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아름답고 매력적인 아라뱃길 경관에 취해보세요.

아름답고 매력적인
아라뱃길 경관에 취해보세요.
- 제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다양한 수변 여가활동 활성화 기대

부서:친수공간과    등록일:2015-12-28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5년도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2월 28일부터 2주간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하며,
이후 인천광역시 및 아라뱃길 통합청사에서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도모하고자
금년 10월 처음 개최된 바 있다.

사진애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아라뱃길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경관을 담은 사진작품 1,096점이
출품되었으며, 아라뱃길의 정취와 모습을
잘 묘사한 작품들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금상 1점(장현수 ‘삶의 하모니’)을 비롯하여
은상 2점, 동상 3점 등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수상작 전시회는 공모전 참가 작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이 사진을 통해 아라뱃길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아라뱃길에서
발간하는 온ㆍ오프라인 홍보 자료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형렬 수자원정책국장은
“사진 공모전을 통해 아라뱃길의 아름다운 경관과
국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하천을 이용한
국민 여가문화 활성화에 아라뱃길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라뱃길은 2012년 5월 개통된 이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8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아라뱃길
부두운영 신규 투자사 유치, 아라뱃길 전용
컨테이너선 건조 등 관광 및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붙임 :「제1회 아라뱃길 전국 사진 공모전」주요 수상작 현황

대기환경규제 합리화로 도내 4천여개 기업 폐쇄위기 벗어나

대기환경규제 합리화로
도내 4천여개 기업 폐쇄위기 벗어나

○ 계획관리지역 등에서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시설 설치 불가, 기존 4,660개 사업장도
    배출시 시설폐쇄 조치
○ 도 불합리한 규제로 판단, 사례조사와
    규제개선 T/F를 구성하여 개선 논리 개발,
    중앙부처에 관계법령 개정 지속 건의
○ 2015.12.10.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을 통해
    미량의 기준농도 설정하고 기준 미만
    배출시 대기배출시설 입지 허용 가능



도는 “지난 12월 10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여부를
판단하는 미량의 기준농도가 설정되면서
계획관리지역 등 입지제한 지역에 위치한
약 4천여 개의 기존 사업장이 수혜를 받게 됨은 물론,
신규시설도 기준농도 미만으로 배출되는 경우
입지가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법령 개정 이전에는 관리지역, 녹지지역 등에서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은 배출량에
상관없이 입지가 불가하였고 기존에 입지한
사업장의 경우에도 특정대기유해물질이 배출될
경우에는 당해 시설이 폐쇄조치 등 엄격한
처분으로 생산활동이 위축되어 왔다.
실제로 도내 A업체는 지난 10월 지도점검 시
특정대기유해물질인 벤젠(0.025PPM)이 검출되어
당해 시설에 대한 폐쇄조치로 제품생산이중단되어
실직자가 발생될 위기에 처하는 등 금년에만
42개 사업장이 같은 처지에 놓여 있었다.
도는 특정대기유해물질은 실내 공기에서도
미량으로 검출되고 측정기기, 측정방법 등의
발전으로 검출 한계값 미만도 측정이 가능한 반면,
자연발생, 화학반응 등 발생원인을 알 수 없는
극미량의 특정대기유해물질 검출에도 엄격한
잣대를 가하는 것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역행하는 불합리한 규제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도내 사업장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와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고 전문가,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한 규제개선 TF를 운영하여 체계적
개선 논리 마련하여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한 결과
금년 환경부에서 지난 11월 공청회를 거처
마침내 12월 10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금번 개정에 따라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여부를 판단하는 미량의 기준농도가
설정되게 되었고 관리지역, 녹지지역 등에서
특정대기유해물질이 기준농도 미만으로
배출되는 경우에는 입지가 가능하도록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도
동반 개정되었다.
이로서 도내 입지제한지역 내에서
기준농도 미만의 신규 대기배출시설의
입지가 가능해 짐은 물론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에 따른 잠재적 위험성 내재로
생산활동에 지장을 받아 온 4,660개 사업장이
안정적 기업활동 기반 마련되어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진원 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금번 규제
완화조치는 입지제한지역내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시설의 입지를 무분별하게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불명 등 실내공기질 수준의
최소한의 농도까지 배출을 인정한 것으로
기준미만 시설도 관련법에 따라 인허가를 득한 후
적정 운영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도는 금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내용을
모르는 기업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 사업장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홍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준농도를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격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환경안전관리과
연락처 : 031-8008-5247
입력일 : 2015-12-28 오후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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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이용 김치제조업체도 학교급식시설 납품 허용

지하수 이용 김치제조업체도
학교급식시설 납품 허용

○ 지하수 이용 김치제조업체도
    학교급식시설 납품 가능해져
○ 그동안 지하수 사용 업체의 경우,
    학교 납품에 어려움 겪어
○ 경기도 기업SOS넷 통해 중앙정부에 건의해
    문제해결의 실마리 풀어
○ 제도개선으로 지하수 이용
    김치제조업체(17개)의 매출증대가 기대됨



경기도가 지하수 이용 김치제조업체의
학교급식시설 납품 불가로 발생된 애로사항에
대해 중앙정부(국무조정실, 교육부) 건의를
통해 해결해 화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업애로의 발단은
지난 2013년 4월 수도권 일선 학교에서
지하수 사용 완제품 김치로 4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된 이후 시작됐다.
사고발생 이후 교육부에서는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권고차원으로
학교에서 김치를 구매할 경우, 해당 납품(제조)
업체로 하여금 원‧부재료 세척 시에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토록 시·도 교육청에 공문
통보했다.
문제는, 일선 학교 측이 지하수 사용
김치 제조업체에 대한 입찰 참여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시작한 것.
실제로 화장품 원료, 헬스케어용 실리콘,
건강식품원료 등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던
A업체의 경우, 제품영역 확장을 위해
양평에 소재한 유기농전문제조공장을 인수,
유기농 김치사업을 시작해 경기도 유기농
급식 업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성을 보장받았지만, 학교 측은
교육부 공문을 근거로 A업체가 상수도가
아닌 지하수를 사용했다는 점을 들어
급식 납품을 거절했다.
A업체가 소재한 지역은 상수도 미 보급 지역으로,
이 업체는 유기농 김치 생산 판매를 위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및
‘국가공인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을 통해
엄격하게 수질을 관리하고 있었음에
불구하고, 상수도 사용 증빙서류가
제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결국 학교급식시설 납품을 위해서는
상수도를 설치하거나, 업체에서
상수도 보급지역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는
형국에 이르렀다.
사실 A업체가 소재한 지역은 인근지역에
연결 상수도 관로가 없을 뿐 아니라
사업비 규모 대비 수혜기업 수(1개 기업)가
적어 해당지자체에서도 선뜻 설치지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A업체는
올해 1월 경기도 기업SOS넷을 통해
기업애로를 제기했다.

이에 경기도는 관련 전문가의 자문 등을 거쳐
자동염소투입기 설치와 주기적인 노로바이러스
검사 등을 통해 충분히 식중독 예방이 가능함을
중앙정부(교육부, 국무조정실)에 알리고,
지속적인 설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교육부로부터 내년 1월경
‘2016년 학생건강증진 기본방향’에 지하수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위생처리를 거친
업체의 경우 납품이 가능하도록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각 학교에 안내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이로써 A업체는 당장 내년부터 학교급식
시설 납품이 가능해 졌고, 이와 더불어
도내 지하수 이용 김치제조업체 17곳에서도
학교급식 납품에 대한 판로개선의 길이
열렸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기업애로를 현장 행정을 통해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지원해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다.
기업SOS넷에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12-28 오전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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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MOU 체결로 개발 가속화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MOU 체결로 개발 가속화

○ 경기도와 국내외 4개 물류기업,
    포승지구에 약 900억원 투자 협약
○ 포승지구, 부지공사 본격화되어
    2017년 투자업체 공장건설 가능 전망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중국과 국내 물류기업이
대거 유치돼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종민 장가항호민(Zhanjiagang Haomin) 대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송만우 삼우F&G대표,
장종덕 성창종합물류 대표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새 명칭 평택BIX)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중국 물류기업인
장가항호민은 2천만 달러(한화 약 240억원),
도이치모터스는 350억원, 삼우F&G는 200억원,
성창종합물류는 110억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이들 4개 국내외 물류기업의 투자유치 금액은
총 900억원 규모이며, 이로 인해 275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유치협약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충남과의 공동조합에서 경기도 출장소로 독립한
이후 최초다.
평택BIX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포승지구의
새 이름으로 BIX는 Business & Industry + Complex
(경기산업복합단지)의 약칭이다.
장가항호민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상해에 생산시설을 갖춘 연매출 2천억 원대의
중견기업이다.
장가항호민은 평택BIX에 2천만 불을 투자해
태양광 모듈 등의 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독일자동차 판매기업인 도이치모터스는
350억 원을 투자해 BMW, 미니(Mini) 등의
PDI(Pre Delivery Inspection, 차량출고전검사)센터와
차량물류기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가전제품 설치ㆍ배송 및 자동차부품, 식품 등의
물류로 700억 원대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삼우 F&G는 200억 원을 투자해 중국을 겨냥한
신선식품 물류센터, 보세창고를 조성한다.
컨테이너 물류 특화기업인 성창종합물류 역시
110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 물류센터를
포승지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을 한-중FTA 비준으로
더욱 커진 환 황해경제권의 중심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이번 4건의 투자유치 협약체결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평택BIX)가
대중국 수출입 물류기지로 본격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2017년 하반기에는 이들 투자업체들의
공장건설이 가능할 것”이라며 “평택BIX는
국내 자동차수출입 물량 1위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평택항과,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한 편리한 교통망, 삼성, 현대 등
글로벌대기업과 자동차클러스터 등 인근
산업환경을 바탕으로 환 황해권 최고의
산업복합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현덕지구(70만평)와
포승지구(63만평)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MOU체결 대상인 평택BIX(포승지구)는
화학,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과
물류기지로 집중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포승지구 1공구, 11월부터
포승지구 2공구가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2017년 하반기부터는 투자기업의 공장건설이
가능 할 전망이다.

 
 
팀장 : 이정구(031-8008-8632)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2
입력일 : 2015-12-28 오전 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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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공관, 도민 모두 공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경기도지사 공관,
민 모두 공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준공 기념,
    28일 전임 도지사 초청 행사
○ 남경필 지사 “도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멋진 공간으로 새 출발”
○ 손재식, 이재창, 심재홍, 김용선, 이해재,
    임창렬 등 6명 초청 오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굿모닝하우스’를
도민 모두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개조한 시설로 지난 19일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가 완료됐으며, 내년 3월부터
도민에 개방될 예정이다.
남 지사는 28일 손재식(16대) 이재창(23대),
심재홍(24대), 김용선(27대), 이해재(28대),
임창렬(30대) 등 전임 경기도지사 6명을
굿모닝 하우스로 초청해 준공 테이프 커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임 지사들에게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 모두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역대 지사들께서
새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해 주신 것이
매우 의미가 크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임창렬 전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정말 중요한 지역이다.
(굿모닝하우스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면 좋겠다.”고 조언하고
“경기도의 정책이 곧 대한민국의 정책이다.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남 지사와 전임 지사 6명은 준공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10여 분 간 새 단장한
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경기도지사 공관은 1967년 10월 20일 건립돼
2014년 6월까지 약 47년간 11대 박태원 도지사부터
32대 김문수 지사까지 22명의 경기도지사가
사용했으며, 지난해 민선 6기 출범 이후
도민에게 개방하기로 결정돼 올해 6월부터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해왔다.
기존 공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호스텔, 전시장,
연회장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호스텔은 국내외 공식 귀빈을 비롯해
일반 방문객에게 관광형 숙박시설로 개방될
예정이다.
새로 증축한 카페동은 대연회장과 소규모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카페동에는 방문객의 휴식공간인 작은 카페도
마련된다.
시설 중앙에 자리한 잔디정원에서는 음악회,
연극, 전시, 체험학습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년과 다문화가족 등에게
‘작은 결혼식장’으로도 개방될 예정이다.
공관과 연결되는 산책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둘레길, 화성행궁, 서장대 등과 연결된다.

담 당 자 : 류순열(전화 : 031-8008-4027)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027
입력일 : 2015-12-28 오후 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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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단절시키는 물건 한 가지만 꼽으라면 스마트폰(Smart phone)

대한민국에서 사람들의 정(情)을 나누지
못하게 하는 것들에는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스마트폰(Smart phone)이
으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smart-phone.html)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물건들이
태어나고 있지만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폰은
가족간에, 친구간에, 직장 등등에서 온통 폰만
쳐바보는 세태로 인해서 정을 단절시키기에
스마트 폰으로 돈을 벌었던 회사들은
이익금의 상당액을 인간관계 회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회가 진화하면서 더 많이 기계에
의존 할 것이고요. 스마트폰의 기능과 성능도 나날이
높아지면서 인간관계는 더 삭막해지지 않을까요.




2015년 12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알아두면 좋을「 201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201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28


◇ 2016년부터 달라지는 28개 부처 총 210건의
    정부정책 및 제도변화를 책자로 발간·배포하여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함

◇ 동 책자는 국민이 자주 찾는 일선관서, 공공기관,
     은행 등에 배포 ·비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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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 주요내용 요약 한글문서 다운로드 주요내용 요약 한글문서 바로보기 주요내용 요약
  • 책자 피디에프문서 다운로드 책자 피디에프문서 바로보기책자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LH 임대주택 고령자 계약금대출 안내




2016년도 제부도 바닷길 통행가능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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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규제개선 사례집 발간… 규제개선 효과 한눈에

도, 규제개선 사례집 발간…
규제개선 효과 한눈에

○ 도와 시군에서 추진한 규제개선 성과,
    사례집으로 발간
○ 도민과 기업의 규제개혁 공감대 확대 기대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에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한
규제개혁의 주요 성과 등을 정리한
‘경기도 규제개선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례집은 규제개혁 추진체계 및 성과,
분야별 규제개선 우수사례, 부록 등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규제 추진체계 및 성과에서는
도와 시군의 규제개혁 전담조직 설치 및
규제개혁위원회 상시 운영 등
시스템 구축상황과 규제개선 발굴 및
성과 등을 담았다.

분야별 규제개선 우수사례에서는
자연보전권역, 개발제한구역, 도시계획,
건축・옥외광고물, 도로・교통・하천, 환경,
농업, 산업단지 등 분야별 규제개혁 성과를
거둔 실제 사례 등을 수록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이번 사례집을 중앙정부와 도 31개 시군 및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해
규제개혁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을 통해
도와 시군에서 추진한 규제개혁의
주요성과를 중앙정부와 연구기관,
도 31개 지자체 등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더욱 넓히는 게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04
입력일 : 2015-12-24 오후 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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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16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내년부터는 경기도민이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9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인하된다.
경기도생활임금은 2015년 시급 6,810원에서
2016년 7,030원으로 오른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행정제도와
정책을 일반행정과 산업·경제 등 5개 분야로
나눠 살펴봤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의회 2016년 예산심의가
진행 중으로 예산심의 후 세부 사업 실행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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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보육대란부터 막아야”

남 지사,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보육대란부터 막아야”

○ 남 지사,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양당대표 면담 가져
○ “대책 없이 가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 아냐.
    폭탄돌리기 멈춰야”강조
○ 교육청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우선 편성.
    보육대란 막은 후 근본적 대책 논의 제안
○ 실제 보육대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양당 대표 협조 부탁


경기도의회 여야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놓고
대립하면서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양당 대표를 직접 만나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한 양당 합의를 촉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의회 3층
새정치민주연합 민주당 대표의원실을 찾아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대표와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보육대란 현실화가 1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지금처럼 대책 없이 가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폭탄을 서로 돌리는 모양새”라면서
“도의회에서 양당대표가 머리를 잘 맞대고
이 문제가 실제 대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구체적 대안으로
“가능하면 세워져 있는 교육청 유치원 분을
가지고 6개월 치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정해서 일단 대란을 막자.
그리고 나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안하고 “전국이
경기도를 쳐다보고 있다.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결책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안으로 4,929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 예산 중 절반을 어린이집 누리과정
6개월 분 예산으로 우선 편성해 보육대란을 막고,
정부와 협상을 지속하자는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도만 예산 통과가
안되고 있고, 특히 전국에서 아동이
가장 많아 누리과정 예산이 가장 많은 만큼
남 지사가 도지사로써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예산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양당대표에 호소하게 됐다.”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남 지사의 제안에 대해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대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6개월씩
편성하는 게 우선 당장에 대란을 피해갈수
있는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지난해도 그랬다.
전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며 “누리과정은 당연히
정부가 책임져야 하는데 지방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승철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누리과정을 교육청에서 하고 있으므로
일단 세워져 있는 예산을 6개월씩
편성한 다음 근본적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바로 다음 달이면 대란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 문제를 해결하고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세 사람은 이어 3시 35분까지 1시간 여 동안
비공개 회의를 가졌으나 양당 간의 첨예한
대립 속에 의견접근을 보지 못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도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면서 “6개월씩 편성해 시간을
번 후 누리과정에 대한 근본적 대책마련을
위해 나도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기도의 올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소요예산은 5,459억 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62
입력일 : 2015-12-27 오후 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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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투자자 연결해주는‘완샷 프로젝트’가동

벤처기업-투자자 연결해주는
‘완샷 프로젝트’ 가동

○ 경기과기원, 28일(월) 스타트업 투자
   지원하는 ‘판교 데모데이’ 개최
○ 벤처기업의 기술선정+멘토링+투자를
   한 번에 지원하는 완샷 프로젝트
○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창업 공간
   입주제공 및 1년간 임대료 면제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 개발한 사업모델,
데모제품 등을 투자워킹 그룹 관계자에게
발표해 투자자와 연결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2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판교 내 중소 협력 체계 구축 및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판교 첫 완샷 프로젝트인(프로가 프로를 찾는다)
‘판교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
경기과기원·IBK기업은행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판교 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교투자워킹그룹,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과 연결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주는 자리다.
데모데이에는 SW 융합클러스터 지원 기업 5곳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 1곳,
퓨처플레이가 추천한 기업 2곳 등
모두 8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앱 콘텐츠를 자동으로 웹사이트에 노출시켜
무료 트래픽과 설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마케팅 툴을 개발한 ‘에이비180’,
세계 최초로 사람이 말을 하면 귀로도
음성이 나온다는 원리를 이용해 귀로 말하고
귀로 듣는 유무선 이어셋을 개발 및
제조하는 ‘해보라’ 등
총 8개의 스타트업은 투자자들 앞에서
기업설명활동(IR) 발표 및 자사 사업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투자워킹그룹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 등
판교 성공벤처기업인 및 VC(벤처캐피탈),
IBK 기업은행이 참가해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3곳의 스타트업은
내년 2월 오픈하는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창업공간(오픈형 데스크) 입주를 제공하고
1년간 임대료가 면제된다.
또한 참가한 모든 스타트업에게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SK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참가한 8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 성과물 전시 및 투자 정보 교환 등
사업 교류(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이날 데모데이에서
IBK기업은행과 판교테크노밸리 우수기업 선발 및
인큐베이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력식(MOC)도
함께 체결했다.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이번 판교 데모데이는 판교 내
중소 협력 체계 구축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1:1 전담 멘토링 및 투자를 진행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4831
입력일 : 2015-12-24 오후 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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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6기 경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제6기 경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 2016년도 제6기 경기농업대학
    4개 과정 교육생 모집
- 곤충산업과, 스마트농업과, 농업강사양성과,
   농업CEO양성과
○ 전문농업기술과 경영능력 갖춘
    엘리트 농업인 인재 양성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는
12월 28일부터 2016년 2월 12일까지
2016년도 제6기 경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곤충산업과, 스마트농업과,
농업강사양성과, 농업CEO양성과
4개 과정으로 모집인원 과정별 25명으로
100명이다.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경기농업대학은
농업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실용 중심의 농업평생교육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 중이다.
과정별 교육내용은
▲전국 최초 곤충전문인력양성기관 1호로
  지정된 곤충산업과는 곤충산업, 곤충사육기술,
  곤충 활용 등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스마트농업과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농업강사양성과는 농촌체험
  관광 스피치 기법과 상호작용 등을,
▲농업CEO양성과는 농업회계, 경영 및 마케팅,
  새로운 농업 비즈니스 모델 등을 교육한다.
방문 및 우편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는 도 농기원 지원기획과(229-5853,7)으로
문의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5853
입력일 : 2015-12-24 오후 6: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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