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12. 19. ~ 12. 25.)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12. 19. ~ 12. 25.)


경기도 금고, 농협 신한은행 선정

경기도 금고, 농협 신한은행 선정
○ 경기도, 20일 ‘경기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개최
- 일반회계금고 농협은행, 특별회계금고 신한은행 선정
- 내년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4년 간 도 금고 맡을 예정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58  |  2016.12.20 오후 5:42:36


경기도는 20일 차기 도 금고를 맡을
2개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금고는 농협은행,
특별회계금고는 신한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도는 이날 오후 2시 도청 신관 4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차기 금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은행은 내년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4년 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도 금고의 수행 업무는
▲도세 등 각종 세입금의 수납
▲각종세출금의 지급 및 자금 배정
▲유휴자금의 보관 및 관리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 증권의 출납 및 보관
▲수입증지의 출납 및 보관 등이다.

약정 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14개 기금을 맡고
신한은행은 학교용지부담금 등 9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8개 기금을 관리한다.

이상돈 경기도 세입관리팀장은
“도는 금융관련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경기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공정하게 심의한 끝에
이번 도 금고를 선정했다”며 “차기 도 금고가
다양한 도정업무와 지역발전을 충실히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 금고 선정은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개경쟁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 일반회계는 NH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특별회계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첨부파일

2017년,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17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3  |  2016.12.21 오전 7:28:00


첨부파일











2017년,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

2017년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

         경기도       등록일    2016-12-21











경기연정에 2017년 예산 1조 6,250억 원 반영


경기연정에 2017년 예산 1조 6,250억 원 반영
○ 도, 내년도 본예산 분석결과 경기연정 사업에
    1조 6,250억 원 반영됐다고 밝혀
- 당초 연정예산안 대비 98.1% 반영
- 연정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
- 본예산 미반영 사업은 연정실행위 심의 후
   추경에 우선 반영 추진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78  |  2016.12.21 오전 7:28:00




경기도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도 본예산’을 분석한 결과, 9월 9일 합의한
288개 연정 정책과제 사업에 1조 6,25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에 따르면 당초 연정예산안인 1조 6,567억 원 가운데
 1조 6,250억 원(98.1%)이 반영됐으며
이 중 전액이상 반영된 사업은 137건 1조 5,111억 원,
일부 반영된 사업은 30건 1,139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건설교통분야에
▲김포, 하남, 별내, 진접 등 4개 철도노선 지원 1,924억 원
▲ 북부 5대 핵심도로, 동부지역 도로 철도 인프라
확충 1,15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농정분야에는 ▲수출용 쌀 친환경 재배단지 육성,
소비촉진 협력체계 구축 235억 원,

보건복지분야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
아동보호시설 퇴소자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155억 원 등이 반영됐으며

교육·경제분야 주요사업은
▲학교교육급식 조례 제정 및 지원 1,033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및 과학기술진흥사업 44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문화·안전행정·환경분야에는
▲문화재 관리 연계 사회교육 189억 원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286억 원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24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연정예산을 연정위원장별로 분석해 보면
기획조정실·자치행정국·재난안전본부 등을 담당하는
▲제1연정위원장 소관에는 1,102억원,
  경제실·농정해양국 등을 담당하는
▲제2연정위원장 소관은 2,457억 원,
  철도국·교통국·도시주택실 등을 담당하는
▲제3연정위원장 소관은 4,342억 원,
  문화체육관광국·보건복지국·여성가족국 등을 담당하는
▲제4연정위원장 소관은 8,349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2기 경기연정에 새롭게 도입한
연정위원장제도를 통해 각 연정위원장과
소관 실국장이 쟁점사안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업무협의를 거치면서 도정 핵심사업인 연정사업이
예산삭감 없이 대부분 반영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는 연정과제 중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추가경정예산에
우선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연정실행위원회를 통해
연정과제가 추가 발굴될 경우 전체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내년도 예산안 합의를
법정기한 내 처리한 것은 양당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예산에 반영된 연정과제를
월별·분기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연정의 목적과 기본 원칙,
도지사 등의 책무, 연정위원장 제도 등의 내용이 담긴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기본조례’가 공포·시행 됨에 따라
경기연정은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첨부파일

안성서 발견된 AI H5N8형 바이러스, 방역대 내 추가 감염 없어

안성서 발견된 AI H5N8형 바이러스,
방역대 내 추가 감염 없어
○ 안성 야생조류 분변서 검출된 H5N8형 발견지점
    10km내 농가 감염 無
- 방역대 내 안성지역 농가 72개소 예찰 결과 추가 감염 없어
○ 서울대공원 소재 과천지역 농가,
    도내 야생조류 관람시설 등도 AI 발생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 도내 10만 수 이상 가금류 농장 39곳에
    임시방역시설 설치방침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본부 
연락처 : 031-8008-3159  |  2016.12.21 오후 12:15:39




경기도가 안성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N8 유전자형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안성지역 농가 72개소를 예찰한 결과,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AI가 발생한 서울대공원 소재지 과천지역 농가와
도내 야생조류 관람시설에서도 AI 추가 검출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18일 안성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N8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방역대인 발견지점 10km 이내 농가 전역을 대상으로
닭 118만 여 수, 오리 4만 여 수 등 총 122만 여 수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 결과, H5N8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20일 서울대공원의 황새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공원 소재지인
과천지역 가금류 농가 전체 18개소,
닭·오리 1,612마리를 예찰한 결과,
AI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도내 야생조류 관람시설 10개소 990마리에
대해서도 AI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격리 조치했다.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H5N6형 바이러스에 이어 안성 야생조류에서
H5N8까지 추가로 검출되면서 새로운 바이러스의
농가 확산이 우려됐으나 현재 일단락된 상황”이라며
“방역활동을 강화해 AI 확산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만수 이상 대규모 가금류 농장 출입로에
설치키로한 임시 이동 방역시설을 39개 농가에 추가할
방침이다.

설치 대상 농가는 화성, 김포, 평택, 여주, 안성, 가평,
포천, 연천, 파주, 광주 등 10개 시군에 소재하며
사육두수는 총 610만수다.

21일 오전 7시 현재 경기도에서는
11개 시군 112농가 952만9,000수가 매몰됐다.
도는 21일 중 6개 농가 78만7,000마리를
추가로 매몰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

대한민국증시처럼 개판인 나라에서
대한민국증시처럼 한 탕만을 노리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증시처럼 자본주의 역사가 짧은 나라에서
대한민국증시처럼 경제 논리보다 정치논라가 앞선 나라에서
대한민국증시처럼 CEO마인드가 개판인 나라에서
대한민국증시처럼 관련기관 모두가 한통속인 나라에서
대한민국증시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을 투자자
혼자서만 짊어져야 할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3/12/blog-post_4635.html)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회사들을 무차별로
상장시킨 관련 기관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투자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혼자 잘먹고 잘살아 보겠다고
세력들과 짜고 한탕만을 일삼는 회사관계자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경제 논리 보다 정치 논리가 우선하고
납품회사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갑질을 일삼는
정치나 기업환경은 책임이 없을까요.
좆도 모르는 전문가란 작자들과
찌라시만도 못한 보고서들 그리고 돈 몇푼에
양심을 팔아서 기사화 시키는 사람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대한민국처럼 자본시장의 역사가 짧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시스템이 정비되면 좋아질 것이라고
나불대는 사람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몸통들은 빵빵한 수익을 얻어서 다 빠져 나가고 나면
작전세력 조사니 엄단이나 하면서 다음 번에도
해쳐먹도록 놔두는 사람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분명,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조금 더 빨리 수익을 얻겠다는 욕심때문에
투자를 단행했던 투자자들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써야
하는 것인가요.



2016년 12월 2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6차 전자정부추진위원회 개최

전자정부 50년을 맞아 지능형 정부로 패러다임 전환
제6차 전자정부추진위원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20







김진규가 보는 2016년 세계증시 10대 뉴스

2016년 세계증시는 미국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첫째, 美 대통령에 힐러리 클린터 대신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이 있었지만 미국증시는
사상 최고가 갱신을 했고요.

둘째, 2016년에도 美國이 3번 정도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되었지만 12월 1번의 금리인상으로 마무리되었고요.

셋째, 강(强)달러가 지속되면서 달러를 제외한
통화가치들이 하락을 했으며, 일본을 비롯한 한국 등등의
통화는 똥값으로 변했지요.

넷째, Brexit도 빼놓을 수 없지만
미국증시에는 충격이 없었지요.

다섯째, 중국증시가 2016년 첫거래일부터 폭락으로
거래가 정지되고 세계증시국증시도 동반 하락

여섯째, 국제원자재 가격이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감산합의 영향으로 상승을 했고요.

일곱번째, 美 Dow가 20,000 Point를 돌파할 것 같지요.
또한, NASDAQ, S&P 500, Russell 2000까지 사상
최고치 갱신

여덟번째,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미국과 러시아와는 관계가 회복되는듯 보이고,
필리핀 등등의 여려나라가 미국의 패권주의를
반대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요.

아홉번째, 미국증시의 상승으로 미국경제가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의 기업들은 여전히 감원과 사업축소
그리고 M&A로 연명하고 있지요.

열번째, 유럽 일부 국가들의 금융부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을
던져주고 있지요.
또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과도한 부채로 신음하고 있으며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부채도 수면위로 떠오를 조짐이
보이고 있고요.

세계는 200여개의 국가들로 70억명이 살고 있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정치적인 이유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이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만들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도 경험하게 될 텐데요.

여려분들이 보는 2016년 세계증시는 어떤가요.
또한, 2017년 세계증시는 어떨까요.




2016년 12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2-20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지난 1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6년도 하반기 행정협력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력회는 올해 3월 상반기 정례회의에 이어
양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안건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항은 1986년 개항이후 수도권과 중부권의
경제성장 거점항만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올해 개항 30주년을 맞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국제여객부두건설,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현덕,포승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 들이 하나 하나 가시화 되어가고
있으므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평택항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항만으로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황의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평택항은 30년이란 짧은 기간에도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평택시․경기도․중앙정부간 협력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중심 무역항뿐만 아니라 평택시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는 조화로운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였다”아울러,“내년에는 관련 부서간
T/F팀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실무협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평택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협력회가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양 기관의 간부공무원들은
7건의 안건에 대해서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하면서
상호협력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4월 양 기관간 행정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평택항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2016년 하반기 행정협력회 안건]
1. 평택항 항만복지관 건립
2. 아쿠아 벨벳 프로젝트(항만배수로정비)
3. 개항 30주년 기념 항만공원화사업
4. 서해대교 주변 친수공간 조성
5. 2017 평택항 마라톤 축제 관련 협조
6. 소형선박(레저선 등) 접안시설 조기 추진
7. 수산시설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용허가 

평택시, AI 인체감염 예방활동에 총력

평택시, AI 인체감염 예방활동에 총력
- AI 인체감염 대책반 4개반 23명 운영 등
- 가금류 농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내문 제작ㆍ배부


              평택시              등록일    2016-12-2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전국적인 AI 창궐로
시민들이 불안해함에 따라 AI 인체감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4개반 23명으로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난 11월 30일부터
관내 AI발생농가 주변 이동통제소 8개소에서
철저한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책반에서는 AI발생농장 종사자, 살처분 작업자,
대응요원 등 444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사전예방교육 27회, 인플루엔자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관리자 조서를 작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발생농가를 진ㆍ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 발열검사, 소독은 물론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책반에서는 AI 바이러스는 70˚C에서 30분 이상,
75˚C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며,
공기로 전파되지 않는다.
따라서, ‘75˚C이상에서 가열하면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다’ 라는 AI 인체감염 예방안내 홍보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해 가금류 소비촉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19일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
외국인 근로자 95명에 대해서AI 관련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각국 언어로 제작해 배부 완료했다.

화성시 동탄중앙 이음터, 마을과 학교, 주민을 연결하는 공모사업 오디션 열어

화성시 동탄중앙 이음터, 마을과 학교,
주민을 연결하는 공모사업 오디션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12-19



화성시가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첫 문을 연 학교복합화시설 ‘동탄중앙 이음터’에서
15일 지역주민과 학생, 교사, 학부모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음터 공모사업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 10월부터‘이음터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모집된 제안 중
본선에 진출한 총 21건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사,
주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위원들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원지현씨의
‘내가 만드는 UCC’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총 6건의 사업이 선정돼 이음터에서 프로그램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이조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는
“선정된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지난 9월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엄마들의 수요밥상, 청소년·어머니 합창단 등
10여개 시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화성시는 오는 2020년까지 이음터 13개소를 설립해
학교 밖 교육과 더불어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화성시, 채인석 시장과 함께하는 창의지성학부모 톡톡콘서트 열어

화성시, 채인석 시장과 함께하는
창의지성학부모 톡톡콘서트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12-19


화성시는 16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2016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며
‘채인석 시장과 함께하는 톡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 스터디모임 참가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채 시장과 함께 창의지성교육의 성과와
화성시 교육정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채 시장은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창의지성교육을
바탕으로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이음터를
정착․발전시켜 화성시 전역에서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와
스터디모임은 창의지성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돼 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인력풀로 활용된다.

2016 화성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는 인문학,
인문토론, 감정코칭, 독서토론 등 창의지성교육과
연관된 24개 강좌 총 545명이 수강했으며,
스터디모임은 생태환경과 지역봉사, 학습코칭 등
27팀 387명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