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 금요일

바젤Ⅲ 시장리스크 규제체계 수정 공표

바젤Ⅲ 시장리스크 규제체계 수정 공표

      한국은행        등록일    2019-01-15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들은
2019년 1월 14일(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GHOS 회의*에서 바젤Ⅲ 시장리스크
규제체계(2022년 시행)의 수정을 승인
(이주열 총재 참석)하였음

*Meeting of the Group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운영 상황을 감독하고 주요 활동방향을
  결정하는 기구(oversight body)로서
   28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으로 구성












2018년 12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2018년 1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9-01-13


□ 2018.1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44.6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5.9억달러 감소

ㅇ 엔화예금 감소에 주로 기인


[참고]
2018년 11월 거주자외하예금 동향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2018-11_74.html







대우부품, 미코, 세원, 성창오토텍, 넷게임즈, 상한가(2019년 1월 18일 증시현황)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증시는
수수차 관련주들의 상승이 돋보였고요.

거래소에서는 대우부품(009320),
코스닥에서는 미코(059090), 세원(234100),
성창오토텍(080470), 넷게임즈(22557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하한가 종목은 없고요.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1-16


■ 2019년 1월 17일(목),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비대면 투자일임계약
  자기자본 요건을 완화하는 등*
  핀테크 업체의 로보어드바이저 사업화 기반을 확대

* ① 비대면 투자일임계약 자기자본 요건 완화(40→15억원),
  ② 로보어드바이저의 펀드 운용 허용,
  ③ 자산운용사가 아닌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에
      펀드‧일임재산 운용업무 위탁 허용 등

◦ 유사투자자문업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자본시장법이 개정(2018.12.31.공포,’19.7.1.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 규정

* ① 위반시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불수리가 가능한
       금융관련법령 범위 구체화,
  ② 유사투자자문업 교육 구체화 등

➡ 자산운용분야에서 로보어드바이저 활용을 확대하고,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잃어버린 30년 문턱을 넘어

우리나라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으면서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틈만나면 "금융이 어떻고",
"부동산은 끝났고", "가계부채가 어떻고" 등등의
표현을 사용해 가면서 벌써 망한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으며,
기점을 언제로 삼을 것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나는 "세월호 침몰"이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30-2028.html

따라서, 지금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지만
아직은 유(有)에서 무(無)가 되어가는 단계여서
남아있는 돈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호수의 물이 가장자리부터 말라가듯이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이미 시작되었고 보며
올해 말부터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노숙자들의
모습을 쉽게 보게 될것이고요.
또한, 우리가 일찍히 경험하지 못했던 고독사,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한 범죄 등등도 경험하게 되겠지요.

예로, 지하철이나 기차역에서나 볼 수가 있었던 노숙자를
버스터미널에서도 목격을 했는데 머잖아 길거리에서도
보게 되겠지요.

잃어버린 30년의 가장 큰 문제는
백성들이 배가 고파지면서 '배려'가 없어진다는 것이며
이는 백생들간의 갈등으로 번져서 사회가 각박해지고
치유하는데에도 엄청난 시간과 사회적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이 무섭지요.


[참고]
2019년 1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1/gold.html


2018년 1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카드사의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확대 방안은 전혀 검토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카드사의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확대 방안은
전혀 검토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선일보 2019년 1월 14일자 가판에 대한 설명)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9-01-14

       
1. 기사내용

①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에 참가한
금감원과 일부 카드사가 부가서비스 축소에 난색이다.
이에 금융위는 카드사가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을
확대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당초 취지와 다르게 카드업계의 과당경쟁이
유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②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자영업자를 위한다며
급하게 수수료를 내리더니 스텝이 꼬이는 것 같다“며
”법률적 검토도 제대로 안하고 수수료 인하방안부터 발표해
부작용이 생기는 모습“ 이라고 말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금융당국은 카드사 고비용 마케팅 관행 개선 및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실무단계에서 카드사들의 부가서비스 현황 조사와 
카드업계 건의과제 검토를 진행중이나,

ㅇ 카드사의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확대 방안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한편, 지난 2018.11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은

ㅇ 2012년부터 여신전문금융업법령에서
    카드사의 수수료 원가를 기초로
    3년마다 카드수수료율을 책정하는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ㅇ 2018.5월부터 전문 컨설팅기관의
    카드사 원가분석과 관계기관 TF*의
    원가의 가맹점 수수료 반영의 타당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재부, 중기부, 여전협회, 금융위, 금감원,
  금융연구원, 소비자단체 대표, 변호사 회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


개인회생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채무조정 허용과 관련한 추진방안은 아직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회생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채무조정 허용과 관련한 추진방안은
아직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데일리 2019년 1월 1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9-01-10



1. 기사내용

➀ “현재 개인회생 채무재조정 대상에서 빠져 있는
    주택담보대출 채무를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연 4%의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조정(상환)할 수 있게 됐다”

➁ “개인회생 이용자의 주택담보대출 채무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연 4%의 이자율로
    최장 5년 거치, 35년 분할상환 대출로
    조정되는 게 유력하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➀ 금융위원회는
서울회생법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개인회생을 신청한 채무자의 주택담보대출 채무를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ㅇ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