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2일 수요일

경기도 보험총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률 66%달성

도 보험총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률 66%달성

○ 보험총무 전문인력 과정,
    여성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 사전 여성 인력 채용 수요조사를
    토대로 한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
○ 경기북부 사무직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확대 기대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의
‘보험총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북부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의정부, 고양, 파주 등
북부지역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보험총무 전문교육을
실시한 결과, 5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66%인 3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보험총무 전문 교육’은
2015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북부 여성비전센터가
북부 지역의 틈새 사무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험총무사무원은 보험계약을 체결하거나
보험거래에 수반되는 사무업무를 수행하는
직군이다.
내근직의 근무형태를 띄며 주 5일 근무가
가능하고, 타 직종에 비해 나이, 학력,
경력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우 일정기간
실무교육을 받으면 충분히 재취업이
가능한 직종이다.
최근에는 여러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이 양적으로 팽창함에 따라
보험사무를 총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채용 수요도 증가중이다.
특히, 지난해 경기북부지역 소재
보험대리점 263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75% 이상이
채용 의향이 있음을 밝힌 상황이며,
최소 190명 이상의 인력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의정부, 고양, 파주,
구리 등 4개 지역 총 80명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교육생들은 총 216시간에 걸쳐
각 보험회사의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총무실무, 고객응대요령, 직업소양 등에
대해 습득하게 된다.
현재 의정부, 고양, 파주에서는
총 53명이 수료해 35명이 취업한 상태이며,
특히 의정부 지역의 경우 수료생 19명중
85%인 1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구리 지역의 경우 오는 9월 수료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교육과정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수료생 68명 중 70%에
해당하는 48명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늠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은 사무직을 선호하지만
경기북부지역에는 사무직 일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센터의
보험총무사무 양성교육을 통해 양질의
사무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난 22일 북부지역 보험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보험총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대한 홍보와 취업처 발굴활동을
실시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보험대리점 본사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수료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95
입력일 : 2015-08-11 오후 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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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재청-서울-고양 등 북한산성 체계적 관리 합심

도-문화재청-서울-고양 등
북한산성 체계적 관리 합심

○ 12일 북한산성 보존‧관리 협의회 구성 및
    종합정비계획 착수 보고회 개최
○ 북한산성 체계적 보존․관리 위해

    문화재청 주관으로 기관 간
    협의회 구성․발족
○ 실효성 있는 종합정비계획 수립하여

    정비·복원 사업 순차적 진행


경기도와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고양시,
국립공원관리공단, 경기문화재단은
1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북한산성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기관 간
협의회를 구성‧발족했다.


북한산성은 1968년에 국가 사적 제162호로
지정되었으나, 험준한 지형 여건 및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서울시와
고양시의 관리 이원화 문제로 인하여
그간 산성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은 이번에 북한산성
보존‧관리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
북한산성의 효과적인 보존과 체계적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재청 등 각 기관은 앞으로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종합정비계획 수립, 주요 정비사업 점검 등
북한산성 보존·관리에 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협의회 발족과
겸하여 ‘북한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북한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2015년 6월~2016년 12월)’의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구성되었으며, 용역 진행
과정에서 현장 자문회의와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종합정비계획이 도출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북한산성은 고대로부터 전승된 수준 높은
전통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적 요충지인
북한산에 1711년(조선 숙종 37)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축성됐다.

현재 북한산성 내에는 절경으로 유명한
명승인 삼각산, 고려 말의 국사였던
원증국사 보우의 탑과 탑비, 조선후기 유람의
대표적인 명소였던 산영루 등 문화유산
71건이 소재하고 있어 한강 이북 최고의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앞으로 각 기관은 앞으로 협의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하며 ‘북한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북한산성의
연차적 정비‧복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그간 등산 코스로만 인식됐던
북한산성에 역사적 가치를 되살려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미정 (전화 : 031-8008-3344)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3344
입력일 : 2015-08-11 오후 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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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31일까지 2015년 사회조사 실시

경기도,
8월 31일까지 2015년 사회조사 실시

○ 8월 17일~31일, 15일간 실시…
    노후준비 방법, 정주의식 등 41개 항목
○ 표본으로 선정된 2만 3,36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 대상



경기도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내 2만 3,360가구를 대상으로
도 사회조사와 20개 시·군 사회조사를
통합해 동시에 실시한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올해가 19번째로 노후준비 방법, 정주의식,
필요 공공시설, 향후 이주계획,
여행경험 및 여행정보 개선사항,
통근·통학시 소요시간 및 교통수단,
버스이용만족도, 자원봉사 및 기부 경험,
일자리 창출 등 4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는 시군이 채용한 492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된다.
2014년 조사 결과 자료는 경기도 홈페이지
(www.gg.go.kr, 자주 찾는 정보 > 경기
통계 > 통계보고서 > 사회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광 도 미래전략담당관은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통계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조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통계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미래전략담당관(031-8008-2935~36)
또는 시군 통계부서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담당 : 김형락 (031-8008-2936)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입력일 : 2015-08-11 오후 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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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8월 균등분 주민세 639억 원 부과

도, 정기분 주민세 639억 원 부과…
말일까지 납부해야

○ 2015년 8월 균등분 주민세 639억 원 부과,
    전년대비 33억 원(5.4%) 증가
○ 부과대상 : 균등분 주민세
    (세대주, 일정규모이상 개인사업자, 법인)
○ 창업 등으로 자영업자 및 신설법인 증가,
    도내 전입세대 증가
- 전년대비 개인사업자
   주민세 12천건 9억 원 증가(4.1%↑)
- 법인사업자 주민세 17천건 12억원 증가(8.6%↑)
- 세대주 주민세 76천건 12억원 증가(4.9%↑)


경기도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2015년 8월 정기분 주민세 639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606억 원보다 33억 원(5.4%)
증가한 액수이다.
이달에 부과되는 균등분 주민세
과세대상은 8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주 및 총수입금액이 4천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이다.
도는 올해 균등분 주민세 주요 증가 원인을
도내 인구 증가에 따른 세대수 증가와
자영업자 및 신설법인 증가로 분석하고 있다.
과세대상별 부과액은 세대별 주민세는
전년 대비 4.9%(12억 원) 증가한 230억 원,
개인사업자분 주민세는 4.1%(9억 원)증가한
155억 원이다.
법인균등분 주민세는 8.6%(12억 원) 증가한
254억 원이다.
시군별로는 수원시 50억 원,
성남시 48억 원, 고양시 47억 원 순으로 많았다.
반면 가장 적은 시·군은 연천군 2억 원으로
수원시와는 25배 이상 세수 격차가 났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손쉽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및 모바일 위택스, 자동이체,
자동화기기(CD/ATM),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등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박동균 도 세정과장은 “균등분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세대주나 개인 및
법인사업자에게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조세로 소액이라고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미리 납부 여부를 꼼꼼히 챙겨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백승윤 (전 화 : 031-8008-4137)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37
입력일 : 2015-08-12 오전 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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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의정부 캠퍼스·부속병원 건립, 본격 궤도에 올라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부속병원 건립,
본격 궤도에 올라

○ 11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도 사전승인 심의 통과
○ 올해 착공해 2018년 의과대학 개교,
    2019년 종합병원 개원 예정
○ 도, 찾아가는 건축위원회를 통한
    위원회 심의 내실화


경기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대학종합병원인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경기도는 11일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사전 승인 건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를 열고,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심의 위원들은 인접한 현장을 둘러보고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특히, 병원건물의 피난문제, 구조의 안전분야와
사업부지와 인근 주변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교통영향개선대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소방감지기 개선, 응급시 대비를
위한 격리실 마련, 주진입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는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 미군반환공여구역인
구 캠프 에세이욘 123,096㎡의 부지에
대학(정원 702명)과 부속병원(917병상) 등
연면적 213,216㎡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올해 11월부터 착공해 2018년에 의과대학을
먼저 개교하고 2019년에 을지종합병원을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을지대학 측은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북부지역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학생 입학 및
편입 지원, 지역주민과의 평생교육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민천식 도시주택과장은 “경기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높은 민간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중심의
건축위원회 운영을 통한 건축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건축위원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심의는 실제 사업예정 부지인
미군반환공여구역 구 캠프 에세이욘 내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건축위원회’는 그동안 사전승인
신청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도청 내 회의실에서
심의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제도로, 심의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도입했다.
‘찾아가는 건축위원회의’의 심의 대상은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합계 10만㎡ 이상의
‘도지사 사전승인 대상 건축물’이다.

문의(담당부서) : 도시주택과
연락처 : 031-8030-4172
입력일 : 2015-08-12 오후 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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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의왕 등 경기도 민자도로 3곳 14일 무료 통행

서수원~의왕 등
경기도 민자도로 3곳 14일 무료 통행

○ 경기도, 광복절 임시공휴일(14일)에
    민자도로 3곳 무료 운영
- 서수원~의왕, 제3경인고속화도로, 일산대교
- 하루 동안 30만 대 이용 예상
○ 도로이용자 혼란 방지 위해

    경기도의회에 요청, 협의 거쳐 개방 결정
○ 14~16일 경기도미술관,

    어린이박물관 등 공공시설 무료 개방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
3개 민자도로를 광복 70주년을 맞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금) 하루 동안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4~16일 3일간 경기도가
운영하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 공공시설도
무료로 개방된다.

경기도는 정부의 고속도로 무료통행
추진에 맞춰 지자체 최초로 서수원~의왕,
제3경인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14일 무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통행료는 각각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900원,
제3경인고속화도로 2,200원(요금소 1곳당 1,100원),
일산대교 1,200원이다.
도는 무료 운영에 따라 14일
3곳의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약 30만 8,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서수원~의왕,
제3경인 민자도로는 도로위계상
지방도이나 정부가 관리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며 “도로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에 요청했으며,
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무료 운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임시공휴일에 고속도로에
한해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나,
지자체가 관리하는 민자도로는
이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도는 14~16일 연휴 동안 경기도가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과 산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우선 3일 동안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이상 유료
입장 시 4,000원), 남한산성 행궁(2,000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산하 공공기관 유료시설도 무료로 운영된다.
한국도자재단은 3일간 경기도자박물관(3,000원),
이천도자센터(3,000원),
여주세계생활도자관(3,000원)을
무료 개방한다.

경기영어마을은 임시공휴일
14일 하루 동안 무료 개방되며,
컨퍼런스룸에서 총 3회에 걸쳐
영화 <빅히어로>를 무료 상영한다. 
초등학교 교사들이 드라마 연수과정을
통해 연습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도
오후 4시 30분에 공연된다.
단,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운영하는 축구박물관(1,000원)은
14~16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광교테크노밸리 주차장 요금(1시간 무료,
추가 10분 당 200원)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밖에도 경기도내 각 시군도
이 기간 동안 체육공원,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공공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담 당 자 : 이 상 우 (전화 : 031-8030-3882)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82
입력일 : 2015-08-12 오후 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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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gmire(늪)

대한민국증시의 심리적 지지선이라 할 수 있는
2000 point가 깨졌네요.

이유는, 중국 정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수출회복이라는 명분으로 "위안화(CNY)의
2일 연속 평가절하"였지만 혹여 우리 증시의
민낯(본모습)은 아니였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외국인들은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를 하면서 주가지수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는데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blog-post_18.html)
외국인투자자들은 대한민국 보다 더 나은
국가로 자본을 이동시키기 위해서 틈만 나면
매도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기회만 생기면 매도를 계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커질수록
대한민국 증시는 침체되고요.
대한민국 증시 침체는 국민들의 경제심리에
악영향을 끼쳐서 또 다시 외국인들의
매도로 이어지는 늪(quagmire)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경제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거너 버린 것인가요.



2015년 8월 1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 앞으로는 한 곳에서, 한 눈에”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 
앞으로는 한 곳에서, 한 눈에”

중앙-지방 간 소통·협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 앞당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1




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법령과 조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12일부터 두 기관이 각각
보유하여 제공하였던 국가법령과
자치법규를 연계하여 국가법령정보센터
(www.law.go.kr)에서 함께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제 국가법령정보센터 한 곳에서 
법률, 대통령령 등 4천5백여 건의 
현행 국가법령뿐만 아니라 조례 등 
9만1천여건의 자치법규도 
한 눈에 알 수 있고, 법령과 자치법규 
위임 관계까지 상세히 알 수 있게 된다. 

이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한
대표 사례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운영하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 3.0’을 구현하는 한편,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운영함으로써
‘공공부문 개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8.10)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규제개혁을 위해 법률을 개정해도
관련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규제개혁의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는데,
이번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조례를 제때 마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규제개혁의 효과가 국민들의 안방까지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령과 그에 연계된 지자체 조례를
한 곳에서,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조례로 정한다” 등의 조례위임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연계해서 검색할 수 없고,
조례 등을 관리하는 별도의 사이트에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누구나 자치법규를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 법령정보를
국가법령정보센터 한 곳에서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

전국 243개 지자체의 조례를 비교해
기업활동과 주민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공장설립 등 기업 활동을 하려는
경우에도 어느 지역이 보다 유리한지
한 눈에 알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누구나 자기 지역과 다른 지역의 조례를
비교할 수 있게 되어, 공장을 설립하려는
기업은 어느 지역이 투자에 보다
유리한지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지자체 공무원들도 같은 법령에 근거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전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비교 검토하여 지역사정에
맞는 제도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정비해야 할
조례를 제때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상위법령 개정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법령 개정정보를 신속하게 지자체에
알려 줌으로써,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를 제때에 마련할 수 있게 하여,
정부의 규제개선 효과가 적시에 지자체
공무원과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된다.

국민 누구나 불합리한 지자체 조례의
개선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정부가 지속적으로 법령을 개정하여
규제개혁을 추진하여 왔으나,
국민들은 자기 지역의 조례에 불합리한
규제가 있는지 여부를 쉽게 알기 어려웠고,
지자체 공무원들도 법령개정 사실을 몰라
관련된 조례를 개정하지 않음으로써
규제개혁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2010년 ‘도로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도로점용료 산정기준이 완화되었음에도,
현재까지 45개 지자체(전체 대비 약 18.5%)에서
법령 개정 사실을 몰랐다는 등의 이유로
관련 조례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앞으로는, 국민들은 조례별 비교, 상위법령
개정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자신이 사는
지자체 조례의 불합리한 사항을 쉽게
확인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법령에 규정된 규제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국민들이 규제개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규제가
법령 속에 어떻게 들어 있고, 관련된 조례는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법령에 규제와 관련된 조문이
있는 경우에는 ‘규제등록카드’와 연계하여
규제의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규제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행정자치부와 법제처는 긴밀히
협력하여 법령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고,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조례 속 숨은 규제”를 발굴하고
“조례의 신속한 정비”의 추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참여 및
지자체 간 규제개선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2017년까지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조례에
대해서 전수 검토할 예정인데,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위법령의
개정사실 반영 여부나 조례가 상위법령에
위반되는지 여부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주민 스스로가 부당한 도로점용료 등
불합리한 규제의 정비를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의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전국 243개 지자체와 소통·협력하여
지자체의 조례·규칙이 제·개정되는 경우
이를 신속·정확하게 각 지자체의
행정정보시스템에 등재하도록 하는 등
중앙부처 간,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정보지원과 이원규 (02-21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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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11월에 세종 신청사로 간다.

대통령기록관 11월에 세종 신청사로 간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1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대통령기록관이
오는 11월 2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단독청사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3만 1,219㎡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지난 5월에 준공했다. 
현재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온·습도 조절 등 시설안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대통령기록관은 서울기록관의
보존서고 및 복원장비 등을 활용해
대통령 기록물을 관리했으나,
이번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서울기록관 등에
산재한 대통령 기록물을 한 곳에 모아,
보다 체계적·과학적으로 보존·복원·활용하게
되어, 명실공히 통합 대통령기록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기록관은 이러한 기대효과를
극대화하고, 11월 20일까지 이전을
차질없이 완료하기 위해 “서고 및
보존복원처리시설 조성”, “전시관 구축”,
“기록물 이송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업무동에 위치한 “서고”는 일반문서,
시청각기록물 등 기록물 특성에 따라
온·습도 등 보존환경을 달리하는 맞춤형
서고로 구축할 계획으로, 서가 구매·설치
등이 진행 중이다.

“보존복원 처리시설”은 행정박물·선물실,
디지털 포렌식실 등 총 9개 작업장을 조성하고,
연말까지 197종 333대의 장비를 갖춰
대통령기록물에 특화된 전문 보존복원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새보관함을 형상화한 큐브동에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이 될 “국민친화형 전시관” 구축을 목표로,
시설공사와 함께 컨텐츠를 제작 중에 있으며,
2016년 상반기에 ‘대통령기록관 개관식‘
행사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전 대상은 기록물 2천여만 건과
대통령기록관리시스템, 사무집기·장비 등을
포함해 11톤 트럭 약 250여 대 분량으로
10월부터 이송을 시작해 11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신청사에서는 대통령기록관의
이전과 의의를 공유하고, 대통령 기록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종축제”
기간(10월 9일~ 11일)에 맞춰 기획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11일 성남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이전 D-100일(8.12.)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지시함과 동시에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담당 :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유계영 (031-75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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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Y(¥.위안화) 평가절하

중국이 어제(6.2298¥)에 이어서 오늘도
위안화를 달러($)당 1.62% 하락한
6.3306¥(위안)으로 고시하면서
이틀만에 3.51%를 평가절하시켜 버렸는데요.

위안화(CNY)의 평가절하는 침체된
중국경제를 살리기 위한 수출경쟁력에
중점이 있겠지만 세계는 또 다시 환율전쟁에
돌입해야 할 것이고요.

미국이나 유럽 혹은 일본까지도 중국의
무차별적인 위안화(CNY)가치 하락을
두고 볼지도 의문이지요.

중국인민폐(위안화.¥.CNY)의 평가절하로
가장 피해를 보는 국가는 우리나라이지 않을까요.

세계에서는 중국상품과 경쟁하고,
교역상대로는 전세계의 25%~30%가까이를
중국이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 교역국이면서
무역흑자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올리고 있기
때문에요.

중국이 성숙기로 접어 들수록
중국의 민주화 열풍이 거세 질수록
중국의 경제가 침체 될수록
중국의 고민이 많아 질수록
민족주의가 되살아날 것이고요.

이는 대한민국이 가장 큰 피해를 받을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8월 12일 오전 11:30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8월 12일 USD/KRW (자료=bloomberg)

서로 다른 생각

국가와 국가,
국가와 국민,
국민과 국민,
가족과 나,
친구.동료와 나,
너와 나는 
서로 다른 관심사로 인해서
진지함이 없어지지요.

나는 열심히 말하고 있지만
상대방은 자기의 관심사가 아니기에
듣는둥 마는둥 자신의 일에 몰두하기 일쑤고요.

상대방은 말하지만 
나의 일이, 나의 문제가 더 소중하고,
더 빨리 처리해야 하기에 상대방의
말에는 귀를 귀울이지 않지요.

이처럼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consideration.html)
배려가 부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배려는 더 많이 부족하게 되지 않을까요.

Smart phone이 보급된 이후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 없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족한 배려, 혹은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서
인간사회는 점점 더 삭막해 지겠지요.





2015년 8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채인석 화성시장, 문재인 대표에 ‘제암리 역사공원’ 지원 건의

채인석 화성시장,
문재인 대표에 ‘제암리 역사공원’ 지원 건의

                화성시        등록일    2015-08-11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11일 오전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제암리 역사공원’ 조성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1919년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학살된
희생자들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이날 문재인 대표는 3·1운동으로 순국한
'23인 순국 묘지'에 헌화를 한 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의원들과
기념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문재인 대표는 "제암리 같이 상징적인 곳에서
3·1운동 국가 기념식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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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제암리서 독립유공자 후손·강제동원 피해자 참석 광복 70주년 행사

화성 제암리서
독립유공자 후손·강제동원 피해자 참석
광복 70주년 행사

              화성시     등록일    2015-08-11



화성시는 화성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40분 제암리 순국 유적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하는 광복 70주년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발굴된 자료로 서훈을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해, 일본군 시설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및 화성시 광복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경기남부 최대 독립운동 발생지인 화성시는
오는 2019년 독립운동 100주기를 앞두고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조사, 연구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일제 강점기 화성 지역의 사회, 경제적 상황을
보여주는 각종 문헌자료와 독립유공자 108명의
인물자료 등을 수집했으며, 지역 탐문을 통해
독립운동 관련 유허지 90여 곳을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올해 초 3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김연방 선생에 이어
송성호, 홍복용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에 서훈을 받게 된 송성호 선생은
1919년 4월 장안·우정 지역 만세운동에 대한
일제 군경의 대대적인 보복 학살과 방화 과정에서
총을 맞 고 순국한 분으로, 그동안 후손이
여러 차례 서훈을 요청했으나 증명 자료가
부족해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2013년 공개된
3.1운동 피살자 명부에서 순절이 확인됐다.
 
홍복용 선생은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개된 송산지역 만세운동과 순사부장 노구찌(野口)
처단의 주모자로 지목돼 징역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인물이다.
그러나 당시 다른 이름을 사용한 까닭에 후손을
찾지 못하다가, 화성시의‘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관련 자료가
발굴돼 서훈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독립운동 100주기까지 화성지역
독립운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손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속적인 자료조사 및 연구와
함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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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창의지성 연수

화성시,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창의지성 연수

                       화성시          등록일    2015-08-11



화성시와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창의지성수업 4-TEXT 기본과정 연수’가
수원시 소재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사 34명이 참가해,
창의지성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학교교육과정의
이해와 4-TEXT 중심의 창의지성수업 실천 방안,
창의지성수업 기획 및 적용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창의지성수업 4-TEXT는
▲인류의 위대한 지적자산
▲문화예술작품
▲경험과 실험
▲사회적 실천이라는 4가지 주제를 수업현장에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4-TEXT 중심의 사례 분석 및
현장답사와 국제심포지엄 참가를 통해
창의지성교육을 이끌 교사들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현재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창의지성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교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의지성교육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녹아들어 교사들과 학생들의
진정한 탐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300종 개방

경기도,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300종 개방

○ 경기도 공공데이터포털(http://data.gg.go.kr) 구축,
    공공데이터 개방 추진
- 안전, 환경, 문화관광 등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 300여 종 순차 개방
○ 9월부터‘공공데이터 포털’시범운영 시작
- 고품질 데이터 제공 가능해져


경기도가 공공데이터 개방을 본격화한다.
도는 8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70~80종의
경기도 공공데이터를 ‘경기도 공공데이터
포털(data.gg.go.kr)’을 통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1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안으로 민간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 종류는 현재 45종에서
약 300여 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방되는 데이터는 안전, 환경, 문화, 관광,
주택, 교통, 보건, 복지, 교육, 산업, 경제,
생활밀착형 정보 등 도민 관심도가 높은 분야
데이터로 8월 70종, 9월 70종, 10월 80종,
11월 70종 등 매달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현재 도내 31개 시군 주차장정보,
버스전용차로, 직행좌석 및 M버스 빈자리,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약국(동물의약품취급 포함) 정보 등을
개인 또는 민간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털,
내비게이션 등이 경기도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관련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데이터를 제공받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지킴이
모바일 앱을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IT솔루션 업체 ㈜자이네스 고범석 대표는
“앞으로 공공데이터가 표준 원칙과 절차에
따라 관리되고 정제되어서 고품질 데이터가
민간에 제공된다면 앱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오는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공공데이터 포털을 11월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이 포털은 향후 경기도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보고 일괄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담 당 자 : 최규태 (전화 : 031-8008-2895)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95
입력일 : 2015-08-10 오후 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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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든대학 2015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조경가든대학 하반기 교육생 모집

○ 경기농림진흥재단,
    8월 19일까지 14개 반 420명 모집
○ 고양 농협대, 안양 대림대 등
    11개 교육기관에서 교육생 신청접수 중
○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는 녹색시민 양성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조경가든대학’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4개 반 420명이며
11개 교육기관에서 각각 정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관은
▲평택 국제대(30명)
▲고양 농협대(30명)
▲안양 대림대(60명)
▲포천 대진대(30명)
▲수원 수원여대(60명)
▲성남 신구대식물원(60명)
▲안산 신안산대(30명)
의정부 신한대(30명)
▲이천 우리꽃연구소(30명)
▲안성 한경대(30명)
▲용인 한택식물원(30명) 등이다.
조경가든대학은 총 14주 56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대상자는 경기도민이거나 수도권 내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 또는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각 교육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8월 20일 오전 10시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각 교육기관별 연락처와 이메일 및
팩스번호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경기도민인 경우 25만 원
(재단 40만 원 지원)이며,
그 외 지역 거주민은 65만 원이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해당 교육 장소에서 주중
또는 주말을 이용해 주 1회 4시간씩
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식물의 환경과 생리,
원예식물의 특성, 식물의 번식 등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정원 계획과 설계,
식물의 식재, 채소정원 조성 및 잔디관리,
관수, 비배 등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조성에 필요한 내용이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내외 정원을 창의적으로 꾸밀 수
있는 테라리움(terrarium), 텃밭정원,
화단정원 등 실내외 정원에 관한 내용과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정원답사가
포함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최형근 대표이사는
“이번 조경가든대학 교육과정에 많은
경기도민이 참여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식물관리, 정원조성 기법으로 꽃과 나무를
아름답게 가꾸는 녹색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및 조경·원예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경기도민에 한함,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21조2항에 의거)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시민정원사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담 당 자 : 김학규 (031-250-2731)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31
입력일 : 2015-08-10 오후 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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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국비확보 잰걸음… 11일 기재부 방문

남경필 지사, 국비확보 잰걸음…
11일 기재부 방문

○ 남 지사, 11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접견
- 2016년 국비 신청규모 10조 4,633억원 중
   도의 주요사업 반영 요청
- KTX 수원역 출발(서정리∼지제역 직접 연결) 등
  SOC 사업 1,510억원 국비 요청
-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건립 및
   국립화 전환, 도 광역버스 국고지원 위한
   법안통과 협조 등 정책 건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년 경기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나섰다.


남 지사는 11일 오후 2시 30분
기획재정부 청사에서 방문규 제2차관을 만나
경기도 국비 지원사업과 정책현안사업을
국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KTX 수원역 출발
   (서정리∼지제역 직접 연결) 120억 원,
▲국대도3호선 상패∼청산 도로개설 235억 원,
▲ 국도37호선 적성∼전곡 도로개설 750억 원,
▲국지도56호선 조리∼법원 도로개설 270억 원,
▲국지도84호선 초지대교∼인천 도로개설
   135억 원 등 5개 사업에 대한 1,51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건립 및 국립화 전환
▲경기도 광역버스 국고지원을 위한 법안 통과
   협조 등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법과
   제도 개선안을 제안했다.
또한 남 지사는 예산실 부서를 방문해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국비를 원활히
확보해 경기를 활성화하고 도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6년도 국비 10조 4,633억 원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8조 5,421억 원이 중앙부처에 반영돼
기재부가 현재 심의 중이다.
기재부는 6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2016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의하고
오는 9월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김종연 (031-8008-2843)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입력일 : 2015-08-11 오전 8: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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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예쁘고 가격 착한 교복 입혀드릴 것” 약속

남 지사 “예쁘고 가격
착한 교복 입혀드릴 것” 약속

○ 도, 11일 착한 교복 입기 사업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 경기도교육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3개 기관
○ 첫 번째 교육연정으로 반값 교복 공급,

    200만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 도내 섬유관련 기업,

    750억 교복시장 공략 가능해져
○ 남 지사 “협력, 연정, 소통 통해

    좋은 교복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
○ 이재정 교육감 “교복은 학교의 첫 시작,

    착한 교복에 학생들 꿈 담을 것”
○ 김영환 도의원 “아이들에게

    좋은 교복 입히는 선례 되길 희망”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교육청과의
첫 번째 교육연정 사업인 ‘착한교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1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착한 교복 입기 사업’ 업무협약에서
“경기도와 교육청이 연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교복을
입힐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도의회와 도가 협력하고,
교육청과 연정하고, 섬유산업연합회,
디자이너연합회와 힘을 합해 양질의 좋은
교복을 만들어 학생들이 편안하게 입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정 교육감도 “경기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22만 명이다.
이들이 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교복을 입는 것은
학생들의 꿈, 희망, 즐거움이고 첫 시작을
하는 설레는 마음.”이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착한 교복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도민,
학생을 지원하는 뜻 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도와 교육청에 착한 교복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김영환 경기도의원(고양7, 새정치)은
착한 교복에 담긴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김 의원은 “착한 교복에는 비싼 교복 값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덜겠다는 민생철학,
교복으로 인한 아이들 간의 차별을 없애는
교육철학, 교복시장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바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며 “질 좋은 원단에 싼 가격,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게
좋은 교복을 입히고, 이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선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착한 교복 입기 사업’은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섬유소재를 활용,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한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도는 착한 교복 입기 사업추진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섬유연합회는
교복디자인 개발과 기능성 섬유 소재를 저렴하게
교복에 활용토록 협조하며,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실수요자 참여 및
의견수렴 상호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연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영환 의원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반값 교복 공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에서 출발했다.

이후 남경필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6월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고, 경기 교육연정의
첫 사업으로 ‘착한 교복 입기’를 추진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90만 학생과 200만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매년 750억 원의 매출을 거두는 교복시장에
섬유‧니트 사업으로 유명한 도내 중소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으로써
도내 섬유업계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이번 사업의 기대감을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오는 10월에 ‘교복 품평회’를 열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의 디자인,
칼라, 원단소재, 활동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11월 4일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품평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해 디자인한
시제품을 발표하는 ‘교복 패션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 : 용석찬 (031-8030-2722)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22
입력일 : 2015-08-11 오후 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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