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4일 화요일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기 위촉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기 위촉

             평택시           등록일   2018-04-24


평택시는 24일 종합상황실에서
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1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016년 시작된
1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모든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이 위원을 위촉했다.


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1년을 임기로,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및 주민제안서 안내,
주민제안 의견수렴 및 우선순위 선정,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방안 연구 등
주민참여 활성화에 다양한 역할을 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제안서 제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 제출 기간은 3월 1일 ~ 5월 31일까지이다.
제안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익 증진,
안전 환경조성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다.

제안서는 시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우편 제출
또는 읍·면·동 사무소, 출장소 및 시청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제안 내용은 해당부서에서 실현가능성,
타당성, 효과성 등을 검토한 뒤,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열어 제안의
실시 성과와 우선순위 등을 심사한다.


정상균 부시장은 “올 한 해도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제안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등 총 26건의
주민제안 사업을 행정 업무에 반영 했거나
실시 예정으로 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재)평택시애향장학재단, 2018년 애향장학생 217명 선발 지원

(재)평택시애향장학재단,
2018년 애향장학생 217명 선발 지원

                  펴액시           등록일    2018-04-24


(재)평택시애향장학재단은
2018년 애향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여
19일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지난달 12일부터 21일까지
신청 받은 서류를 검토한 후
장학생선발위원회에 선발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고등학생 80명, 대학생 137명으로
총 217명의 장학생이 선정됐다.

장학금 5억원 사업비 안에서
고등학생은 1년 수업료 전체,
학생은 사립대 400만원,
국⦁공립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2018년도 애향장학금 사업비는
2017년도에 비해 2억원 증액됐으며
대학생 장학금도 100만원씩 상향됐다.

평택시애향장학재단은 시 출연금과
시민들의 기부금 등으로 조성하여
기본재산 1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2018년 상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18년 상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4-24



평택시는 4월 24일 종합상황실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과의 대화(3.6. ~ 3.22.)”시
논의된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향후 실질 추진 책임자인
각 실․국․소장과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해
신속한 해결 방안 마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 졌다.

“2018년 상반기 시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사항은
총 425건으로 완료 53건, 추진 중 116건,
18년내 추진 63건, 19년내 추진 22건,
2020년까지 추진 20건, 2021년이후 추진 44건이며,
추진이 불가하거나 불요한 사항은
99건으로 분석됐다.

한편, 시는 예산 반영이 필요한 138건 중
30건 3,826억원을 기 투자했고,
금년에는 62건에 대해 691억원을 투자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2019년에는 27건에 대해 717억원을 편성했고,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5,93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평택시 정상균 부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리하여
추진 가능한 사항은 원칙과 기준에 맞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불가한 사항에 대하여는
가능한 대안을 마련,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는 한편,
시민들께는 상세히 보고 드리고, 진행현황이
지속적으로 피드백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디피코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주)디피코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04-24



씨그널엔터 상장폐지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신라젠 하락(2018년 4월 24일 증시현황)

2018년 4월 24일 증시는
코스닥에 상장된 시그널엔터(099830)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가 시작되고,

美 국채금리 3% 상승에 따른 외국인들의
매도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고,
코스닥에서는 신라젠을 비롯한
바이오(제약)종목들이 하락했네요.

한편, 거래소는 상한가 종목이 없고
코스닥에서, YTN, SCI평가정보,
포스코엠텍, 디엠티, 우리기술투자,
라이온컴텍이 상한가로 마감을 했네요.




[참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개요



4월 23일(월), 한국GM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한국GM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4-23



□ 정부는 4.23(월) 16:30
관계기관 회의(기재부 1차관 주재)를 개최하여
한국GM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 참석자 : 기재부 1차관, 산업부 차관, 고용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 산업은행 부행장

□ 참석자들은
금일 한국GM 노사가 협상시한을 연장해가며
어렵게 합의를 이루어낸 만큼

ㅇ 앞으로 상호 힘을 합쳐 한국GM의
    경영정상화를 조속히 이루어낼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음



□ 정부와 산업은행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한국GM 노사간 합의를 존중하고,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존에 발표한 3대 원칙*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실사를 진행하고, 
    GM측과 경영정상화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임

① 대주주의 책임있는 역할
② 주주・채권자・노조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③ 장기적으로 생존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만사파탄(萬事破嘆) 열번째 주범은 스마트폰(핸드폰)

만사파탄의 첫번째 주범은 "돈(Money)"이요.
2017년 4월에 게시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blog-post_0.html)
2017년 3월에 게시
(http://gostock66.blogspot.kr/2017/03/blog-post_709.html)
2017년 1월에 게시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61.html)
2016년 3월에 게시
(http://gostock66.blogspot.kr/2016/03/everything-breakdown-money.html)

[참고]
만사파탄(萬事破嘆)의 아홉번째는 
내가 알지 못했거나 알지 못한 새로운 것들은

만사파탄(萬事破嘆)의 열덟번째는 무능(無能)은

만사파탄(萬事破嘆)의 일곱번째는 `술'은

만사파탄(萬事破嘆)의 여섯번째는 아랫도리는

만사파탄(萬事破嘆)의 다섯번째는 말(話)은

만사파탄(萬事破嘆)의 네번째는 
도박(투자를 가장한 도박 포함)은

만사파탄(萬事破嘆)의 세번째는 "욕심(過慾)'이요.

만사파탄(萬事破嘆)의 두번째는 
"건강(스트레스)"요.

만사파탄(萬事破嘆)의 첫번째는 "돈"이요.

만사파탄의 열번째 주범은 
"스마트폰(핸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어떤 말을 지껄이든,
그 어떤 변명이나 구실을 찾든
"돈이 왕(王)이며 대장"이며,
만사파탄의 첫번째 주범이기도 하지요.
만사파탄의 두번째 주범은 스트레스(Stress)요.
만사파탄의 세번째는 過慾(욕심)이요.

만사파탄의 열번째 주범은 스마트폰(핸드폰)으로
세살먹은 애부터 노인들까지
모두가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관계를 말살(抹殺)시켜 버리기 때문이지요.

길을 걸을 때도,
차량을 운행할 때도,
밥먹을 때도,
심지어 오토바이를 운전할 때도,
온통 스마트폰에 푹 빠져서
`스마트폰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를
떠오리게 할 정도로 만사파탄의 열번째는
스마트폰이지 않을까요.



2018년 4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2017회계연도 결산 결과, 자산 3.1% 증가, 부채 14.7% 감소

2017년 경기도 부채 14.7% 줄어 …
2년 연속 감소는 도 역사상 처음 
○ 경기도 2017회계연도 결산 결과,
    자산 3.1% 증가, 부채 14.7% 감소
-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여유 생기면서 자산 증가
- 도 법정전출금 상환 노력과

   지역개발채권 감면 조치로 부채 감소
○ 결산검사(5.2.~5.18.) 및

   의회심의(6.12.~6.29.) 후 최종승인 및 고시 예정

문의(담당부서) : 회계과
연락처 : 031-8008-4190  |  2018.04.24 오전 5:40:00


경기도가 보유한 자산은 계속 증가한 반면
부채는 2년 연속 감소해 도의 재정운영이
건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 2017회계연도 결산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의 자산 대비 부채율은 10.4%로
2016년 12.6% 대비 2.2% 감소했다.
이는 자산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대신
부채는 전년대비 14.7%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2016회계연도 결산에서는
자산이 4.6% 증가하고 부채는 10.9%가 감소했었다.
경기도 부채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도 재정운영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경기도 자산은 36조5,701억원으로
2016년도 35조4,565억원 보다 3.1% 증가했다.

도는 자산 증가 이유로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보유액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각 시·군별로 부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기존에 빌렸던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을
조기 상환하거나, 신규 차입을 줄이면서
도 지역개발기금에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으로 운용하는
단기금융상품 등 유동자산이
전년대비 8.1%(5,560억원) 정도 증가해
자산 증가를 주도했다.

부채는 3조7,965억원으로
2016년 4조4,492억원 대비 14.7%가 감소했다.
부채 감소 이유로 도는 학교용지부담금,
시.군 조정교부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법정전출금의 감소와 2016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개발채권 감면조치를 꼽았다.

경기도는 부채 감소를 목표로
2016년부터 법정전출금 지급을 확대한 결과
지난해 법정전출금 규모가
전년대비 3,294억원(44.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역개발채권은 자동차등록 시 신규 등록이나,
이전 시 소비자가 의무적으로 구입하는 채권으로
5년 후 도가 상환해야 하는 특성상 발행과
동시에 채무가 된다.
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시적으로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로 인해 도가 2017회계연도 한 해 동안
얻게 되는 부채 감소 효과는 6,50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경기도는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결산검사위원회 결산검사를 실시한 후
최종 결산보고서를 6월 12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28회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우미리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재정건전성 확보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부단한 부채 감소 노력을 통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판단된다.

의회 승인 후에는 결산결과를
도민들이 알기 쉽고 접근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회계연도 경기도 통합결산 결과(요약)


경기버스 승객 여러분, 하차 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하세요!

경기버스 승객 여러분,
하차 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하세요! 
○경기도, 하차 태그 홍보 스티커 새로 제작해
   시내·마을버스 전 차량에 부착
- G-버스 TV 등 다양한 매체 통한 홍보활동 강화
- 차량 청결점검 및 서비스 평가 등에

   반영하는 등 참여 독려정책 병행추진
○ 경기버스 이용객 하루 453만 명 중

    2만2천여 명 하차 시 미태그
- 최대 2,600원(경기순환버스 기준)의

   패널티 요금 부과될 수 있어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2  |  2018.04.24 오전 5:30:00


“경기도 버스 이용객 여러분!
하차 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하세요!”

경기도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및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하차 태그 홍보 스티커’를 새로 제작,
도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전 차량에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2007년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 참여 당시
이동거리가 긴 지역특성을 반영,
이동거리에 따라 요금이 차등 부과되는
거리비례 요금제를 도입했다.

즉, 기본구간(일반 10Km, 좌석 30Km) 이내는
기본요금만 내고, 기본구간을 초과하면
5Km마다 100원씩 최대 7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구조다.
이동거리는 교통카드 태그에 따라 측정된다.

이에 따라 만약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는다면
정확한 이동거리를 알 수 없으므로,
700~2,600원 사이 패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먼저 환승을 하지 않는 ‘단독통행’의 경우
교통카드 미태그 시 가장 먼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산정해 최대 700원의 패널티 요금이
적용된다.

‘환승통행’ 승객은 직전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을
다시 부과하도록 돼 있어 최소 1,050원에서
최대 2,600원의 패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도는 그간 관계기관과 함께 각종 방송매체,
G-버스 TV, 차내 방송 및 홍보스티커 등을 통해
지속 홍보해 왔으나, 아직 이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깜박 하차 태그를
하지 않는 경우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도에서 분석한 바에 의하면
경기버스를 이용하는 하루 약 453만명의 승객 중
2만 2천여 명은 여전히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대부분이 이용승객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아 환불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시내버스 운송사업 운송약관 제14조」에
교통카드시스템 및 버스회사의 귀책사유가
명확할 경우에는 해당 승객에게 환불 조치하지만,
이용승객의 부주의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하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하차 태그 홍보디스크를
새로 제작해 부착하고, G-버스 TV를 이용한
 안내방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하차 미 태그 사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홍보스티커 부착여부를
도에서 실시하는 버스안전점검 및
경영.서비스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버스운송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경기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