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2015년 크리스마스(X-mas)와 세계 금융시장

2015년 X-mas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증시는
개장을 했지요.

2016년에도, 그리고 2017년에도 혹은
수십, 수백년이 지나도 세계 금융시장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더 많은 상품을
거래되면서 부를 쫒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더 정교한 분석과
투자기법이 동원되겠지만 아주 많은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고 퇴장을 하게
될 것이고요.

예측못한 사건과 사고로 적게는 기업이
무너지고요. 크게는 국가가 사라지겠지만
남아 있는 국가와 투자자들은 한 줄기
빛을 찾아서 금융시장으로 모여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12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기업애로 해소에 탁월. 올해 35건 해결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기업애로 해소에 탁월. 올해 35건 해결

○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올해 35건의 기업애로 해결
○ 매월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기업애로
    처리 및 규제개선 지원해와
- 김포 소재 A사 공장등록허가 애로사항 해결
- 용인 소재 B사 오폐수 처리관로
   설치 애로사항 해결
○ 올해 애로사항은 자금지원이 가장 많아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는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가
올 한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26건을 발굴,
이중 35건을 조치·완료하고,
1건은 현재 처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도내 9개 경제단체가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발굴하고,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지난 2014년 1월 발족했다.
출범 이후부터는 매월 정기적인 협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기업 SOS팀,
경기중기센터 SOS지원팀, 경제단체
실무위원이 참석해 기업애로 처리 및
규제개선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처리한 애로사항들을 살펴보면,
자금지원 9건(25%)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규제 및 제도개선 8건(22%),
기업경영 정보제공 5건(14%),
주변 인프라 4건(11%), 공장설립 3건(8%),
판로수출 3건(8%), 세무 등 기타 2건 (6%),
인력교육 2건(6%)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실제로 김포시 소재 A사의 경우,
사업장 건축물 대장상에는 공장 용도로 돼
있으나 관할 시로부터 공장등록허가가
나지 않아 제품개발 등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는
지난 1월 이와 같은 내용의 애로사항을
접수한 후, 생산제품의 한국표준산업
분류코드 해당여부 검토, 국민 신문고 질의,
유사사례 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A사는 지난 4월 김포시로부터
공장등록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용인시 소재 B사의 경우,
공장주변 수변구역 내 사업장 오폐수
처리관로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는
지난 3월 애로사항을 접수한 후,
우선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의
기업애로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후 용인시 유관부서를 방문해 협의를 실시,
오폐수 처리관로 공사에 대한 심의를
통과했으며, 9월말부터 공사가 시작돼
마침내 11월 설치를 완료할 수 있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내년부터는 도내 기업애로 발굴을
더욱강화하고 규제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지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기업애로 발굴처리 등
기업애로지원 시책 및 사례를 전파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조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기업SOS팀을 운영,
도내 기업들의 경영애로해소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규제개선 및 기업애로 해소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해왔다.
기업애로 및 규제개선사항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기업SOS팀(031-8030-3033)
또는 경기중기센터 SOS지원팀(031-259-6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3
입력일 : 2015-12-24 오후 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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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5. 경기도 2015년 성과 종합

아듀 2015. 경기도 2015년 성과 종합

○ 연정 – 31개 시군, 광역지자체와도 연정.
    도의회 예산연정, 교육연정도 성사
○ 안전 – 민간과 협력하며 메르스 극복.

    안전문화 대상도 수상
○ 복지 – 따복마을, 따복 택시·버스,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정책 성과

○ 경제 – 일자리대상 수상. 31억 달러 투자유치.
    공정경제과 신설, 생활 임금제도 등 시행
○ 혁신 – 2층 버스, 오디션, 전담관제도,

    빅데이터, 따복공동체 등 추진,
    경기도신청사 본격 추진
○ 북부발전 –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실시,

    북부관광 인프라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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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중 FTA 시대 발 빠른 행보 주목

경기도, 한중 FTA 시대 발 빠른 행보 주목

○ 경기도, 한-중 FTA 시대 대비
    수출 중소기업 지원사업 강화
○ 경기통상사무소(GBC) 상해 마케팅지원으로
    도내기업 20만불 수출계약 성사
○ G-FAIR 충칭·난닝 등 중국 신 시장 개척에 나서
○ 2016년 GBC 광저우 개소로 지원 거점 확대



#사례=경기도 광주시 소재 쌀국수 제조회사인
‘면나라식품’은 무역에 대한 기초 지식이나
관련 절차, 외국어 가능 직원이 없는
내수 중심의 기업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한-중 FTA 정식 서명 이후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갖고 중국 진출을 모색하던 중
지난 8월 상해에서 개최된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전) 상해’에 참여했다.
불과 4개월 후인 지난 12월 1일에는
‘G-FAIR 상해’에서 만난 바이어와 2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중국 대기업인
B기업 프리미엄 마켓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중FTA 발효로 인한 관세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도 기대되고 있다.
면나라식품의 중국 진출까지는 경기도가
상해에 개소해 운영 중인 ‘경기도 통상사무소
(GBC, Gyeonggi Business Center 상해)’의
역할이 컸다.
GBC 상해는 중국의 까다로운 식품 수입관련
법규와 높은 세금 문제 등 수출 초보기업이
기 어려운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면나라식품 서은화 대표이사는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으나 수출 관련 시스템이
전혀 구축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며,
“바이어 발굴부터 응대 및 계약협의, 선적과
결제까지 GBC 상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지난 20일 발효된
한-중 FTA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도는 한-중 FTA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G-FAIR 상해’를 개최해
도내 70개사를 지원했으며,
이 자리에서 9,244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어 11월에는 중국 서부 대 개발 정책의
핵심도시이며 신흥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충칭과 남부 물류거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난닝에서 ‘G-FAIR 충칭·난닝’을 개최해
25개사를 지원, 총 2,865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도는 내년 상반기에
중국 남부 최대 상업도시이자 무역의
관문인 광저우에 GBC를 개소해
한중 FTA 시대 중국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국 지역 통상촉진단 파견,
중국 현지 G-FAIR, 해외마케팅대행사업,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고봉태 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는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지원과 해외거점인
GBC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중국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2~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61
입력일 : 2015-12-24 오후 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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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봄프로젝트’, 중간운영기관 모집 공고

경기도 ‘해봄프로젝트’, 
 중간운영기관 모집 공고

○ 경기도, 22일 「해봄」프로젝트 
   중간운영기관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15. 12. 22(화) ~ 2016. 1. 30(토) 
- 신청접수 : 2016. 2. 1(월) 09:00~ 18:00 
  무한돌봄복지과
○ 조직 및 사업계획 적정성 평가 거쳐
    2월 중 선정



경기도는 기초생활수급자 탈(脫) 수급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해봄’프로젝트
중간운영기관을 내년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해봄프로젝트는 성과목표 달성 시에만
민간투자자에게 약정된 기준에 따라
사업비와 성과금을 지급하는
SIB(사회성과연계채권, Social Impact Bond)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SIB방식에서 중간운영기관은 투자자 모집과
사업수행기관 선정 등 사업을 총괄적으로
관리, 수행하는 기관이다.
신청 가능 대상은 민법・상법 등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투자계약이나 채권발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단체,
조합 등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중간운영기관은
오는 1월 30일까지의 공고기간이 끝난 후
2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청 무한돌봄복지과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2월 중
중간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봄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2년 간,
일반수급자 8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20%가 취업을 통해 탈수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총사업비 약 18억7천만 원 가운데
민간투자금은 약 15억5천만 원이다.
해봄 프로젝트 대상자인 일반수급자는
주로 가정환경, 질환, 장애, 노령 등으로
근로가 어렵다고 판정된 저소득층으로,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취업지원 사업에
제외되어 자립 기회가 원초적으로 박탈된
계층이다.
도 관계자는 “해봄 프로젝트가 아시아 최초의
성공사업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31
입력일 : 2015-12-24 오후 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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