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 확정, 연말까지 입금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 확정,
연말까지 입금

○ 대학생 1,553명에게 2억2,194만원 지원,
   1인당 14만3천원 지원
○ 지원금은 개인별 대출계좌로 연
    말에 계좌입금, 문자메시지로 안내



경기도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이자지원 대상 대학생 1,553명을 확정하고
총 2억2,194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0년 2학기 이후
일반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소득 7분위 이하 학생과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둘째 이후 학생으로
금년에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정부 학자금대출제도가 든든학자금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일반상환학자금과 든든학자금을
모두 대출받은 7분위 이하 학생은 든든학자금
대출이자도 함께 지원된다.
1인당 평균지원액은 7분위 이하 학생은 29만7천원,
다자녀가구 학생은 5만1천원으로
경기도가 이자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보내면, 재단에서 학생 개인별 대출계좌로
이체한다.
지원액은 연말까지 대상자 계좌로 입금되며,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지원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에서
입금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제도는
높은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학부모의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에 전념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2009년 전국 최초로
지원 조례 마련과 함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2만6,653명의 학자금대출 이자
34억원을 지원해 왔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든든학자금 중심의
대출제도 운영에 따라 내년에는 든든학자금
대출이자에 대해서도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장명주 (전화 : 031-8008-4639)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5-12-28 오후 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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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기도체육회 29일 출범… 초대 회장에 남경필 지사

통합 경기도체육회 29일 출범…
초대 회장에 남경필 지사

○ 통합‘경기도체육회’츨범,
    초대회장에 남경필 도지사 추대
-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 통합
-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서

  창립총회․출범식 개최
○ 남경필 지사 “경기도가 스포츠 한류의 발

    원지 되길 기대” 취임사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를 통합한
‘경기도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도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엘리트 경기단체, 생체회 종목연합회,
시군 체육회·생활체육회의 회장, 부회장,
임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함께 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9일 통합발표 이후
도와 양 단체 사무처장, 추천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해 4개월 만에 당초 목표대로
연내 통합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새 규정에 따라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4개월 동안
활동해 주신 양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롯한 통합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초로 시도지사가 회장인 체육회와
민간인이 회장인 생활체육회를 통합·출범한
것은 대한민국 체육 역사상 큰 획을
그은 것으로 체육 웅도로서의 경기도를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제는 경기도가 진정한
‘대한민국 스포츠 한류의 발원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통합 ‘경기도체육회’는
현 근무지인 체육회관에 통합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와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이다.
경기단체와 종목연합회, 시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작업은 내년 3월까지
마무리 짓고, 2016년부터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함께하는 신규사업도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 체육의 비상을
기원하는 경기도립무용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체육회장, 국민생활체육회장,
경기도의회 의장 등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입력일 : 2015-12-28 오후 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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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보육대란 현실로 오고 있다. 여당에서도 관심 가져야”

남 지사,“보육대란 현실로 오고 있다.
여당에서도 관심 가져야”

○ 남 지사, 29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
    참석 후 김무성 대표 면담
○ 보육대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여당의 적극 관심 당부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누리과정예산을
둘러싼 경기도의회 여야의 대립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남경필 지사는 29일 오전 10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보육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여당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앞서 오전 9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대대책회의에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
보육대란이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시한폭탄이다.”라며 “대란만은 일어나지 않게
경기도 차원의 특단의 조치도 하겠지만
중앙당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남 지사는 이날 원대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어린이 수가 35만이다.
보육예산이 1조가 넘는다. 전국 최대”라며
“서울 등 일부 지자체는 누리과정 예산을
하나도 편성하지 않았다.
경기도는 아직 예산 통과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도의회 예결위에 올라간 예산은 0원”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일단 유치원 예산을 갖고
6개월이라도 편성해서 대란을 막자고
제안했지만 녹록한 상황이 아니다.
야당 입장이 명백해 어려워 보인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이재정 교육감은 일단 이 문제가
근본적 해결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보육대란도
피할 수 없단 생각을 갖고 있지만
저는 현실적인 문제에 해법이 필요하지만
일단 보육대란부터 막고 보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렇게 진행되면 보육대란이 일어난다.
사실 우리 국민은 이게 중앙정부가 하는 건지
지방정부가 하는 건지, 교육청이 하는 건지
관심이 없다. 그냥 약속한 거니깐 지키라고
하는 거다.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결책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라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지도부 여러분이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
실제로 보육대란이 오면 국민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경기도의
테러대응 훈련 중단 경험을 전하면서
“테러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테러가 나면
우왕좌왕하다 제2의 세월호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테러방지법 문제도
꼭 해결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데 이어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잇달아 만나 누리과정예산과
관련된 경기도의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남 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방법을 쓰든 대란이
안 일어나도록 하겠다.
제가 뛰어다니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누리과정 파행을 막기 위해 도지사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3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담당 : 정인광 (031-8008-2705)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12-29 오전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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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류 이끌 K-컬처밸리 본궤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新한류 이끌 K-컬처밸리 본궤도…
선협상대상자 선정

○ 경기도, 한류월드 내 K-컬처밸리
    복합개발시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9일 평가회 통해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 선정
○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 체결 및
    착공 통해 2017년 말 완공 전망
-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 기대




경기도가 신(新) 한류문화를 이끌기 위해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 추진 중인
‘K-컬쳐밸리’가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29일 오전 평가회를 열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도는 이르면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에 이어사업을 착공하고
오는 2017년 한류문화콘텐츠밸리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은
약 1조 원가량을 투자해 K-컬처밸리에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
한류문화콘텐츠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K-컬처밸리는 지난 2월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한류월드부지 내
약 9만2천㎡ 규모로 들어선다.
도는 K-컬처밸리가 들어서면 소비확대 등으로
인한 직접투자효과로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컬처밸리 주변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가 지나고, 제2자유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GTX 역사가 계획된 상태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각각 35분, 20분,
서울 도심권에서 50분 정도 소요된다.
GTX가 완공될 경우 강남에서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정도로 광역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K-컬처밸리가 조성되면
새롭게 생산되는 문화콘텐츠를 글로벌화하여
한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한류 창출에
기여하고, 한류 중심의 테마파크 개발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담당 : 이재환 (031-8008-8174)

문의(담당부서) : 한류월드사업단
연락처 : 031-8008-8174
입력일 : 2015-12-29 오후 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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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末의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증시

오늘이 29일로 2틀만 지나면 2016년이 시작되지요.
2016년이 된다고 해서 2015년과 다른
특별한 일이 일어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2016년은 2015년보다 나은 한 해를
꿈꾸게 되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년말의 사건사고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지만, 올해의 경우는,
"韓.日간의 위안부 협상 타결"과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부인과의 이혼" 소식으로
언론이 분주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도 모르지요.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부부의 이혼이 화제가
된 것은, 노소영씨의 아버지가 노태우 前대통령으로
SK그룹의 발판이 되었고요.
최태원회장의 발표로 알게 된 A씨와의 사이에
자식이 있다는 소식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한.일간의 위안부 협상 타결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겠지만, "배상금 10억엔(¥)에 일본의
책임이 완결된 것으로 이해되는 현실이 아프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대한민국 여인들의
한(恨)으로 대한민국이 지탱할 수 있었음을
잊지말고 국력을 길러서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 정치권은
오늘도 선거때문에 이합집산으로 여념이 없지요.

2015년 12월 29일 대한민국증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상승으로 마감을 하는군요.
그리고, 배당락으로 Backwardation이
Contango로 바뀌었고요


2015년 12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2016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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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라지는 20대 금융모습 세부내용

2016년 달라지는 20대 금융모습 세부내용











2015년 11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2015년 11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2-



□ ’15.1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351.9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1.4조원(0.8%) 증가
- (대기업대출: 186.4조원) 11월중 1.8조원 증가하여
   전월(+3.3조원) 대비 증가폭 축소
- (중기대출: 580.3조원) 11월중 3.2조원 증가하여
   전월(+7.4조원) 대비 증가폭 축소
- (가계대출: 555.5조원) 11월중 6.4조원 증가하여
   전월(+8.7조원) 대비 증가폭 축소*
 * ’15.11월중 모기지론유동화잔액증감분 1.2조원
    (’15.10월중 0.3조원) 포함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7.6조원 증가(’15.10월중 9.0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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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12.28~2016.1.3)



2016년 세계증시는

2016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6년 세계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예상하건데,
미국증시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 같고요.

유럽증시도 큰 폭의 등락은 없을 것 같고요.

중국증시도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진입하면서
경제가 출렁이면서 주가의 등락폭이 심할 때가
나타나겠지만 결과는 지금지수에서
큰 폭의 변동이 없을 것 같고요.

일본증시도 잃어버린 20년을 보내면서
내성을 키웠기에 그리고 정부부채가 많지만
여전히 세계3위의 경제력을 자랑하기에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 같지요.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타의 국가들도
경제주체들의 감당할 수 없는 부채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큰 폭의 출렁임이
있겠지만 결과는 지금보다 큰 폭의
하락이 없이 마감하지 않을까요.

안타까운것은,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부채가
노출되면서 기업과 가계가 많이 죽어나갈
것이라는 것이며 죽어나갈 가계에 우리도 
포함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6년 12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