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7일 화요일

투자유치를 원하면 60초안에 설득시켜라.

투자유치를 원하면 60초안에 설득시켜라.

○ PR에 관심 있는 여성(초기) 창업자를
    위한 무료 창업특강 실시
○ 엘리베이터 스피치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전수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
오는 325() 도내 초기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성능력개발센터 강의장에서
성공투자를 부르는 엘리베이터 스피치
주제로 무료 창업특강을 실시한다.
  
많은 초기창업자들이 훌륭한
사업아이템을 갖추고도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몰라
투자유치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에게 내 사업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평소 학습과 훈련을 통해
본인만의 스피치기법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창업특강은 성공투자를 부르는
엘리베이터 스피치란 주제로 투자자를
사로잡는 효과적인 스피치기법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2시간 진행된다.
강사는 벤처스퀘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명승은 대표다.
   

교육대상자는 선착순 30명으로,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여성 취/창업사이트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담 당 자 : 허정은 (전화 : 031-8008-814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6
입력일 : 2015-03-16 오후 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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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프로그램 안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다문화가정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플리마켓,
음식교류, 토크카페」사업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o 플리마켓 : 평택거주 내/외국인이
수제품 및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며
국제문화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입니다. 


o 음식교류 : 평택시민과
외국인 친구들이 한달간 3회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각국의 요리도
만들어보고 평택의 맛집도 찾아가서
즐겨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o 토크카페 : 외국어 능력이 비슷한
시민들의 소그룹 모임을 통해 자체적으로
스터디를 하면서 외국인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도움으로 언어 구사력을 높이고
문화체험, 정보교류를 할수 있는
어울림 공간입니다.


경기도, 2015년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모집

도, 2015년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모집

○ 2015년 제4기 경기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100명 모집
○ 이론교육 및 공원, 식물원 등에서
    조경․원예 관련 전문 실습교육 진행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5년 제4기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21조의 2에
따라 추진되는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13년 국내 최초로 시행되었다.
아울러 녹색 일자리 창출과 녹색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경기도지사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정원사 인증제도이다.
2013년 제1기 시민정원사 84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6명의 시민정원사가 배출되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및
공원·아파트 조경 관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경기도민으로서
조경가든대학 수료자(조경가든대학 수료증) 및
관련학과 전공자(산림, 조경, 원예학과
졸업증명서)면 가능하다.
교육은 일주일에 1번, 하루 4시간씩
총 30주(120시간)를 실시하며,
정원의 이해부터 식물의 선정, 정원 설계,
식물의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3월 16일 10시부터
3월 24일 17시까지이며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6일 10시에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경기도민에 한해 25만원이다.
이세우 공원녹지과장은
“제4기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앞으로 경기도를 시민정원사들이 앞장서서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
운영중인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은
▲수원 수원여자대학교(20명)
▲성남 신구대학식물원(20명)
▲안산 신안산대학교(20명)
▲안성 한경대학교(20명)
▲안양 대림대학교(20명) 등 5곳이다.

문의(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연락처 : 031-8008-5485
입력일 : 2015-03-17 오전 7: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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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도, 2015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 도, 2015년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 0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이래
    신청 기업 꾸준히 늘어
○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


경기도가 오는 4월 30일까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도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마련에 노력한
모범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 제공하는 제도이다.
본 제도는 지난 2009년 전국최초로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총 207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인증을 받아왔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되며,
중소기업육성자금·해외마케팅
지원사업·G-패밀리기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중소기업
지원자금 신청 시에도 우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4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등록하면 된다.
관련 증빙서류는 경기도청 일자리정책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일자리지원팀,
경기 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또는 해당
시군의 일자리 부서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의한 평가와 심의단계를
거쳐 오는 6월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또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gs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본 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우수기업들 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4
입력일 : 2015-03-17 오전 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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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부지사, 따복공동체 시흥시 대화마당 참석

사회통합부지사,
따복공동체 시흥시 대화마당 참석

○ 17일 따복공동체 시흥시 대화마당 참석
○ 주민의견이 반영된 경기도형

    따복공동체 발전방안 마련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17일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따복공동체 시흥시 대화마당
참석했다.
   

경기도는 - .주민간 소통 강화와
지역 실정에 적합한 따복공동발전방향
마련을 위해 지난 16일 양평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며
따복공동체 시군 대화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시흥 지역주민, 공동체 활동가등과
대화마당을 통해 지역 여건과 경기도형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주민의견이 반영된 따복공동체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사회통합부지사와 함께하는
대화마당이 개최된 시흥은 경기도 도시
따복공동체의 대표 모델로 소개되고 있는
참새방앗간(작은도서관)’ 100여개의
지역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활동의 선진지다.
   
한편, 도는 지난 3. 3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됨에 따라 공동체 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 등 기반조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지원,
주민 조직.역량강화 등 현장컨설팅을
지원 등 본격적으로 따복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소 민 정 (전화 : 031-8008-3436)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436
입력일 : 2015-03-17 오전 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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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Loan(굿모닝 론.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업무협약식 개요와 추진개요



 굿모닝 론 추진개요



경기도, 저소득 소상공인 위한 1.84% 초저금리 금융지원 실시


도, 저소득 소상공인 위한
1.84% 초저금리 금융지원 실시

○ 경기도, 하나은행, 경기신보,
    경기광역자활센터
-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굿모닝 론’업무협약 맺어
○ 사업장 또는 창업 희망지가

    경기도에 있는 만 20세 이상 지원 대상
- 연간소득 3,400만 원 이하,

  신용등급 6등급이하 저신용자
- 50대 은퇴자,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도 지원
○ 하나은행 금리 3.34% 상품에

    경기도가 이자 1.5% 지원.
- 대상자는 1.84%만 부담.

   경기도 굿모닝 론에 20억 지원



경기도와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 등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사업자와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1.84%라는 초저리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1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굿모닝-론(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굿모닝 론은 무담보 소액 대출을 뜻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의 이름이다.
하나은행이 3.34%의 저금리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이자의 1.5%를 경기도가 추가로
지원해 실제로 은행을 이용하는
저소득층은 1.84%라는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는 굿모닝 론을 위해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굿모닝론 신청자의
보증을 맡게 된다.
보증비율은 100%, 보증수수료는 0.5%로
통상 80~85%인 보증비율과 1%의
보증수수료를 가진 다른 저소득 금융지원
상품보다 보다 조건이 좋다.
신청은 도내 마이크로 크레딧 전문기관인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맡기로 했다.
자활센터는 상담과 접수, 심사, 선정,
사후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사업장 또는
창업희망지를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이다. 연
소득 3천 4백만 원 이하,
신용 등급상 6등급 이하가
이에 해당한다.
은퇴하거나 실직한 50대 가장과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도 경기도에서 사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고 싶다면 지원 대상이 된다.
신용 등급상 5등급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개인회생 파산 등 금융거래 부적격자나
도박과 향락 등 사회건전문화 저해업종,
주류나 담배 등의 국민건강 유해 업종은
지원 제외대상이다.
 
1인당 지원금액은
창업의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경영은 최대 2천만 원 이내다.
상환은 비거치 5년 균분상환 방식이다.
경기도는 2년 이상 성실히 상환을
한 사람의 경우 4백만 원 한도 내에서
성공견인자금을 제공하는 한편,
12시간의 경영컨설팅도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자가 광역자활센터에 신청을 하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면접, 보증서 발급,
대출약정 순으로 대출이 이뤄지며
신청일부터 대출까지 약 3~4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계부채, 경기침체로
고통 받고 계신데 서민들을 위해서
하나은행에서 특별한 도움을 줬다.
사회공헌 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회공헌이
타 금융기관에도 퍼져 좋은 사례가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라며 “굿모닝 론이
잘 돼서 금융에 소외되신 분들이 아침에
편안하게 일어나실 수 있었으면 한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I-뱅크를 포함한
따듯한 공동체 사업에도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도
“경기도에 2,019개 정도의 대부업체가
있는데 평균 금리가 30퍼센트가 넘어간다.
심지어 100퍼센트까지 가는데 우리 서민들이
이런 금융에 묻혀서 영업을 하고
생활하는데 정말 너무나 어려움이
많다.”라며 “굿모닝 론이 1.84%의
금리의 최대의 낮은 금리로 어려운
서민을 지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경기도 내 어려운
소상공인들, 영세기업자들에게 햇살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상품인 햇살론의 금리가 8~12%로
사실상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라며 “민선 6기 공약사항인
도민은행 설립은 준비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단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금융지원을 마련해 보라는
남 지사의 지사로 굿모닝 론을
먼저 추진하게 됐다.”고 사업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올해 20억 원의 예산으로
약 300~400명 정도의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44
입력일 : 2015-03-17 오전 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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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화성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 선발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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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세무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안내

화성세무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안내



 국세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하고
  전국세무서에 상담창구를 설치하여,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받아 국세행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화성세무서에서는 2015.03.17.(화)부터
화성시청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니 국세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세요.

 
▢ 운영 개요
○ 일 시 : 매월 셋째주 화요일
   13:30~16:30 (3월17일부터~ 월1회)
○ 장 소 : 민원봉사과 5번 창구
○ 내 용 : 국세와 관련된 모든 세금 문제 상담
○ 상 담 자 : 화성세무서 직원 3명, 세무사 1명
○ 기 타 : 전국 세무서에서 동시 실시,

   화성세무서는 화성시청 민원실에서 실시





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를 예로 들면서 자주
인용하는것이 "컵에 반쯤 들어있는 물"을
예로 들지요.

즉, 컵에 반쯤 들어있는 물을 보고
"반 밖에 없구나"와 "반이나 들어 있구나"로
나누지요.

이처럼 생각의 차이는 "반 밖에"와
"반 이나"로 생각하는 분들에 따라서
마음(생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데요.

생각의 차이는 주식시장에도 적용되고요.
생각의 차이는 삶에서도 적용되고요.

생각의 차이는 이처럼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에 우선하지요.

생각의 차이는 중요하지만
생각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기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2015년 3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세계관세기구, `GALAXY Gear(갤럭시 기어)' 시계 아닌 무선통신기기로 분류

세계관세기구, '갤럭시 기어' 
시계 아닌 무선통신기기로 분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17



세계관세기구(WCO)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를 시계가 아닌
무선통신기기로 분류하기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16일(현지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제55차 WCO
품목분류위원회(HSC)에서
갤럭시 기어가 무선통신기기로 분류돼
유리한 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ㆍ미국ㆍ일본 등은
갤럭시 기어를 무선통신기기로 본 반면,
인도ㆍ터키ㆍ태국ㆍWCO 사무국 등은
시계라고 주장해 의견이 대립했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정보기술협정(ITA)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는 무선통신기기에
0%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ㆍ터키ㆍ태국 등은
갤럭시 기어를 시계로 분류해
상대적으로 높은 관세율인 4~10%를
부과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9월 갤럭시
기어에 대한 품목 분류를 WCO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미국ㆍ일본 등과
적극 협력하면서 중립 입장인 중국 등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정부는 무선통신 기능이 갤럭시 기어의
본질적인 특성임을 꾸준히 설명하는 한편,
회원국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번 결정을 이끌어 냈다.

올해 5월 말까지 회원국의 이의제기가
없으면 품목 분류 결정이 최종 확정되고,
HSC는 179개 WCO 회원국에 갤럭시 기어를
무선통신기기로 분류하도록 권고하게 된다.
HSC의 결정사항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대부분의 체약국이 사실상 구속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용한다.
기재부는 "이번 결정으로
갤럭시 기어에 대한 관세 등
세금 부담이 2014년 기준 약 1300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산업관세과(044-2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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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ㆍ부산시, 21~30일 부산서 '한ㆍ중남미 문화행사' 개최

기재부ㆍ부산시, 21~30일 
부산서 '한ㆍ중남미 문화행사'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16



기획재정부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21~3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한ㆍ중남미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29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ㆍ미주투자
공사(IIC) 연차총회'를 계기로,
한ㆍ중남미 간 문화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영화제, 미술교류전, 라틴댄스 페스티벌,
문화강좌, 사진공모전 등으로 구성된
모든 행사는 무료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제에서는 국제영화제 수상작인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글로리아',
'천국에 간 비올레타' 등 중남미 영화
10개가 상영된다.

미술교류전에서는 중남미 15개국 작가
70명의 200여개 작품과 우리나라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라틴댄스 페스티벌에서는 경연대회와
함께, 유명 댄스팀과 전문 공연단이
함께하는 'Latin Sun's Show'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21~30일을
'한ㆍ중남미 문화교류주간'으로 선포하고,
21일 오후 3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주형환 기재부 1차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주한 중남미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한다.



문의. IDB연차총회준비기획단(044-215-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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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 상임위원회 개최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 
상임위원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16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7~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APTA)
제46차 상임위원회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17~18일 진행되는 상임위에서는
관세 감축 양허안과 협정문안 확정 등
APTA 제4라운드 협상 타결을 위한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상임위 의장국으로서
제4라운드 협상이 원활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회원국 간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원산지 증명, 비관세장벽 완화 등
AP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각국 기업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APTA는 아시아ㆍ태평양 개발도상국 간 
무역자유화와 교역 확대를 위해
1975년 체결된 협정이다.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 등 6개국이며 몽골이
가입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다자관세협력과(044-215-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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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용복지+센터 30곳에 새로 설치된다.

올해 고용복지+센터 30곳에 
새로 설치된다.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와 
고용·복지 연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3-17



정부는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를 
올해 중 전국 30곳에 새로이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자치단체 수요를 파악한 뒤 
행정수요, 민원 접근성, 자치단체 의지 
등을 감안(지역선정 연구용역 실시)해 
현장실사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1차로 21곳의 설치 대상지역을 발표했다. 

대상지역은 서울 송파구·강서구, 수원시, 
구리시, 김포시 등으로 기존 고용센터에서 
고용복지+센터로 전환되는 전환형이 15개소, 
새롭게 설치되는 신설형이 6개소다. 
나머지 9곳은 향후 기초자치단체 추가 
수요를 파악하여 5월말까지 전환형으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고용복지+센터는 작년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10곳이 개소되어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형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희망복지지원단(복지부), 새일센터(여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제대군인지원센터
(보훈처)를 통합 운영하는 정부3.0 모델로, 
고용복지+센터를 운영 중인 지역의 
취업실적이 평균 32.1% 증가해 전국 
평균 7.6%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더불어 고용복지+센터 운영이 안정화 되면서 
서비스 연계가 활성화 되고, 국민 편의 향상과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적 성장은 물론 고용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 내실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참여기관도 확대해 입주하는 
고용복지 서비스 관계기관이 다양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고용복지+센터는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와 고용·복지 연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이라며,“공간적 
통합을 바탕으로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정부3.0에 입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고용복지+센터를 오는 2017년까지 
70곳 이상으로 속도감있게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조직진단과장 김정기 (02-2100-3433) 


새봄맞이 음악회(동탄 청소년 교향악단 제10회 정기연주회)

공연명 : 새봄맞이 음악회(동탄 청소년
             교향악단 제10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15년 3월 22일(일) 오후 7시
장 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주 최 : 동탄 청소년 교향악단
공연문의 : 031-8003-5231
※ 전석무료 공연
 
동탄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자연의 생기가 돋는 3월을 맞아
‘새봄맞이 음악회’로 주제를 정해,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베토벤교향곡 6번 ‘전원’,
영화 올드보이 ost 중 ‘라스트 왈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동탄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2010년 12월 창단했으며, 화성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욱 단장을 필두로 40명의 연주단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매년 3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문화․예술 분야에 위촉돼 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김동욱 단장은 “싱그러운 청소년들의
맑은 기운이 가득한 음악선물을 많은
시민들이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031-8003-5231 

화성FC, 양주시민축구단에 역전승 2연승 질주

화성FC, 양주시민축구단에
역전승 2연승 질주

           화성시     등록일    2015-03-17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던
화성FC(이하‘화성)가 양주시민축구단
(이하‘양주)과의 2015 K3리그 2라운드에서
최영남의 2골과 김형필의 1골을 더해
개막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3-2로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3시즌과 2014시즌 모두 화성이
가볍게 승리해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김동해 감독이 올 시즌부터 이끄는 양주는
 오히려 화성에게 공격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양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드필더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화성의 패스게임을
무력화 시켰고, 끈끈한 압박으로
공격 전개를 효율적으로 방해했다.
 
4-4-2와 4-2-4를 자율적으로 변형시키며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진행했고 23분 김민호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수월하게 이끌어 갔다.
 
후반전에는 화성의 반격이 시작돼 후반 1분,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던 최영남의 깔끔한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든 화성은 유연하고
여유 있는 특유의 플레이가 살아나 후반 18분,
최영남이 코너킥 상황에서 밖으로 나온 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를 앞둔 후반 44분에는 화성의 주포인
김형필 선수가 쐐기골을 넣어 추가시간 2분에
효진의 페널티킥골로 1점을 따라붙은
양주에 3-2로 화성이 승리했다.
 
김종부 감독은 “훈련양이 적고 부상선수가
많아 활동량과 압박이 상대방에 비해 밀렸지만,
경기 치를수록 체력적으로 올라올 것”이라
낙관했다.
 
화성은 오는 21일 춘천시민축구단과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도, 봄 가뭄 극복 위해 동분서주

경기도, 봄 가뭄 극복 위해 동분서주

○ 지난해 강수량 부족으로
    경기북부 지역 봄철 영농기 가뭄발생 우려
○ 용수개발 국비 지원 건의,
    수리시설정비사업 유보금 긴급 지원 예정
○ 가뭄 피해 최소화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 수자원공사로부터 군남댐 방류량 조정해
   농업용수 확보 약속 받아
- 가뭄발생 시 광역상수도망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도


경기도가 영농기를 앞두고
봄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강수량 부족으로 경기 북부 일부지역은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해 다가올 영농기
물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
도에 따르면 현재 도 농업용
저수지 353개소 평균 저수율은 80.8%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기 남부
기흥, 이동, 고삼, 금광저수지
저수율은 100%에 근접하고 있는 등
비교적 안정적이다.
그러나 경기북부는 파주 마지 30%,
마장 55%, 효촌 51%, 원당 59%,
냉정 58%, 기산 43%, 봉암 45%
저수율이 낮으며 특히, 임진강 하류
양수장 인근 염분농도 상승으로
지난해와 같이 취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가뭄발생이 예상되는 파주 등
경기 북부 4개 시군에 대한 용수개발사업
국비 34억 원 지원을 건의했으며,
필요 시 수리시설정비사업 유보금
도비 3억 원도 긴급 지원 예정이다.
또한 저수율이 부족한 저수지 6개소에
대해서는 하천수를 양수하여 저수지 담수
추진 중에 있으며, 민통선 북쪽에 위치한
공덕양수장 염도 증가에 대비하여
통일대교를 횡단하는 송수관로 설치를
완료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도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파주시, 포천시, 양주시,
연천군,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연천.포천지사와 간담회(2.11.)를 갖고
지역별 가뭄상황에 맞는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는 등 가뭄피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임진강 유량감소에 따른
염분농도 증가로 인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군남댐 관리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시군과 실무협의를 실시하여(3.2.)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군남댐 방류량
조정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 및 가뭄발생 시
광역상수도망을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을
약속받았다.
도 관계자는 가뭄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역할 분담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극심한 가뭄지역에
대해서는 관정개발 등 농촌용수개발을
추진하겠다.”아울러 농업용 대형관정과
양수장비는 영농기 이전에 정상 가동여부를
완료해 가뭄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 당 자 : 김 동 호 (전화 : 031-8008-4435)
문의(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연락처 : 031-8008-4435
입력일 : 2015-03-16 오전 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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