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제1회 Korea Fintech Week 2019(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 제1회 「Korea Fintech Week 2019」 세부 프로그램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9-05-16


◈금융감독원은
제1회 「Korea Fintech Week 2019」의 일환으로
2019년 5월 23일(목)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글로벌 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핀테크 기업 및
금융회사 임직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5월 20일(월)까지 신청을 접수*
* www.onoffmix.com/event/178184를 통해 접수중

◈해외진출 전략 및 리스크 관리 방안,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해외 금융당국 등이
직접 바라본 현지 핀테크 시장 등의 설명을 통해
핀테크 기업 등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







순감소의 무서움

대한민국 인구와
대한민국 경제총량이 순감소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이 없어 무서움을 모르고 있지요.
비단, 인구와 경제총량뿐만 아니라
물, 문화, 전통...등등 모든 것이 무섭도록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는 애써 외면하거나
시대가 변했다는 핑계로 일관(一貫)하고 있지요.

시골이 고향이여서, 가끔씩 시골을 방문하게 되면
우리의 부모님 세대만 남아 있는 고향이,
70대 이상으로 구성된 부모님 세대가 떠나가면
남아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부모님 세대가 떠나가면 문화, 풍습, 전통,
이야기 등등까지 대부분이 사라지겠지요.
또한, 물도 사용량이 줄었는데도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저뿐인가요.

시골뿐만 아니라 도시도 서서히 몰락 해가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구(舊)도심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곳도
비어 있는 공간이 늘어나면서 활력이 없어지고 있지요.

문제는,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곳이
지금까지 개발된 곳만큼 규모가 크다는 것이며
이는, 순감소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현상이라는 것이지요.

어느날, 부모님이 사라지고,
어느날, 옆집 가게가 사라지고,
어느날, 옆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사라지고,
어느날, 오래된 건물이 흉가로 방치되고,
꼭 필요한 것들이 사라지는 시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는 시대



[자료=新浪財經]
[자료=naver]

[참고]
2019년 5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2021.html


2019년 5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9년 5월 17일, 미국의 자동차 232조 최종 조치결정 임박에 따른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 개최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5-17



□ 정부와 관계기관은 5월 17일(금) 15:30,
기획재정부 이호승 제1차관 주재로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

* 참석: 외교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한국자동차산업협회

ㅇ 오늘 회의에서는
    미국의 자동차 232조 최종 조치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관련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을 종합 점검하였음

 [논의 안건]

① 미국 자동차 232조 조치 전망 및 대응계획
② 미국 자동차 232조 관련 해외 시각


[별첨: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민관합동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를 시작하겠음

ㅇ 오늘 회의는
    이번 주말에 예상(미 현지시간 5.18)되는
    미국의 자동차 232조 최종 조치결과 발표를 앞두고

- 관계부처, 연구기관, 업계가 함께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나리오별 대응계획 등 준비상황 점검 차원에서
  마련하였음

□ 정부는 지난해 5월 자동차 232조 조사 초기부터
엄중한 상황인식 하에 민ㆍ관ㆍ정 합동으로
총력대응 해왔음

ㅇ 금주에도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정부의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5.13~15)한 바 있음

□ 아직 최종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려움

ㅇ 정부는 ①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②필요한 조치들을 적기에 추진해 나갈 계획

- 특히, 미국의 최종 조치에 따른 시나리오별로
  금융시장과 산업‧고용 등
  ③실물부문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 중장기적으로 우리 자동차산업의
  ④수출시장 다변화 및
  ⑤제품경쟁력 제고를 추진해 나가겠음

□ 최근 통상이슈 등 대외경제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정부는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