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금요일

일반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


Google blog를 운영하게 前에 naver blog를 운영하면서
주식투자관련 카테고리 자료를 보니까 작년 04월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네요.

제가 Google에 주식투자관련 blog를 만든 것은
google에 투자관련 blog를 개설한 것이
이제 1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마도 죽을 때 까지
금융투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인생 100歲 시대가 열린다고 봤을 때
앞으로도 50餘 年을 투자할 수 있다는 뜻으로
오늘을 기억하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손실보다는 이익을 얻고 또한 지식을
후세들에게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일반투자자 아니 개미투자자 또는 소액투자자이기에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지만요.


제가 naver에 올렸던 글로
일반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로
아래의 내용이라 할 것입니다.

[참고]
네이버 blog에 올려놓은 글은 매매내역이 첨부되어 있어서 비공개로 했음.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돈을 벌 수 없는 이유는
개인들은 생활자금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즉,
생활자금이기에 돈이 필요하면 주식을 매도해서 충당해야 한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돈이 화수분처럼 계속 쏟아나지 않는 사람이
주식투자를 한다면 대부분이 실패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없는 수 많은 이유중 또 한가지는
생활자금이다 보니까 시간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없는 조급증이
생겨나서 조금 상승하면 수익을 실현한다고 매도해 버리고
하락하면, 더 하락할 것 같은 착각에 손실을 줄인다고 
매도를 해버리는 것도 실패의 이유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 없이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정보력에서 기관이나 외국인 또는 세력들에게 뒤진다 할 것이고요.
한국처럼 정치논리가 기업논리에 앞서는 나라에서는 투자의 무모함이 
 따르고요.
틈만나면 한 탕 해먹고 튈려는 몰지각한 사람들과 연관된 
사람들 때문도 있다 할 것이고요.


기타 등등

주식도 끊기 힘든 도박이다.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지가 약 20년이 되었네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참여할 때가 신림동에 있을 때로
신림4거리 전철역 옆에 있었던 증권회사를 자주자주 방문해서
다른 투자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
다른 투자자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께 너머로 많이 배울려고 노력했던 시기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매수했던 주식을 기억할려니 여려 종목들이
짬봉되어서 기억속에 떠오르는데요.

아마도, 정00 회장님이 CEO로 있었던 반도체 회사 주식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후의 종목들은 크게 떠오르는 회사가
없네요.

지금도 기억속에 확연하게 남아있는 것은
나이가 지긋한 분이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게 좋다'라는
조언.충고인데요.

아마도, 저에게 조언을 했던 분은 먼 나라로 떠났을 것 같지만
지금 생각하면 조언을 듣고 `주식시장에서 물러나는게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주식시장을 통해서
얻은것도 많기에 `주식투자가 꼭 나쁘지만은 않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문제는, 지금은 주식투자를 끊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식시장에 목을 메는 것도 아니지만요.


해서,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싶은 분들은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끊기 힘든 도박이기에 발을 들여놓을 때 많은 생각과
자기자신만의 결심을 갖고 투자에 임하기를요.


2013년 8월 23일(금)



IMF체제 기간의 증권시장 변화


근래들어서 인도와 인도네시아 태국 등등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위기국가로 지적되면서 IMF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다시는 IMF체제를 겪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우리나라가 1997년 11월 21일부터 2000년 8월 23일까지
2년 9개월을 IMF체제하에 있었다 할 것이고요.

처음으로 겪어보는 IMF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할 것이며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다시는 IMF란 단어를 떠올리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00년 08월에는 주권액면병합사례가 최초로 발표되었는데요.


주권액면병합은 좀처럼 보기 드문 사례였다 할 것이고요.
2000년 08월에 유일반도체가 액면가 100원을 액면가 500원으로
병합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당시에는 무척이나 신선한
뉴스였다는 기억이 나네요.
이후에도 액면병합 사례가 數 個 더 있었던 것 같고요.




[자료=krx]


□ 주요내용
 

o 코스닥시장 출범 이후 최초로 벤처기업인 유일반도체(주)가 

   주권액면병합을 발표함(2000. 8. 21 14:40)



o 액면병합 내용
등록기업 및 업종
유일반도체(주) : 반도체장비 제조업
액면병합 내용
액면 100원인 1주의 금액을 500원으로 병합함
주주총회예정일
2000. 10. 4
구주권제출기간
2000. 10. 5 ~ 2000. 11. 6
신주권교부예정일
2000. 11. 25
단주처리방법

신주매매개시일 종가를 기준으로 매각하여 현금으로 지급


유일반도체(주) 액면분할 내역 : 1999. 8. 13(주권발행일 기준) 
     액면 5,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




 

1999년 신규등록기업 분석 [자료 : krx]

투자시장에서 다시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1999년 주식시장을
되돌아 보면서 신규등록기업들을 알아봤더니 당시에
투자시장의 역사 한 페이지를 기록할 회사들이 보이네요.

훗날 여려분들이 주식시장을 연구할 때,
1999년의 Kosdaq시장을 분석할 때 알아보시는 것도 좋다 할 것입니다.










1999년 신규등록 기업 분석 개요 [자료 : krx]


코스닥시장과 거래소시장이 1999년만 해도 분리되어서
거래소는 상장[上場]이라 하고 코스닥은 [登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지금 그리고 미래에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 1999년 신규등록 기업은 12월 22일 현재 
총 97개(예비심사제 도입이후75개)로 자본금,
공모가 및 공모규모, 업종, 업력등을 분석한 결과,

 

ㅇ 신규등록 97개 기업중 벤처기업이 57개로 

전체의 59%를 차지하고 있음. 다만 예비심사를 받아
11월 이후 등록한 기업중 벤처기업의 비율은 64%로
벤처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 

한편 영상,음향,인터넷,통신관련업(26개), 정보처리업(9개), 
전기.회계기기 및 사무기기제조업(6개), 의료,정밀,광학,시계(5개) 
서비스(3개)등의 지식기반기업은 48개 업체로 50%에 이름.

 

ㅇ 신규등록기업중 가장 업력이 오래된 기업은
1949년 설립된 교보증권(일반기업부)이며
가장 짧은 기업은 현대멀티캡(벤처기업부)으로 
1998.4 에 설립되어 1년 7개월만에 코스닥에 등록되었음
한편 벤처기업으로 신청한 기업의 평균업력은 8년으로 조사되었음.

 

ㅇ 신규등록기업중 공모후 최대자본금은 아시아나항공으로 
8,500억원이고 한솔피씨에스, 한국통신프리텔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이 세 회사는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의
특례요건을 적용받아 등록되었음. 

한편 최소자본금은 6.25억원(성진산업)이었음. 
한편 공모규모는 역시 아시아나항공이 3,750억원으로 가장 컸고 
한솔피씨에스(3,611억), 한국통신하이텔(1,960억)도 공모규모가 컸음.

 

ㅇ 또한 액면가 대비 높은 공모가를 보인 기업은 
500원의 액면가에 36,000원으로 공모한 주성엔지니어링으로 
할증률이 무려 7,100%에 달했으며 로커스(6,500%),
삼지전자(3,300%)도 높은 할증률을 보였음 주간사별 등록실적은
동양증권이 16사, 현대증권 12사, 대신증권 12사순으로
타사대비 활발한 등록주선을 함.
 
 
 
 
 

1999년도 코스닥 등록법인 액면분할 현황 [자료 : krx]


1999년도 코스닥 등록법인 액면분할 현황

                       1999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1999년도 증권거래소 상장법인 액면분할 현황 [자료:증권거래소]


1999년은 주식투자에서 다시보기 힘들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였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1999년과 같은 투자시장이 열릴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지만 노력하고 또 연구해야만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할 것이고요.

1999년도 액면분할 열풍을 다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99년도 증권거래소 상장법인 액면분할 현황

                                        1999년 01월부터 199년 1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