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토요일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회의 개최 결과

G20, 국제금융체제의 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공조 방안 합의
-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결과보고서 채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05


◇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은 국제공조를 통한
글로벌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실무그룹 결과 보고서(G20 IFA WG Report)“를 마련

◇ 동(同) 보고서는 올해 G20 정상회의(7.7-8일,
   독일 함부르크)에 제출되어 부속문서로 채택될 예정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 개최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05


□ 6월 3일(토), 서울에서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
 (G20 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가 개최된다.

* 제1차 회의: ’16.12.2일, 독일 베를린
  제2차 회의: ’17.2.16일, 프랑스 파리
  제3차 회의: ’17.4.19일, 미국 워싱턴 D.C





G20 거시정책공조 실무그룹(FWG) 회의 참석 결과

G20, 성장전략 이행 독려, 포용적 성장 논의 지속키로
- 정상회의 성과물 점검을 위한 거시정책공조 실무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02


□ ‘17.5.30.(화)~31.(수) 양일간(현지 시각)
G20 거시정책공조 실무그룹 회의(FWG: Framework
Working Group)*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

* 독일 의장국 하에서 개최된 4차 실무회의로
  기획재정부 거시협력과장 및 한은 관계자 참석





정부서울청사 냉방시설 바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정부서울청사 냉방시설 바꿔 여름철 에너지 절약
47년 사용한 터보냉동기 가스식으로 교체해 
여름철 전력 걱정도 덜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09



정부서울청사가 본관 전기식 냉방시설을
가스식으로 교체해 여름철 전력 걱정도 덜고,
예산도 크게 절약하게 되었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김송일)는
“여름철 최대수요전력 상승의 주범으로 꼽혀 왔던
전기식 터보냉동기를 가스식 냉온수기로 바꾸고,
12일부터 본격적인 냉방에 들어간다.

이로써 청사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서울청사 전기식 터보냉동기는
시간당 960㎾h의 전력을 소비해
60W 백열전구 16,000개를 동시에 켜는 것과
같을 정도로 전력 소비량이 많다.

더불어 여름철 전력 피크치 상승 등에 따라
연간 약 1억원 이상 전기요금이 부과되어 왔다.
이에 비해, 가스식 냉·온수기에 들어가는
가스사용료는 연간 4천만원으로 예상되어
매년 약 6천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스식 냉방시설로 전환함에 따라
올 여름부터는 2℃ 더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공공기관은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에 대비해
실내평균 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해야 하지만,
도시가스·신재생에너지 등 비전기식
냉방시설이 60%이상 설치된 경우 26℃이상으로
냉방할 수 있어 평균 실내온도를 2℃ 완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송일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47년된 건물 내부 설비를 에너지 절감형으로
꾸준히 교체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서울청사관리소 김점진(02-2100-4598)

6월 민주항쟁 제30주년 기념식 서울광장에서 개최

6월민주항쟁 제3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광장, 6월 민주주의 꽃이 피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09


호헌철폐,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를 위한
함성이 울려 퍼졌던 곳, 100만 시민이
고 이한열 열사의 마지막을 지켜봤던 서울광장에서
「제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개최된다.






눈에 꽁깍지가 씌이면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면서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자꾸 기간이나
목표지수를 늘리더니 급기야 상승추세가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야단들입니다.

속담에, "눈에 꽁깍지가 씌이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지요.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기에,
세계 경제도 좋은 거처럼 보이고요.
또, 세계주요국증시가 쉼없이 상승할 것 같고요.

만약, 올해 말에도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한다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어떤 말을 할까요.
또한, 세계주요국증시가 하락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주식투자는 열린 마음으로 해야 하지만,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하고,
대한민국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데,
나는 왜 여전히 배가 고픈 것일까요.
나는 왜 여전히 앞날이 불길한 것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open-mind.html)

왜 내 눈에는 행복으로 가득찬 "주식시장의 꽁깍지"가
씌이지 않는 것일까요.


2017년 6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호 내 방치된 수중 폐어망 20톤 수거 처리

평택호 내 방치된 수중 폐어망 20톤 수거 처리

                 평택시           등록일   2017-06-0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원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평택호 내에 방치된 수중 폐어망 등 20톤을 수거하는
하천 정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에서는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의 어장관리선 2척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원한 포크레인 1대를 동원하여
가뭄으로 인해 수면에 노출된 방치 폐어망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어망은
건조한 후에 평택시에서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그간 어장관리선이 없어
폐어망 처리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최근 국비보조사업으로 어장관리선 2척이 확보되어
폐어망 처리에 큰 문제가 없어
앞으로도 평택호 어류서식 환경조성과
하천정화를 위해 평택시 어업인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9일 개장

화성시,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9일 개장
- 20일까지 전국 126개팀 4천 여명 참가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

                화성시        등록일   2017-06-09


화성시가 과거 54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피해를 입은 매향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조성하고
9일 오후 2시 30분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구본능 KBO총재 등
야구계 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드림파크는 ‘NEXT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 상금 85억 원을 포함해
총 7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242,689㎡ 규모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총 8면으로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야구장은 자라나는 유소년들의 건강을 생각해
천연소재가 사용됐으며, 아마추어 야구인 및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운동공간과 공원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9일부터 20일까지
12일에 걸쳐 전국 126개팀 4천 여명이 참가하는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도 개최한다.

또한 화성드림파크로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이전하면서
올해 말까지 16개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시가 지난 2015년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간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도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화성시는 지난 2016년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야구 월드리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인 ‘APT(Asian-Pacific Tournament) 대회’를
유치해 앞으로 세계적인 유소년 야구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드림파크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곳이자 화성의 미래
성장 원동력”이라며, “관내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남읍 소재 아르딤 복지관 준공과 화성시 관내 장애인단체 인건비부터 사무실까지 지원

화성시,
관내 장애인단체 인건비부터 사무실까지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7-06-09

화성시가 올해부터 관내 모든 장애인 단체에
행정사무 전담인력 인건비와 사무실 무상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펼친다. 

시는 그동안 일부 단체에 지원하던 행정사무
전담인력(사무국장)의 인건비 월 150만원씩을
관내 등록된 9개 단체 모두로 확대 지원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여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인건비 부담으로 행정업무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장애인단체들이 보다 강화된 행정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올해 9월 말 준공 예정인
‘아르딤 복지관(향남읍 소재)’에 장애인단체 9개소의
무상 입주를 추진 중이며, 각 단체 당 사무집기 구입비
600만원과 이사비용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첫 장애인 복지관인 아르딤 복지관은
직업적응 훈련실, 교육실, 정보화 교육장 등이 조성돼
장애인들의 사회진출과 적응을 돕는 곳이다.


이번 입주를 통해 향남, 봉담, 병점 등에 산재돼 있던
장애인 단체들은 서로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운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월세부담도
덜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신현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인구 65만명 중 등록 장애인 2만3천여명으로
비슷한 인구수의 안산시(인구 68만명,
등록 장애인 3만1천948명)보다 장애인단체 1개소 당
연간 지원액이 1천445만원 많은 2천400여 만원을
지원 중이다. 

시는 장애인단체 운영비 지원 외에도
▲장애인사회참여증진사업
  (장애인인식개선, 점자, 정보화, 제과제빵 교육 등)
▲장애인 행사추진(장애인의 날 기념식, 합동결혼식)
▲장애인차량운행 등 연간 3억2천400여 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