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문화재 안전점검
실시
○ 경기도내 도지정문화재 367개소
안전점검 실시
○ 도, 시․군 및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 도, 시․군 및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운영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 문화재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정비가
○ 문화재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16년 예산에 우선 반영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홍수 등
여름철 풍수해를 앞두고 경기도가
도 지정문화재 367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재와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6월말까지 실시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안전점검 기간 동안 문화재
시설물의 누수와 붕괴 등에 중점을 두고,
화재예방 등 재난대비를 위한 사전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도, 29개 시·군 및 경기문화재단
문화재돌봄사업단으로 구성 운영되며,
경미한 문제들이 노출된 사항은
문화재돌봄사업단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문화재 및 주변 시설물의 균열.누수.지반침하,
문화재지정구역내 담장.축대.절개지 등
위험요인이며 문화재 수리 공사현장
설치 안전기준 준수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문화재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목조문화재의 소화.방재시설 점검,
흰개미 등 해충으로 인한 피해발생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긴급히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재에
대해서는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조치하고,
추가적인 시설설비 및 보수가 필요한
문화재는 2016년 예산 신청시 우선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4678
입력일 : 2015-06-25 오후 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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