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7일 목요일

박수영 행정부지사, 화성시 정남면서 모내기 시연

박수영 행정부지사,
화성시 정남면서 모내기 시연

○ 식량자급의 큰 역할을 한
    통일벼의 종자 생산지,
    화성시 정남면에서 모내기 시연
○ 2세대 농업인들과 경기농정

    방향에 대해 토론


박수영 경기도 행정 1부지사가 7일 오전
11시 화성시 정남면 관항2리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윤영 경기도의회의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14년 13,565톤) 지역으로
정남면 지역은 70년대 식량자급에
큰 역할을 한 통일벼 종자를 생산,
전국에 공급했던 지역이다.
  
경기도는 쌀 관세화 원년을 맞아
식량자급의 중심지였던 정남면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식량자급 노력을
되새기자는 뜻에서 모내기 시연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시연을 마친 후
2세대 농업인들, 소비자 단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넥스트(NEXT) 경기농정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FTA 등 농산물 수입확대와 쌀 관세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경
넥스트(NEXT) 경기농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농업개방이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51
입력일 : 2015-05-07 오전 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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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6억 단일시장 출범 앞둔 아세안 주요국가 방문

남 지사, 6억 단일시장 출범 앞둔
아세안 주요국가 방문

○ 5월 10일부터 4박 6일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방문
○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아세안 시장 진출 계기 마련
○ 인도네시아 주요 정치인 면담,
    싱가포르 의료관광 현장 방문 예정
○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IT센터,
    싱가포르 블록71 방문,
    경기도 판교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아세안(ASEAN)은 지난 1967년 8월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타이 등 5개국을 회원국으로 출발한
동남아시아 지역협력기구로 현재는
베트남과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아세안은 올 연말까지 인구 6억 명의
단일시장을 출범시킬 예정이어서
동남아시아판 EU가 탄생할 것인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아세안 참여
국가 가운데 주요 거점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인도네시아에서는 중앙과
지방정부 주요인사와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세트야 노반토(Setya Novanto)하원의장,
림홍인 아세안사무국 경제부 차장,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
메가와티 前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딸인
푸안 마하라니 인력개발·문화조정장관
등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
남 지사는 자카르타주와 경제활성화 추진과
공적개발원조(ODA), 도내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전시회인 2016 경기
지페어(G-Fair)의 자카르타 개최 등
양 지역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복합의료시설과
복합리조트 등 서비스업 산업과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선다.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의료관광과 컨벤션,
리조트 사업의 중심지로 남 지사는
방문 동안 20층짜리 메디텔(의료관광호텔)인
‘커넥시온’을 방문해 의료관광 성공 비법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복합리조트와
MICE산업 시찰을 위해
마리나베이샌즈(marinabaysands),
리조트월드 센토사(resort world sentosa)등도
방문한다.
 
한편, 남 지사는 방문 동안 경기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2판교를 적극
홍보하고 청년일자리 창출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IT센터를,
싱가포르에서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 유명한 ‘블록(Block)71’을
찾아 경기도 판교와 2개 기관을 연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세안이 올 연말
단일시장 출범을 선언하고 오는 2020년까지
시장을 통합한다는 일정을 발표했다.
경기도로서는 인구 6억 명의 거대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 것”이라며
“아세안의 주요 거점 국가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도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기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담 당 자 : 성진구(전화 : 031-8008-2760)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5-05-07 오후 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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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6월까지 제정

기재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6월까지 제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07



국고보조금 사업의 각종 기준과 절차,
방법 등을 상세하게 규정한 지침이
마련된다.
기획재정부는 7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열린 국고보조금
유관기관협의회 2차 회의에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작성방향을
확정했다.

그동안에는 국고보조금 사업의
운영 전반을 통일적이고 세부적으로
규정한 지침이 없어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곤 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국고보조금
사업의 선정, 심사, 평가 및
정산ㆍ회계감사까지 전 단계에 걸쳐
따라야 하는 각종 기준과 절차, 방법
등을 통합관리지침에 상세히 규정하기로
했다.
사업비의 비목별 사용기준,
정산의 일반원칙, 보조금으로
취득한 재산의 관리 및 보고 등의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담을 예정이다.

기재부는 "통합관리지침은 
관리자에게는 지침서로, 일선
사업자에게는 안내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회계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이날 회의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의
주요 부처별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1분기 중 농림축산식품부ㆍ환경부 등
7개 부처의 93개 보조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보조금이 부정하게 지급되거나
중요한 재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30여건의 사례를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건축한 축사시설을
승인 없이 매각한 사례를 찾아
보조금 2억7000만원도 환수했다.

방 차관은 "통합관리지침은
현장의 보조금 수급ㆍ운영 실태를
면밀히 반영한 실질적인 지침이 돼야
한다"면서 "부처별로 맡은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044-215-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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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금피크제로 청년 일자리 2년간 6700여개 확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로 
청년 일자리 2년간 6700여개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07



정부가 내년부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2년 동안
약 6700개의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권고안'을 확정했다.

권고안은 지난달 이뤄진 임금피크제
추진방향 논의를 바탕으로 신규채용
규모와 제도설계 기준 등을 구체화한
것이다.
기재부는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절약분을
신규채용에 활용, 청년들에게 고용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은 
60세 정년시행에 맞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

임금피크제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는 기관과 
기존 정년이 60세 이상인 기관 모두 
원칙적으로 신규채용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특히, 정년이 연장되는 기관은 줄어드는 
퇴직자 수 만큼, 기존 정년이 60세 이상인 
기관은 정년이 1년 남은 재직자 수 만큼 
신규채용 목표를 세워야 한다.

고령자의 정년연장 또는 보장으로 발생하는
인건비 증가액과 임금피크제와 관련해
신규채용한 인원의 인건비가 원칙적으로
총인건비 인상률 내에 포함되도록 설계해야
한다.
신규채용 규모만큼 별도정원으로 반영하되,
직급은 별도직군이나 초임직급으로 구분해
적용해야 한다.
임금피크제가 기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임금피크제 대상자에 대한
적합한 직무와 보상체계 또한 마련해야 한다.

기재부는 "임금피크제 운영 관련
평가비중을 확대하고 신규채용 목표를
달성하는 정도에 따라 경영평가에
차등을 둘 것"이라며
"임금피크제로 청년 일자리를 늘릴 경우
채용한 인원당 일정액을 지원하는
'상생고용지원금'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임금피크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공공기관 대상 설명회 개최(5월 중순)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6~7월)
△ 신규채용 규모 및 별도정원 협의(6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044-2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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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 늦으면 대혼란"

최 부총리,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 늦으면 대혼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07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오는 11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정안을
비롯해 서비스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ㆍ민생법안이 통과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도
통과되지 못했다"며 "만약 이 법이
11일까지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638만명에 대한 연말정산 재정산이
불가능해져 국민들과 약속한 5월 중
환급을 지킬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시가 급한 만큼
여야는 즉시 국회를 소집해
소득세법 개정안 등 통과되지 못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수출입 동향 및 정책과제
△마리나 산업 전략적 육성 대책
△크루즈 산업 활성화 대책
△최근 관광동향 및 대응방안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통계
   신규개발 결과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최근 유가 하락 등으로
세계 교역 규모가 축소되면서
우리 수출도 축소 폭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우리 수출입에 구조적 부진
요인이 없는지 점검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과
경쟁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우리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한편, 자본재 수입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 분야에서도 엔저의 영향으로
유커(遊客)들의 일본 관광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도 앞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 위주의
저가 관광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엔저 등에
흔들리지 않는 매력적인 관광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관광 산업은 내수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돼 있는 만큼,
마리나ㆍ크루즈 산업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계속 발굴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소비ㆍ투자심리가 회복하는 등 경제회복의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나 월별로는
지표가 등락을 거듭하는 등 아직 확고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 경제지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경기 회복세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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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600리 자전거길 뚫린다.

동해안 600리 자전거길 뚫린다.
강원도 고성~삼척 242km 구간 개통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07



강원도 고성에서 삼척까지 
총 242km에 달하는 해안선 구간을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 동해안 일대 
관광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동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이  9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광역시까지 총 720km에 이르는 
자전거길로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남한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삼척 고포마을까지 총 242km 강원도 
구간으로 총 6개 시·군*을 경유한다. 

* 고성 59km, 속초 10km, 양양 37km, 
  강릉 57km, 동해 24km, 삼척 55km


동해안 자전거길 사업개요

동해안 자전거길(강원 구간)은 
하천제방 등을 활용한 기존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비해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 
군 순찰로, 산책로 등을 최대한 활용했고, 
자전거 우선도로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전거도로의 
한 유형으로 자동차 통행량이 적은 
도로의 일부구간을 자전거와 차량이 
공유하도록 지정한 도로로, 
자전거 우선도로를 활용함으로써 
토지수용비 및 도로구축비 등의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동해안 자전거길(강원구간)은 동호해변, 
경포해변 등의 주요 해변길과 낙산사, 
추암 촛대바위 등 강원도가 자랑하는 
관광명소를 두루 경유해 단조롭지 않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포항, 주문진항 등 항구에서는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즐기고 활기 넘치는 
어촌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동호인들의 자전거 관광 활성화는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그간 자전거 동호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국토종주 인증제는 동해안 
자전거길에도 시행되며, 총 12개소*의 
인증센터가 설치되어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 인증센터 운영(12곳) : 고성(3곳), 
   속초(1곳), 양양(2곳), 강릉(2곳), 
   동해(2곳), 삼척(2곳)

이와 관련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 
지역주민 등 200여명은 9일 강원 양양 
동호해변에서 열리는 「동해안 자전거길
(강원구간) 개통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국민들이 
자동차로는 볼 수 없는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송준호 (02-2100-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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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하는 이북도민 197명, 그리운 고국 땅 밟는다.

해외 거주하는 이북도민 197명, 
그리운 고국 땅 밟는다.

5.11~15일, 판문점 시찰 등 
안보현장과 전통문화 체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07



미국, 호주 등 세계 6개국에 거주하는 
이북도민 197명이 그리운 고국 땅을 
밟는다.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백남진)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 6개국 23개 지역 이북도민 
197명을 초청해 고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국외 이북도민들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청와대 관람, 
판문점 시찰, 기아자동차 및 현대제철소 
견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발전상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파주 소재 오두산 전망대에서는 
조상들에 대한 망향제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아픔을 달랠 
예정이다.

※ 주요방문지 : 현충원, 청와대, 판문점, 
기아자동차, 현대제철소, 오두산통일전망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창덕궁

고국방문단 초청행사는 
국외 이북도민들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외 이북도민사회의 친목과 
결속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지난 ’96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했다. 
그간 고국방문단 초청행사는 
국외 이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해외 동포사회에 올바른 국가관을 확산시키는 
한편, 이들이 민간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데 기여해 왔다.

※ ’96년부터 
’14년까지 총 20회 3,700여 명 방문

백남진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은 
“국외 이북도민들에게 조국의 안보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 
국제적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북도민에게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한 
조국의 발전된 모습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이북5도위원회 (02-2287-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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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한류의 효과적인 국제적 확산을 위한 방안은?

행정한류의 효과적인 
국제적 확산을 위한 방안은?

행정자치부↔한국행정연구원 
업무협약(MOU) 체결 및 기념세미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0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이은재)과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한류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행정한류 관련 
각계 전문가와 중앙부처 및 
지자체 국제협력 담당자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행정자치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한류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행정 분야
 행정한류 컨텐츠 개발 및 컨설팅 수행, 
행정한류 관련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업무협약(MOU) 체결 후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급증하는 국제기구와 
개발도상국의 한국 공공행정 발전 경험 
공유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정한류 확산 계획과 우리나라
공공행정컨텐츠 발전방안 등이 
논의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행정한류 확산을 위해 한국행정연구원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정책 및 제도를 찾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발전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 : 국제행정협력담당관실 이영승 (02-210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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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1998년 IMF,
2008년 미국發금융위기
2018년 우리가 웃고 떠들수 있을까요.

올해가 2015년, 늦어도 2018년,
빠르면 내년 이맘때쯤부터 위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1998년 IMF는 "有에서 無가 되었지만
이번에 찾아 올 위기는 無에서
全無가 될 것이기에 고통이 倍(배)가
될 것이며,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가 최악을 경험한다고 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 갈것이지만요.

왕왕 이야기했지만, 여려분들은
경제침체가 느껴지지 않나요.

지금까지는 거리와 가게 등등에 사람이
없었지만 이제는 주식시장도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요.

빚으로 버티고 있는 부동산도
슬슬 붕괴될 준비를 한다고 생각들지
않는지요.

대한민국의 경제위기는,
우리보다 먼저 걸었던 일본의 예에서 보았듯,
경기가 회복될 것같아서 금리를 인상하는
시기가 될 텐데요.

물론, 그 이전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해도
방아쇠는 당겨졌다고 생각하고요.



2015년 5월 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시 블로그 시민기자단 모집합니다.

평택시 블로그 '한국인의 평생선택'과
함께하실 블로그 시민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평택의 문화, 지역, 사람 등
평택의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집기간 : 2015년 4월 23일(목)~6월 5일(금)
- 모집대상 : 평택에 거주하거나
   평택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는 학생
   또는 성인으로, 개인 블로그
   또는 SNS 매체를 운영 중인 분
- 모집인원 : 20명 내외
- 활동기간 : 2015. 7.1~2016. 6. 31
- 활동내용 : 행사현장, 지역명소,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 소개.
   평택시 SNS 게시글 전파
   (댓글, 리트윗, 공감, 공유 활동 등)
- 활동혜택 : 채택 게시글 원고료 지급,
   시민기자증 수여, 우수 시민기자 표창 등
- 신청방법 : 평택시 블로그
   (http://pt_story.bolg.me/)
   또는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평택소식 알림마당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gongbo@pyeongtaek.go.kr)로 접수
   (파일명 '이름.hwp'로 제출)
- 발 표 : 2015년 6월 12일(금) 평택시 블로그 게재(예정)
- 문 의 : 평택시청 공보담당관실 031-8024-2122



첨부파일
  • 시민기자단 지원서.hwp


  • 5월 28일 "제1회 평택시 부부 태교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엄마와 아빠, 태아가 함께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
    -태교에 가장 좋은 '살아있는 음악'
    "제1회 평택시 부부 태교음악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


    1. 일 시 : 2015. 5. 28(목) 19:00~21:10

    2. 장 소 :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3. 참가자격 : 임신 16주 ~ 34주까지

       (선착순 250쌍)
    4. 주최/주관 :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평택시지부/ 맘스클럽

    5. 후 원 : 평택시

    6. 접수방법 : 직접방문 또는 전화

    7. 접수장소 : ­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평택시지부(031-658-6656) 

    평택보건소(031-8024-4351)

    송탄보건소 (8031-8024-7341)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1) 




     

    [화성시농업기술세터] 발효음식Ⅱ 교육

    발효음식Ⅱ 교육

    <교육개요>
    ○ 기간 : 2015. 6.5 ~ 6.26.
        (매주 금요일,4회) 10:00~13:30
    ○ 장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봉담읍소재)
    ○ 인원 : 화성시민 28명
    ○ 내용 : 이론 및 실습(붙임 일정표 참조)

    <교육신청 방법>
    ○ 공고기간 : 5.6.~ 5.12.
        (공고기간 동안 신청 받지 않습니다)
    ○ 신청기간 : 5.13.(수) ~ 인원 마감까지
        (09:00~18:00, 휴일제외)
    ○ 신청대상 : 화성시민
    ※ 6월 5일(1회차) 교육 등록 시
        주민등록등본 확인합니다.
    ○ 신청인원 : 28명(선착순)
    ○ 접수방법 : 전화 (031-369-6481, 6484 )
        또는 방문신청
    ○ 문 의 처 : 031-369-6481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 재료비는 일부 자부담 있습니다.
     
    ※ 신청시 유의사항
    - 농산물가공 전문교육은
       연 1인 1회에 한하여 수강이 가능합니다.
    *홈카페,발효음식1,건강식생활,
     그린대학교 가공과 학생은 교육 신청자는
      신청하실수 없습니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는 동반하실 수 없습니다.
    - 교육신청 인원 외 청강은 하실 수 없습니다.
    - 교육신청 확정 후  무단 불참 시

       타 과정 신청 제한합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발효음식 Ⅱ 교육일정



    화성시, ‘맞춤형복지급여 제도’개편 담당자 교육 실시

    화성시, ‘맞춤형복지급여 제도’
    개편 담당자 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05-07



    화성시는 
    오는 7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복지급여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
    실시했다.


    ‘맞춤형복지급여제도 개편, 시행에 따른
    운영방안’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
    읍․면․동 복지담당자, 관련부서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최저생계비라는
    개념대신 중위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
    가구별, 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지원이
    가능해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맞춤형복지급여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박세병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통합조사반, 홍보․교육반 등 3개의 TF팀을
    구성해 제도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 신청으로 민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읍․면․동에 23명의 업무보조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 복지정책과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기술학교, 7일 오후 3시 30분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기술인재의 산실’ 도 기술학교,
    개교 20주년 맞아

    ○ 경기도기술학교, 7일 오후 3시 30분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 비전선포, 세미나, 특강, 표창, 작품전시,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진행
    - 졸업생, 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 참석
    ○ 1995년 개교 이후 20년간
        기술인재 1만9천명 배출, 취업률 95% 달성


    경기도기술학교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기술학교 대강당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곽태기 경기도기술학교장,
    최승희 학생자치회장, 재학생 및 졸업생,
    교직원, 유관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기술학교 개교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기술인 양성에
    애써온 유공자 12명을 표창하였으며,
    교육생들이 배운 기술로 만든 철제거북선 등
    졸업작품 41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교사와 교육생이 함께 준비한 장기자랑에는
    11개 팀이 출연하여 춤, 노래, 기타연주
    등을 선보이며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기술학교는 이날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우수 기술인 양성과
    도민 평생기술 교육’ 비전을 선포하고
    매년 우수기술인 2천 명을 양성해
    향후 20년 동안 기술인재 4만 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도 설정했다.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이날 “기술학교는
    지난 20년 동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왔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승희 학생자치회장은 “취업을 위해
    경기도에서 전액 무료로 기술교육과
    취업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교육을
    희망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인원과 시설을 증설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98년 기술학교 자동차정비학과를 졸업한
    한국타이어 동탄신도시점의 송충호 사장은
    “기술학교를 통해 자동차이론과
    실무 정비기술을 전수받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지금도 후배 2명을
    채용하여 함께하고 있으며 많은 후배들이
    기술과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기술학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공공직업
    훈련기관으로 지난 1995년 개교했다.
    기술학교는 지난 20년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우수 기술인 양성 교육을 통해 1만9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이 중 95%가
    산업현장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기술학교는 이날 개교식에 앞서
    지난 4월 30일 개교 20주년 기념세미나를
    열고 학계 및 전문가 등과 함께 기술학교
    중장기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담 당 자 : 인 원 교 (전화 : 031-240-4611)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기술학교
    연락처 : 031-240-4611
    입력일 : 2015-05-06 오후 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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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이 멈춘다면

    도로나 철도 등등의 기간시설을 건설하고
    공무원들의 월급과 국방비를 지출하며,
    교육과 복지비 지출 나아가 해외 원조 등등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경제성장이 멈춘다면 
    기간산업 건설과 유지비용이 줄어들 것이고요.
    복지를 비롯한 교육, 원조 등의 지출도
    줄어들면서 약자(弱者)들의 삶이 퇴보 할
    것이고요.
    기업과 가게가 힘들어지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요.
    국방과 치안을 비롯한 연구.개발사업도 
    후퇴하면서 사회악이 자라나는 토양을
    공급하게 되지요.

    전세계 국가들이 경제성장에 힘쓰는
    이유는, 국가와 국민들이 악(惡)에 빠지면
    이를 치유하는 비용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돈을 뿌리고 금리를 인하하면서
    경제주체들이 빚으로 소비를 하면서
    경제가 살아난것처럼 보였지만
    속은 점점 더 곪아가고 있지요.

    2008년, 또 다시 10년이 흘러서
    맞이하게 될 2018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또 다시 10년이 흐른 2028년의
    세계경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분명한것은, 개인과 국가는 부침(浮浸.
    ups and downs)이 있겠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우리를 서글프게 하지 않을까요.



    2015년 5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5.8~16 이천 세라피아서 국제도자워크숍 개최, 일반인 참여 가능

    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워크숍 개최…
    관람객 참여 가능

    ○ 5.8~16 이천 세라피아서
       국제도자워크숍 개최, 일반인 참여 가능
    ○ 도자예술 다양성과 차이,

        10개국 23명 작가가 시연과
        강연으로 선보여
    -9일 샬롯 노딘 워크숍, 점토로

     관람객과 식물 만들 공간 채울 예정
    ○ 세계 현대조형도자를 이끄는

        리처드 허쉬, 리처드 놋킨 참여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국제도자워크숍이
    8일부터 16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에서
    ‘색(色), 다양성과 차이’를 주제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워크숍은 ‘색:Ceramic Spectrum’을
    기반으로 도자예술의 ‘다양성과 차이’를
    10개국 23명(22팀)의 국내외 작가가
    작업현장을 통해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제도자워크숍은 5월 8일 정오
    이스라엘 국적의 형제작가,
    로이 마얀(Roy Maayan)과
    이레즈 마얀(Erez Maayan)의
    ‘화이트큐브 #3’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화이트큐브’는 ‘점토를 성형하는
    강박적인 행위와 그 행위를 통해
    지속되는 삶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하얀색의 정육면체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다.

    9일과 10일에는 세계 현대조형도자를
    이끄는 두 명의 거장이 워크숍에 참여한다.
    9일에는 리처드 허쉬(Richard Hirsch/미국)가
    ‘제의적 그릇’을 주제로 강연을,
    10일에는 리처드 놋킨(Richard Notkin/미국)이
    석고 몰드와 양각타일 제작기법 시연을
    각각 선보인다.
    아울러 11일에는 영국과 노르웨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신예작가
    코리나 손튼(Corrina Thornton/영국)의
    대형 설치작품 ‘나는 웃음이 물처럼
    흐른다고 생각했다’와 관련한 공공
    워크숍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워크숍 프로그램은
    모두 관람객의 관람이 가능하며,
    특히 9일 샬롯 노딘(Charlotte Nordin/스웨덴)이
    여는 워크숍은 ‘살아있는 풍경’을 주제로
    점토로 관람객과 함께 식물을 만들어
    공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아울러 알레나 데루치(Alanna DeRocchi/미국)는
    대형 동물상을 제작한 후 관람객과
    동물상을 채색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인규, 윤지용, 문연욱 등
    작가들의 다채로운 프레젠테이션과
    이색적인 워크숍들이 열려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토야지움에서는
    작업 현장에 있는 학자, 작가, 교육가가 참여해
    도자예술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국제도자학술포럼 ‘플랜 B’가 열린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난 4월 24일 개막해 5월 31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담 당 자 : 임인영 (전화 : 031-799-1534)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799-1534
    입력일 : 2015-05-06 오후 1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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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5월~9월 오존경보제 시행

    몸에 해로운 오존,
    경기도에 문자 알림 신청하세요.

    ○ 경기도, 5월~9월 오존경보제 시행
    ○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로
        오존경보 문자서비스 신청
    ○ 경보 발령되면 노약자, 유아 등은
        실외활동 자제해야
    ○ 지난해 5월 14일~7월 28일 사이
        32차례 ‘주의보’ 발령
    - 5월에 14회로 가장 많이 발령,
      시간은 오후 3~5시가 22회로 많아


    경기도가 5월부터 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한 오존은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며, 심할 경우
    폐 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대기오염물질로 봄철과
    여름철 사이에 농도가 높아진다.
    도는 31개 시‧군,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를 통해 권역별 오존농도를
    모니터링하며, 상황에 따라
    주의보(0.12ppm이상), 경보(0.3ppm이상),
    중대경보(0.5ppm이상) 등을 발령한다.
    경기도는 경보가 발령되면
    대기오염전광판, 기관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트위터),
    G버스 TV 자막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한다.
    인터넷(http://air.gg.go.kr)으로도
    경보발령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휴대폰으로 경보발령 알림 문자메시지
    서비스(미세먼지, 오존)도 받을 수 있다.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air.gg.go.kr/오른쪽 하단 SMS 신청)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류광열 경기도 환경국장은
    “보육시설, 노인정 등 집합시설과
    취약시설에 SMS 문자서비스를 확대하여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오존 경보 발령 시에는 호흡기환자,
    노약자, 유아 등은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월 14일 오존 주위보가
    처음 발령됐으며 마지막으로 발령된
    7월 28일까지 모두 32차례 ‘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5월에 14회로 가장 많이,
    시간은 오후 3시~5시 사이에
    22회로 가장 많이 발령됐다.

    담 당 자 : 유병상 (전화 : 031-8008-3564)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4
    입력일 : 2015-05-06 오후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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