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7일 월요일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위 본회의 개최. 맞춤형 인력양성 ‘박차’

도 인적자원개발위 본회의 개최.
맞춤형 인력양성‘박차’

○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력양성
    훈련기관인 현장에서 회의 개최
- ‘15년 인력양성 사업 추진 사항 보고 등
○ 현장에서 사업 참여기업과 교육 훈련생,

    취업 근로자 등 의견청취
○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인력양성

    사업 추진 방향 설정


경기도가 맞춤형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7일 오전 10시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지사를 비롯해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산업별협의체 등 인력양성
분야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인력양성 분과위원회 운영 등
올해 인력양성 사업 추진 사항 보고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어서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서진전기금속을 방문, 기업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전기관련 부품을 제작하는 서진전기금속은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협약 업체로,
지난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 중
CNC가공기술실무과정 수료생 3명이
현장에 재직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면서
인력양성의 향후 추진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최초로 일자리 분야 공무원,
산업별협의체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권역별 인력양성 분과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위원회는 도를 북서부, 북동부, 중부, 동부,
남부 5개 권역별로 나눠 권역별·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수립·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이 사업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등 6개의 공동훈련센터와
24개 파트너 기관을 지정하고, 현재 8월까지
총 3,446명을 대상으로 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전국적인 선도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향후 맞춤형 인력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금년도 기업체 정기수요조사를 진행하고,
5개권역 분과위원회 개최, 유관기관 실무교육,
기업체 대상 청년일자리 창출 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2016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희겸 부지사는 “경기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현장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3
입력일 : 2015-09-04 오후 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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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빅데이터 거버넌스, 다보스포럼에서 제안 희망”

남 지사 “빅데이터 거버넌스,
다보스포럼에서 제안 희망”

○ 남 지사, 7일 오후 다보스포럼 창립자
    클라우스 슈밥 박사 오찬 회동
- 남 지사 “빅데이터 거버넌스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길 희망”
○ 슈밥 박사, “남 지사의 경험,
    다보스포럼에서 공유해달라”며 초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7일 오후 수원 모처에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창립자 겸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77) 박사와
오찬 회동을 갖고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하고 토론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 거버넌스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KAIST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은 슈밥 박사에게
남 지사의 구상인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 데이터 에코시스템 등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빅데이터
정책을 의미한다.
남 지사가 이날 슈밥 박사에게 소개한
빅데이터 거버넌스는 남 지사가
올해 3월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이라고
일컬어지는 보아오포럼에서 밝힌 구상으로,
빅데이터 독점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가하는 거버넌스를
말한다.
남 지사는 당시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위한
빅파이 센터(Big-Fi Center. Big Data Free
Information)를 판교에 조성하고,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야 석학과 글로벌 리더를 초청해
빅포럼(B.I.G Forum)을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남 지사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정치가 안정돼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도지사 취임 후 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슈밥 회장은 남 지사와 대화를 나눈 후
“남 지사의 다양한 경험을 다보스포럼에서
공유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다보스포럼에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식으로 초청장을 보내겠다.”고
화답했다.



문의(담당부서) : 북부청
연락처 : 031-8008-2083
입력일 : 2015-09-07 오후 4:19:58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계획 및 위치도






반려동물테마파크 위치도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 여주시 상거동 조성 확정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
여주시 상거동 조성 확정

○ 도, 7일 반려동물테마파크 정책토론회 개최.
    사업부지 확정
○ 여주시 상거동 일원 391,522㎡ 부지.
- 유기견 보호시설, 동물병원, 애견샵,
   장묘시설, 박물관, 힐링리조트 등 조성
○ 사업비 465억. 2017년 공사시작,
    2018년 10월 완공 예정
○ 경기도교육청과 초.중.고생 인성교육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계획
○ 2020년까지 경기도 동물복지
    5개년 로드맵도 마련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여주시 상거동 일원 391,522㎡(약 12만평)
부지에 조성된다.
경기도는 7일 오후 3시 도지사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4대 테마파크’
정책토론회를 열고 반려동물테마파크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제안한 여주시 상거동 일원을
사업부지로 최종확정했다.
이번 반려동물테마파크 후보지 선정에는
여주시를 포함해 총 3곳이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도는 동물보호단체와 테마파크전문가로
구성된 6인의 후보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개발용이성과 접근성,
지역성, 공공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여주시 상거동이 최종
후보지로 선택됐다고 밝혔다.
후보지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여주시 후보지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개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면서
“충분한 부지 확보와 주변시설과의
연계개발 등이 가능해 최적의 대상지로
평가받았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최종 부지로 선정된 여주시 상거동 일원은
여주시 소유 부지로 여주시는 경기도와
공동사업자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상태다.
반려동물테마파크에는 부지매입비를 제외하고
총 4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반려동물 보호구역, 연계산업 클러스터구역,
리조트형 관광구역 등 총 3개 구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보호구역에는 46,200㎡ 부지에
유기견 보호시설과 동물병원, 관리동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계산업 클러스터구역은 26,400㎡ 부지에
애견박물관, 애견 숍, 체험관, 장묘시설,
애견학교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리조트형 관광구역에는 59,400㎡ 부지에
pet’s land, 애견캠핑장, 힐링리조트,
위락시설, 둘레길 등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까지 기본계획과 타
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투·융자 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7년 3월부터
조성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완공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도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생명존중의
사회적 분위기 실현과, 자연과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과 결합된 새로운
애견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도내 180만 초.중.고생을 위한 인성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합동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유기동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유기견 안락사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동물복지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해
오는 2020년까지
▴동물등록제 강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 유기동물 보호관리 수준 향상
▴반려동물 관리교육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생명존중의 사회분위기
실현을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로 유기견보호소를
운영하는 한 민원인의 사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사업이다.
남 지사는 지난 6월 열린 도지사좀 만납시다
1주년 행사에서 “유기견을 보호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땅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여기저기
떠돌다 결국 도지사를 찾아왔었다.”라며
“방법이 없어 ‘안됩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생각이 보니 유기견 문제가 심각했다.
그래서 테마파크를 만들어 유기견 보호도 하고
개 좋아하시는 분들 분양도 받아갈 수 있는
재밌는 시설도 만들기로 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갖고 있는 생명이라는
철학은 바로 여러분이 주신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83
입력일 : 2015-09-07 오후 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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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의 심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세계의 심장이 된다.

전자정부의 심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세계의 심장이 된다.

아프리카, 남미 등 11개국에 
전자정부 구축 경험 공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6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 이하
‘통합센터’)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글로벌 초청연수 사업을 통해 해외 공무원에게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경험을 전수한다.

통합센터는 세계 11개 국*
22명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전자정부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운영
인력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코이카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통합센터가 주관하여 전자정부 및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기술을 세계와 공유하게 된다.

이번 연수과정은
① 한국 전자정부 서비스의 이해
② 전자정부 인프라로서의 데이터센터 소개
③ ICT 신기술 활용 및 정보보호체계 등에
이르기까지 각 국 전자정부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 차원에서 준비됐다.

또한 ① 한국 전자정부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통합센터의 업무 소개와 발전방향
② 통합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클라우드인 ‘지-클라우드’ 소개
③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④ 전자정부 정보보호체계 등과 같은 강의를 통해,
    한국 전자정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에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관련된 강의·현장실습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통합센터의 보안·네트워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김우한 통합센터장은 “세계 최초의
정부 데이터센터인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진화 모델이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할 것”이라며,
“참가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센터는 연수사업 이외에도
케이-테크 글로벌(K-Tech Global*) 등
국·내외 전시회 및 포럼에 참가해
한국의 전자정부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담당 : 정부통합전산센터 최명길 (042-25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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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반드시 도입해달라”

“전체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반드시 도입해달라”

행자부, 142개 지방공기업 사장단 긴급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7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7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촉구를 위한
지방공기업 사장단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7월 지방공기업에
임금피크제 도입권고안을 통보하면서,
9월 말까지 지방공기업들이
임금피크제 도입 계획을 확정토록 함에
따라 현재 공기업별로 임금피크제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조기 도입을 촉구하면서
제도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방공기업이 절박한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연내 반드시 마무리 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하였고, 행정자치부는
경영평가에 반영함은 물론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방공기업 별로 마련한 방안이
정부의 임금피크제 권고안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①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선정,
②신규채용 규모 확정,
③별도정원 관리,
④임금지급률 및 조정기간 설정 등이다. 

또한 도입 시기에 대한 세부적인 가점 부여안을
발표하여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을 독려하였다.

9월 말까지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을 확정하면서, 도입순위가 분야 별로
상위 15∼25%에 해당되면 가점 1점을 부여하고,
월별로 가점을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경영평가에서 1점은 평가등급이 달라질 수
있는 의미있는 배점이므로 행정자치부는
조기 도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지방공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이행을 독려하고, 지자체와
합동 컨설팅 등 임금피크제 조기도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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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화(KRW)와 주식이 똥값(dirt cheap price)이 되는군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krw.html)
대한민국 통화(돈.KRW)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USD/KRW 1,200원을 넘었네요.
달러($)당 1200원을 넘어선것은
3년여만 이라고 하지요.

자주 이야기했듯이 대한민국통화가치가
하락하면 수출기업에게는 득(得)이 될 수도
있게지만 수입물가와 기러기 아빠 그리고
외화표시 부채가 많은 기업과 국가재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텐데요.

우려되는것은, 외국인투자자들이
쉼없이 대한민국 증시와 채권을 매도하면서
자금을 빼고 있다는 것인데요.

외국인들의 자금이탈은 대한민국통화가치를
또 하락시키는 악순환을 연출하고 있고요.

더 우려되는것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대한민국 경제주체들의 부채가 한계를
넘었 섰다는 인식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도를 할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텐데

대한민국 통화도 똥값,
대한민국 증시도 똥값,
대한민국 채권도 똥값.
대한민국의 미래 걱정되지 않나요.



2015년 9월 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대한민국 통화가치






2015 시민건강체험 한마당축제

일시 : 2015. 9. 20(일) 오전10시-오후4시
장소 : 이충분수공원

주요행사
- 개회식
- 건강검진과 체험이 있는 부스 50개관
- 문화공연행사
- 어린이 인형극(북부복지타운 내)

경품
- 종합병원 건강검진권
- 자전거 등 운동기구 다수
주최/주관 : 평택시의사회
후원 : 평택시, 평택시약사회, 평택시치과의사회,
          평택시한의사회, 미공군 제51의무전대,

          BBS송탄지부, SM클럽 등





건물이 예술!… 아름다운 건축물 답사 진행

건물이 예술!…
아름다운 건축물 답사 진행

○ 도 및 경기도시공사, 10월 7, 8일
    건축문화답사 추진, 9월 7일부터 참가자 접수
○ 김중업 박물관, 아모레퍼시픽
    연구&디자인센터, 지앤아트 스페이스,
    백남준 아트센터 순회
○ 전문가 해설 병행, 참가비 무료
○ 건축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 위해
    개최하는 ‘경기건축문화제’ 일환


경기도내 예술이 담긴 아름다운 건축물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건축문화답사’가 진행된다.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김중업 박물관’, ‘아모레퍼시픽 연구&디자인센터’,
‘지앤아트 스페이스’, ‘백남준 아트센터’를
순회하는 ‘건축문화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등
개 단체가 건축문화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2015 경기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답사는 7일, 8일 1회씩 진행되며
1회 참여 인원은 40명이다.
답사는 오전 9시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하여 김중업 박물관 → 아모레퍼시픽 연구&
디자인센터 → 지앤아트 스페이스 → 백남준
아트센터 순으로 진행돼 오후 5시 경 마친다.
각 답사 코스별로 전문해설사 등이
동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로 신청하면 된다.
김중업박물관은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공장건물에
조각작품을 접목시켜 재탄생된 공간이다.
아모레 퍼시픽 연구&디자인센터는 건축의 시인,
20세기 모더니즘의 거장으로 불리는 포르투갈
출신의 건축가 알바로 시자의 작품으로
연구시설이지만 내부에 미술관도 갖추고 있다.
지앤아트 스페이스는 한강 선유도공원,
올림픽공원의 소마미술관,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서울어린이대공원의 꿈마루 등을 설계한
조성룡 건축가의 작품으로 각각의 건축물보다
풍경으로의 건축을 강조하여 주변과
공간적으로 잘 연결되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건축물이다.
백남준 아트센터는 국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독일 건축가 크리스텐 쉐멜(Kirsten
Schemel)과 마리나 스탄코빅(Marina Stankovic)이
공동으로 디자인했다.
묵직하고 웅대한 느낌의 단일건물 안에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비디오 아트의
미켈란젤로`로 일컬어지는 백남준(白南準)의
작품 세계가 담겨져 있다.
도 관계자는 “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담당 : 조영선 (031-8008-4924)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924
입력일 : 2015-09-04 오후 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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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 25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가을걷이 앞두고 농기계 무료 수리 받으세요.

○ 경기도, 9월 25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 7개 농기계 제조업체 기술자가
    시군 순회하며 무상 수리
○ 무상수리 원칙, 부품 소요될 경우에만
    실비 청구


경기도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등 가을철에
주로 사용하는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준다.
도는 9월 25일까지 용인, 안산, 평택, 화성,
광주, 김포, 이천, 안성, 여주, 양평, 남양주,
파주, 포천, 가평, 연천 등 도내 15개 시·군에서
‘가을철 농업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수리봉사에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봉사는 이들 업체 소속 12명의 수리기사가
7개 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순회 봉사지역은 농업인들은 간단한 점검과
수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 값은 실비로 청구한다.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해
준다.
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전에
농기계를 정비해 영농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하여
농업인들의 자체수리 능력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교육도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기간에 수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시군을 통해
순회 수리 일정을 사전에 농업인들에게
홍보했다.

담당 : 최미현 (031-8008-5453)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53
입력일 : 2015-09-04 오후 7: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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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력단절여성 ‘청소년진로컨설턴트’로 양성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청소년진로컨설턴트’로 양성

○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과천시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청소년진로컨설턴트 양성과정 운영
- 5월 11일~9월 7일까지 총300시간
  과정으로 진행
- 교육내용은 청소년 특성 이해, 청소년 상담지도,
   진로설계, 강의스킬 및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분야로 구성
- 경력단절여성 30명 훈련참여 29명 수료
- 청소년 진로지도분야 진출,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활발한 진출 기대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광역새일센터)가
과천시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진로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이 7일 오후 3시 과천시 여성비전센터
4층 누리마루에서 개최됐다.
이 교육과정은 고학력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재취업을 돕는 과정으로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 상담을 돕는
전문 컨설턴트 양성이 목표다.
지난 5월 11일부터 4개월간 총300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수료 이전에 5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수료생들도 도내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진로코칭 강사 등의 취업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동조합 결성을 준비하는 등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과천시 여성비전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수료생들의
취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올해 청소년진로컨설턴트양성과정을 비롯해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양성과정,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창업과정,
전직지원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해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27
입력일 : 2015-09-04 오후 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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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55곳 편익.기능 강화해 전면 개선 추진

도내 주민대피시설 전면개선.
편익·기능 강화된다.

○ 도내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55곳
    편익·기능 강화해 전면 개선 추진
- 민통선 지역 주요 중점 관리시설
   18개소 지정, 도 직접 관리
- 시군관리 시설 37곳, 내부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운영비 지원 추진
○ 공공용지정시설 운영책임자 교육실시
    등을 통해 관리체계 개선 등


경기도가 최근 발생한 연천군 포격사건 등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전면적
개선에 나선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9월 기준으로
도내에는 단기대피용 정부지원시설 55곳이
있다.
단기대피용 시설의 경우 1일 미만
긴급대피용으로는 활용이 가능하나
중장기간 거주해야하는 경우에는
이용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이번 포격 사건 이후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도는 올해 안으로 정부지원시설
55곳 중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지역 및
주민대피가 빈번이 이뤄지는 주요 포격예상
지역의 대피시설 18곳을 중점관리시설로 지
정해 집중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며,
나머지 비교적 후방에 위치한 37곳의 경우
해당시군에서 집중 관리하게 된다.
중점관리시설로 지정된 18곳은 김포 10곳,
파주 3곳, 연천 5곳이며,
각 시군에서 관리를 실시하게 되는 37곳은
고양시 1곳 김포 8곳, 파주 11곳,
양주 3곳, 포천 7곳, 연천 7곳 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18곳의 중점관리시설은
단기대피용도에서 2일 이상 중장기
대피용도로 전환될 예정이다.
도는 이를 위해 필수시설인 자가 발전기,
비상급수시설, 화장실, 샤워실 등을 설치하고
TV, 전화기, 제습기, 인터넷 등 생활시설도
주민편익을 위해 보강한다.
각 시군에서 관리를 실시하는 37곳의 경우,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기요금등의 관리비를
해당 시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습기 및 곰팡이 제거 등 시설환경을
개선시켜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체류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평시에는 작은도서관, 안보체험
교육장 등 개방형 주민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부지원시설은 아니나
지하주차장·지하상가와 같이 유사시
대피용으로 사용되는 ‘공공용 지정시설’의
경우 관리책임자, 운영책임자에 대한
시설관리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정례화
한다.
주민들에게 대피시설 위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피시설 위치도’를 읍면동 사무소 및
마을회관 내 의무 게시하는 조치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8월 포격사건 직후 대피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통합방위대책회의를 열어
“사태가 정리되고 나면 주방, 식량, 화장실,
세면시설 등 실제상황이 벌어졌을 때
필요한 것들을 갖추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었다.
이후 지난 2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는 “대피시설 개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면서, “평시에도
대피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한 번 더 시설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00일 고양, 포천, 김포,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 5개 시군의 정부지원
대피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35
입력일 : 2015-09-04 오후 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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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컨테이너화물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외 설명회 개최

평택시, 컨테이너화물과 관
광객 유치를 위해 국외 설명회 개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평택시의회와 선사, 보세창고, 관세사,
포워딩업체 등 총 15명으로 평택항 홍보단을
구성하여 9월 1일 부터 9월 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산동성 위해시와
절강성 의오시에서 현지의 제조업체,
물류업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평택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 목적은 지난 5월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그간 급감하였던 방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는 물론 성수기로 접어든 수입
컨테이너화물 유치를 위해서다.

중국 위해시에서는 선사, 제조업체, 물류업체,
여행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 하였으며,

의오시에서는 포워딩업체와 실하주를
대상으로 LCL화물 유치 좌담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화물유치를 동시에 추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금년 5월에 발생한
메르스(중동 호홉기 증후군) 사태 여파로
중국 단체관광객 이용실적이 8월말 현재
전년대비 대폭 감소하였고,
컨테이너화물은 상반기 기준 전년대비
다소 증가하였으나 성수기 도래에 대비하여
중국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실질적인 단체 여행객과 컨테이너화물
유치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15. 9. 3. (목)
 ○ 제공부서 : 항만지원과
 ○ 담 당 자 : 김상철 (☎ 8024-8970)

한미협력사업단 「미군기지 이전」관련 언론브리핑

한미협력사업단 「미군기지 이전」관련
언론브리핑


평택시 한미협력사업단(단장 백재명)은
9월 3일, 2016년부터 본격화 될 주한미군
이전과 관련하여 “미군기지 이전대책 T/F운영”,
“평택지원특별법 만료에 따른 대책 추진”,
“외교부 평택상담센터 설치”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먼저, 미군기지 이전에 대비하여
미군기지 이전관련 사업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유기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미군기지 이전대책 T/F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기지 이전대책 T/F팀은 2014년 11월,
한미협력과를 중심으로, 평택시청 9개 부서가
중심이 되어 구성되었고, 기지주변 상가활성화 ․
전략상권 조성사업 ․ 지역문화교류기반
구축 사업 등 미군기지 이전에 필요한
6개 분야 18개 중점 추진사업을 발굴하여,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국․소장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하는 T/F 회의를 개최하여
문제점 검토와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등
정례화 된 회의 및 체계적인 보고회를 통해
사업추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2018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평택지원특별법”)」의
제․개정도 추진 중이다.
평택지원특별법은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에 따라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시설사업과 평택지역
지원을 위하여 2004년 제정된 한시법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국가적인 지원이
사실상 종료된다.
그러나 미군부대 공여구역이 평택시
전체면적의 5.9%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미군의 영속적 주둔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평택시와 주민들의 피해에 대하여
정책적인 보상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현행 평택지원특별법에
대한 전면개정 또는 대체입법 추진 등 입법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하여 전문 법제연구기관과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은 10월말 완료될 예정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법안 상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미군이전과 증가할 미군 사건사고의
피해에 대하여 효율적인 피해구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외교부 상담센터 평택 설치도
추진되고 있다.
시는, 상담기구 설치를 위하여 2012년부터
시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외교부에 요구를
해왔고, 2014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유철 국회의원의 설치 요구와,
2015년 유의동 국회의원의 외교부에 대한
설치 촉구에 따라 외교부에서도 내부적으로
평택 상담센터설치를 구체화한 상태이며,
관련 중앙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시에서도 「외교부 평택상담기구
지원조례」 제정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외교부 상담센터가 평택에 설치되면,
미군피해 구제절차에 대한  ‘One-Stop’ 서비스
실현이 가능하게 되어, 주민들의 피해발생 시
신속하고 편리하게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안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마친
한미협력사업단장은 “미군기지 이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전대책 현안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15. 9. 3. (목)
 ○ 제공부서 : 한미협력과
 ○ 담 당 자 : 최장민 (☎ 8024-5330)

 

화성시 양감면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 성료

화성시 양감면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5-09-06
 


화성시 양감면에서는 지난 5일
초록산 피톤치드 체험을 시작으로 열린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는
양감면 주민자치원회가 주관한 지역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예체험,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 떡메치기,
농산물직거래 및 나눔 장터, 먹거리장터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문화공연으로는 양감면 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 풍물, 한국무용, 색소폰, 합창 공연을
비롯해 양감초등학교 모듬북 공연, 사창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으며, 관람객 가족사진
찍어주기(삼성전자 홍종원 선임연구원 외
2명 자원봉사), 양감면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퓨전국악, 마술쇼, 버블쇼,
하모니카 공연과 진안동 주민자치 동아리
기타연주는 초록산을 찾은 관람객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양감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양감 초록숲 축제’가 양감면에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러브맘카페 향남점 직원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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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12개 시.군 40개소에서 총 792회의 생활과학교실 운영

놀이로 배우는 신통방통 과학교실 ‘인기’

○ 과기원, 연천 등 도내 12개 시·군서
    생활과학교실 운영
○ 연말까지 도내 청소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2015년 생활과학교실 시행
○ 경기과기원, 12개 시·군 40개소에서
    총 792회의 생활과학교실 운영
○ 경기북부(연천, 포천)지역 지원을 통한
    과학문화 소외지역의 불균형 해소


#장면=지난 5일 경기 북부 연천중앙도서관,
경기과기원이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에 참가한
연천 지역 초등학생들이 풍향·풍속계에 대해
설명하는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학생들은 기상 관측 기구인 풍향·풍속계를
직접 만들어보고 배양액만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 강약조절 선풍기, 소리와 함께
작은 불꽃이 일어나는 압전효과 등 일상생활 속
과학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연천 전곡초등학교 1학년 정시윤 학생은
“일상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과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물로 식물을 키우는 수경재배가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어 기억에 남는다.”며
활짝 웃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이
도내 주민센터,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생활과학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말까지 경기과기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연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
안양, 용인, 광명, 광주, 시흥, 수원, 포천,
성남 등 총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40개소에서 총 792회 운영한다.
경기과기원은 이번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경기도 북부지역(연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의 지역 과학문화 불균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연 산학연지원본부장은
“지난 2년간 83개소에서 1,433회의
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도내 학생의 창의적인 과학 꿈나무
양성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험 및 체험 중심의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과학교실은 청소년 과학지식
전달 및 풀뿌리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경기도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설명1=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연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풍향풍속계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연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담 당 자 : 김 현 명 (전화 : 031-888-9853)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9853
입력일 : 2015-09-04 오후 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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