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안 입법예고
- 데이터 기반의 행정, 범정부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마련하고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42일간)
입법예고(lawmaking.go.kr)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에 제정되는 법률안은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적 현안, 사회문제 해결에 최적화된 대안과
미래 사회 변화의 선제적 대응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 대응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입안되었다.
2017년 5월 7일 일요일
행자부, 2017 피파 U-20 월드컵대회 지원에 나선다.
행자부, 2017 피파 U-20 월드컵대회 지원에 나선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2017 피파 20세 이하(U-20) 월드컵대회’와 다
음달 24일 열리는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옥외광고물법은 옥외광고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2017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대회’와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수익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간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총 12개 주요 국제행사에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1,192억원이 지원됐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도
현재까지 193억원이 지원됐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옥외광고사업 수익금을 주요 국제행사에 지원함으로써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생활공간정책과 김영길(02-2100-4373)
국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2017 피파 20세 이하(U-20) 월드컵대회’와 다
음달 24일 열리는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옥외광고물법은 옥외광고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2017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대회’와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수익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간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총 12개 주요 국제행사에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1,192억원이 지원됐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도
현재까지 193억원이 지원됐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옥외광고사업 수익금을 주요 국제행사에 지원함으로써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생활공간정책과 김영길(02-2100-4373)
세금도 스마트폰으로 납부, 경기도 5월 11일부터 시범서비스 실시
세금도 스마트폰으로 납부,
도 11일부터 시범서비스 실시
○ 도, 5월 11일부터 스마트고지서 시범 서비스 실시
- 사전 신청자 대상.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35 | 2017.05.07 오전 5:32:00
경기도가 오는 6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가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4월말까지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 중
4월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내야 할 자동차세를 스마트폰으로 안내 받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실시간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경기도는 농협은행, 신한은행-네이버컨소시엄,
sk컨소시엄과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앱을
출시하고 지난 3월부터 사용자 신청을 받고 있다.
도는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신청했다며
5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 자동차세 정기분
납기를 지나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로 검색한 후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으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경기도 ‘스마트택스
홈페이지(smarttax.gg.go.kr)를 사용해도 된다.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6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고지서’는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외에 지방세 상담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스마트고지서 수신 후 앱 상에서
상담하기를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대화형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담 봇 서비스는 6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 과표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게 지방세 납세서비스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고지서는 세금고지서를 제 때 받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도민들을 위한 편리한 납세 서비스로,
종이고지서 없는 납세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 11일부터 시범서비스 실시
○ 도, 5월 11일부터 스마트고지서 시범 서비스 실시
- 사전 신청자 대상.
4월분 자동차세(수시분) 고지서 발송
○ 현재까지 2만 명 이상 신청.
○ 현재까지 2만 명 이상 신청.
6월부터 본격 서비스 시행 예정
연락처 : 031-8008-4135 | 2017.05.07 오전 5:32:00
경기도가 오는 6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가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4월말까지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 중
4월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내야 할 자동차세를 스마트폰으로 안내 받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실시간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경기도는 농협은행, 신한은행-네이버컨소시엄,
sk컨소시엄과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앱을
출시하고 지난 3월부터 사용자 신청을 받고 있다.
도는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신청했다며
5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 자동차세 정기분
납기를 지나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로 검색한 후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으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경기도 ‘스마트택스
홈페이지(smarttax.gg.go.kr)를 사용해도 된다.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6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고지서’는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외에 지방세 상담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스마트고지서 수신 후 앱 상에서
상담하기를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대화형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담 봇 서비스는 6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 과표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게 지방세 납세서비스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고지서는 세금고지서를 제 때 받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도민들을 위한 편리한 납세 서비스로,
종이고지서 없는 납세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10주년’ 경기국제보트쇼,
스스로의 한계 뛰어넘어 기록 또 경신
○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마감결과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7 | 2017.05.07 오전 5:30:00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7 경기국제보트쇼’의
국내외 참가업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261개사 1,607부스로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3년간 판매실적인 2014년도 1,030여 부스,
2015년도 1,370여 부스, 지난해 1,500여 부스를
월등히 뛰어 넘는 수치다.
2016년 경기국제보트쇼 모습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그간 산업부 국제전시회 인증,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IFBSO) 플래티늄 인증,
국제전시연맹(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인증 등
총 4종류의 국제인증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임을 증명해왔다.
특히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보트쇼 가운데
미국 상무부와 IFBSO, UFI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유일하다.
올해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된다.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듯’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해온 경기국제보트쇼의 성장에는
국내외 유망 해양레저분야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활동이 뒷받침이 됐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올해도 역시 수많은 해양레저업계의
참가 러시 속에 경기도내 제조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뛰어난 디자인으로 보트 인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알로이마린(남양주)과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불침선 건조 전문 JS마린(화성)은
한국형 친환경, 고효율의 알미늄 선체의 낚시보트와
불침선, 수륙양용보트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공개한다.
수년간의 제품개발로 FRP(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레저보트 기술을 축적해온
‘숨은 고수’ 한국보트(이천)는 이번 보트쇼를 통하여
세계 시장에 자사의 보트를 첫 런칭한다.
업계를 리드하는 국내 대표기업의
초대형 참가도 눈길을 끈다.
럭셔리 요트 라이프의 대명사로 통하는
현대요트(화성)는 경기국제보트쇼 10주년을 맞아
최대 52ft(약 16m) 길이의 파워요트와
세일요트를 비롯한 크고 작은 보트
총 10척을 출품키로 해 요트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린용품 온라인쇼핑몰을
운영 중인 보트코리아(남양주, 화성)는
3년 연속 보트쇼에 공식협찬사 자격으로 참가해
지난해 보트쇼 현장에서 40여척을 완판한
‘크루저’ 고무보트와 FRP 피싱보트 ‘오션마스터’를
출품한다.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스닥 상장사 우성아이비(인천)는
자사 워터스포츠룩 패션 브랜드 ‘미스트랄’ 패션쇼를
보트쇼 기간 중 주말 이틀간 개최하기로 한 데 이어서,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공기주입식 카약,
SUP(Stand Up Paddle) 보드 등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피싱TV, NollTV 등 낚시, 레저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인기를 모은 ‘렛츠고 보트피싱’ 출연자
여성 낚시인 최운정씨의 DVD 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외 빅바이어의 방한도 눈길을 끈다.
스웨덴, 덴마크를 중심으로 독일, 노르웨이 등지에
1,200여개에 달하는 소매 대리점을 거느린
북유럽 최대 마린용품 도매상 Watski(왓스키)사의
수석 구매담당자를 비롯해,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친 구매력 있는 세계 20개국 90여개사가 방한하여
국내 제조업체와 열띤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국제보트쇼
10주년을 맞아 대기수요가 발생 되는 등
어느 때보다 업계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5월 25일부터 시작되는
경기국제보트쇼에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및
일반인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국제보트쇼의 참관신청 및 전시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스로의 한계 뛰어넘어 기록 또 경신
○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마감결과
역대 최대인 261개사 1,607부스 참가 신청..
포화상태로 마감.. 대기수요까지 생겨
○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
○ 업계와 함께 기념하는 10주년..
-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
○ 업계와 함께 기념하는 10주년..
현대요트는 보트 10척 참가
○ 북유럽최대 빅 바이어 Watski사
○ 북유럽최대 빅 바이어 Watski사
수석 구매담당자 등 방한 예고
연락처 : 031-8008-2457 | 2017.05.07 오전 5:30:00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7 경기국제보트쇼’의
국내외 참가업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261개사 1,607부스로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3년간 판매실적인 2014년도 1,030여 부스,
2015년도 1,370여 부스, 지난해 1,500여 부스를
월등히 뛰어 넘는 수치다.
2016년 경기국제보트쇼 모습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그간 산업부 국제전시회 인증,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IFBSO) 플래티늄 인증,
국제전시연맹(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인증 등
총 4종류의 국제인증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임을 증명해왔다.
특히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보트쇼 가운데
미국 상무부와 IFBSO, UFI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유일하다.
올해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된다.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듯’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해온 경기국제보트쇼의 성장에는
국내외 유망 해양레저분야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활동이 뒷받침이 됐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올해도 역시 수많은 해양레저업계의
참가 러시 속에 경기도내 제조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뛰어난 디자인으로 보트 인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알로이마린(남양주)과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불침선 건조 전문 JS마린(화성)은
한국형 친환경, 고효율의 알미늄 선체의 낚시보트와
불침선, 수륙양용보트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공개한다.
수년간의 제품개발로 FRP(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레저보트 기술을 축적해온
‘숨은 고수’ 한국보트(이천)는 이번 보트쇼를 통하여
세계 시장에 자사의 보트를 첫 런칭한다.
업계를 리드하는 국내 대표기업의
초대형 참가도 눈길을 끈다.
럭셔리 요트 라이프의 대명사로 통하는
현대요트(화성)는 경기국제보트쇼 10주년을 맞아
최대 52ft(약 16m) 길이의 파워요트와
세일요트를 비롯한 크고 작은 보트
총 10척을 출품키로 해 요트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린용품 온라인쇼핑몰을
운영 중인 보트코리아(남양주, 화성)는
3년 연속 보트쇼에 공식협찬사 자격으로 참가해
지난해 보트쇼 현장에서 40여척을 완판한
‘크루저’ 고무보트와 FRP 피싱보트 ‘오션마스터’를
출품한다.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스닥 상장사 우성아이비(인천)는
자사 워터스포츠룩 패션 브랜드 ‘미스트랄’ 패션쇼를
보트쇼 기간 중 주말 이틀간 개최하기로 한 데 이어서,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공기주입식 카약,
SUP(Stand Up Paddle) 보드 등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피싱TV, NollTV 등 낚시, 레저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인기를 모은 ‘렛츠고 보트피싱’ 출연자
여성 낚시인 최운정씨의 DVD 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외 빅바이어의 방한도 눈길을 끈다.
스웨덴, 덴마크를 중심으로 독일, 노르웨이 등지에
1,200여개에 달하는 소매 대리점을 거느린
북유럽 최대 마린용품 도매상 Watski(왓스키)사의
수석 구매담당자를 비롯해,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친 구매력 있는 세계 20개국 90여개사가 방한하여
국내 제조업체와 열띤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국제보트쇼
10주년을 맞아 대기수요가 발생 되는 등
어느 때보다 업계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5월 25일부터 시작되는
경기국제보트쇼에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및
일반인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국제보트쇼의 참관신청 및 전시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월 6일 경기도 전 권역 미세먼지(PM10) 경보 발령(02~03시)
도, 미세먼지 경보에 위기대응본부 가동.
도로청소 등 실시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4 | 2017.05.06 오후 7:03:09
6일 새벽 2시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10)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경기도가 이날 오전 7시
위기대응본부를 가동,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 미세먼지 위기대응본부는
환경국장을 본부장으로 3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시까지 미세먼지 발생 상황과,
도로 청소, 배출업소 단속 업무를 관리한다.
도는 6일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라
전 시군에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먼지를 흡수하는 노면청소차 209대와
도로살수차 37대 등 모두 246대의 도로청소차를 투입,
도로변 먼지제거를 하고 있다.
또, 경기도 환경안전과와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북부 환경관리과 직원 6명을 긴급 투입,
반월·시화공단과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도내 28개 쓰레기 소각장에
평소 대비 20~30%정도 처리물량을 감축하도록
권고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6일 새벽 2시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새벽 3시부터는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돼 18시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기존 황사특보 가운데
황사주의보를 없애고 미세먼지 경보로 대체하고
있다.
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300μg/m3 이상 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가 시간당 150μg/m3 미만이 되면
주의보로 전환되며 100μg/m3 미만이 되면
해제된다.
6일 18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북부권 414μg/m3, 동부권 330μg/m3,
남부권395μg/m3, 중부권 385μg/m3이다.
시간당 800μg/m3 이상의 미세먼지가
2시간 지속되면 황사경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경보(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청소 등 실시
○ 6일 경기도 전 권역
미세먼지(PM10) 경보 발령(02~03시)
- 북부권 414μg/m3, 동부권 330μg/m3,
- 북부권 414μg/m3, 동부권 330μg/m3,
남부권 395μg/m3, 중부권 385μg/m3
○ 도, 위기대응본부 가동.
○ 도, 위기대응본부 가동.
도로 청소, 배출업소 단속 실시
연락처 : 031-8008-3564 | 2017.05.06 오후 7:03:09
6일 새벽 2시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10)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경기도가 이날 오전 7시
위기대응본부를 가동,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 미세먼지 위기대응본부는
환경국장을 본부장으로 3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시까지 미세먼지 발생 상황과,
도로 청소, 배출업소 단속 업무를 관리한다.
도는 6일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라
전 시군에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먼지를 흡수하는 노면청소차 209대와
도로살수차 37대 등 모두 246대의 도로청소차를 투입,
도로변 먼지제거를 하고 있다.
또, 경기도 환경안전과와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북부 환경관리과 직원 6명을 긴급 투입,
반월·시화공단과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도내 28개 쓰레기 소각장에
평소 대비 20~30%정도 처리물량을 감축하도록
권고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6일 새벽 2시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새벽 3시부터는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돼 18시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기존 황사특보 가운데
황사주의보를 없애고 미세먼지 경보로 대체하고
있다.
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300μg/m3 이상 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가 시간당 150μg/m3 미만이 되면
주의보로 전환되며 100μg/m3 미만이 되면
해제된다.
6일 18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북부권 414μg/m3, 동부권 330μg/m3,
남부권395μg/m3, 중부권 385μg/m3이다.
시간당 800μg/m3 이상의 미세먼지가
2시간 지속되면 황사경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경보(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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