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들, 메르스 등 감염병 대응에 동참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들,
메르스 등 감염병 대응에 동참

○ 경기도, 1월 5일 사회적경제기업과
    감염병 공동대응 협약 체결
- 감염병 민관공동 방역소독체계 구축 위한
   첫 협약 체결
○ 방역‧소독 공동브랜드 아리엘 협동조합 참여
- 방역 및 소독 분야 도내 7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
- 유사 감염병 발생 시 무상 방역 및 소독 지원
○ 민관 네트워크 협력체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대응 시스템 강화




경기도내 방역・소독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경기도와 함께
대응에 동참한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아리엘 협동조합, 경기도의료원과
‘감염병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아리엘 협동조합은 방역과 소독사업을 하는
도내 7개 기업이 함께 만든 ‘방역・소독 공동
브랜드’이다.
협약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아리엘 이광훈 이사장, 경기도의료원 유병욱 원장,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점표 이사장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부문별 대표자,
감염병 관리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리엘은 유사 감염병이 발생 시에
경기도(의료원)가 요청하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상으로 소독과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부지사는 “지난해 12월 23일 메르스 종식 이후
유사 감염병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선제 조치라
할 수 있는 방역·소독에 대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사례.”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번영에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사회적 가치 추구 목표와도
부합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메르스 등 감염병 위기
조기 차단 시스템을 확고히 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팀장 : 사회적경제팀장 이기택(031-8008-3585)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5
입력일 : 2016-01-04 오후 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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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招玉芳(자오위팡) 광둥성 부성장 접견. 교류 강화 논의

남경필 지사, 자오위팡 광둥성 부성장 접견.
교류 강화 논의

○ 남 지사, 5일 자오위팡 광둥성 부성장 일행 접견
○ 남 지사, 광둥성에도 도 경제무역대표처 설치 등
    양 지역 경제협력 확대 방안 제시
○ 자오위팡 부성장 중한 FTA로
    양 지역 무역교류활성화 기대. 관광교류 확대도 제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자오위팡(招玉芳) 중국
광둥성((廣東省) 부성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 발전과 한중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광둥성은 중국 최초의 개방개혁지역이자
중국내 최대 경제규모를 자량하는 곳으로
중국 31개 성시(省市) 중 인구·국내총생산(GDP)·대외교역
등이 모두 1위인 지역이다.
자오위팡(招玉芳) 부성장은 광둥성의 경제통상과
국제교류, 관광, 對 대만업무를 총괄하는
여성 정치인이다.
남경필 지사와는 2014년 12월 광둥성을 방문한
남 지사가 후춘화 광둥성 서기와 면담을 가졌을 때
자리를 함께 한 인연을 갖고 있다.
남 지사는 이날 “올해 3월경이면
광저우(廣州)에 경기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광둥성에도 이에 상응하는 경제무역대표처를
설치해 양 지역이 함께 한중 FTA에 적극
대응했으면 한다.”며 양 지역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자오위팡 부성장은 “중국과 한국이
FTA를 체결해 앞으로 양 지역간 무역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 광저우 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자오위팡 부성장은 이어 “한국은 광둥성민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고, 광둥성은 한국 관광객이
가볼 만한 좋은 관광지”라며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도와 광둥성은 지난 200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경제·문화·관광·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담당 : 이현주 (031-8008-2453)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53
입력일 : 2016-01-05 오전 1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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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연재난관리 종합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 자연재난관리 종합평가 결과 발표

○ 경기도, 자연재난관리 종합평가 결과 발표
- 파주시 최우수, 남양주시․용인시 우수,
  평택시․이천시․의정부시 장려
○ 6개 우수 시․군에 도지사 기관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 부여



경기도가 실시한 ‘2015년도 자연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파주시가 최우수상, 남양주시,
용인시가 우수상, 평택시, 이천시,
의정부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여름철 사전대비 평가(40%),
겨울철 사전대비 평가(30%),
재난관리실태 평가(30%) 결과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파주시를 비롯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군은 지역대책본부 운영, 상황관리 체계,
인명피해 예방대책, 재난관리부서 역량평가,
도로제설 및 자재 확보현황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 시·군에는 최우수 5억 원, 우수 각 3억 원,
장려 각 2억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급되며,
도지사 기관표창이 수여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자연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연재난에 대비한 방재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 당 자 : 박영호 (전화 : 031-231-0357)

문의(담당부서) : 재난대책과
연락처 : 031-231-0327
입력일 : 2016-01-05 오후 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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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매도중

외국인투자자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나요.
어제 보다는 매도규모가 줄었지만
오늘도 현물에서 약 2,000억원,
선물 약 2,000계약을 매도 하네요.
이처럼 외국인투자자들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증시에서 발을 빼는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지요.

대한민국증시는 개인들이 거래소시장은
50%이상을, 코스닥시장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서 유동성이 풍부하고요.

개인들은 단합이 안되고, 정보에 취약하면서
쏠림현상으로 인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이용해 먹기에 좋은 먹잇감이지요.

대한민국 수출의 1/3을 차지하는
중국 경제가 성장기를 넘어서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도 타격을 받을텐데
외국인투자자들까지 떠나가서 아쉽네요.



2016년 01월 0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역대 최고 집행률 달성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역대 최고 집행률 달성
목표대비 100.66%로 초과 달성, 
작년대비 20.5조원 더 집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05



행정자치부는 2015년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결과,
총 269.5조원을 집행하여 당초 계획대비 100.66%
초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하반기 재정집행은 전년 집행률(86.2%)대비
1.8%p 상향하여 최종 예산현액(304.2조원)의
88.0% 목표로 추진하였고,
최종 88.58%를 집행하여 조기집행 실시 후
가장 높게 집행하였다.
기관별(동종별)로는 서울시, 전라북도,
경기 용인시, 충남 홍성군, 인천 부평구가
집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은 상반기 조기집행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여 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정
등을 도모하고, 이월 및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249조원) 보다 20.5조원을
더 집행하여 경제 활력을 높이고
2015년도 4/4분기 GDP를 0.86%p* 상향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부터 출납폐쇄기한 단축
(다음해 2월말 → 당해 12월말까지 집행, 2개월 축소)에
따라 과다한 이월 및 불용발생이 예상되었으나,
이를 최소화하여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대가지급 기간을 7일에서 5이내로 단축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 국고보조사업비의 적기 배정,
점검회의 개최 등 지속적으로 집행을 독려해왔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실장은
“모든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표달성이
가능했다.”라며, “2016년도에도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담당 : 회계제도과 최교신 (02-210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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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감증명서 발급 시에도 문자메시지로 즉시 안내

본인이 인감증명서 발급 시에도 
문자메시지로 즉시 안내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05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본인이 방문하여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는 경우에도
발급 즉시 본인에게 그 내용을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안내하는 등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안을 담은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1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본인을 사칭하여
인감증명서를 발급(최근5년 연평균 약 50여건)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본인이 발급한
경우(연평균 본인 발급건수: 약 22백만건)에도
발급사실을 즉시 안내하기로 하였다.
가까운 읍·면·동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② 인감증명서발급내역을 열람하는 경우에도
기존에는 발급 당시 주소지 관할 증명청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야 조회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나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③ 또한 인감증명서발급대장의 보존기간을
10년에서 30년으로 늘렸으며 열람한 경우에는
열람확인서를 발급하도록 하였다.

④ 그리고 ‘본인 외에는 자신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하지 못하도록 신청(인감보호신청)’한 사람이
병원 입원 등으로 동주민센터 방문이
불가능하게 된 경우, 인감담당공무원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의사를 확인한 후
인감보호의 해제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기존) 본인이 대리발급 금지 신청(인감보호)을
해놓았으므로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보호상태를 해제하지 않으면 대리발급 불가

⑤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신분증발급에 소요되는 2∼3주 동안은
인감증명업무가 곤란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사실증명이나 거소신고사실증명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⑥ 또 시·구청이 외국인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어
바로 옆에 동주민센터를 두고도 시·구청을
방문해야만 인감신고를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4월초 시행)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인감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외국인의 인감업무 관장: 시·구·읍·면 → 읍·면·동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감제도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과 권혁배 (02-210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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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증권시장(Crazy Stock Market)

1999년 IT거품이 한창일 때
새롬기술(現 솔본)의 주가총액이
현대그룹과 맞짱을 뜰 때가 있었지요.

당시에는 모두가 IT거품에 취해 있을때였기에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에 대한 환상에
젖어 있었고요.

새롬기술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이
IT기업들이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부와 희망을 주었지만 밀레니엄 거품이
붕괴되면서 아주 많은 투자자들이 패가망신을
했지만요.

대한민국 주식시장 특히 코스닥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매출액의 수십 수백배에 
해당하는 주가총액을 보면서 미친 증권시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틈만나면 상호를 변경하고,
틈만나면 대주주 횡령이니, 작전주 조사니 하면서
             사라져 버리고,
틈만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니 BW발행하고,
틈만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하고,
틈만나면 업종을 변경하고,
틈만나면 매수하지도 않는 자사주신탁을 남발하고,
틈만나면 지분경쟁을 한다고 투자자들을 꼬득이고,
틈만나면 어떻게 상장했을까를 의심스럽게 하고,
틈만나면 핵심연구원의 퇴사해서 망해버리고,
틈만나면 납품업체에서 탈락하고,
틈만나면 자국에서도 못한 사업을 
            외국에서 펼쳐보겠다고 지랄하고,
틈만나면 어떻게 한탕 해쳐먹을까를 궁리하고,
틈만나면 최고의 주식이라고 선전하지만
결론은 언제 없어져 버렸는지도 모르게 
사라져 버리는 대한민국 주식시장 특히 코스닥
시장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부터는 대한민국 증권시장 특히
코스닥시장이 투자자들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6년 01월 04일 KOSDAQ 주가 현황







평택시인구(2015년 12월말)

2015년 12월말 평택시 인구는
전월에 비해서 1,242명이 증가해서
460,532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평택시 서부권역은
청북면의 인구증가가 아니였다면
감소를 기록할 수도 있겠네요.

2015년 12월말 청북면 인구는
21,974명으로 한내들퍼스뷰가
입주를 하고 있는데도 인구유입이
많지가 않군요.





평택시 대표홈페이지 전면 개편 서비스 실시

평택시 대표홈페이지 전면 개편 서비스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601-0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접속하고 정보검색이 가능하도록 시대표,
문화관광, 부서, 읍면동 등 80종의 홈페이지를
통합·개편 완료하고 시민 민원에 신속,
원활히 대응하고자 2016년 1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단계는 1월 4일 시대표, 문화관광,
열린시장실, 대형폐기물인터넷신고 및
재활용홍보관 홈페이지를,

2단계는 1월 11일 보건소와 외국어 홈페이지를,

마지막 3단계는 1월 18일 평생학습포털과
시대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서비스 실시한다.

시는 단계별 서비스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자료이전 등 구 홈페이지에서 새 홈페이지로의
전환 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금번 홈페이지 통합·개편은 웹 접근성, 호환성 등
전자정부 표준문법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나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그동안 혼란을 주었던
2개의 보건소 홈페이지를 1개로,
문화관광 홈페이지 신규 제작, 부서, 사업소,
읍면동 등 소규모 홈페이지를 통합·개편하는 등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 동탄 4동, 6일부터 전입신고 등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화성시 동탄 4동, 6일부터 전입신고 등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01-04

 
화성시 동탄4동은 동탄 2신도시
2LH4단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단지 내
도서관(동탄순환대로24길 101)에 설치하고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기간은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이다.
전입신고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동탄 2LH4단지는 총 2,147세대 중
600세대가 1인 거주 형태의 영구임대주택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대거 입주하게 됨에 따라 사회복지담당자를
파견해 복지민원도 함께 서비스된다.
 
이웅선 동탄 4동장은 “동탄2신도시
신규 단지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입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현장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행정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탄 2LH4단지 현장민원실은 계룡리슈빌,
우남퍼스트빌,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에
이어 네 번째이며, 지난 세 차례의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센터 방문(3,884건) 대비
약 32%인 1,873건의 전입신고가 처리돼 업무
분산효과 및 지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탄4동주민센터는 자체 제작한
‘동탄2신도시 입주 민원 안내문’을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공인중개사무소 등을 통해 배포해
입주민들에게 전입신고, 지방세 납부,
쓰레기 처리 방법, 행정기관 연락처,
도로명주소 및 초등학교 배정 정보 등
다양한 생활‧행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 성공 농업을 위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11일부터 시작

화성시, 성공 농업을 위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11일부터 시작

              화성시       등록일   2016-01-04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월 1일까지 농업인과
도시소비자 2,800명을 대상으로
‘2016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1일 양봉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쌀, 고추, 포도, 블루베리, 복숭아 등 작물의
품질향상 및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농업 미생물 특성 및 활용법,
수출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 토양검정 및
농업 마케팅, 도시농업 육성, 농촌관광의
발전방안 등 10개 분야에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팜, 가축방역대책, FTA 대응방안 등
변화된 농업정책과 6차 산업 및 농업경영․마케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농업인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
지역농협 회의실 등에서 이뤄지며,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박주성 농업기술센터장은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교육으로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변화된 농업정책 및
국정과제와 연계한 새로운 핵심기술과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 등
지역농업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해마다 연초에 실시된다.
지난해에는 10개 분야 3,00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제도 안내책자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 제작

개발제한구역 제도 쉽게 푼, 길라잡이 발간

○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제도 안내책자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제작
○ 도와 시‧군‧구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 비치,
    홈페이지에도 게재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은 어딘지,
개발제한구역에는 어떤 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지 등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5일 경기도는 따르면 도는 개발제한구역
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해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란 제목의
개발제한구역 제도 안내책자 2,500부 발간하고,
배포에 나섰다.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는
▲개발제한구역 소개,
▲개발제한구역 내 허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벌칙,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관련 규정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
▲규제개선사항(2013~2015년) 등
7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거주기간에 따른 건축연면적 및
음식점 주차장 설치 완화 등 최근 3년간
규제 개선사항을 담고 있어,
해당 지역 주민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 2,500부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이・통장 등에게 배부하고,
경기도와 시‧군‧구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는 한편 경기도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황선구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잘 몰라 법을 어기는
경우가 간혹 발생해 안내책자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제도 홍보와
개선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신인환 (전화 : 031-8008-4863)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63
입력일 : 2016-01-04 오후 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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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中企.소상공인 지원시책 안내 책자 발간

도, 2016년 中企·소상공인 지원시책
안내 책자 발간

○ 도, 2016년 중소기업 CEO 100 Points 발간
○ 도와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100가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시책 안내
○ 정책자금, 기술개발, 해외진출, 인력채용,
    창업 등 10개 섹션으로 구성
- 각 시책별 사업목적 및 지원내용, 지원 절차,
   문의방법 등 수록
○ 해외마케팅지원 사무소, 해외 자매결연 및
    경제협력 지역 현황도 담아



경기도가 2016년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시책 안내 책자 ‘2016년 중소기업 CEO
100 Points’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자는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FTA 활용·대응,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
▲인증 및 경영지원 서비스,
▲동반성장 및 ODA,
▲인력채용 및 교육훈련,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창업기업 지원 가이드,
▲기관·단체 현황 등 10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각 섹션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정부가
추진하는 100가지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담고 있으며,
각 시책별 사업목적을 비롯해,
사업 및 지원내용, 지원 절차,
문의방법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에 대한
주소 및 연락처도 함께 실었다.
이외에도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등
경기도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
사무소 현황과, 지금까지 경기도가 체결한
해외 자매결연지역(10개국 15개 지역) 및
경제협력 체결지역(14개국 20개 지역)에
대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도를 함께 곁들어 위치와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올해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안내책자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유용한 각종 지원 시책
등의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안내책자를 1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실시하는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통해 배부중이다.
책자를 받아보길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경기도 경제정책과(031-8030-2811~2816)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경기도 경제포털(http://www.gg.go.kr/gg_economy_portal)에서
연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13
입력일 : 2016-01-04 오후 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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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거래일부터 중국증시에서 Circuit Breaker(서킷브래이커)를 보는군요.

"원자재 가격하락과 세계경제 침체에다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겹쳐서 Circuit Breaker를
보게 되나요"(http://gostock66.blogspot.kr/2015/12/cbcircuit-breaker.html)
글을 올렸는데 정말 중국증시가 폭락을 하면서
Circuit Breaker가 발동되고, 재개장 후 하락으로
중국증시가 문을 닫는 사태로까지 발전했지요.

Side Car나 Circuit Breaker 대한민국 증시에서
볼것으로 생각했는데 중국증시에서 먼저
보게 되었으며, 2016년 1월 4일 중국증시의
폭락은 2016년 세계경제 10大 뉴스에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을 제치고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중국이지만 일찍이 우리가 경험했던
예에서 봤듯이, 성장기를 지나고 성숙기에
접어든 중국은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 것이고요.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는 주장은
`중국 국민들의 의식과 사회시스템이 
미국인들 보다 수십 년은 낮기에 
중국인들의 국민의식과 사회 시스템이 
미국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한편, 이란(Iran)과 사우디(Saudi Arabia)간의
종교분쟁이 잘 마무리 되어서 원자재 가격의
안정이 있어야 할 텐데요.

2016년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할것은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한 해가 될 것이고요.
어떤 국가에게는 고난의 한 해가 되겠지요.



2016년 1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