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0일 목요일

주식투자하면서 짜증날 때

주식판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못마땅할 때가 많지요.

그 중에서 오늘처럼 삼성그룹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를 끌어 올려서 삼성그룹 관련주를 아니면
주가가 상승하지 못해서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요.

또한,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는
득달같이 규제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열받게 하지요.

그리고, 대한민국 거래소 시가총액의 약17%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를 끌어 올렸는데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숲만 보고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야단들이지요.

개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들이
상승을 하면, 테마주니, 작전을 하고 있다느니,
접근을 해서는 안된다니 하면서 겁을 주지요.

더하여서, 장마감 동시호가에 일부의 종목들을
상승 혹은 하락을 시켜서 주가를 관리하기도 하고요.

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 없겠지만
대한민국증시는 유별나게 투자자들을 짜증나게 하지요.

오늘이 6월 30일로 2016년 6월의 마지막 거래가
끝을 맺는군요.


2016년 6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6년 도심지 35개 사업장 대상 악취개선 사업 추진

경기도, 도심지 사업장 악취 줄인다.

○ 경기도, 올해 도심지 35개 사업장 대상
    악취개선 사업 추진
- 2015년 2억 원에서 올해 12억 원으로 사업비 증액
○ 경기도-안양시-4개 기업,
    30일 악취민원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 허용기준치 내 악취 배출하고 있으나,
   주민 삶의 질 위해 추가 감축 노력


경기도가 도심 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한 ‘악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악취 끝! 도민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비 12억 원, 시비 12억 원,
기업체 자부담 24억 원 등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경기도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보조금 지원조례’를 개정해 2억 원이던 예산을
올해 12억 원으로 증액했다.

올해 사업 대상은 도심지에 위치해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음식물처리업(7개소), 섬유(5),
금속(4), 제지・피혁(4), 아스콘(3),
타 화학・식품(12) 등 35개소이며,
안산, 시흥, 안양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악취 감축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도 하게 된다.
이들은 2015년도 악취배출농도 대비 30% 저감을 목표로
악취저감시설 설치와 함께 공정을 개선하고 시설관리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30일 오후 안양 만안구 소재
협신식품에서 악취민원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및 안양시 관계자와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악취 민원 개선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용문제 등 사업장 애로사항을
토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협신식품, 노루표페인트,
오뚜기, 제일산업은 올해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이들 4개 기업은 올해 총 4억8천만 원(도비,시군비,자부담)을
들여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허용 기준치 내
악취를 발생시키고 있으나,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악취 개선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악취를 저감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임동섭(031-8008-3550)

문의(담당부서) : 환경안전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50
입력일 : 2016-06-30 오전 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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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기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 운영(7.11~9.2)

PD, 아나운서의 꿈, 경기도에서 키워라 !

○ 도, 제1기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 운영(7.11~9.2)
- 7월 6일까지 모집
○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아나운서/리포팅 등 4개 과정 운영
○ 교육비 무료. 수료증과 함께 영상장비 및
    편집실 활용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PD, 아나운서, 리포터, 영화감독 등
영상미디어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북부 청년들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영상스튜디오에서
‘제1기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를 운영,
오는 7월 6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도민들과 공유하려는 취지에서
영상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은 물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아나운서/리포팅 등
4개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주 1회 2시간씩, 총 8주간 진행된다.

우선, ‘연출 및 기획’과정에서는 홍보 영상물 및
CF 큐시트, 홍보물을 토대로 한 기획 및 연출을
교육하게 되며, ‘영상촬영’과정에서는 뉴스,
영상홍보물,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별 카메라
활용법을 배워 볼 수 있다.

‘영상편집’과정에서는 애플 파이널컷 프로 등
넌리니어 편집시스템에 대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험해볼 수 있고,

‘아나운싱/리포터’과정에서는 호흡 및 발성 교육,
앵커·리포터·MC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8주간의 교육기간동안
4주는 전문가로부터 이론교육을 받고,
나머지 4주는 배운 것을 토대로 실습을 하게 된다.
특히, 실습은 그룹별 과제를 부여받아
직접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뉴스 등
각종 영상 포트폴리오를 제작해봄으로써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으며, 교육기간 동안
영상스튜디오 내의 각종 영상 기자재와
편집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전원 수료증 발급과 함께, 교육기간동안
직접 제작했던 자신만의 영상 포트폴리오를
케이블TV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수료생에 한해 향후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 및 편집실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경기북부 소재(거주) 대학교 재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분야별 소식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ucky918@gg.go.kr)로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1기 교육과정에서는 총 20명을 선발에
교육을 진행한다.

조학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프라를 도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비용상 문제로
영상홍보나 영상미디어 교육의 접근이 다소 제한됐던
경기북부 청년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영상미디어 취업에 관심 있는
경기북부 유망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영상팀(031-8030-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62
입력일 : 2016-06-30 오전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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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선정사업」 설명회 개최

우리 지자체는 얼마나 생산적으로 일하고 있습니까.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선정사업」 설명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28







청소년인지 몰랐으면 영업정지기간 1개월→6일로 감소

청소년인지 몰랐으면
영업정지기간 1개월→6일로 감소
○ 도, 고의 없는 청소년 주류판매 일반음식점의
    행정처분 완화 노력 성과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8월 4일부터 시행
○ 도, 노선버스 운송개시일 연기한도 확대 등
   생활 규제 개선 노력 성과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다
적발됐을 경우 내려지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감경이 기존 1개월에서 6일로 완화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현행법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식품업소의 경우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린다.
이 가운데 영업주가 청소년 여부를 확인했지만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술을 판매한 경우에는 영업정지 기간을 1개월로
경감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규제개선추진단 관계자는
“영세사업자에게 영업정지 1개월은
폐업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처분”이라며
“이번 조치가 의도하지 않게 법을 위반한
영세업주의 생존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열린 규제개선 민간단체협의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건의를 들은 후 수개월에 걸쳐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

당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는
“일부 청소년들이 신분증 위·변조 수법을 이용해
술을 구입한 후 다시 이를 신고하겠다며
영세업자를 협박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과도한 영업정지기간을 줄여 영세 식품업소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도는 별도 전담 TF팀을 자체 구성하고
4개월여의 현장답사, 영업자 의견청취,
관련 민간단체, 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과 협의과정을 거쳐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었다.

도는 이번 개선안 시행으로 행정심판 제기건수 역시
연간 1/4이상 감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해만 주류 판매로 인한 영업정지와 관련된
행정심판은 486건이 진행됐었다.

이밖에도 도는 현행 1개월 단위로 신고하도록 한
노선버스 운송개시일 연기한도를 3개월로 확대해
운송업체의 불편을 덜도록 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도 이끌어 내 8월 관련 규정의
개정을 앞두고 있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수사업자는 사업면허를 딴 후 3개월 이내에
운송을 개시해야 하는 데 차량 출고지연 등
불가피한 이유로 운송 개시일을 미룰 경우
1개월 단위로 연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사를 해보니
도내 한 운송업체는 운송개시일을 8개월 연기하기
위해 시청에 10회 방문하기도 했다.”면서
“1개월을 3개월로 확대하면 그만큼 반복적인
신고 횟수가 줄어 운송업체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도 개선안을
지난 4월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최근 국토부로부터 제도 개선안이 담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8월 개정된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소춘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은
“규제개선하면 대규모 토지나, 군사규제,
기업규제 같은 것을 떠올리지만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생활 속 규제들도 많다.”면서
“기업규제는 물론 도민들이 겪는 생활 속 규제
해소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공준식(031-8008-4124)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01
입력일 : 2016-06-29 오후 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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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부류(部類)

세상에는 2가지의 부류만 있다고 하지요.
자기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과
자기에게 손해를 주는 놈들,

세상에는 2가의 성(性)만 존재한다고 하지요.
자기에게 이득을 주는 이(利)씨와
자기에는 손실을 주는 해(害)씨,

세상살이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기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과
자기에게 손실을 안겨주는 주식,

물론,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2가지 부류에 포함되겠지요.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이(利)씨로 남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득을 주어,
덕(德)을 쌓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Brexit 공포를 참치 못하고 매도를 했는데
세계주요국증시가 Brexit의 공포를 이기고
상승을 하고 있네요.



2016년 6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6 상반기 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성료

화성시,
2016 상반기 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6-06-28




화성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2016 상반기 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가 6월 말로
막을 내리게 됨에 따라 수강생을 대상으로
28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통합강의를 열었다.



‘부모리더십, 자녀와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통합강의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해
마을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채인석 화성시장은
“미래에는 현재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직업들이
대거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창의지성교육”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느꼈던 소감을 나눴다.


조영진 학부모는 “육아로 지치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학부모아카데미가 삶의 활력이 됐다”고 말했으며,
권용희 학부모는 “아이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업이었지만, 수업을 들을 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승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시즌 2를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부모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학부모아카데미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화성창의지성학부모아카데미는 35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창의성, 문화예술, 역사, 세계사,
가정경제, 뇌교육, 상담코칭, 전통놀이, 글쓰기 지도 등




11개 분야의 강좌들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