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경기도, 14일 오후 2시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 개최

복지 아젠다, 민간과 함께 만든다…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

○ 경기도, 14일 오후 2시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 개최
- 법적, 제도적 기반 바탕으로 출범한 복지거버넌스
○ 민간인 참여 대폭 확대하고 논의 분야 폭 넓혀
- 민간 참여, 기존 사회복지위원회 체제보다 4배 이상 확대
- 여성, 가족, 아동, 다문화 등 9개 실무회의 구성
- 매 2개월 마다 실무회의 개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일반인이 경기도 복지 아젠다 설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복지현장 종사자,
복지 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관련 조례인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복지거버넌스를 출범시킨 것이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도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민관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합의하는
범 도정 복지협의시스템이다.
공동대표는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
우선 사회보장위원회의 전신인
사회복지위원회 체제보다 민간인 참여자 수가
크게 확대된다.
도는 사회복지위원회에서 30명 정도였던
민간 위원을 최대 120명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민간 위원은 복지단체 및 시설 종사자,
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사회보장위원회 아래
실무협의회와 산하 9개 실무회의에 10~16명씩
참여한다.
각 실무회의는 담당 분야 공무원 3~4명을 포함해
최대 20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회복지위원회가 주로 사회복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경기복지거버넌스는
사회복지와 함께 여성, 가족, 아동, 다문화,
청소년까지 논의의 폭을 넓힌 것도 달라진 점이다.
산하 실무회의는 생활보장, 노인, 장애인,
사회적일자리,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사회공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시‧군 협력 등
9개 영역이다.
앞으로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다양한 복지현안에
대하여 2개월 마다 영역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논의된 사항은 실무협의회를 거쳐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다.
도 관계자는 “경기복지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와 실무협의회는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어 법적‧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되는 복지거버넌스라는 점에
그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복지거버넌스가 앞으로 경기도 복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자 : 이호준(무한돌봄복지과, 031-8008-3376)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센터
연락처 : 031-8008-3376
입력일 : 2016-04-12 오후 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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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16년 4월 14일 시도.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중앙·지방, 함께 민생 안정에 주력하기로
행정자치부, 
’16.4.14. 시도·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14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이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홍윤식 장관 주재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화합과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책과 청사 보안관리 강화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7개 규제 프리존의 성공적인 정착,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의 역점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완수되는
해임을 고려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위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기조를 확산·정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자체의 고용지원기관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기관 간의 연계·협업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3.0 확산, 지방재정개혁 등
주요 핵심과제를 중단없이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 등 주민 중심 행정을 확산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8곳의 기초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지방의회의원 등 51곳의 재·보궐선거에 따른
인수·인계 등 후속 조치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윤식 장관은 “각 지자체에서는 다시 한번
공직 기강을 챙겨주시고, 주민 행복을 위한
본연의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강수민 (02-21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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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016년도 국민.공무원제안 활성화 추진 지침 통보

국민의 창의적인 생각이 생활정책을 바꿉니다.
행자부, 2016년도 국민·공무원제안 
활성화 추진 지침 통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1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정부3.0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4월 14일 각 행정기관에 「2016년도 국민·공무원제안
활성화 추진 지침」(이하 ‘제안지침’)을 통보했다.

올해 제안지침에 새롭게 추가된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민참여와 연계한 제안의 완성도 제고 >

아이디어는 좋으나 실시 가능성·효과성 측면에서
다소 미흡해 채택되지 않았던 제안들이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보완·개선되어 실행된다.
각 행정기관은 앞으로 보완이 필요한 제안을
‘국민생각함’에 등록시킨 뒤, 국민들이 참여한
토론,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제안의
정책완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다.

< 국민참여를 통한 중앙우수제안 
평가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
우수제안의 평가·선정 과정에서도 국민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우선 중앙우수제안을 선정하는
행정자치부 중앙우수제안심사위원회는
전원 민간인으로 구성되어 투명하게 운영된다.
또한, 최종심사 과정에는 온라인 대국민 평가 결과의
반영 비중을 높여 심사 공정성을 제고한다.

< 신속한 제안접수·처리, 채택제안의 실시 강화 등 >

제안제도의 근거법령인 국민·공무원제안규정도
전면 정비된다. 특히, 제안제도 운영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제안의 신속한 접수와
이송 규정이 신설되고, 채택제안의 사후관리 및
실시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각 행정기관의
의무도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보다 빠르고 쉽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행정기관의 제안제도 운영 실적 및 채택제안의
실시 결과 등을 지속 점검하고, 이를 통해 제안제도
운영기관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제안지침은 제안제도 전반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국민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정책 개선’에
접목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이 행정서비스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국민참여정책과 이관형 (02-210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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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아이핀 사용하세요? 4월 말까지 재인증 꼭 받으세요.

공공아이핀 사용하세요? 
4월 말까지 재인증 꼭 받으세요.
재인증 제도 도입 등 
공공아이핀 안전관리 대책 본격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14



공공아이핀 사용자는 늦어도 4월 말까지는
재인증을 받아야 공공아이핀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30일까지
공공아이핀 사용자를 대상으로 재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공공아이핀을 한번 발급받으면
평생 쓸 수 있었으나, 공공아이핀의 부정발급과
도용방지 등을 위해 작년 5월 1일 재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 중에 있다.

재인증은 공공아이핀 누리집(홈페이지·www.gpin.go.kr)
또는 지역별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쉽게 받을 수 있다.

재인증 절차는 공공아이핀 누리집을 방문해
‘아이핀 재인증’ 메뉴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한 후, 패스워드를 변경하면 완료된다.

공인인증서가 없어 온라인 발급이 어려운 이들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재인증을 할 수 있다.
주민센터 방문이 번거로운 분들은 공공아이핀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 대신 본인과 동일세대원의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를 입력하면 재인증이 가능하다.

아울러, 행자부는 지난 해 3월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재발방지 종합대책」이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부정 발급된 80만여 건의 공공아이핀은
사고 발생 즉시 모두 삭제 조치했으며,
부정 발급된 아이핀을 이용한 사용내역도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받아 필요한 조치를 하였다.

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공공아이핀 시스템 상의
취약점을 보완하였고, 성능이 떨어지는
노후 장비도 모두 교체 완료하였다.

과도한 발급 시도 등 부정발급 징후나
과도한 인증 시도 등 도용 징후에 대한
조기경보체제를 도입하는 등 관제를 강화하였고,
작년 실시한 시스템 정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중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도입해
사용자 보호를 한 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자부는 보안 강화를 위하여
금년 상반기 중으로 공공아이핀 이용 시에도
민간아이핀 3사(나이스, 서신평, KCB)와 같이
2차 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2차 인증이란 기존의 아이디/패스워드 외에 추가로
두 번째 패스워드를 입력토록 하는 방식으로,
2차 패스워드, 일회용 패스워드(OTP) 등
2차 인증방식 중에 하나를 사전에 선택한 후,
2차 패스워드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는 OTP를 입력하면 된다.
OTP는 현재 금융권에서 많이 활용되는 실시간
1회용 패스워드로 보안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한 아이핀 불법거래 및
부정사용 사례와 관련하여 행자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아이핀 불법거래
사이트를 중점 모니터링하여 불법거래 확인 즉시
이를 삭제·차단 조치하고 있다.

또한, 공공아이핀 가입 후 사망한 사람에 대하여는
매월 확인하여 탈퇴 조치하고 있으며, 만 14세 미만
가입자의 법정대리인 확인 절차도 개선하였다.
먼저 법정대리인이 부모인 경우에는
온라인(주민등록 전산망)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그 외의 법정대리인은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확인
받도록 하여 실제 법정대리인인지 확인 절차를
강화하였다.

강성조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재인증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공공아이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토록 할 것”이라며, “다시금 부정발급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공아이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소진숙 (02-210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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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주식시장과 20대 국회의원선거

어제는 대한민국증시가 20대 국회의원선거로
휴장을 했지요.

미국증시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어제 대한민국증시의 휴장이 못내 아쉬웠지만
오늘 우리 증시가 어제것까지 한꺼번에
거래량과 거래대금까지 동반하며,
큰 폭 상승한 2015.93point(34.61point.1.75% 상승)로
마감하며, 2000point를 가뿐하게 넘어서고
내일장까지 기대감을 갖게하고 끝났는데요.

오늘의 증시 상승이 어제의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보다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 영향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 안정으로
세계주요국증시가 또 다시 상승을 할 것 같으며
세계주요국증시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3/blog-post_389.html)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증가가 아닌 저금리와 양적완화 때문이기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요.

그래도, 대한민국증시가 상승하면,
대한민국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기에 이유야 어떻든
대한민국증시가 상승을 했으면 합니다.




2016년 4월 1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인재개발원, 4월 15일 ‘인문학 아고라’ 개최

험난한 국제정세 속 우리가 가야할 길,
조선에 묻다.

○ 경기도인재개발원,
     4월 15일 ‘인문학 아고라’ 개최
○ 과거와 현실을 직시하는 혜안을 통해
    분열극복과 사회통합의 지혜를 모색



경기도인재개발원은 1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인재개발원 대강당에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

4월 인문학 아고라는 역사학자인
명지대 한명기 교수의 ‘과거를 경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란 제목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 교수는 이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배우는
역사적 교훈을 주요 내용으로 주변 4대강국의
틈바구니에 갇힌 현 대한민국의 현실을 조망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이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원섭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데는 과거의 역사만큼 훌륭한
본보기가 없다”며 “조선시대 선조들이 위기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고 지금의 문제는 어떻게
타개해야 하는지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를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 아고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를 강사로 초빙한
인문학 공개강좌로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담당자 : 양기석(경기도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031-290-2212)
 
문의(담당부서) : 역량개발지원과
연락처 : 031-290-2212
입력일 : 2016-04-12 오후 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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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뉴욕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유일호 부총리, 
뉴욕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14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칼라일 그룹 윌리엄 콘웨이 회장,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기업금융부 글로벌 대표,
골드만삭스의 자본시장부 글로벌 대표, 뉴욕 연준,
일본 중앙은행, 포브스아시아 등 등 국제금융계와
언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한국경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국경제가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체질을
개선해 왔던 것처럼 현재 직면한 대내외 도전 요인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것임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세계경제 회복이 지연되는 
불리한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경제 성장률, 
경상수지 등 거시지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고, 대외·재정 건전성 등 경제 펀더멘탈도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디지털 혁신지수 평가도 9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의 중장기 성장잠재력 평가도 높은
상황임을 알렸다.

한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관해선 적극적인
거시 정책을 통해 성장동력을 유지하는 등
장·단기 도전 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확장적 재정 정책을 통해 경기회복을 견인하고,
리스크 요인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경제의 누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완수해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창조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설명회 후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 현 경기상황 및 수출부진에
대한 평가, 가계부채 문제 등에 관한 질문에
"우리 정부는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정책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수출이 대외 악재를 넘어
회복세를 보일 수 있도록 산업 경쟁력 강화,
수출구조 다변화와 저소득층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주요국증시 상승과 대한민국 20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4월 13일 대한민국에서는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지요.
결과는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참패,
더불어민주당의 선전이 있었지만 호남지역 참패,
국민의 당의 약진이라고 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4월 13일 대한민국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로 증시가 휴장을 했지만,
세계주요국증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을 했네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을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안정"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네요.

세계주요국증시 상승 보다,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국가의 주가지수 상승 보다,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의 주가가
상승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 투자자들의 과제이지요.

증시투자도 당선과 탈락이 있는 선거처럼,
누군가는 수익을 얻을 것이고요.
또, 누군가는 손실을 얻으면서 쓸쓸하게
주식시장에서 퇴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음 선거에서 새로운 인물이 당선되듯이
누군가 우리의 뒤를 이어서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겠지요.




2016년 4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취업 대표브랜드 ‘청년뉴딜’, 올해(2016년) 첫 취업캠프 개최

경기도 취업 대표브랜드‘청년뉴딜’,
올해 첫 취업캠프 개최

○ 올해 첫 경기청년뉴딜 취업 캠프
    14일~15일 개최
- 특성화고 출신 청년 50명 대상
○ 도, 올해 도내 대학 및
    특성화고 1,600명 대상 사업 추진
- 취업캠프, 컨설팅, 잡매칭 등
   취업스킬 강화 및 취업지원



경기도(경기일자리센터)는
14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청년뉴딜’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특성화고 출신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경기청년뉴딜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1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중소기업CEO와의 만남,
▲취업목표설정,
▲입사서류작성,
▲모의면접,
▲채용동향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 청년들에게 취업스킬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뉴딜’은 경기도내 대학 및
특성화고 출신 35세 미만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추진해온 도의 대표적인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처음 사업을 추진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76%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왔다.
지난해 사업의 경우,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수료생을 1,775명을 배출했고,
이중 1,265명이 취업해 취업률 71.3%를 달성했다.
2015년도 교육은 오는 6월까지 진행돼,
앞으로 더 많은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청년뉴딜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K씨는
“인사담당자와의 다양한 모의면접 경험이
실제 채용면접 시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에는 총 1,600명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취업캠프를 통한 집중교육,
▲1대1 컨설팅,
▲잡매칭,
▲사후관리 등 청년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전략적인 취업지원 차원에서
구직자 개별상황과 역량을 고려한 1대1컨설팅,
잡매칭 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청년뉴딜 사업은
구직자 개개인의 취업스킬향상은 물론,
각자가 갖고 있는 역량을 살려 기업과 매칭을
시키는 매우 전략적인 취업지원 사업”이라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명품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일자리센터
연락처 : 031-8008-8680
입력일 : 2016-04-12 오후 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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