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8일 수요일

남경필 지사, 군 부대 복지위해 공동육아나눔터·독서카페 지원

남경필 지사, 군 부대 복지위해
공동육아나눔터·독서카페 지원

○ 8일 파주 1사단 방문. 따복육아나눔터,
    따복독서카페 개소식 개최
○ 따복육아나눔터 : 군인가족위한

    공동 육아 장소. 지자체 최초 경기도 설치
- 놀이방, 품앗이 교육, 육아정보 공유 등

   공동육아 기능 제공
- 도와 삼성전자 3억 2천만 원 지원.

   전방지역에 육아나눔터 5개 조성키로
○ 따복독서카페 : GOP근무 장병위한

    컨테이너형 독서시설
- 도, 7월말까지 파주, 연천, 김포, 화성 등

   20개 독서카페 조성
- 군인아파트에 작은도서관 사업도 추진.

   올해말까지 5개 완료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군인과 군인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와
독서카페를 지원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8일 파주 1사단을
방문해 따복육아나눔터 개소를 축하하고,
최전방 GOP지역에 설치된 독서카페에도
들러 장병들을 격려했다.

남경필 지사는 먼저 8일 오후 2시 20분
파주 제1보병사단 연풍리 아파트에
 번째 따복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보육시설이 열악한 전방지역 군인가족의
자녀양육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우 1군단장,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김광철 도의원,
문상수 국민서관 대표, 이종화 1사단장
등이 함께해 군인가족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 따복육아나눔터는 군인가족들이
모여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다.
도서와 장난감, 육아 상담,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아이들도 어울려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부모들은 재능 품앗이 활동을 통해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특히 평소 훈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군인 아버지들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육아나눔터를
설치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민·관·군이 서로 협력해 만든
따복육아나눔터가 앞으로 보육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스탠더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군인가족들에게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엄마 품처럼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지역주민이 함께 자녀돌봄을 실현하는
경기도형 품앗이 육아나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에 열린
군관정책실무협의회에서 3군사령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육아나눔터 설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12월에는 삼성전자측과 사회공헌사업의
차원으로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받았다.
이후 1월에는 경기도와 삼성전자,
3군사령부는 도 예산 1억 6천만 원과
삼성전자 지원금 1억 6천만 원 등
총 3억 2천만 원을 들여 전방지역에
따복육아나눔터 5개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경기도는 시설 운영비를,
삼성전자는 시설 리모델링비를 담당하기로
했다.
도는 오는 7월말까지 파주·고양·남양주·
화성·양평 지역 군부대 5개소에
따복육아나눔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운영은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맡게 된다.
  
□ 7월말까지 파주, 연천, 김포, 화성에
따복독서카페 20개 조성

따복육아나눔터 개소에 이어 남 지사는
8일 오후 3시 40분 파주 1보병사단
제12연대에서 ‘따복 독서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도종환 국회의원, 김광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간사 정대운 의원, 신낭현 파주부시장,
3군사령부 김용우1군단장,
이종화 1사단장이 참석했다.

따복 독서카페는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위원장 정병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군부대 독서카페 기증
릴레이운동’에 경기도가 참여해 맺은
첫 번째 성과다.

따복 독서카페는 규모 3×6m 규모의
컨테이너형 독서시설로 냉‧난방시설과
온돌강화마루를 설치해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붙박이형 서가와 책상, 의자, 인문학도서,
여행책자, 교양학습만화 등 각종 도서가
비치돼 있어 GOP(general outpost)내
작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
장병들은 여가시간 언제나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파주지역에 위치한 GOP 5개소에
따복 독서카페를 설치했다.
도는 7월말까지 연천 9개소, 김포 5개소,
화성 1개소 등 총 15개 GOP에 따복
독서카페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기증도서를 모아 재기증 하는
‘행복한 도서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1사단에 300권을 기증했으며, 다른 부대에
900권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따복 독서카페와 함께 도는 군인아파트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안으로 포천 이동아이파크와
연천 푸르미아르미소, 가평 횃불, 양평 충정,
파주 에버나인 등 5개 군인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오는 2018년까지
2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가족여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3121
입력일 : 2015-07-08 오전 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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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실패 극복하는 기업 재기 시스템 만들겠다”

남 지사, “실패 극복하는
기업 재기 시스템 만들겠다”

○ 남경필 지사, 8일 김포 양촌산업단지서
    기업애로해소 간담회 가져
○ 남 지사 “실패한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가겠다.” 약속
- 9월부터 슈퍼맨펀드 오디션 통해
   스타트업 육성 계획도 밝혀
○ 교통 불편, 치안 확보 등
    산단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 산단 내 CCTV 설치, 도로 조기개통 등
   해법 제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업들이 실패를 겪어도
극복할 수 있는 재기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 지사는 8일 오전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현장에서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 번 실패하면
재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사회와
제의 역동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실패를 겪어도 극복할 수 있다면 해피엔딩이다.
경기도가 실패한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은 모두 실패를
경험했다.
경기도는 실패를 통해 얻은 갚진 경험이
세계시장으로 통하는 경쟁력이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날 방문한 김포 골드밸리가
창업 글로벌 도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포 골드밸리는 남 지사가 이날 방문한
양촌산업단지를 포함해 학운2‧3‧4‧4-1‧5,
대포산단 등이 밀집한 산업단지 지역을
일컫는다.
조성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산업단지가
모두 완공되면 근로자만 3만4천명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남 지사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슈퍼맨펀드 오디션’을 소개하면서
김포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슈퍼맨펀드는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투자조합으로 1호
펀드가 2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있다.
펀드 중 일부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기업에 투자된다. 특히 오디션에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선정 기업에게 창업부터 안착할
때까지 전 과정을 멘토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홍철호 국회의원, 김시용‧김준현 도의원,
문연호 김포부시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남 지사에게
경기 서북부 끝자락에 있는 김포지역의
지리적 여건상 각종 기업지원 정책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김포 대곶면 119안전센터 건립,
김포비즈니스센터 건립,
산단 내 CCTV 확충,
국지도 84호선 인천경계~양촌교차로 조기개통,
외곽순환도로 영사정IC 조기 개설 등에
대해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도는 국지도 84호선 2km 구간 중
양촌산단교차로 0.3km 구간은 내년 6월에,
양촌교차로 구간 1.3km 구간은 2017년
말까지 조기 부분 개통해 산단 근로자의
원활한 출퇴근과 물류수송을 돕기로 했다.

2020년 개설 예정인 외곽순환도로
영사정IC는 도로공사와 협의해 개설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입주기업이 늘면서 유동인구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골드밸리 치안 강화를 위해
CCTV 설치비용 1억5천만 원을 이달 내로
지원하기로 했다.
119안전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소방 수요
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지원 시기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남 지사의 기업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9번째이다.
도지사 기업현장방문은 도지사가 현장에서
기업인과 소통하며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추진상황을
챙겨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문제 해소를
지원하고 있어, 도내 기업들의 방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도지사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지금까지 총 70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31건에 대한 해법을 찾아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30건을 처리 중이다.

담당 : 천정석 (031-8030-3133)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133
입력일 : 2015-07-08 오후 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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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에 국제규격의 컬링전용 구장 생긴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국제규격의
컬링전용 구장 생긴다.

○ 문체부 8일,
    컬링장 국비지원 2개소 선정 발표,
    경기도(의정부), 경북(의성)
○ 사업비 90억 투입,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내, 2017년 6월 준공
○ 여자국가대표팀(경기도청),
    남자대표팀(상비군) 평창동계올림픽
    메달권 진입 기대
○ 비인기종목 컬링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육성에 기여


경기도 의정부시가 경상북도 의성군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컬링장
건립지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5년 실내빙상장 건립 지원공모사업’
컬링분야 후보지였던 경기도 의정부,
경북 의성, 전북 정읍 가운데 경기도와
경북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2015년 10억 원을 포함해 향후 2년간
문체부로부터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오는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의정부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국제규격의 실내 컬링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연면적 2,80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에
국제규격(6레인, 49.5m×4.75m)을 갖추게
되며, 관람석 300석과 샤워·탈의실,
사무실, 대여실 등도 포함된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의정부 컬링장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정부의 의정부 컬링장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 13개 컬링팀의
훈련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훈련장 부족으로 창단을
미뤄왔던 초등학교 3개팀, 대학 2개팀의
창단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훈련장을 갖추지 못한 도내 컬링팀은
그동안 태릉선수촌 컬링장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장거리 이동과 고가의
이용료 부담, 전문선수 위주의 대관운영
등으로 절대적인 연습량 부족에
시달려왔다.

특히 도는 이번 컬링장 조성이
현재 컬링 국가대표를 맡고 있는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색하고 나섰다.
경기도 체육과 관계자는 “컬링장이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꿈나무 선수 발굴과
동계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생활체육 저변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런 저변확대가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해외 국가들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돼
경기도 홍보는 물론 위상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컬링장 공모 선정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준비해 왔다.
도는 1년 3개월 동안 의정부시, 기재부 및
문체부 등 정부 관계기관 등을 방문하며
의정부 컬링장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체육 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도 이끌어냈다.
경기도는 컬링경기장 준공과 함께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을 의정부시로
이관하는 방안을 놓고 의정부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경기도 여자컬링팀은
물론 도내 컬링팀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의정부를
‘빙상의 메카’로 만들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김형도 (031-8008-6172)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6172
입력일 : 2015-07-08 오후 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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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부터 전자계산서 발급의무 제도 시행!

2015년 7월 1일부터
"법인사업자직전연도 사업장별
공급가액이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지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관련

내용입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제도 질의.응답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사업장별
  공급가액이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지요.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내용들입니다.​














대한민국증시 왜 그러나요.

미국증시의 상승으로 우리증시도
상승으로 마감을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큰 폭 하락으로 마감을 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

특히, 아시아 증시인 일본과 중국증시도
하락폭이 큰 것을 보면 Greece( 그리스)의
악재가 또 다시 발목을 잡는 것인가요.

항상 이야기했지만 세계주요국증시가
하락한다면, 경제심리도 하락하면서
소비가 축소되어 또 다시 위기론이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은 우리증시의
투자심리를 악화시켜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줄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7월 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연말이면 지방재정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연말이면 지방재정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구축 본격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7



지방재정, 지방교육재정, 지방공공기관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지방재정
통합공개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014년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지방재정정보 공개를 위한 업무재설계
(BPR :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정보전략기획(ISP : 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사업을 통해 지방재정 정보를 
한곳에서, 알기 쉽게, 자동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2015년 5월 사업을 발주하여, 
금년 말까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재정건전성 확보 및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부3.0 정보공개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3일 개최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지방재정개혁의 주요과제로 확정하여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다. 

① 지방재정에 관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 

현재 각각 공개되고 있는 자치단체(재정고), 
지방공공기관(클린아이), 
지방교육재정(교육재정알리미) 정보를 
한곳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방재정에 관한 정보를 한 번에 수요자 
입장에서 적시 제공한다.

② 어려운 재정정보를 시각화하여 
알기 쉽게 제공, 
주민이 알고 싶은 재정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것으로 텍스트 위주의 재정정보를 
최대한 시각화하여(맵, 그래프 등) 주민의 
눈높이에서 맞추어 공개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이고, 의미 있는 정보 전달을 위하여 
많은 데이터보다, 핵심정보 위주의 
시각적 전달체계를 마련한다.

③ 기초자료를 개방하여 민간서비스 
개발 지원, 
지방재정의 원천자료 개방으로(Open API) 
민간단체에서 IT 기술을 활용하여 재정정보를 
분석·시각화하고, 모바일 웹·앱 형태로 
정보공개 서비스 개발이 되도록 지원한다.

그 밖에도 주민이 지자체의 예산집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세입현황 및 
세부사업별 세출현황을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매일 공개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한곳에서 주민이 쉽게 지방재정현황을 
볼 수 있게 되어 지방재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방재정 집행의 투명성 및 
재정 건전성이 강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재정협력과 신동승 (02-2100-3548), 
박세권 (02-210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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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피해구제는 손쉽게 책임은 엄중하게!

개인정보 유출 피해구제는 손쉽게 
책임은 엄중하게!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국회 통과, 
징벌적·법정손해배상제 도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7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는 
손쉽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이나 
불법 유통을 통해 수익을 챙긴 자는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징벌적·법정손해배상제 도입, 
개인정보 범죄에 대한 제재수준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을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월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범정부 차원의 
‘개인정보보호 정상화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자들은 법정손해배상제를 통해 
300만원까지 손쉽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유출 피해자가 직접 법정에서 
피해액을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손해배상판결을 
받을 수 있었으나, 개인정보 유출사고 
특성상 개인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피해규모를 입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곤란하여 손해배상판결을 받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피해자가 손해액 
입증을 하지 않아도 법원으로부터 
배상판결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됨으로써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손해배상소송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관과 
사업자들이 유출에 따른 소송과 배상액 
지급을 피하기 위하여 평소 개인정보 관리 
감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정보를 고의적으로 유출시킨 기관과 
사업자 등에게는 실제 손해액을 초과하여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함께 도입된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악의적·반사회적 
행위에 대하여 징벌의 의미로 손해배상액을 
통상의 경우보다 대폭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번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동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고의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인정보 침해 관련 사범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되었다.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 후 영리 목적으로 
유통시킨 자에게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가장 높은 법정형인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개인정보 
불법 유출·유통으로 얻은 범죄수익은 
전액 몰수·추징된다. 
이와 동일한 맥락에서 신용정보법도 
올해 3월에 개정되어 개인정보 유출시 
관련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벌칙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 

먼저 종전에 행정자치부가 수행하던 
개인정보 분쟁조정, 기본계획 수립 등 
일부 기능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이관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관계 기관에게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정책·제도에 대한 개선 권고를 하고, 
그 이행 여부까지 점검할 수 있게 되어 
위원회 운영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각 부처에서 개인정보 
처리를 수반하는 법령 제·개정시에 개인정보 
침해요인을 분석·평가하여 개선권고 할 수 
있는 기능도 부여받아 개인정보 보호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책임과 피해구제를 
강화한 이번 법 개정으로 모든 기관과 
사업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이갑준 (02-2100-4103) 


[첨부파일]
 



민선6기 1주년 시민들게 드리는 채인석 시장 서한문

[민선6기 1주년 시민들게 드리는
  채인석 시장 서한문]



시민들과 함께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민선6기가 출범하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과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면
시민 여러분과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화성시의 지난 1년을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의 후보지 선정과
5개 시 공동투자협력서 체결은
멀리 외국에서도 회자될 만큼 감동적인
과정이었습니다.

비합리적 비지성적 편견을 가볍게
이겨내고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선례를 만들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습니다.

지속성장 가능한 행정을
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무기력하고 황폐했던 매향리는
평화공원과 유소년 야구메카 건설
계획으로 따듯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마을교육공동체를 회복하는
학교시설복합화도 동탄을 시작으로
향남, 송산까지 착착 진행될 것입니다.

궁평리 종합관광지 조성 사업은 전곡항,
제부도와 함께 수도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를 만들어낼 것이고
일자리 몇 만 개가 뚝딱 만들어지는
국제테마파크는 올해 안에 사업자가
선정됩니다.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연륜이라는 향기가 더해진 노노카페의
커피를 맛보고 행복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그 향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가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전국에서 우리시의 사회적 경제 사업인
노노카페를 배우러오셨고 우리는 상생의
정신으로 브랜드를 공유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화성’은
전국의 어르신들도 함께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화성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로 아이들의 학교 급식을 책임지고,
시민들의 밥상까지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주부들의
장바구니는 지속가능한 농촌의 앞날을
보장하고,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키워내는 농민은 이윤보다 사람을 앞에
두는 우리 시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글로벌컨설팅 회사인 맥킨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세계 10대 부자 도시에 들어갈 후보도시를
발표했는데 그 중 우리 화성시가
노르웨이 2개 도시와 카타르 도하에 이어
당당히 4위를 차지했습니다.

놀라지 않았습니다.

삼성과 현대의 대규모 글로벌 연구시설에
1만2천개 중소기업, 동탄1,2와 송산,
향남 등의 잇따른 신도시 개발,
바다를 활용한 관광휴양단지 개발,
당성과 정조 유적으로 상징되는
도시정체성,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성숙한 시민들까지
이미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을 알고
담대한 용기와 의지로 우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1995년 시민의 손으로 뽑은
첫 번째 지방자치단체장이 나왔으니,
올해로 지방정부의 행정경험은
꼬박 20년이 쌓였습니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지방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빠른 정보공개와 세심한 보살핌,
실질적인 지원은 시민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방정부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화성시에서 문자가 오고
SNS소식이 전달되면 안심이 됩니다.”

이런 시민들의 말씀은
24시간 밤샘 근무를 하는 방역대책본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은
무척이나 기분 좋은 왕관이었습니다.

2025년에 우리 화성시가 세계 10대 부자도시가
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단지 돈만 많이 도는 그런 부자 도시가
아니라 좋은 교육, 촘촘한 사회복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며 노약자도 함께
더불어 행복한 그런 화성답고 화성스러운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따뜻한 공동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답장 부탁드립니다.
격려의 말씀, 따끔한 충고의 말씀
모두 기다립니다.


채인석 화성시장, 민선6기 1주년 성과와 향후 3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시민들과 따듯한 공동체 만들겠다”
채인석 화성시장, 민선6기 1주년 성과와
향후 3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화성시     등록일   2015-07-07



채인석 화성시장은 7일 오후 2시 30분
소다미술관(안녕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선6기 1주년을 맞은 소감과 사회적
경제를 통한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축과
‘사람이 먼저인’ 정책과 행정 실현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채인석 시장은 “버려진 찜질방 공사장을
멋진 미술관으로 만들어낸 소다미술관과
매송면 숙곡리에 건립되는 장사시설을
문화관광시설로 만들겠다는 화성시는
창조적 사고와 실천하는 용기가 닮았다”며
안녕동 소다미술관을 간담회 장소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채시장은 민선6기를 이끌어가 핵심 콘텐츠로
전국적 모델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지방자치단체가 이뤄낸 성공적인 사례인
8개 주요 사업을 꼽았다.
 
선정된 사업에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교육복지문화서비스 향상을 위한
   학교시설복합화와 창의지성교육
▲매향리 유소년 야구장
▲건전하고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노카페 등 사회적 경제기업 기틀 마련
▲ 농업인 월급제의 전국적 확산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린 로컬푸드 사업
▲ 자연과학연구센터 건립
▲152km의 해안선과 자연환경을
   바탕으로한 서해안관광벨트 조성 등이다.
 
이어 채시장은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시민들께 드리는 서한문 형식의 ‘시민들과
함께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를
낭독했다.
 
“민선6기가 출범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과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면
시민 여러분과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화성시의
지난 1년을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로
시작된 편지는 지속성장 가능한 행정의 약속과
 ‘사람이 먼저인’따듯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약속,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내용을 담았으며, “시민들의 격려와
따끔한 충고의 말씀을 기다립니다”로 끝난다.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답변을 남긴
시민들은 화성해양페스티벌 공연 등에
초대받는 등 시장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채시장은 “지난 1년이 ‘화성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지속발전 가능한 화성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시장은 민선6기 출범 1년을
되돌아보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해 ‘사업별 집중
점검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역점사업 및 주요현안 중심으로
1~2개 사업을 묶어 추진상황 점검,
문제점 공유,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부서장부터 담당 주무관까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명확한 정책결정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한다는 것이다.
 
‘언론인과의 만남’이 진행된
소다미술관(관장 장동선)은 지난 4월부터
개관기념으로 버려진 사물의 재탄생과
지어지지 않은 프로젝트의 부활 등을 주제로
재생프로젝트 기획 전시 ‘Re:Born전’을
열고 있다.
소다미술관은 커뮤니티 커넥터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조언을 구하고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화성시 최초
개인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별첨자료>
 
○시민들과 함께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1부
○주요 핵심 콘텐츠 사업 1부



첨부파일

화성시 민선6기 1주년 주요 추진 사업











『2015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 2차 수혜기업 모집공고(서식포함)

첨부파일



화성시 2015년 어린이 음주폐해예방교육 신청안내

2015년 어린이 음주폐해예방교육
신청안내
 
 
화성시보건소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음주폐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음주시기를 늦추고
간접적 피해로부터 대처기술을 알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희망기관은
신청바랍니다.^^
 
가. 사 업 명 : 어린이 음주폐해예방교육
나. 기 간 : 2015. 07. ~ 12.
     (수요일, 금요일만 신청가능)
다. 장 소 :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라. 대 상 : 화성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12개소 (7세 아동)
마. 접수기간 : 2015. 07. 06.(월) ~ 07. 31.(금)
바. 접수방법 : 팩스 031-352-3727
      또는 hsac2010@hanmail.net 신청서 송부
사. 문 의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031-354-6614


 
붙임 어린이 음주폐해예방교육 계획(안) 및 신청서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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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차 화성채용박람회 개최

화성시 일자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구직자 매칭을 통한
구인, 구직난 해소의 장 마련을 위한
2015년 제2차 화성채용박람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참가업체 현황을 참고하셔서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15. 7. 15.(수) 14:00∼16:00
○ 장 소 : 봉담읍사무소 3층 회의실
○ 주 관 : 화성시일자리센터
○ 후 원 :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 참가업체 : 채용계획이 있는 30개 기업
    (붙임참고)
○ 참여대상 : 일반구직자
○ 행사내용 : 현장면접 진행 및 채용
○ 문 의 : 화성시일자리센터 [(369)-4211∼3)]



※ 붙임 : 2차 화성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 1부



첨부파일

Greece 다음은, 여려분의 국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15년 들어서 하루고 잠잠할 날이 없는
그리스 채무불이행(Default)과
그리스 유로존탈퇴(Grexit)가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지속되지 않을까요.

그리스야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적기에 경제나 금융시장에 주는 충격은
적겠지만, 그리스가 혼란해질수록 
PIIGS(Portugal, Italy, Ireland, Greece, 
Spain)를 넘어서 남미(South America)와
Asia, 발칸반도 주변국들에게까지 전이(轉移.
transference)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경제규모가 큰 국가들까지
채무불이행이란 단어로 국제 뉴스를
뒤덮는다면 세계경제는 세계증시는
겉잡을 수 없는 사태로 빠져들 것이고요.

미국금리인상에 중국경제의 침체까지
더해질 수 있기에 그리스 사태가 빨리
안정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시설자금 지원 대상 일부서비스업까지 확대

도, 서비스업 활성화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시설자금 확대 운용

○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시설자금 지원 대상 일부서비스업까지 확대
○ 400억 규모로 건축비로
    업체당 10억원 이내, 8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
○ 서비스업의 조기 경기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경기도는 7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시설자금 지원 대상을
일부 서비스업까지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는 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경기도
서비스산업육성조례에 부응하는 것으로,
특히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서비스업의
조기 경기회복과 양질의 서비스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시설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업종은 야영장, 캠프장, 인테리어
디자인업, 여행사, 요양원, 놀이방,
사회복지관, 체육시설, 승마장, 골프연습장,
자동차정비업 등으로 확대된다.
단, 중기청에서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으로 정한 음식.숙박업 등 20개 업종
43개 품목은 해당되지 않는다.
도는 올해 확보된 자금의 규모를 고려,
우선 400억 원 규모의 은행협조융자를
통해 시범 운용한다.
내년부터는 올해 성과를 분석해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설자금의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10억 원 이내이며 건축비의 경우
소요금액의 80%, 3년 거치 5년 상환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이나 홈페이지(http://g-money.gg.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기도의 시설자금 확대 지원 조치로
일자리창출과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메르스로 인해 축소된 서비스업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의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는 총 1조 5천억 원이다.
이중 운전자금으로 6천억 원을 운용하고,
시설자금은 9천억 원을 운용할 방침이다.
현재 지원결정률은 61%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3
입력일 : 2015-07-07 오후 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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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 선정

도, 중소기업 특허·브랜드·디자인 개발
전문기관 통해 지원

○ 도, 공모 통해 새론테크놀로지,
    한국타코닉 등 7개 1차 수혜기업 선정
○ 7.1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선정기업엔 6개 디자인개발전문기관과
    1:1 매칭을 통해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
    지원
○ 14일까지 2차 수혜기업 모집 진행 예정


경기도의 ‘2015년 경기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의
1차 수혜기업으로 한국타코닉, 씨엘전자,
하라테크, 나래트랜드, 세미솔루션,
마더케이, 새론테크놀로지 등 7개사가
7일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 사업은 아이디어나 기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디자인과 브랜드 등으로
고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가 전국 최초로 마련한 사업이다.
도는 역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람디자인컨설팅,
㈜한국디자인사이언스연구소 등
6개 디자인개발전문기관과 이들 최종
선정기업을 1:1로 매칭해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과정에서 선정되지 못한
디자인도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방침도
세워 놓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7개 기업 선정에
50개 기관이 참여해 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선정된 기업 중 단연 눈에 띄는 기업은
새론테크놀로지다.
국내 최초로 전계방사 전자현미경(FE-SEM)을
개발해 전자현미경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새론테크놀로지는 필립스, 히다치 등
세계 톱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선
소비자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사업에 지원했다.
새론테크놀로지 구정회 대표는
“과거 전자현미경 분야는 디자인보다
기술개발이 우선이었지만 시장트렌드가
디자인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특허기술과 가격경쟁력이라는
강점을 가진 우리 회사 제품이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 유수기업과 경쟁하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2차 수혜기업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된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재)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
(031-500-3041, 306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과학기술과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은 아이디어와
기능에서는 호평을 받지만 사용자 편의성이
부족하거나 현지사정을 고려하지 못한
디자인과 브랜드 등으로 고전한 사례가
많다.”면서 “선정된 기업들은 디자인은
물론 지식재산 권리화, 브랜드 등 3가지
사항 중에서 자사에게 필요한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 : 박영희 (031-8008-461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16
입력일 : 2015-07-07 오전 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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