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9일 금요일

경기도, 제3회 추경 통해 신청사 건립재원 310억 원 추가 확보

경기도 신청사 추진 탄력…
건립재원 310억 원 추가 확보
○ 경기도, 제3회 추경 통해
    신청사 건립재원 310억 원 추가 확보
- 2015년 건립기금 300억 원,
  2016년 본예산 108억 원 기 확보
- 확보 재원으로 2017년 상반기 차질 없이 착공
- 공유재산 매각 등 다양한 재원발굴로
  안정적 사업 추진 방침

문의(담당부서) : 경기융합타운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32  |  2016.09.09 13:37



경기도신청사 건립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6년 제3회 추경을 통해
신청사 건립재원 3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보한 신청사 건립 기금은
총 718억 원이 됐다.

앞서 도는 2015년 6월 ‘경기도 신청사 건립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일반 사업비,
공유재산 매각대금, 복합개발 수익금 등
여러 형태의 재원을 신청사 건립에 투입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도는 이후 2015년에 300억 원을,
2016년 본예산에 108억 원을 확보해 신청사 건립기금에
적립한 바 있다.

신청사 건립 기금은 건축비, 설계비, 토지매입비 등
신청사 건립에 쓰이며, 신청사 건립 총 사업비는
3,331억 원이다.

이계삼 도 건설본부장은 “확보한 예산으로
2017년 상반기에 신청사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향후 공유재산 매각 등 다양한 재원을 발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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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북한의 무모한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성명서) 북한의 무모한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57  |  2016.09.09 14:46



북한의 무모한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북한의 핵실험 강행은 국제사회를 향한 심각한 도전이며,

대한민국을 향한 위험한 불장난입니다.

결국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자충수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더욱 힘을 모을 것입니다.

북핵 문제는 1~2년 안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 호흡으로 현실적인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2016. 9. 9.
          경기도지사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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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영천초등학교 학교안전지킴이 위촉 공고

2016학년도 영천초등학교 학교안전지킴이 위촉 공고





(설명자료) 경기도 2층버스 구매, 적법하게 진행됐습니다.

(설명자료) 경기도 2층버스 구매,
적법하게 진행됐습니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0  |  2016.09.09 17:57



[버스조합이 권한 없이 구매입찰공고를 냈다?]
ㅇ 조합은 도, 시군, 버스업체 등 관계기관
    협의 과정을 거쳐 차량 공동구매 역할을 맡았음
- 2015년 2월 25일 버스업체 2개사로부터
계약 위임장을 제출받았고, 3월 2일 공동구매
입찰 공고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권한없이
입찰공고를 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ㅇ 2층버스를 구매 운행하는
    버스업체가 직접 계약하는 것이 원칙이나,
    국내에는 2층버스 제작사가 없어
- 2015년에는 버스조합에서 공개경쟁입찰로 구매를 대행

[제안요청서가 특정업체에 유리했다?]
① 납품된 Volvo社 버스 엔진 출력이
    기준치 이하이기 때문에 국내 도로에서 100㎞/h이상 
   고속주행이 어렵다는 것과 관련

ㅇ 2015년 1단계 입찰 참여 업체(7개)의
차량 엔진 출력은 310~430 마력 사이이며,
볼보 2층버스는 358마력으로 경기도 2층버스
표준모델안에서 제시하고 있는 출력기준(350마력 이상)을
충족함
ㅇ 볼보버스사의 국내대리점인 태영모터스가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볼보 2층버스의
최고속도(normal max speed)는 125.9㎞/h이나,
- 안전운행을 위해 버스 출고 시부터 올림픽대로 제
  한속도에 맞춰 속도제한 설정(80km/h)하여 운행 중

② 제안요청서 상 좌석간 거리가 72㎝임에도
납품은 68㎝였다는 것과 관련

ㅇ 2층버스 도입계약을 체결한 업체
(태영모터스, 국내 볼보버스 공식 대리점)가 제출한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좌석거리가 72cm로 되어 있으나,

- 계약 후 기술협의 과정에서 버스업체의 좌석과
   등받이 쿠션을 늘려달라는   요구를 수용하여
   납품차량의 좌석 간 간격이 70.3cm로 변경, 납품됨

ㅇ 국내 법규상 버스 좌석 간격 규정인 65cm 이상을
    충족함

◈ 기타, 2015년 3월 25일 버스조합에서 구성한
평가위원회는 버스업체 2명,  교통안전공단 2명,
경기연구원 1명 등 총 5명이 참석하였으며,
버스업체 외에  외부전문가가 과반 수 이상
(경기연구원 등 3명)으로 구성됨 

- 위원장은 의결권이 없으며, 해당 제안서 평가 당일 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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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버린 대한민국증시

北의 핵실험 소식때문인가요.
아니면, 2016년 추석명절에 돈을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오늘 매도를 해야 했기 때문인가요.
대한민국증시가 뒈져버리는군요.

특히, 개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하락폭이 커서 고통을 받을듯 하고요.

언론들은 오늘의 증시하락을 北의 핵실험으로
돌리고 있지만, 오늘의 증시하락이 대한민국 경제의
민낯이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여려분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느껴지시나요.
세계증시는 돈의 힘으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증시는 세계증시의 수혜를 받지 못하나요.

대한민국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기에
마지막 불꽃을 피워야 할텐데 께어나지 못할까요.


2016년 9월 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9월의 정부3.0 서비스, 손끝으로 확인하세요

9월의 정부3.0 서비스, 손끝으로 확인하세요.
이달의 정부3.0 서비스 : 가을 여행, 입시정보, 
환절기 건강정보 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9-08














행자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시범사업에 특별교부세 20억 지원

시내 자전거도로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행자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시범사업에 
특별교부세 20억 지원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9-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자전거 사고로부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생활형 자전거 이용지역을
중심으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등 시설물을 이용해
차도와 구분하거나 별도로 설치한 자전거도로로써,
전국 자전거도로의 대부분(76%)을 차지하고 있으나
도로 폭이 좁고 버스승강장, 가로수, 전봇대, 상품진열대 등
방해물이 많아 자전거는 물론 보행자에게도 많은
불편을 초래하여 왔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안전도 개선을 위한
정비시범사업 추진, 행정자치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공모 신청한 37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고위험, 사업효과, 자전거 통행량, 지자체 정비의지
등에 대해 자전거단체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하였다.

정비대상은 자전거사고 다발지역, 사고위험도로,
통행불편도로 등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이
실시되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 10개소에는
총 2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행정자치부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시범사업을
통해 겸용도로 정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비유형별 성공사례를 지자체에 확산함으로써,
전국 분위기 조성과 자율적 정비를 통해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안전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자전거도로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마중물 성격의 사업이다.”라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주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장오 (02-2100-4265)

2016년 겨울은 어떨까요.

오늘이 2016년 9월 9일로 벌써 가을로 접어들었지요.
9월과 10월말 넘어서면 난방을 걱정해야 하는데,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조짐을
보이면서 2016년 겨울이 걱정되네요.

2014년과 2015년 겨울이 따뜻했던 것은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이 한 몫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처럼 대다수의 전세계의 국민들은
연료비 걱정으로 다가오는 겨울이 두렵지요.

특히,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투기세력들에 의해서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가 상승한단면 지출이 늘어나기에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겨울도 따뜻했으면 하는데 어떨까요.


2016년 9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2016년 저 출산 위기 극복 보완대책 난임 확대 지원

평택시 2016년 저 출산 위기 극복 보완대책
난임 확대 지원

              평택시              등록일     2016-09-06


평택시보건소는 올해 9월부터 난임 시술 의료비의
소득기준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저 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보완대책으로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출산율 회복을
위한 보완대책으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2인가구
소득기준으로 월 583만원 초과 가구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은 체외수정인 경우
신선배아 3회(전국가구 월평균 2인구가구 기준
110만원 초과~316만원이하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시술은 3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난임 부부로서 부부중 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접수일 현재 부인 연령이 만44세 이하가 해당되며,
부부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가 확인된 자에
한하여 난임 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 진단서를
제출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031-8024-7211,7241),
평택보건소 (☎ 031-8024-4351),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1)로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화성송산포도, 국내 최초 당도 자동선별기 시스템 구축

화성송산포도,
국내 최초 당도 자동선별기 시스템 구축

                  화성시             등록일    2016-09-07


 
화성송산포도가 국내 최초로 포도당도
자동선별기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균일화된
싱싱하고 달콤한 포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포도당도 자동선별기는
하루 30여톤까지 포도송이별 무게와 당도가
자동측정돼 14개 라인으로 분류됨에 따라
인건비를 절감하고 능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포도봉지가 덮인 상태에서 비파괴적으로
당도를 측정할 수 있어 상품의 품질을 보다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일 코리요송산포도협동조합을 방문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 송산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최고로 육성하기 위해 선별과정 뿐만 아니라
생산 ․ 포장 ․ 유통 전 과정에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시는 송산포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천ha, 1천8백농가를 포도연합회로 구성해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 중이며, 포장재 개선,
코리요송산포도협동조합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홈플러스
병점점에서 자동선별기를 도입해 선별한 송산포도
산지직송 판매전을 개최했다.
 
화성 송산포도는 연중 불어오는 서해안 해풍과
온화한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질 토양의 조화로
과피가 진하고 당도가 높으며 과육이 치밀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화성시,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기간 지정.운영

화성시,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기간 지정 ․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09-07


 
화성시는 지난 6일부터 18일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3일까지 과대포장
제품 집중 지도 ․ 점검과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
 
시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과대포장에 따른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대형유통 할인매장 7개소를 대상으로
선물세트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업체별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샘플을 골라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추석맞이 대청소는 각 읍면동별로 마을안길 및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구간에 집중해 자체
청소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16일과 17일에는 쓰레기를
정상수거하는 한편 환경사업소에 상황반과
자원화시설에 기동처리반을 편성 ․ 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주고
연휴기간에는 쓰레기 관리대책반을 운영해
시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