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실적 저조한 정부위원회 정비한다.


실적 저조한 정부위원회 정비한다.
안행부, 1차 정비 대상 위원회 26개 선정… 
연내 2차 정비도 지속 실시키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10



회의 실적이 없거나
회의 개최 필요성이 줄어든
위원회 20곳이 폐지되는 등
정부위원회 정비가 추진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11일 「'14년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정부위원회
폐지·감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회의 실적이 전혀 없거나,
정책 환경 등의 변화로 회의 개최
필요성이 현저하게 줄어든 정부위원회
26곳이 정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박관리산업정책위원회’(해수부),
‘관광숙박대책위원회’(문체부) 등
20개 위원회는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황사대책위원회’(환경부)는
정책의 연관성이 높은 ‘중앙환경정책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개편하는 등 6개 위원회는
통폐합 또는 운영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각 위원회 별
소관 부처는 위원회 정비를 위한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게
된다.

안행부 조사에 의하면,

'14년 6월말 현재 정부위원회는 
537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의 536개에 비해 
1개가 증가한 것으로, 

정부위원회 규모는
'10년 이후 꾸준히 늘어왔다.
위원회 증가는 경제·사회 영역이 확장되고
전문가·이해관계자의 정책 참여가
활성화됨에 따른 불가피한 측면도
있으나, 위원회의 무분별한 설립과
형식화에 대한 우려가 줄곧 제기돼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정부위원회 전반을
대상으로 성격·기능·구성·운영실적 등을
일제 검토해 위원회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하반기 2차 정비에서는,
안행부 자체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한
정부위원회 정비 대상안을 토대로 위원회
통합·개편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아울러,
그간 입법 지연 등으로 정비가 미결된
48개 위원회도 이번 2차 정비 과제에
포함해 조속히 조치 방안을 마련하거나
대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의원입법으로 설치된 정부위원회에
대해서도 현시점에서 그 기능과
필요성을 재검토하여 정부 차원의
정비·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정비 과정에는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위원회
정비 자문단’을 상설화하여 정비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성렬 안행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꼭 필요한 위원회는 정부3.0 취지에
맞게 참여와 소통의 통로로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되, 불필요한 위원회는
과감하게 정비하겠다.”라면서, 위원회
정비와 활성화를 계속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담당 : 경제조직과 성주현 (02-2100-3497)



첨부파일
    

안전행정부, 안심마을 사업 전파 시동


안행부, 안심마을 사업 전파 시동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10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주민 주도형 사업인 ‘안심마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오는 9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10층, 대회의실)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와 공동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작년부터 금년 10월까지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도시·마을 등
주거지역의 공간배치·디자인을 통해
불안요인을 해소하는 기법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소개된다.

이재은 교수(충북대)의 기조발제에 이어
도시, 마을, 건축의 총 3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고려대 이경훈교수,
서울연구원 신상영연구위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은희연구위원)들의
주제발표 및 참석자들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준비한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관계 공무원,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효과적이고
발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심마을 시범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주민주도형 안전 개선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난 9월 전국에서 10곳이 선정됐다.

안심마을 시범사업지에는
야간 골목길 순찰, 
여성·어린이 귀갓길 동행,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확인,
골목길 시설물 점검 등 주민들의 
안전공동체 활동과 함께 우범지역 CCTV 설치,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급경사 골목길 안전난간대 설치, 
교통사고 유발 장애물 제거 등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금년 10월 중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한 성공모델과
각 지역에서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며, 11월 중에는
한국셉테드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자발적 참여 지자체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 생활안전과 이범준 (02-210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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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는 Bio로 옮아갈 것이다.

Apple의 "iPhone 6"와 "iPhone 6+"를
발표했는데요.

혁신(Innovation.革新)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서, 전세계 증시의 버팀목이였던
Smart phone은 더 이상의 흥미를
제공하지 못해서 가격으로 승부하는
중국産 제품들로 평준화 될 것입니다.

Smart phone의 자리를
어떤 나라가 그리고 어떤 업종이
차지할까요.

자주 이야기했지만 Bio산업도
미국이 주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art phone처럼 Bio도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생명연장과 질병없는
기쁨을 목표로 하기에요.

물론, 우주항공(Space aviation)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이며, Bio의 뒤를 이을듯 하고요.

우리나라 증시는 오늘까지
추석연휴(consecutive holidays of Chuseok)로
휴장(休場.close)하지요.




2014년 9월 9일 세계주요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iPhone 공개가 2시간 남았군요.


새로운 iPhone을 보겠다고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저처럼 지켜보고 있을텐데요.

이번에 발표할 iPhone은
대화면으로 바뀌었기에
화면은 됐고요.

Ram 용량을 최소한 2G이상으로
해야 할 텐데요.

물론, 가격(Price)도 착해야 할 것이고요.

한마디로,
이번에 발표할 iPhone은
AP는 Quad or Octa Core에
5"(Inch) 이상에
Ram은 최소 2G 이상, 4G면 더 좋고요.
저장용량은 64G or 128G,
가격은 100만원 이하면 좋을텐데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