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제2기 민생연정 협상단, 공식 출범!

제2기 민생연정 협상단, 공식 출범!
○ 19일, 도지사, 의장, 양당 대표, 협상단(6명)
    민생연정 2기 협상을 위한 1차 모임 가져
○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경기도에서 마련한

    연정계약서(안) 교환 및 향후 협상 일정 논의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3  |  2016.08.19 12:12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민생연정 2기 협상을 위한 1차 모임을 가진다.

19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호 새누리당 대표,
협상단(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경기도에서 마련한 연정계약서(안)을
교환하고 향후 협상 방법과 일정을 논의한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석 수석부대표.운영위원장,
   김영환 정책위원장,조승현 수석부대표
   (새누리당.집행부) 임두순 수석부대표, 방성환 정책위원장,
   기조실장

60분간 진행될 예정인 이 날 상견례는 1부 공개행사와
2부 비공개행사로 나줘진다. 공개행사에는 양당 대표,
의장, 도지사의 인사와 양당 연정계약서(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비공개행사에는
협상단만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협상 방법과
일정에 대해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형 청년수당’, ‘공공임대상가’,
“무상급식 도비 분담률 25% 확보”,
“민생연정부지사와 지방장관 파견”,
“성남시 3대 무상복지사업 대법원 제소 취하” 등 13개 의제,
36개 핵심 추진과제를 담은 협상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새누리당과 경기도는 연정계약서(안)에
정치, 경제, 교육, 복지 등 사안별로 15개 분야,
학교급식, 누리과정,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등
쟁점별로 7개 분야를 구성하였으며, 연정주체,
사회통합부지사 파견, 지방장관제 도입, 의정기능 강화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협상안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연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첫 만남의 자리인 만큼, 향후에도 협상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  김정환 031-8008-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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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분기 가계동향 분석

2016년 2/4분기 가계동향 분석
◇ 가계소득의 완만한 증가세 지속
  * 가계소득 증가율(전년동기비, %): 
   (15.2/4)2.9 (3/4)0.7 (4/4)0.9 (16.1/4)0.8 (2/4)0.8
◇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의 신속한 추진,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통해 가계소득 증대 → 
    소비증가의 선순환 구조 구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19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것은 좋은데

삼성전자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상승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것은 좋지만
대한민국증시 전체에서는 우려스러운 것도 많지요.

먼저, 삼성전자의 거래소시장 점유율이 약 20%로
삼성전자의 상승은 주가지수 상승을 기록하지만
일반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수혜를 받지 못하면서 소외감을 주고요.

해외증시의 하락으로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대한민국증시 전체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줘서 분위기를 끌어내리고요.

삼성전자가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를 상승시키면
언론들은 삼성전자와 주가지수 상승만을 중점으로
보도하면서 개미투자자들에게 소외감을 주지요.

이처럼, 삼성전자와 지수관련 우량주만 상승하면
언론과 정부만 좋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전혀
이득이 없기에 골고루 상승해야 할 텐데요.



2016년 8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팔당호에 다목적선 진수… 녹조대응력 강화

팔당호에 다목적선 진수… 녹조대응력 강화
○ 경기도, 18일 75톤급 다목적선 경기909호 진수
- 기존 청소선에 오염사고 방제, 녹조 제어 기능 추가
- 시간당 200톤 약제 자동살포, 워트제트 통한 폭기 작업 등
○ 팔당호 수질 양호하나 녹조 발생 가능성에 철저 대비
- 한강유역환경청 등과 녹조대응 TF 구성 운영
- 수질오염원 단속 강화, 일 2회 폭기 작업,

   취정수장 운영 강화 등

문의(담당부서) : 수질관리과 
연락처 : 031-8008-6970  |  2016.08.18 11:08



경기도가 팔당호 녹조 발생과 대형 수질오염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목적선’을 진수했다.

도는 18일 오후 2시에 다목적선 ‘경기909호’ 진수
시연식을 개최했다.
경기909호는 기존 청소선에 4억1,500만 원을 들여
대형오염사고 방제 및 녹조발생 제어 기능을 추가한
75톤급 다목적선이다.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건조하고 7월 말 시험운항을
거쳐 이날 진수됐다.
이 선박은 펌프처럼 물을 빨아들였다가 배출하는
방식으로 추진력을 얻는 워터제트 방식 선박으로,
녹조 발생 시 물을 뒤섞어 수면 위에 응집된 남조류를
분산시켜 방제하는 교반작업이 가능하다.
평시에도 녹조 예방을 위해 물에 공기를 주입하는
폭기 작업을 실시한다.

경기909호는 선수에 고성능 방수포 3대와 선미에
분무형 살포장치 1기를 갖추고 시간 당 200톤의 약제를
자동 살포하는 기능을 갖췄다.
오일펜스 600미터를 자동으로 반출하고 수거하는
권양기를 갖춰 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원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녹조 발생 시에는 경기909호를 비롯해 워트제트 방식
선박 4기와 순찰선 3기 등 총 7기의 선박이 동원된다.
순찰선은 프로펠러 방식이지만 최고 속도가 45노트로
다른 배보다 3배 이상 빨라 물을 뒤섞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 선박은 시간당 11~17만㎡ 면적을 작업할 수 있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이들 배를 포함해 순찰선, 구조선,
청소선, 수초제거선, 방제선 등 총 15척의 선박을 통해
팔당호를 관리하고 있다.

김준태 도 수자원본부장은 “기존 선박을 개조하는
방식으로 다목적선 건조 시 필요한 약 2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며 “이번 선박 진수로 대형오염사고와
녹조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갖췄다.
팔당상수원을 맑고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 팔당댐 앞에는 유해 남조류수가
64cells/mL로 지난해 비슷한 시기의 999cells/mL 비해
양호한 상태이다.

그러나 도는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고 강우가
충분치 않은 등 조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녹조 대처를 위해 한강유역환경청, 한강물환경연구소,
한강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등과 한강수계 녹조대응
TF를 구성, 운영 중이다.
매일 2회 선박을 활용한 폭기 작업을 비롯해
수질오염원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조류 제거용
황토 60톤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팔당 광역 취수구 녹조차단막을 3개소 설치하고,
팔당호 수계 정수장 26개소에 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취수장과 정수장의 운영도 강화하고 있다.

조류 경보는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ml 당 1,000개 이상부터
관심, 경계(1만 이상), 조류 대발생(100만 이상) 단계로
발령된다.

지난해에는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43일 간
조류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담당자 : 윤학종(031-8008-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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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 실시 
○ 18~19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운영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  2016.08.19 10:51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교육은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초기 창업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분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케팅 전략의 이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물류유통·수출입 실무
▲항만물류의 이해 ▲PR의 중요성
▲자금관리 및 투자교육 ▲O2O 및 창업트렌드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KAIST) 창업원과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변화하는 창업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바탕으로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증강현실(AR)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이 제조업 중심의 알려진 기업의
성장가치보다 더 빼어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다.
앞으로도 창업지원사업의 혁신적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창업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예비창업자는 “실제 창업선배와의 만남과
O2O 서비스 전략 및 마케팅, PR 등 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만족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월 선발된
평택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과
마케팅 및 홍보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김정훈 031-68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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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는 투자(投資.investment)에서 투기(投機.speculation)로

세계주요국증시가 비등점(boiling point)을 넘었지요.
이는,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도
경제회복을 위한 양적완화 지속과 금리인하로
대응하면서 갈 곳을 잃은 돈들이 금융시장으로
몰려오는 데서 알 수가 있지요.

세계주요국증시가 비등점을 넘어섰다는 것은
세계주요국증시가 투자에서 투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이고요.

투자자들의 투자기간 중에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는
쉽사리 만나기 힘든 기간이기에 잘 대응하면
투자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또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에는 악재(惡材)도 호재로
여겨지고, 조그마한 호재도 큰 호재로 부풀려지면서
비이성적(非理性的.irrational) 거래가 이뤄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를 꼽으라면,
크게는 1998년~1999년 IT 산업 혁명기가 있을 것이고요.
적게는 2001년 9.11 테러,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등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의 힘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의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판가름 나겠지만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임에는
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8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민요 캐릭터 브랜드 네이밍 공모 선정작 공고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안전 순회공연 및 체험교육 실시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안전 순회공연 및 체험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08-18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수원대 임경숙)는
18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식품안전 교육뮤지컬 ‘알록달록 음식 신호등!’을
무대에 올렸다.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0분 총 2회로 진행되는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가
색깔요정으로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주관 어린이 식생활안전
순회공연 및 체험교육의 하나로 화성시 소재
28개 어린이집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하여
뮤지컬 관람과 음식별 색깔을 분리하는 전시도
체험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건강과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어린이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소위생안전과
영양관리 지원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연중 추가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229-8466~7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쌀의 날 맞아 쌀빵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화성시,
쌀의 날 맞아 쌀빵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08-18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쌀빵 나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첫 지정한
쌀의 날은 쌀 미(米)를 八十八로 재해석해
쌀 생산에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촉진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조리실습실에서
동부지역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쌀모닝 쁘띠빵 만들기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교육 후 직접 구은 빵
300여 개를 동부지역 노인정 2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같은 날 국립농업과학원과
맛정푸드(화성시 봉담읍 소재)에서 떡 전문가 및
제조업체 종사자, 떡 제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 제조장치 현장 연시회도
개최했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쌀 소비 촉진활동으로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