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토요일

경기도 기우회, 26일 제주서 정례회 개최

경기-제주, 연정으로 사드 위기 극복
○ 경기도 기우회, 26일 제주서 정례회 개최
○ 남경필 “어려울 때 서로 힘을 합하는 게 연정 정신”
- 원희룡 “실질적 교류협력,

   제주를 보물섬으로 지키는 방법”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027  |  2017.05.26 오후 8:16:01


경기도와 제주도는
26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중국의 방한 금지령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제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정’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서 경기도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기우회의 회원 80여명과 ‘경기도 기우회 제주도 정례회’를
가졌다.

기우회가 타 지역에서 정례회를 갖는 것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정례회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기우회 월례회를 제주도에서 열었으면 한다”는
남 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울 때 서로 힘을 합하는 게 연정의 정신이다.
힘들 때 서로 도와주는 게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제주도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남 지사는 특히 “제주도가 힘들 때 경기도가 돕고,
경기도가 힘들 때 제주도가 도와주는 마음을 가지면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라며 연정을 통한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도내 자치단체, 지역단체, 공공기관들이
제주도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맺어가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게 결국 제주도를
외국인 앞마당이 아닌 대한민국의 보물섬으로
지켜가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현재 제주도가 겪는 문제는
앞으로 대한민국이 운명적으로 겪고 가야할 문제”라며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가 중국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우회는 이날 정례회에 이어 27일에는 올레길,
제주 해군기지, 동문시장 등을 방문해
제주 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와 제주도는 지난 2015년 8월 상생협력을 맺고
▲일자리 창출 ▲신성장 산업 ▲농산물 유통판매
▲도민 교육 및 공무원 교류 ▲관광 등
모두 5개 분야에 32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무원 필요인력 계산도 없이 무작정 1만 2000명 추가 채용" 보도 관련

(설명) "공무원 필요인력 계산도 없이 
무작정 1만 2000명 추가 채용" 보도 관련(조선일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26


□ 보도 주요내용

○25일 기재부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소방·경찰·사회복지·군무원·부사관을 각각 1500명,
근로감독관 등 생활안전분야와 교사를 각각 3000명 등
포함 1만 2천명을 6월 중 채용공고를 내고
10월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국정기획자문위에 보고함

○하지만, 이를 두고 정부가 일자리 수 늘리기에만
급급해 공무원 인력 수요 조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임

□ 설명 내용

○ 금년 하반기 일자리 추경을 통한
    1만 2000명 추가 채용계획은

- 그 동안 현장의 인력수요는 많았으나, 
정부의 긴축적인 인력 관리로 인하여 
충분한 인력이 공급되지 못했던 
소방·경찰·교사·사회복지 공무원 등 
국민 삶과 직결되는 대국민 서비스 분야임

경찰관 : 당초 2만 명 증원계획 대비 
           현재까지 증원 실적 14,951명
교  사 : 특수교사 등 법령에서 정한 
           적정 교원확보율 未 충족
 * 현행 확보율 : 특수교사 82%, 영양교사 53% 등

소방관 : 법령에서 정하는 소방서 근무요원 
             배치기준 未 충족(17천명 부족) 등
사회복지 : 고령화·양극화 확대 등으로 
              사회복지 인력 수요 급증추세

- 행정자치부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5월 17일까지 각 부처를 대상으로
대국민 현장서비스 인력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어디에 얼마를 증원할지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 중에 있음

○ 공무원 채용공고 등 채용절차는
    증원규모가 확정된 이후 진행될 예정임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조직기획과 위현수(02-2100-4419)

행정자치부, 음성변환용 정보공개 통지 사업 추진

시각장애인도 정보공개 내용 쉽게 확인한다.
행정자치부, 음성변환용 정보공개 통지 사업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24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국민이 청구하면 해당 기관에서 공개 여부 등을
청구인에게 통지한다.

하지만 문자를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인 등은 통지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앞으로는 정보공개 통지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대한민국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에서 교부하는
모든 정보공개 통지서(7종)의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25일부터 시행한다.






美 증시 휴장(休場)과 세계주요국증시

세계주요국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데
5월 29일 미 증시가 Memorial Day로 휴장을 하는데
세계주요국증시에 영향을 줘서는 안될텐데요.

즉,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을 미국이 이끌고 있기에
"물들어올 때 노(櫓)저어라"는 격언처럼
상승 여세를 몰아서 더 상승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자칫, 美 증시가 휴장할 때 세계주요국증시가
하락으로 마감을 한다면 美 증시도 조정을 받게 되고, 다시,
세계주요국증시도 조정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가려졌던
악재들이 부각되면서 추세를 반전시키면 좋을 일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세계주요국증시가 한몸처럼 상승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주요국증시의
상승을 선도하고 있는 美 증시가 휴장을 하는 것이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5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위생등급제 시행으로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선택권 보장

평택시, 위생등급제 시행으로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선택권 보장

          평택시         등록일   2017-05-2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9일부터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매우우수’,‘우수’,‘좋음’ 등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하루 한 끼 이상 외식을 하는 등 외식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음식점 위생수준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 영업자가
식약처나 시 환경위생과에 영업자가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지정 신청하면 평가항목 및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여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 6월 한 달간 본청 관내 음식점 중
모범음식점 53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평가’에
따른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위생등급평가에
대비했다.

평가 방법은 각 등급별로 기본분야 ․ 일반분야 ․ 공통분야로
구분된 평가표에 따라 진행되며, 평가결과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등급을 지정하게 된다.

또한 현장 평가는 결과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위하여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하여
실시되며, 평가결과 영업자가 희망하는 등급을 지정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청인의 권리구제를 위해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출입검사 수거 등 2년간 면제,
음식점 위생시설 개선 자금 등에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위생등급 표시판 제공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평택시 환경위생과장(김성진)은“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 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감소,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과 영업자의 매출액 향상이
기대된다” 며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음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정, 홍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송탄출장소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추진 - 고압살수차, 노면청소차 적극 활용 -

송탄출장소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추진
- 고압살수차, 노면청소차 적극 활용

                평택시           등록일   2017-05-26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도로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고압살수차를 구입하여 지난 10일부터 주요 간선도로에
고압살수를 실시했다.

출장소 관내는 고덕산업단지 및 진위2,3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공동주택, 오피스텔 건축 등 다양한 공사로 인하여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아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출장소에서는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대의 노면청소차량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1호 국도 및 주요 간선도로 약 60km를 매일 운행하며
도로분진을 청소하고 있으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로
오전 중에는 노면청소차량이 분진을 흡입한 후
금번 구입한 고압살수차를 오후 2시부터 5시경까지 투입하여
비행장사거리에서 장당동 홈플러스,
오좌사거리에서 이충동 현대아파트,
목천고가오거리에서 장당동 홈플러스(송탄로) 등
총 6개 구간에서 도로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고압살수차를 이용한 도로물청소로
여름철에는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의 온도를
떨어뜨려 도시열섬효과를 완화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살수시 보행자, 자동차 등에
물이 튀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 시행할 계획이라며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6월 3일~4일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 안내

2017년 6월 연휴를 맞이하여
평택 진위천변 시민유원지에서
도시와 농업이 만나는 특별한 테마 축제인
‘2017년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가 개최됩니다.

우리시에서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지역예능인들의
재능나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홍보부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 일 시 : 2017. 6. 3.(토) ~ 6. 4.(일) 10:00 ~ 20:00
 ※ 직거래장터 개장시간 상동

▣ 장 소 : 진위천유원지
▣ 문 의 처 : 평택시농업정책과 031-8024-3632


송탄관광특구(서정지구) 2017년5월 차없는 거리 운영

송탄관광특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송탄관광특구(서정지구) 내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기 간 : 2017. 5. 26(금), 5. 27(토) / 12:00~22:00
❍ 위 치 : 평택시 서정지구 보행로(특구로23번길 일원)
  ※ 파리바게트 ~ 세븐일레븐 (L=138m, B=6m) 구간


일자리 70만개 창출 총력기구 NEXT일자리대책본부, Kick Off(시작)

일자리 70만개 창출 총력기구
NEXT일자리대책본부, Kick Off
○ 도, 일자리위원회 경기도지역위원회 및
    NEXT경기일자리대책본부 운영
- (지역위원회) 기본방향 설정, 일자리정책 심의‧조정 등
- (대책본부) 일자리정책의 기획‧발굴,
  부서간 협업‧조정 등 컨트롤 타워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2  |  2017.05.26 오후 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