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경기도, 제10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공공디자인 찾습니다.

○ 제10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 ‘작은 관심, 그리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디자인’ 주제
○ 생활 속의 문제점 발굴, 디자인 통해 개선방안 제시
○ 6월 22~24일 디자인경기(design.gg.go.kr)에서
    1차 온라인 접수



경기도는 제10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문제를 개선해 작지만 큰 변화가 가능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작은 관심,
그리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디자인’으로
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해석해
문제점을 찾아 총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디자인’을 추구하며,
대상은 경제, 관광, 교통, 도시, 문화 등
모든 공공 분야를 아우른다.
생활편의를 위해 아파트 비상구에 방치된
짐을 치워 통행을 편하게 하거나,
생명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번개탄에 자살방지
문구를 삽입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공모전은 디자인 분야 학생 및 전문가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22부터 24일까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7월 11일 발표되는 입상작 중 우수작 12점은
디자인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1:1 워크숍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민간평가단과
전문가로 구성한 2차 심사단의 오디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1점에 상금 300만 원,
금상 2점에 각 200만 원 등 입상작
총 27점에 1,600만의 시상금과 함께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2016 경기건축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http://design.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모전
담당자(031-8008-3913)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창화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디자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제가 도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3913
입력일 : 2016-03-08 오후 6: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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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시행. 3월21일~4월4일 모집

잠재력 갖춘 유망中企,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 경기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시행.
    3월21일~4월4일 모집
○ 사업 설명회 3월 17일 개최
○ 연구개발 자금 및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지원 (국비)
○ 맞춤형 자율지원 프로그램,

    유관기관 연계시책 등도 마련




경기도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찾는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6년도 강소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지원방법,
지원내용들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잠재력을 갖춘 경기도내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 견줄만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연 매출액 100억 이상 1,000억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비중이 10% 이상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이상,
혹은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이상인 업체다.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R&D) 자금과 함께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연구개발 자금은 총 사업비 65%내에서
2년간 최대 6억 원까지,
해외 마케팅부문은 글로벌 브랜드 개발,
성장전략 수립, 해외전시회 참가 등의
프로그램을 총사업비 50~70%내에서 3년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경기도의 맞춤형 자율지원 프로그램을
최소 1년간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유관기관 6곳의 다양한 연계시책도
마련돼 있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신청한 후,
필수서류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서류양식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에서
가능하다.
사업 설명회 참가신청은
이지비즈(http://www.egbiz.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15일까지 이메일(shcha@gsbc.or.kr,
jyr@gsbc.or.kr) 또는 팩스(031-259-6272)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향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0개 업체를 선정한다.
신청기업 중 벤처기업,
이노비즈, 경영혁신형기업,
녹색인증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중소기업청 경영혁신 마일리지 참여기업,
성과보상기금 가입기업,
온누리상품권 백만누리캠페인 참여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기업,
해외진출기업 중산업부장관으로부터
국내복귀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업체 등의 경우
최종사업자 선정 시 가점이 주어진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유망 중소기업의 잠재력을 발굴함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도내 기업읃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성장팀(031-258-6072)로 문의.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44
입력일 : 2016-03-08 오후 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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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양성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 훈련 실시

도, 경력단절여성 3천여 명 대상
122개 직업교육훈련 실시

○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양성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 훈련 실시
○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모사업 5개 과정 신설




경기도가 올해 11월까지
도내 2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쇼핑몰 마스터 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 시범사업으로 도입돼
‘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이 신설됐다.
또, ‘금형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
‘자동차부품 품질관리사무원’ 등 기업 구인 수요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14개 과정이 신설돼
경력단절여성의 고부가가치 분야 취업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관리, 서비스,
강사양성 분야와 오픈마켓 파워셀러 창업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직업교육 훈련일정은 3~11월까지 자유롭게 운영되고,
훈련시간은 교육에 따라 단기(240시간 미만),
장기(240시간 이상)과정으로 편성된다.
훈련생은 새일센터에서 상담,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참가문의는 새일센터(대표번호 1544-1199)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통해 2,870명이 교육했으며,
이중 2,651명이 수료해 1,7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조정아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이 ‘14년 59.1%에서
’15년 65.3%로 대폭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20
입력일 : 2016-03-09 오후 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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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소설을 쓴다.

자본주의가 지속되는 한,
우리 살아 생전에 아니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더 많은 투자상품들이 쏟아지면서 주식시장은
영속할텐데도 하루 하루 주식시장을 보면서
나는 소설을 쓰지요.

`개미투자자나 공매도(空賣渡short stock selling)세력들이
 다시는 따라붙지 못하도록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해버려야
 하는데',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틈만나면 BW나 전환사채 혹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들을 보면서
`또 한탕을 해먹을려고 하는구나. 믿고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은
 어찌할거나' 한탄만 나오고

 상장한 후에 사업 성적표를 보고 있노라면
`저 놈의 회사는 어떻게 해서 상장이 될 수 있었을까나'가
 절로 터져나오고,

 많지도 않는 자사주신탁예약을 하는 기업들을 보면서
`매수하지도 않을거면서 쑈(show)를 하고 자빠졌구나'
 생각이 들고

 회사실적을 보면 주가가 껌값이여야 하는데 
 주가는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또 개미들이 뒈질텐데,
 매수하는 투자자들은 어떤 마음을까' 의문이 들고,

 경제논리보다 정치논리에 따라서 회사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을 보면서 `한국은 아직도 금융 후진국이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조용하던 언론들이나 전문가들이
 조금 상승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큰 폭 상승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손실난 투자자들의 염장이 지르고 있고'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에 저렴한 가격에 매수해서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는데도 조금 상승하면 겁이나서
 매도해 버리고, 철세처럼 옮겨다니면서 후회나 하고 있고'

 주식투자의 해악(害惡)이 큰 데도 정부나 언론들은
 아무일없다는 듯이 외면해 버리고,

기관투자자들의 매매 행태를 보면서
`역시 외국인투자자들의 먹잇감밖에 안되는구나'를 생각되고,

손실이 발생한 때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혹은 증시가
문을 닫는것이 야속하고....,

앞으로도 쉼없이 열리게 될 주식시장에서
생각으로만 끝나게 되는 현실에서
우리가 쓰는 소설에 어떤 내용이 기록될까요.

2016년 3월 10일 대한민국증시가 2016년 첫뻔째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였지만 특별함이 없었지요.


2016년 3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2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2016년 2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10


□ 2016.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35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21.3억달러 감소

ㅇ 달러화예금(-16.5억달러)이
    기업의 수출입대금 인출 등으로 감소한 데 주로 기인
ㅇ 한편, 위안화예금(-0.6억달러)은

    차익거래유인의 약화 지속 등으로 전월에 이어 감소




2016년 3월 최근의 국내외경제동향

2016년 3월 최근의 국내외경제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10









2016년 3월 10일 통화정책방향 기자 간담회 자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10







2016년 3월 10일 통화정책방향

2016년 3월 10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10


통화정책방향(2016년 3월 10일)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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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경제는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유로지역의 회복세는 다소 약화되고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가겠지만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 감소세와 소비 등 내수 회복세의
약화 움직임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부진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 상승 등으로
전월 0.8%에서 1.3%로 크게 높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1.7%에서 1.8%로 소폭 상승하였다.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낮은 오름세를 나타내었다.

□금융시장에서는
2월 이후 글로벌 증시 회복 및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 진정 등에 힘입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상승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상당폭 하락하였다.
원/엔 환율은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상승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 움직임 등을 반영하여
하락 후 소폭 반등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및
중국 금융·경제상황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지정학적 리스크,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정부, 15조원 일자리사업 수요자 중심 개편

정부, 15조원 일자리사업 수요자 중심 개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3-09




정부가 15조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점검해
정책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노형욱 재정관리관(차관보) 주재로
일자리 사업 심층평가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관계부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연구원,
노동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평가 대상은 정부가 추진하는 
취업 지원·창업 지원·직접 일자리 사업 등 
15조7000억원 규모, 196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에 맞춰 국민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새로운 일자리 
정책을 만들기보다 기존 정책을 보완해 
일자리 예산이 15조원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내달라고 당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심층평가 연구팀은 사업 취지나
지원 대상이 유사한 일자리 사업은
통폐합하거나 부처 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고도
국민의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에 따라
지원대상별 전달기관이나 창구를 일원화해
전달체계를 단순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인턴·비정규직 등 일시적 일자리보다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도 찾는다.

기재부는 심층평가를 7월 초까지 완료한 뒤,
집행 중인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 사업의 통폐합이나
이관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 반영한다.

노형욱 차관보는 "심층평가 연구팀과 별도로
관계부처 및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관계부처 태스크포스를 통해
개편내용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

기획재정부, 2016년 3월 최근경제동향 발표 - 내수 조정, 수출부진 완화 -

기재부, ‘최근 경제동향’ 발표…
“내수 조정, 수출부진 완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3-09




정부는 2월 경제상황에 대해
"생산이 부진한 가운데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내수도 조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9일 '최근 경제동향
2월호(그린북)'을 발표하고
1월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는
각각 전월보다 0.9%,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승용차 개소세 인하가 중단되고
기조효과 등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12월 서비스업생산은 소매판매는
각각 전월 대비 보합, 0.1% 감소로 집계됐었다.

2월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정부가 2월초 '경기부양 대책'을 통해
내놓은 개소세 재인하 정책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카드 국내 승인액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2% 늘었다.
하지만 2월 백화점·할인점 매출액과
휘발유·경유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1%, 5.4%, 1.1% 줄었다.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2% 감소한 
364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월 수출이 전년 대비 18.5% 줄은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축소됐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 규모는 
18억2000만 달러로 1월(16억3000만 달러)보다 컸고 
수출물량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1월 광공업 생산 역시 수출 부진에 따라 
전월 대비 1.8% 줄었다. 12월 광공업생산이 
유화업계 정기보수가 마무리 된 데 따른 것이다.

1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가 줄면서 
6.0% 감소했고 건설투자는 1.3%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금리인상, 저유가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나 수출 부진이 완화되고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 등이 내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수 중심 회복세가 재개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1분기 재정 조기집행을
21조원 이상으로 확대해 투자활성화 등
선제적 경기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주식시장의 허구(虛構.fiction)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이유는,
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주식시장도 커지기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경제규모는 커졌지만
주가지수는 하락할 때가 있고요.
경제규모가 커졌다고 해도
주가지수 상승률 이상으로 상승하는 종목은 
상장주식의 40%정도에 불과하다고 하지요.

또한, 전세계가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추면서 원자재 가격까지
최저점을 달리고 있기에 세계증시가
수혜를 받아야 하지만 주식시장도
같이 하락하고 있지요.

이처럼 주식시장은 책에서 배웠던 것과
혹은, 경제상식을 넘는 이해할 수 없는 허구성을
드러내고 있지요.

주식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식투자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많을수록
주식투자는 허구이며,
타이밍(투자시기)이나 운(運), 자금력,
정보, 세력과의 유대성 등등이 수익을
좌우하게 됨을 깨닫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6년 3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