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2015년 6월 중 재정증권 5조원 발행

6월 중 재정증권 5조원 발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5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이달 중 5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발행 종류는 63일물이며,
통안증권 입찰기관 및 국고금 위탁
운용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발행일과 발행 규모는 
4일 1조원, 
11일 1조원, 
18일 1조5000억원, 
25일 1조5000억원이다.

6월 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총 10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고과(044-2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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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영국과 구조개혁ㆍ위안화 허브 전략 등 협력"

최 부총리,
"영국과 구조개혁ㆍ위안화 허브 전략 등 협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5



한국경제 설명회(IR)를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을 만나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영국 정부가 규제개혁ㆍ재정건전화 등
구조개혁 정책을 통해 경제활성화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도 영국과
 비슷한 여건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부문 구조개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영국은 정책기조
측면에서 일심동체(一心同體)"라고
평가했다.

이에 오스본 장관은 개혁 정책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한국과 영국이 추진 중인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책 경험과 제도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최 부총리와 오스본 장관은
지난 2013년 11월 양국 정상회담 시
경제분야 합의 사항도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시 양국은
△2020년까지 교역 및 직접투자 규모 2배 확대
△제3국 공동진출 강화
△양국 금융시장 간 접근성과 연계성 증진
△창조경제 분야 협력 및 기후변화 대응
등에 합의한 바 있다.

두 나라 장관은 또한 '위안화 허브 전략'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런 노력이 상호 간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들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관련해서도
 AIIB가 국제 기준에 맞는 모범적인 국제기구가
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원칙 수립과 운영구조
논의 등 출범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투명성 제고, 물품조달 기준 마련 등과
관련해 양국 수석 협상대표를 통해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양국이 정부 간 협력을 넘어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고, 오스본 장관은
"앞으로도 G20 재무장관회의 등을 통해
호혜적인 논의를 지속해 나가자고"고 화답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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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와 대한민국증시

대한민국은 MERS 공포로 온나라가
술렁이고 있으며, 증시 또한 맥을 못추고
있는데요.

작년(2014년)에는 세월호여객선침몰사고로
나라가 조용했고요.
올해는 MERS(메르스)가 대한민국 경제를
침체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리는군요.

요즈음 대한민국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상승보다는 하락압력이 횔씬 강해서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묻어나고 있는데요.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해도
대한민국 증시는 하락할까봐서 두렵고요.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이 아니여도
대한민국 경제에 악재가 발표되어서
하락할까봐 두렵고요.

이래저래 대한민국증시는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 혹여 해외에서 악재라도 터지거나,
미국의 금리인상이 9월 이전에 시행되거나,
대한민국 내부적으로 경제지표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큰 폭 하락으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줄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6월 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시 MERS(메르스) 진료병원 안내

평택시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하여
거점병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열(37.5℃) 등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거점 진료병원 >
- 굿모닝병원 031-659-7585 (24시간 진료)
- 박애병원 031-650-9218 (24시간 진료)

※ 메르스관련 문의전화
     - 질병관리본부 043-719-7777
     - 평택보건소 031-8024-5559
     - 송탄보건소 031-8024-7230

     - 안중보건지소 031-8024-8622

MERS(메르스) 극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와 메르스 바로알기

1.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됩니다.

5.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여야 합니다.

6.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7.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8.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합니다.

9.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습니다.  

*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

10.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취소(잠정 연기) 안내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취소(잠정 연기) 안내 


2015년 G-mind 정신건강연극제에
신청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차원에서
6월 7일 공연 예정이었던 
정신건강연극제가 잠정적으로
연기됨을 안내해 드립니다.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일정 연기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시민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보건소 ·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  

문의 031-369-2892

중동호흡기중후군(MERS-CoV) 관련 화성시 민방위 교육 연기 안내

중동호흡기중후군(MERS-CoV) 관련
민방위 교육 일정 연기 안내 드립니다.

<< 중동호흡기중후군(MERS-CoV) 관련
    민방위 교육 일정 연기 안내 >>

○ 2015 . 6. 4. ~ 5. : 교육 진행
( ※ 자진 귀가 안내 병행 →
   단, 교육 미수료시 교육 미인정)

○ 2015. 6. 8. ~ 7. 1. : 하반기로 교육 연기

  ( ※ 하반기 교육 일정 미확정)

○ 중동호흡기중후군(MERS-CoV)의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교육에 참석해주실
     것을   안내드립니다.

○ 문의사항 : 안전정책과 민방위비상팀

   ( ☎ 031-369-2165 / 2164 / 2163 )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홍보

□ 2015년 화성시 마을만들기 사업계획

○ 교육
- 찾아가는 마을 학교
☞ 접수기간 :  2015. 06. 02 ~2015. 06. 22
☞ 대상 :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10인 이상의 주민(10인 이하일경우 전화 문의)
☞ 교육내용 : 마을만들기 개념의 이해,
     마을자원조사, 마을지도 그리기,
     마을 사업계획 등

- 마을 활동가 양성
☞ 접수기간 : 9월중(홈페이지 공모게시)
☞ 대상 : 마을만들기 사업중인 리더 이거나
     마을활동가는 준비하는 주민
☞ 교육내용
º  커뮤니티 안에 담기는 비즈니스, 디자인 설정
º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소통, 갈등해소
 º  활동가 네트워크망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지원등

- 맞춤형 컨설팅 진행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대상 : 마을공동체를 준비하거나, 사업중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고자하는 마을
☞ 컨설팅 내용 :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계획수립을 위한 전문가 파견 컨설팅 진행

○ 공모사업
- 공모접수기간 : 2015. 05. 27~2015. 06. 16
- 지원대상 : 우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에
   공동의 목적을 가진 5인이상의 공동체
- 분야
☞ 주민제안사업 : 공동체 활성화
    분야(100~200만원) 10개소
☞ 지정공모사업 : 마을환경개선, 문화복지 확충,
    마을경제 활성화(~500만원) 3개소


문의처 : 화성시청 사회적공동체
담당관실 마을공동체팀 031-369-6478

진리 그리고 원칙

전세계주요국증시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더하여서, 채권금리도 등락폭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주가와 채권금리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등락폭이 심한것은
세계경제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텐데요.

주가지수나 채권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진리이지만, 변동폭이
심해지면,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원칙을
고수하기가 어려워지지요.

특히, 트랜드를 따르지 않는 투자는
고통을 가져오고요.

즉, 대세하락기에 계속 투자자금을
쏟아붓는 행위는 자신뿐만 가족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행위로 투자원칙을
따르기에 앞서서 트랜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년 7월부터 근로자가 직접 원천징수세액 선택

7월부터 근로자가 
직접 원천징수세액 선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4


내달부터 근로자가 직접 원천징수세액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원천징수제도'가
도입된다.
또 발전용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탄력세율이 종료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 원천징수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연말정산 때 환급이나 추가 납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은 간이세액표상
원천징수세액의 80%, 100%, 120%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원천징수 방식을 변경하려는 근로자는 
80%와 120% 중 하나를 선택해 
원천징수의무자(직장)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택하지 않을 경우 100%가 기본 적용된다.
선택한 원천징수 방법은 동일 과세 기간
중에는 계속 유지된다.

기재부는 또 간이세액표 산정방식을
보완해 공제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1인 가구의 원천징수세액을 조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연간 원천징수세액은 기본 360만원에
급여 단계별로 총급여의 1~4%를 더한
액수로 결정됐다.

앞으로는 공제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1인 가구의 원천징수세액이 
기본 310만원에 총급여의 0.5~4%를 
더한 액수로 하향 조정된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7월 1일 이후
지급하는 소득 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화됨에 따라 발전용 유연탄과 LNG에
적용되는 탄력세율을 종료하고 기본세율로
환원하기로 했다.
고열량탄의 탄력세율을
기본세율인 ㎏당 24원으로 되돌리고,
저열량탄은 ㎏당 22원으로 조정하는
것이 골자다.
LNG 탄력세율은 기본세율인
㎏당 60원으로 환원하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전용 이외의 가정용이나 상업용으로
쓰이는 LNG에는 지금과 같은 탄력세율을
유지하기로 했다.

개정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은
7월 1일 이후 수입신고
또는 제조장 반출 분부터 적용된다.

관련 시행령은 오는 15일까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연말정산대책단, 환경에너지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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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MERS(메르스) 경제영향 모니터링 강화…맞춤형 대책 추진

정부, 메르스 경제영향 모니터링 강화…
맞춤형 대책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4



정부가 메르스 발생 이후
부처별로 점검해 온 관광ㆍ소비 등
부문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메르스 관련 경제적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우선 메르스 환자 치료 및 
확산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모든 행정 및 재정 관련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보건복지부 등이
기존예산 이ㆍ전용 등을 통해 메르스
관련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토록 하되,
기존 예산을 넘어서는 재원에 대해서는
예비비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처별로 점검하던 체계는
관계부처 합동 상황점검반으로 
격상해 운영한다. 

점검반은 소비ㆍ서비스업ㆍ지역경제ㆍ
대외부문 등 4개 반으로 구성하되,
필요 시 추가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한 메르스로 인한 소비, 
관광ㆍ여행ㆍ숙박ㆍ공연ㆍ유통 등 
서비스업, 지역경제, 외국인투자 등 
대외부문 영향에 대해 부처 간 협조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벌이기로 했다.

모니터링 결과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피해 업종 및 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연구기관과 협업해 메르스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대응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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