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7일 목요일

지금 거래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이 10년 후에는 얼마나 남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증권거래소시장에
등록된 주식들은 혹독한 IMF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견뎠기에
강한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후에 남아있는
회사들은 얼마나 될까요.

아니, 20년 후까지 남아있는 상장회사들은
얼마나 될까요.

거래소시장과 KOSDAQ시장을 합하면
약 2500여개 종목이 상장되어 있고요.

2000개 정도의 회사가 상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했을 때
절반은 남아있을까요.

혹독한 IMF와 2008년 금융위기에게
살아 남았던 강한 회사들이지만
오늘부터 10년 후인 2024년 8월 7일에는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사라질까요.

오늘부터 20년 후인 2034년 8월 7일에는
또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사라질까요.

과연, 앞으로도 30년, 50년, 100년을
지속할 회사는 얼마나 될까요.



2014년 8월 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정종섭 안행부 장관´ 소통과 업무관행 혁신에 앞장서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 
소통과 업무관행 혁신에 앞장서다.

‘신임 장관에게 바란다’ 
 건의사항 수렴, 적극추진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8-07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은 8.7(목) 14:00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과의 소통강화, 
일하는 방식 개선, 직원 사기진작 등에 
대한 장관의 소신과 추진의지를 밝혔다.

정종섭장관은 취임하면서부터 공직사회의 
업무관행, 근무행태,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 개선할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지난 7.24부터“장관에게 바란다”라는 
326건의 건의사항을 받았다. 

건의 내용은 인사운영 및 인사제도 개선, 
일하는 방식개선, 조직문화개선, 
근무환경 및 직원처우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경력단절 문제해결, 
권위적인 업무처리 지양, 
불필요한 보고서 생산지양, 
쾌적한 사무환경 및 휴게공간 조성 등)

이에 대해 정종섭 장관은 
“당장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치고, 
시간이 걸리는 것은 끈기를 갖고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건의사항이 철저히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 하겠다”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잘못된 관행이나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좋은 직장,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관은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 되고 주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하여 ‘조직문화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의 창조적 사고와 
인간존중의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하고 경희대학교 이동규 교수를 
초빙하여‘창조경영의 비밀’에 대해서 
특강을 실시하였다.



담당 : 운영지원과 정경택 (02-210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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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은행창구에서 ‘가짜 신분증’ 잡아낸다.


일선 은행창구에서 
‘가짜 신분증’ 잡아낸다.

안행부, 8일부터 8개 은행 대상 
‘금융기관용 신분증 확인서비스’ 시행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8-07



앞으로 일선 은행창구에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위·변조 신분증을 이용한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고가 대폭 
근절될 전망이다.

안전행정부는 ‘금융기관용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8월 8일(금)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 25일 안전행정부 등 
21개 기관이 맺은 ‘금융기관용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 업무 협약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3월 17일부터 안전행정부, 
우리·부산·광주·외환은행, 금융결제원 등이 
참여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우선 8개 은행 4,300개 영업점이 
8월 8일 서비스를 개시하며 금년 연말까지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14개 은행이 단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무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은행들과 제2금융권(생명보험사, 금융투자사, 
신용카드사 등)에 대한 서비스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은행에서는 통장 개설 등 금융거래 시 
본인 여부를 신분증 발급기관별로 제공하는 
개별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번호·성명 등 
단순 문자정보만으로 확인하다 보니 신분증 
위·변조 식별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6개 신분증의 진위를 통합적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신분증 확인의 
효율성이 높아지게 됐다. 
특히, 신분증의 사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진위확인의 정확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본 서비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주민등록증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될 예정이며, 
운전면허증 등 5개 신분증은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대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에 참가한 우리은행 관계자는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해 은행 직원들의 
실명확인 업무효율성이 크게 제고되었고, 
금융사고 예방효과도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정부 부처 간 
협력 및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대시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대표적인 공공서비스로 ‘정부3.0’의 의미에 
부합”한다며,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정부기관과 민간기관간 
시스템·정보 연계를 통해 국민 보호와 안전한 
사회 건설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 주민과 정영근 (02-2100-3124)  



도로명주소! 이젠 일상생활에서도 뿌리내린다.


도로명주소! 
이젠 일상생활에서도 뿌리내린다.

피자.햄버거 등 4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및 대국민 캠페인 추진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8-07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6개월을 맞이하여  전국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인지.활용도를 조사한 결과, 

대국민 인지도는 96.2%로 나타났으며, 
활용도는 59.3%로 13년말 24.4% 대비 
대폭 증가(35%p↑)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로명주소는 우편물.택배, 민원업무, 
온라인쇼핑몰 순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음식 등 배달 분야에서 가장 낮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행정부는 도로명주소 사용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음식 배달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용을 촉진하고자 8월 8일(금)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프랜차이즈 분야 
기업과 `도로명주소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갖고 대국민 ‘도로명주소로 배달 주문하기
’캠페인을 8월11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롯데리아, 한국맥도날드, 
한국피자헛, 한국도미노피자 등 4개 프랜차이즈
(피자, 햄버거) 운영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도로명주소로 주문하기'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각 기업 주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정보 중 주소정보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거나, 배달 주문 요청 시 도로명주소로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응모자에게는 기업별로 매월 100명씩(총 400명) 
추첨을 통해 소정의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이번 대국민 캠페인을 
계기로 국민 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되고, 기업은 고객 주소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장기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택배.내비게이션.온라인 서점 등 
국민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분야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한편, 
물류 배송이 집중되는 금번 추석명절에 
대비해서도 우편물.택배 다량 발송 기업에 
대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물류기업에 대한 
도로명주소 안내도 보급, 택배종사원에 
대한 교육 지원 등 관련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소정책과 성락환 (02-2100-4077)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나라들의
특징은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어서
탈세나 사기를 치기가 어렵고요.

교육 또한 고등교육까지는 의무교육으로
쉽게 속아 넘어가지를 않지요.

또한, 민주화니, 이념이니, 종교 등으로
국가나 지역 간에 데모를 하면서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시대는
지났고요.

경제 또한 자본주의라는 명목으로
근로자들이 기업이나 정부를
상대로 반항을 한다면 각종
명분을 붙여서 퇴사를 시켜버리고,
소송도 불사하기에 쉽게 데모도
할 수 없고요. 국민들 또한 근로자들의
데모를 달갑게 보지 않지요.

이처럼 선진국들은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기에 "개천에서 용(龍)이
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라 할 것이며
우리나라도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고
있는 것을 보면 "큰 나무 밑에 큰 나무가
자라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증권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시스템이 정비되었기에
부동산이나 사기 등등으로는 돈을
벌기가 힘들며, 때와 운이 맞을 때
금융시장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실만 기록하고 쓸쓸히 떠날지라도요.



2014년 8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