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6일 월요일

남지사, 구제역까지 겹치면 축산농가에 큰타격. 총력 방역

남지사, 구제역까지 겹치면 축산농가에 큰타격.
총력 방역
○ 6일부터 1만4,295개 우제류 사육농가 대상
    백신접종 여부 점검
○ 항체형성율 낮은 방역 취약농가 대상
    백신 접종 여부 검사
- 90명 공수의 동원, 3,031개 취약농가에는
  백신 일괄접종
○ 충북 인접지역인 안성 공도면, 삼죽면
    긴급 예찰결과 특이사항 없어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대책본부 
연락처 : 031-8008-3157  |  2017.02.06 오후 4:47:53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6일 오후 주요도정점검회의에서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겹치면 도내 축산 농가는
돌이킬 수 없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면서
“방역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3시 도내 우제류 생산자단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도내 3,031개 방역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일괄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방역취약농가는 소규모, 농장주가 고령인 경우,
일반 사료 대신 음식물을 사료로 주는 농가를 말한다.
도는 민간 동물병원 수의사로 구성된 공수의 90명을
동원해 이들 방역취약농가 백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담당공무원과 함께 도내 1만4,295개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백신접종률이 저조하고, 항체 형성율이
낮은 농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검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도내 소는 94.6%, 돼지는 67.8%의 항체형성율을
유지하고 있다.
소의 경우 항체 형성률이 80% 이하,
돼지는 60% 이하 농가가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이밖에도 대책본부는 1일 1회 담당공무원이
직접 사육 농가에 전화를 걸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임상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도내 31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항체형성율이
낮은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천, 안양 등 도내 10개 도축장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앞서 대책본부는 지난 5일 구제역 발생 소식을
접한 즉시 도내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에
외부인 차량 금지, 소독철저 등을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24시간 신고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충북과 인접지역인
안성 공도면 젖소 700마리와
삼죽면 돼지 1,200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는 1만4,295농가에서
우제류 246만2,193마리를 사육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는 12,192개 농가 45만4,331마리,
▲돼지는 1천321개 농가 198만7,892마리,
▲염소는 423농가 1만4,214마리,
▲사슴은 359개 농가 5,756마리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오후 6시부터
오는 8일 0시까지 30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적용 대상은 전국 축산농가와 도축장, 사료공장,
축산차량 등 22만개소(대)다.

2017년 평택시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알림

 평택시민과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2017 평택시 정월대보름 축제』를 아래와 같이
  추진하오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7. 2. 11(토)
□ 장      소 : 포승읍 신영2리(매상마을),
                   진위면 하북2리(대정마을)
□ 행사내용 : 고사,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전통 민속놀이 등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 수원시 건축허가 승인으로 후속 착공 추진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 건축허가 완료…
조감도·투시도 최초 공개
○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
    수원시 건축허가 승인으로 후속 착공 추진
- 2월 3일 수원시 건축허가 승인,
   오는 6월 착공·2020년 완공 목표
- 도민 공유형 오픈플랫폼 청사 지향, 스마트오피스로 계획
- 제로에너지 에너지자립‧친환경건축물, 지진․재난 등에
   안전한 청사로 설계

문의(담당부서) : 경기융합타운추진단 
연락처 : 031-8008-5877  |  2017.02.06 오후 4:19:57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수원시의 건축허가 승인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6일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경기도 신청사 조감도와
투시도를 최초로 공개했다.

건축법 상 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선 해당 지자체의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 30일 수원시에 경기도 신청사
건축허가 승인을 신청하고 지난 3일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200㎡ 가운데 2만6,000㎡ 부지에
연면적 9만9,000㎡(지하주차장 5만1천㎡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는 오픈플랫폼 청사를 지향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의미를 담아 경기도 신청사에
유리돔 의사당을 조성한다. 또 스마트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공간을 검소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도의회 권고사항을 청사설계에 반영했다.

아울러 도 신청사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20일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친환경 에너지자립 건축물로 건립되며 지진‧재난 등에
안전한 청사로 계획됐다.
한편, 신청사가 건립되면 경기도청사는
1967년 서울 광화문에서 수원으로 이전한지 53년 만인
2020년에 광교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2017년 달라지는 증시 제도

2017년 달라지는 증시 제도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7-01-02








`센놈'이 온다.

여려분들은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여려분들은 이번에 `센놈'이 오고 있음을 온 몸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4/blog-post_217.html)
저만, 센놈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면
제가 틀릴수도 있기에 희망이 있어서 좋지요.

문제는, 센놈이 내년 가을쯤부터나 올것으로 예측했는데
올해 가을부터는 시작될듯 하고요.
이번에 오는 센놈은 1997년 IMF와는 격(級)이 다른
큰 놈으로 고통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요.
이번에 맞이할 센놈은 한꺼번에 왔다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점점 심하게 고통을 가하면서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게 만든다는 것이고요.
센놈을 만나게 되면 언론이나 전문가 혹은
높으신 나리들은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들에게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 할 한강의 기적을 이뤘으며
IMF도 슬기롭게 극복했고,
역사속에서도 다 뒈져갈 때에 모두가 정신을 차리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국난(國難)을 헤쳐 왔기에
이번에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극복을 했으면 하는데요.

여려분들은 센놈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2017년 2월 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설명] "지방세 모바일 납부에 '태클'거는 행자부" 보도 관련

(설명) "지방세 모바일(Mobile) 납부에 

`태클'거는 행자부"한국경제 보도 관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6



□ 보도 주요내용

○ 행자부가 모바일을 통한 지방세 고지·납부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나 안정성을 이유로 지방자치단체 시스템 도입에
제동을 걸고 있음



□ 설명 내용

○ 행자부는 국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하여
현행 종이 기반의 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하고
납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임

○ 모바일 기반의 지방세 고지를 위해서는
    제도 도입에 앞서 스마트폰 분실, 앱 삭제 등
    운영상 국민 불편 발생 여부, 과세정보*보안,
    시스템 안정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함

 * 인적사항 외에 보유한 재산의
   세액 산출근거(토지 면적 / 차량번호, 배기량 등) 포함

 - 이에 행자부는 경기도 등 지자체와
   금년도에 시범사업(~9월)을 시행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금년 하반기에 지방세기본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임



담당 : 지방세입정보과 서정혜 (02-2100-3638)

2017년도 지자체 조직관리 지침 배포

경쟁력있는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는 이렇게
자체 조직 진단·분석 강화, 
조직 효율화로 자치단체 조직 체질 개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6





2017 조직관리지침 목표와 추진과제


경기도 2017년 도 농식품 수출액 15억 달러 목표! 수출 확대전략 추진

2017년 도 농식품 수출액 15억 달러 목표!
수출 확대전략 추진
○ 도,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
    전년도 12억5,000달러 대비 20% 확대
- 도내 농식품 수출실적 지속적 확대,
   2020년 30억 달러 수출효과 달성 목표
- 농식품 수출 전략품목 육성, 해외 마케팅 강화,
   협업체계 구축 등 3대 추진전략 마련
- 총 14개 사업 82억 원 투입,
   생산기반 구축·해외 판촉전 등 다방면 지원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52  |  2017.02.06 오전 5:28:00


경기도가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 수출액보다 20% 증가한 15억 달러(1조8,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수출확대 전략을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농식품 수출실적은 2015년 10억 달러,
2016년 12억5,000달러로 도는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2020년에 30억 달러의 수출 효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도는 올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농식품 수출 전략품목 육성
▲해외 마케팅 강화
▲협업체계 구축 등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총 14개 사업에 82억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시설 개선 등 전략품목육성 부문 5개,
해외 판촉전 등 해외 마케팅 강화 부문 5개,
수출업체 현장 컨설팅 등 협업체계 구축 부문 4개로
구성된다.

◆수출단지·지원농가 확대로
   수출 전략품목 확대육성

도는 우선 신선원예농산물 수출 전문단지와
수출지원 업체·농가를 확대해 수출 전략품목을
육성한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14개 수출단지에서 생산된
신선 원예농산물 수출품목은 배·포도·장미 등
7개로 도는 올해 토마토·딸기 등을 추가해
총 20개 수출 전문단지에서 12개 품목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김, 쇠고기 등 수출액 100억 원 이상의 품목을
지난해 13개에서 올해 20개로 확대하고 간장,
김치 등 10억 원 이상의 수출품목도 34개에서
50개로 늘린다.
이를 위해 도는 시설 현대화, 해외 판촉전 참가,
시범수출·라벨링 등록, 포장재,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배·포도 등 13개 수출 선별장에
공동 선별비를 지원하고, 89개 수출업체에
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맞춤형 포장재 419만 개를
제공한다.
이어 과실·채소·화훼·김치·인삼류 등 120개 품목,
2,283t에 대해서는 수출에 소요되는 물류비의 25%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액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업체 10개와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업체 20개소를 우수 수출업체로
선발해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도 시상할 계획이다.

◆해외 주요 수출국 판촉·홍보전 활성화

경기 농식품의 해외 판촉·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박람회 참여 확대, 신규 시장 개척 등도 추진된다.

우선 신선농산물 10개, 가공식품 20개 등
총 20개 품목을 수출확대 품목으로 지정하고
해외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총 9차례의 판촉·홍보전을 추진한다.
또 할랄지역 박람회 참여 횟수를 지난해 2회에서
올해 5회로 확대하는 등 주요 수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박람회에 총 16회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도 수출 유망품목을 홍보하는
‘경기 푸드쇼(Food Show)’를 도 단독으로 개최하는
한편 경기도 인삼 ‘천경삼’ 수출로 도내 재고량의 1
0%인 41t을 소진할 방침이다.

◆ 경기도 자체 수출 지원기관 발족 등
   수출 협업 체계 수립

‘경기도 농식품 협의회’ 구성, 도 농식품 수출 전문기관인
‘농식품유통진흥원’ 발족 등을 통해 수출 협업
체계를 세운다.

농식품 수출 협의회는 ‘경기도 농수산물 수출장려
 조례’에 따라 농협, 농업인, 도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된다.
협의회에서는 도의 농식품 수출정책 수립,
기관 간 역할 분담,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도는 또 농식품진흥원을 3월 중 발족해
도에 특화된 수출 지원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농식품진흥원은 올해 중
▲중화권 온라인 시장 개척
▲경기 농식품 홍보관 운영
▲경기 농식품 바이럴 마케팅
▲경기 농식품 시범 수출 등을 추진한다.

문제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 일본 경지 소폭 개선,
중국 수출확대요인 등 국가별 수출 여건을 분석해
도의 농식품 수출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
81개국에 12억5,000달러의 농식품을 수출했다.
이 중 수출액이 100억 원 이상인 품목은 13개,
10억 원 이상은 34개에 달한다.



남경필 지사, 초고층 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 지시

남경필 지사,
초고층 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 지시
○ 초고층 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은
    예방과 점검이 가장 중요
- 소방, 가스, 전기, 승강기 등 통합안전점검 및
   대피 훈련 실시 당부
○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화재·인명구조 
전문대 및
    거주자 중심의 초기 대응대 보강 지시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과
연락처 : 031-230-2870  |  2017.02.05 오후 3:56:05


남경필 지사가 초고층(50층 또는 200m 이상) 건축물
화재에 대한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초고층 건축물은 전층 스프링클러 설치,
배관·배선 이중화 등 현대 기술이 총 집결된 곳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소방·가스·전기·승강기·에너지 등의 통합안전점검,
재난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지사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화재 및 인명구조 전문대와 거주자 중심의
초기 대응대를 보강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총 19개(고양 14, 부천 1, 화성 4)의
초고층 건축물이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 동탄 메타폴리스가 처음이다.

아울러 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강화되어
현재 피난용승강기, 비상전원 60분,
피난안전구역 설치 등이 의무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