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경기도, ‘2015년도 제2차 경기도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

자금 부족해 기술개발 못하는
中企에 최대 1억5천만 원 지원

○ 경기도, ‘2015년도 제2차
    경기도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
- 도내 中企 기술개발에 하반기 총 28억 원 지원
○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분야
- 중소기업 보유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인 ‘기업주도형’ 과제
- 경기도 북부지역 중소기업을 우대하기
   위한 ‘경기북부R&D’ 과제
○ 7월 21일 광교테크노밸리,
    7월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산‧학‧연 주체의 기술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으로
총 28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업 주도 연구개발사업’으로
경기도내 모든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5천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8월 13일까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금년 상반기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6.5대1에 달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기술지원팀
(031-888-9935~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경기과기원은 오는 21일(화)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컨퍼런스룸1에서, 23일(목)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시행계획을 안내하고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 작성요령 등을
소개한다.
설명회 후에는 1:1 개별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 사업에
도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개발사업은 2008년 사업을 시작해
총 532개 과제에 총 1,031억 원을 지원했으며,
2,800억 원의 기업매출성과와 2,100여 명의
신규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담 당 자 : 노 성 식 (전화 : 031-8008-4489)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489
입력일 : 2015-07-08 오후 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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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일 수원역 광장서 ‘인구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도, 14일 수원역 광장서
‘인구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 인구의 날(7.11)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 도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 플래시몹 퍼포먼스, 인구문제 OX퀴즈,
  출산장려를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 등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14일 오후 4시 수원역 광장에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구의 날’ 알리기에 나선다.
세계 인구의 날은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 인구문제 논의를
위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할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인구의 날을 제정,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캠페인은 인구의 날 홍보 및 메시지
전달을 위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구의 날과 관련된 OX퀴즈 이벤트,
저출산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가족사진 전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바람직한
인구 가치관 정립을 위해 고등학생·대학생·
군인 대상의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경기가족패션쇼, 출산친화 동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담당 : 유지영 (031-8008-3489)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3489
입력일 : 2015-07-08 오후 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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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르스 추경 7,386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경기도, 메르스 추경 7,386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 도, 9일 원-포인트 1회 추경안
    경기도의회에 제출
○ 재난·재해로부터 도민 안전 최우선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 투입
- 메르스 등 재난 대응 긴급 예산
   최우선 반영 261억 원
-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올인 171억 원
- 가뭄의 근본적 해소 위한
   용수개발 지원 111억 원
○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의회 심의 받아
○ 남 지사가 제안한 도의회 자율예산
    편성안도 관심 집중


경기도는 9일 오후 7,386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1회 추경(안)을 편성,
경기도 의회에 제출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9일 오후 4시 30분 브리핑을 열고
“이번 추경은 메르스 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살리기가 시급하다는
도와 도의회의 공감 속에 편성된 것”이라며
“경기도 예산연정의 첫 번째 성과”라
강조했다.
황 실장은 이어
▲메르스 등 재난 조기 극복,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올인,
▲가뭄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등
3가지가 이번 추경 편성의 핵심
목적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 1회
추경 예산 편성안을 살펴보면,

첫째, 도는 메르스 대응에 나섰던
의료기관 경영지원과, 향후 감염병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261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치료를 맡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경영지원에 116억 원이
긴급 지원된다.
감염병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119 구급대 감염관리실 설치와
   구급차 보강 등에 48억 원,
▲감염병 치료 의료진 심리재활과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97억 원 등이
   배정했다.
황 실장은 이 같은 배정이
기술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을 모두
고려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완전밀폐형 환자실 구획, 내부음압 시설
   등이 설치된 감염병 전용 구급차
   도입에 10억 원,
▲감염병 환자 병실 소독을 위한
   무인 로봇 도입에 2억 원,
▲3년 내 호흡기질환 치료 후보 물질 개발비
  5억 원 등은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한 예산이다.
메르스 퇴치에 앞장선 의료진 등에 대한
심리치료와 격려지원 등 감염병 전반에
대한 연구·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15억 원은
심리적 측면이 고려된 예산이다.
둘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는
171억 원이 편성됐다.
도는 전국에서 경제기반 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의 경제가 침체될 경우 국가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도민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하기로
했다.
171억 원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 기반시설 확충 및
   소상공인 지원에 80억 원,
관광 및 재래시장 등 메르스 피해가
   큰 산업의 회복을 위해 30억 원,
▲메르스 피해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집중투자 등 61억 원이 배정됐다.
이 가운데는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넘어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공연과 축제 지원도 포함됐다.
관광산업과 재래시장 회복을 위한 30억 원
가운데는 문화예술 공연 지원 예산 15억이,
메르스 피해지역 집중투자 61억 원에는
평택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예산
약 5억 원이 들어있다.
셋째, 가뭄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에
도는 111억 원을 편성했다.
가뭄에 대비한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과 저수지 준설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한편, 1회 추경의 전체 편성액은 7,386억 원으로
이 가운데 3,122억 원은 교육재정 교부금,
시·군 조정교부금 등 법정경비이며
누리과정 사업비 2,830억 원, 국고보조사업 831억,
자체사업 603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9일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편성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의회의 심의를 받게 된다.
이밖에도 이번 추경은 남 지사가 제안한
경기도의회의 예산 자율편성이 처음으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 지사는 지난 8일 열린 제300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발언을 통해 “이번 추경에
시범적으로 일정 부분의 재원을 해당 상임위에
배정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해보고자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의회가 상임위에 배정된 예산을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이를 집행부와 상의해
의결하는 방식으로 예산 연정의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담당 : 정재진 (031-8008-2844)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4
입력일 : 2015-07-09 오후 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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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좌석버스에도 청소년 현금 할인 도입 검토키로

도, 좌석버스에도 청소년
현금 할인 도입 검토키로

○ 현재 일반 시내버스에만
    현금 할인 적용돼
○ 할인폭과 적용시기 놓고
    버스 업계와 협의 진행키로


경기도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청소년 할인을 적용하는 좌석형과
직행좌석형 버스도 청소년 현금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청소년 교통 요금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 같은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일반형 시내버스
이용시 청소년이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200원을 할인해왔다.”면서 “그러나 좌석형과
직행좌석형 버스는 긴 운송거리, 높은 인건비
좌석제공의 사유로 현금 할인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직행좌석형 버스 요금은
청소년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은 2,400원에서 1,920원으로
480원을 할인해준다.
그러나 현금 사용시에는
성인요금인 2,500원 전액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교통카드 충전 금액이 부족하거나
가정형편 때문에 카드 사용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어왔다.
도는 현금 할인 혜택이 청소년의
대중교통요금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민영제로 운영되는 경기도 현실에서
청소년 할인 혜택은 운송업체의 수입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버스 업계와의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할인폭, 요금조정 절차 및
적용시기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3
입력일 : 2015-07-09 오전 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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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 골프장, 2017년까지 농약사용량 25% 줄이기로

도내 22개 골프장, 2017년까지
농약사용량 25% 줄이기로

○ 도, 환경협약 맺은 22개 골프장
    농약저감 실천계획서 최종 확정
○ 농약사용량 현 28,506kg →
    2017년 21,408kg으로 저감
○ 22개 골프장 친환경 방제방법을
    선택해 농약 사용량 줄이기로



경기도와 농약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환경협약을 맺은 도내 22개 골프장이
오는 2017년까지 현 농약사용량의
24.7%를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환경협약에
참여한 22개 전체 골프장으로부터
농약사용량 감축을 위한 실천계획서를
제출받아 7일 이를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도내 22개 골프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2015년~2017년까지
3년간 농약사용량 20% 감축을 목표로
환경협약을 체결했었다.
도는 협약 체결 골프장을 대상으로
연도별 농약사용량 저감 실천계획을
수립해 6월말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도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골프장에서 제출한 농약사용량과
실제 사용량의 일치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실천계획서 상의 농약사용량
저감목표와 방법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이를 최종 확정했다.
실천계획에 따르면 협약 참여 골프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28,506.8㎏의
농약을 사용했으며 농약살포면적(ha)당
27.1㎏을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환경협약 확정으로 22개 골프장은
협약 첫해인 올해 기존
농약사용량의 10.5%인 3,005.8㎏,
2016년은 18.1%인 5,153.7㎏,
마지막 해인 2017년 24.6%인 7,026.8㎏을
감축하게 된다.
도는 2017년이 되면
연간 농약사용량은 21,480㎏,
농약살포면적(ha)당 20.5㎏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골프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농약의
적정량 사용, 적기살포와 미생물제제 사용,
페르몬 트랩 사용 등 친환경 방제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다.
변진원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농약사용량의 감축은 생태계 보전은 물론
도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정영균 (031-8008-3552)


문의(담당부서) : 환경안전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52
입력일 : 2015-07-08 오후 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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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버스정보 서비스, 9월부터 마을버스까지 확대

경기버스정보 서비스,
9월부터 마을버스까지 확대

○ 도, 9월부터 10개 시(市)대상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시범운영
○ 개별적으로 제공중인 마을버스
     실시간 도착정보를 도 교통정보센터에
     연계해 스마트폰, 홈페이지 등으로 통합 제공
- 올해 6월 도↔지자체간 마을버스정보
   연계 표준 S/W개발 완료
○ 2015년 10개 시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21개시로 확대



경기도의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서비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마을버스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오는 9월부터 성남, 안양, 용인,
시흥, 광명, 의왕, 하남, 구리, 과천, 양주
10개 시(市)를 대상으로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는
이용객들이 마을버스 노선현황,
실시간 버스 위치, 지역별 정류소 현황,
정류소별 버스 도착 시간 등의 정보를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경기버스정보2)과
경기버스정보 홈페이지(www.gbis.go.kr),
자동응답전화(1688-8031)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에는 고양, 과천, 의정부 등
21개 시에 총 143개 업체 605개 노선
1,955대의 마을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중 과천, 구리, 군포, 남양주, 부천, 시흥,
안양, 양주, 용인, 의왕, 파주 등
12개 지자체만이 정류소 전광판과
시군홈페이지 등 개별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 정보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문제는 정보제공 플랫폼이 전광판으로
한정된다는 점, 제공되는 정보가 단순
도착시간을 알리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또한 각 지자체간 시스템이 호환되지 않아
다른 시의 이용객은 사용이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었다.
실제로 남양주에서 출발해 서울로 도착하는
마을버스의 경우 남양주시에서는
버스운행정보가 제공되지만 서울시에서는
해당 노선의 버스운행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6월 도내 21개시는 물론 서울·인천 등
인접 광역단체와 협의해 마을버스 운행정보를
상호 연계·공유할 수 있는 통신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
도는 우선 통합시스템 개발이 완료된
10개시를 대상으로 8월까지 도·시 기초정보
통합작업을 실시한 후 빠르면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후 2017년까지 마을버스를 운행 중인
21개시에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최영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장은
“마을버스는 인체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버스정보를 통합제공함으로써 시내·외버스와
마을버스 운행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보센터
연락처 : 031-8008-6833
입력일 : 2015-07-08 오후 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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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마음(the Devil)을 가져도 좋다.

아침에 "악마의 마음(http://gostock66.blogspot.kr/2015/07/the-devil.html)"
이란 글을 쓰면서 투자손실로 고통받는
투자자들이 잘 나가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겉으로는 축하 해주지만, 속으로는 같이
고통받기를 희망하는 사탄(Satan)의 마음을
갖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요.

아는 분과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사탄(Satan) 혹은
악마(the Devil)의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힘들어질수록,
대한민국 증시가 하락할수록
세계경제의 불확성이 증가할수록
고통의 강도가 커질수록
악마의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옳은데도 세상은
알아주지 않고요.
더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울지 않는다고
밥을 주지 않고요.
다른 사람들이 했던 것을 따라 할 뿐인데도
차별을 받고요.
잘해볼려고 해도 더욱 더 수렁으로 빠져들수록
악마의 분노는 커져가지 않을까요.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라고 하지만,
가진것이 없다는 이유로, 
울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없이 살아갈 사람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해서는 안될텐데요.



2015년 7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한국형 사이버보안시스템 세계진출 확대위한 비결은?

한국형 사이버보안시스템 세계진출 
확대위한 비결은?
행정자치부, 사이버보안 해외진출 
기업간담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사이버보안업체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개선해 전자정부 수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엔(UN) 전자정부평가 3회 연속 1위를 
계기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진 우리 
전자정부시스템의 우수성과 국내 보안업체의 
해외진출을 연계해 국정과제인 ‘사이버 
보안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전략이다.

행정자치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이버보안업체 1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보안 해외진출 지원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기업별 해외진출 
현황 및 고충사항을 공유하고 정부의 
보안업체 해외진출 지원전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별보좌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당시 4개국 정상들이 우리 
사이버보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우리 보안업체들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연매출 300억원 미만의 
중소업체로 마케팅이나 해외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보안업체들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들과 제품 
수출 논의를 하고 있으나 기업 단독으로 
해외에 진출하기는 위험부담이 크고 국제 
보안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브랜드 파워가 
약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행정자치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조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자정부 국제 세미나 등 국제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사이버 보안시스템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유엔(UN) 전자정부평가 3회 연속 1위를 
계기로 많은 나라에서 우리 전자정부를 
높게 평가하고 자국의 전자정부 구축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라며 
“대한민국이 전자정부 세계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그 중 하나인 보안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강권모(02-2100-3954), 
정보기반보호과 도경화 (02-210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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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민원, 더 쉽게 신청하고 더 빠르게 해결한다.

주민등록 민원, 더 쉽게 신청하고 
더 빠르게 해결한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등록표 열람이나 
등·초본 교부사실을 통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민원 24’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교부 
사실을 통보해 주는 서비스를 
‘민원24’(www.minwon.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는 본인의 주민등록표를 누군가 
열람했거나, 등·초본이 교부된 사실을 
우편이나 휴대전화로 통보해 주는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민원24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둘째, 임차인의 전입세대 
열람 신청방법을 개선한다. 
임차인이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
 본인이외에 다른 전입세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거주지의 전입세대 
열람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임
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임차인이 확정일자를 
받아 놓으면 임대차계약서 제출 없이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거래정보 시스템’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중증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현재 중증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경우, 
공무원이 중증장애인인 주민을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달라는 신청을 하면 
25일 이내에 처리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처리 기간이 10일 이내로 줄어 
중증장애인인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했다.

넷째,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지에서도 
주민등록증 위·변조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위·변조된 주민등록증인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금융기관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등도 대상에 포함시켜 
주민등록증 위·변조를 통한 이동통신 
부정가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민등록 민원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 주민등록제도 관련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주민 행복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과 조아리 (02-210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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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활용 중심 데이터 개방 등 정부3.0 가속화한다.

민간활용 중심 데이터 개방 등 
정부3.0 가속화한다.
행정자치부, 정부3.0 책임관 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9



국민 편의를 높이는 정부3.0 성공사례를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성과 중심의 
정부3.0을 확산하기 위한 방안이 올해 
하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기획관리실장을 대상으로 
정부3.0 가속화 계획과 기관 별 실행계획 
이행실태 점검 등을 논의하는「정부3.0 
책임관 회의」를 개최한다.

행자부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을 가속화하기 위한 
‘성과중심 과제관리와 확산전략’을 집중 
추진한다. 

먼저 행자부는 정부3.0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63개 핵심과제의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기관별 실행계획을 6개월마다 점검해 
미흡기관은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각 기관의 주요성과는 정부3.0 책임관 회의 
등을 통하여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공공데이터 개방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달성함에 따라 민간수요가 많고 파급효과가 
큰교육, 건강 등 36대 분야 데이터를 
‘1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등 민간활용 
중심의 데이터 개방을 가속화해 신규 창업을 
확대한다.

현장 중심의 정부3.0 성과확산을 위해 
‘정부3.0 현장토론회’를 지방에서 개최해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의 핵심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토론·공유하고,
‘정부3.0 현장포럼’을 매달 열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한 정부3.0 성과를 현장 
중심으로 공유하고, 모든 기관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1개 기관별로 생활밀착형 
국민디자인과제를 1건씩 추진해 국민이 
직접 정부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례 중심의 정부3.0 성과홍보를 위해 
정부3.0 홍보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민과 함께 
정부3.0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글로벌 홍보 컨텐츠를 제작하여 
주한 외교공관 및 주요국 한국 대사관에 
보급하고, OECD 회의 등 국제회의에서 
정부3.0의 성과를 소개하는 등 해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정부3.0 주요 성공사례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행자부·금융위 등 다부처 협업), 
소득세 모바일 간편신고(국세청), 
여권·국제운전면허증 통합발급서비스(외교부)를 
발표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올해는 국민체감의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3.0 과제를 철저하게 이행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고광덕 (02-210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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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2일, 서정리시장에서 김장훈과 함께 장보기

7월12일(토) 서정리 시장에
김장훈이 옵니다.
장도보고 김장훈도 보고
오랫만에 흥겨운 장터 구경오세요!!!






제2기 테마가있는 Step By Step 임산부 교육

임산부 교육을 6월중에 실시할 계획이였으나
메리스 발생으로 7월중 임산부 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교육을 희망하시는
임산부께서는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1~2)
전화 주세요

1. 일시 : 7. 16(목)/ 7.21(화)/ 7.23(목)

    7.28(화) 14:00-16:00까지
2. 장소 : 안중보건지소 3층(교육실)
3. 대상 : 임산부 교육 신청자(선착순 30명)
4. 내용 : 임신과 출산/ 요가/ 에코인형만들기 등 




경기도, 2020년까지 건물 배출 온실가스 27% 줄인다.

경기도, 2020년까지
건물 배출 온실가스 27% 줄인다.

○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
○‘앞서가는 녹색건축물 조성으로
   품격 있고 살고 싶은 생태경기 구현’비전
- 4대 추진전략과 10개 실천과제 설정
○ 건물 배출 온실가스,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26.9% 감축 목표


경기도가 도내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위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녹색건축물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건축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거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효율화
등에 기여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건물을 의미한다.
경기도가 마련한 조성계획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7조 및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제6조에 따라 수립한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된다.
도는 조성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건물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 대비 26.9%(주거 27%,
비주거 26.7%)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앞서가는 녹색건축물 조성으로
품격 있고, 살고 싶은 생태경기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4대 추진전략과
10대 실천과제도 설정했다.
첫 번째 전략은 ‘경기도 맞춤형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체계 구축’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기반 마련, 공공건축물의
녹색건축 선도 및 신개발지구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실천과제로 삼았다.
두 번째 추진전략인 ‘기존 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효율 개선’은
노후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지원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방안을 담았다.
세 번째는 ‘녹색건축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정했다.
녹색건축 전문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과
그린에너지 생산 및 거래 활성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네 번째 추진전략인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 녹색건축’은
도민의 녹색건축 역량강화, 생활 속
에너지 저감 기술 보급, 노후주택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 추진 등의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은 도내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파급효과 및 사업기간,
도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과제별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려면 무엇보다 31개
시‧군의 협조와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 당 자 : 정 상 헌 (전화 : 031-8008-3465)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3465
입력일 : 2015-07-08 오후 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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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the Devil)의 마음

Greece와 중국증시 폭락으로 인해서
투자손실이 큰 개미투자자들은
다 같이 망하기를 바라는 악마(the Devil)의
마음을 갖는 투자자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겉으로는 남이 잘되는 것을 축하 해주지만
가슴 한켠에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처럼 내가 힘들듯
다른 사람도 고통을 받기를 희망하는
사탄(Stan)의 마음이 드는것은 인지상정
(人之常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개미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었지만,
2015년 하반기는 그리스와 중국증시 및
새롭게 채무불이행이 불거지는 국가들로
인해서 악마의 마음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나도 생활원예 전문가’, 화성시 ‘도․농한마음 원예스쿨’ 170명 수료

‘나도 생활원예 전문가’, 화성시
‘도․농한마음 원예스쿨’ 170명 수료

                      화성시      등록일    2015-07-09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도·농 한마음 원예스쿨 교육’을 마무리했다.


‘도·농 한마음 원예스쿨 교육’은
지난 2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동부출장소와 동탄1․2․3동주민센터에서
170명을 대상5회씩 5기수에 걸쳐 모두
총25회에 걸쳐 170명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호접난 심기,
접시정원(디쉬가든), 다육식물,
수경식물 심기 등 다양한 식물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한 시민은 “식물 재배를
통해 녹색공간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느끼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1회 화성도시농업박람회’원예콘테스트에
참가해 원예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공간과 환경을 조성하는 원예스쿨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전문가 과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수수농가 피해 예방 위해 멸강나방 방제 나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수수농가 피해 예방 위해
멸강나방 방제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5-07-09




화성시는 관내 옥수수 및 수수농가
일대에서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견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예찰 결과
팔탄면 하저리, 장안면 독정리,
우정읍 이화리 등에서 멸강나방(유충)으로
인해 옥수수, 수단그라스, 수수를
재배하는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은
“현재 멸강충의 크기가 3㎝ 정도이며,
4㎝ 이상 자라면 방제가 힘들어져
미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멸강나방은 해마다
5월 하순∼6월 중순경에 중국에서
날아와 잎에서 단맛이 나는 옥수수나
갈대, 벼 등 '화본과' 식물을 주로 먹는
해충으로, 일반적으로 옥수수 잎을
먹어치운 다음 벼로 옮겨가 피해를 주고 있어
옥수수, 수수 등 재배농가들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