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목요일

2019년 코넥스 신규상장기업

2019년 코넥스 신규상장기업




2019년 코스닥 신규상장기업

2019년 코스닥 신규상장기업 현황









2019년 유가증권(거래소.코스피) 신규상장기업

2019년 거래소(코스피.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업입니다.



대덕전자(008060)가 분할하여, 대덕, 대덕전자로 분할재상장예비심사 통과

대덕전자(008060)가 분할하여,
대덕, 대덕전자로 분할재상장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0-02-06



에이프로젠제약, 덕성(우), 신풍제약(우), 에이프로젠 H&G, 상한가(2020년 2월 6일 증시현황)

2020년 2월 6일 목요일 증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계속되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가능성으로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갱신과 세계 주요국 증시 상승으로
우리 증시도 상승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는 에이프로젠제약(003060),
덕성(우), 신풍제약(우)가 상한가 마감
코스닥은 에이프로젠 H&G(109960),
현대공업(170030)이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하한가 종목은 없고요.

2020년 2월 4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2020년 2월 4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2-04


[참고]
2020년 1월 31일(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2020-1-31.html

□ 김용범 제1차관은
2020년 2월 4일(화) 08:00 서울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에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였음

* 산업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참석

※ (별첨)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개최 배경 】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국내 확진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이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등 글로벌 경제와
우리경제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물론

ㅇ 일반국민들의 방역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가격·수급불안 등에 대한
우려도 점증하는 상황입니다.

□ 현재 우리정부를 비롯해 WHO와
각국 정부가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까지 감염증의 확산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ㅇ 향후 감염증의 전개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와
우리경제에 미칠 다양한 영향과
직간접적 파급경로(Spillover)들을
지속적으로 점검․분석하면서
범정부적인 대응방안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국내외 주요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고자
금일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 】

□ 국제금융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위험회피(risk-off)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ㅇ 중국을 중심으로
주요국 주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안전통화인 엔화 강세, 위안화 등
신흥국 통화는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ㅇ 중국경제 둔화 및 이에 따른 
세계경제 영향을 우려하며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중 3개월과 10년물 국채금리의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원유․구리 등 
원자재의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감염증과 관련한
향후 전개상황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글로벌 차원에서 감염증과 관련한 불안심리가
완화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시장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나,

ㅇ 이러한 때일수록 지나친 비관론에 매몰되기 보다는
금융시장과 그 시장의 기반이 되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을 냉철하고 차분하게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 감염증 확산이 글로벌 차원의
리스크 요인으로부각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전반적 경제상황은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만한
실물경제나 금융시스템 차원의 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ㅇ 어제 중국 금융시장이 춘절 연휴(1.24~2.2일) 이후
처음으로 개장하여 그간 누적된 부정적 요인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반영되면서
중국 주가가 큰폭 하락하고, 위안화가 절하되었습니다만,

ㅇ 우리 증시는 그간 하락에 따른 매수유인 확대 등
복원력을 보이며 여타 국가들과 달리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ㅇ 과거 사스나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사태 진정에 따라
국내금융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바 있고,

- AA(더블에이) 수준의 국가신용등급 하에
외환보유액과 순대외채권이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하는 등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금융 안전망은 우
리 금융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 1.21일 이후에도 외국인 채권자금이 3.4조원 유입되고
CDS 프리미엄도 20bp 선에서 유지되는 등
해외 투자자들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는 점도
시장참가자들이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 실물경제 동향 및 평가 】

□ 방금 전 발표된 1월 물가 상승률은 
유가 및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을 반영하며 
작년 0.4%에서 1.5%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최근까지 발표된 국내 실물지표의 경우
경기 개선의 신호들이 점차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ㅇ 1월 수출도 일평균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해 2018.11월 이후
14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였으며,

- 특히, 반도체 가격의 경우,
1월 D램 고정가격이 14개월만에
전월대비 1.1% 상승으로 전환된 것 또한
글로벌 반도체 경기 회복 전망에 힘을 실어주는
반가운 소식이라 할 것입니다.

ㅇ 한편, 생산․소비․설비투자 등도
11~12월 2개월 연속트리플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설비투자는 전년동월대비 11.1%로 (+)전환하면서
그간의 기조적 감소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 4개월 연속 상승 중인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에 이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동반 상승하였는데,
두 지수가 동반 상승한 것은 2017.1월 이후 35개월 만입니다.

ㅇ 경제심리측면에서도 1월 소비자 심리지수와
기업실사지수가 개선되며 경기개선 흐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다만,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지 못한 채 악화ㆍ장기화되는 경우

ㅇ 국내외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가시화될
우려가 큰 만큼 최근의 긍정적 신호와 여건을 살려
경기반등 모멘텀을 조속히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향후 정부 대응방향 】

□ 정부는 금번 감염증과 관련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 먼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다각적 조치를
시행할 것입니다.

ㅇ 시장에 불안감을 유발하고 투매를 유인하는
허위사실 유포와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의심되는
계좌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시장참여자들에게
신속히 공유하는 등 시장교란 행위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ㅇ 아울러 현재 유관기관과 함께
증시수급안정 조치 등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준비된 시장안정조치들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 중에 있으며

ㅇ 금융·외환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에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 특히, 외환시장에 대해서는 투기적 움직임 등에 따른
환율의 과도한 일방향 쏠림 현상 확대시
단호하게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것입니다.

□ 실물경제와 관련해서는
① 방한 관광객 감소,
② 내수위축,
③ 발병국 경기위축에 따른 수출감소의
3가지 경로를 중심으로우리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ㅇ 현재 이러한 경로들에 따른 영향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속보 지표를 마련해
일일 점검을 시작하였으며,

- 중국 현지진출 기업은 물론, 수출,
외국인투자, 음식․숙박업, 관광, 물류,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경제 등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는
모든 분야들을 망라한부처별 대응반도 구성․가동해
현장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ㅇ 각 분야별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면서, 
    이를 토대로 정책금융지원, 경영부담완화 조치 등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대책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 마련하겠습니다.

□ 마스크 등 의약외품에 대한
수급가격 안정을 위해서도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ㅇ 현재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수급가격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마스크도 1일 800만개 수준으로 확대 생산 중으로
   수급에 문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ㅇ 향후 1일 1천만개까지 마스크 생산량을 확대하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부직포 등
    원자재 공급상황 등도철저히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ㅇ 담합, 매점매석 등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한
  시장교란 행위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 불공정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른 행정벌․형사벌 등을
엄정하게 조치하고,
시장불안이 지속 확대될 경우
물가안정법에 따른 긴급수급조정 조치까지
강구해방역과 민생에 어려움이 없도록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와 우리경제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모든 경제주체가 서로를 믿고,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ㅇ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하나로 합치면
견고한 성과 같다”는 중심성성(衆心成城)이라는
말처럼,

ㅇ 정부와 기관,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한다면,
우리 경제가 과거에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번 어려움도 신속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한(武汉) 폐렴(코로나바이러스) 악재(惡材)는 소멸, 다음은

2020년 1월 미국과 이란과의 갈등이 약화된 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세계가 놀라고, 협조를 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2020년 2월 들어서는 우한(武汉) 폐렴(코로나바이러스)
악재(惡材)도 소멸되어 가고 있는데요.

2020년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혹은,
우리의 정신을 붕괴시킬 다음은 뭐가 될까요.

2020년 11월 5일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
(하원 전체와 상원 50% 포함)는 끝날 때까지
호재와 악재를 넘나들 것이고요.

영국의 EU탈퇴(Brexit)는 악재로서의 힘을
발휘하기는 어려울 듯 하고요.

중국 경제의 추락이나 미국 증시의 큰폭 하락,
미국과 중동과의 긴장,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
남미 혹은 동남아 국가의 재정 악화 등등을
꼽아볼 수가 있지만....


[참고]
2020년 2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blog-post_5.html


2020년 2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