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국민생활 속으로 들어온 공공데이터, 표준으로 개방

국민생활 속으로 들어온 공공데이터, 표준으로 개방
재난안전·주민편의·관광 분야 등 5개 분야 
27종 데이터 개방 표준 신규 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1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지적원도 원문 등 530만건 신규 온라인 서비스

‘온라인 원문서비스’로 기록물 검색에서 열람까지 한번에!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지적원도 원문 등 
530만건 신규 온라인 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1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3기 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






화성시, 초.중.고 교사대상 창의지성교육 전문과정 직무연수 개최

화성시, 초·중·고 교사대상
창의지성교육 전문과정 직무연수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12-07


화성시는 7일부터 초 ․ 중 ․ 고등학교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2016 창의지성교육 전문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교사들의 학생자치 운영 역량을 증진시켜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에서 7일, 9일, 14일, 17일
총 4일간 진행되며 주제별 강의와 토론,
워크숍 형식으로 학급별 학생자치회 운영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이 스스로 기획해 운영하는
단위학교 학생자치 운영계획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부 강연으로는 ‘학교민주주의와 핵심리더’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소속 이범희 과장의 강연과
기안중학교 유선미, 김방울 교사의 ‘민주적 학교공동체와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 남양중학교 이건국 교사,
운산초등학교 구세나 교사의 현장중심 강의와
워크숍이 진행된다.
 
강현재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장은
“민주적 자치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실천경험을 갖춘
전문교사 그룹을 길러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할린 동포들의 배움터, 화성시 향남복사꽃 행복학습마을 수료식 열어

사할린 동포들의 배움터,
화성시 향남복사꽃 행복학습마을 수료식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12-08


화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복사꽃 경기행복학습마을(향남읍)’이
지난 2월부터 총 4기에 걸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과 그동안 배운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낭송, 노래합창, 러시아와 한국민요 등의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뜨개질 및 한지공예 등 50여 작품도
전시됐다.

졸업생 대표인 서화순씨는 “무엇보다 한국어 교육을
통해 뉴스 내용을 조금씩 이해하고한국어 농담도
주고받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세상 사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향남복사꽃 7단지 관리사무소 3층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행복학습마을은 2012년부터 컴퓨터와 한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 총 300여 명의
수강생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계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학습마을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세월호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 2020년 이후에도 계속

도, 세월호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
2020년 이후에도 계속
○ 경기도, 완치 때까지
    세월호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 내용 담은
    ‘세월호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조례’ 제정 추진키로
○ 현행 법은 2020년 3월까지만 지원 예정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08-4360  |  2016.12.09 오후 3:10:33


경기도가 정부 지원이 중단되는 2020년 이후에도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의 심리치료비를 계속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세월호 피해 지원법’에
규정된 지원기간과 상관없이 피해자들이 원할 때 까지
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
현행 ‘세월호 피해 지원법’은 2020년 3월 28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심리치료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다수의 정신의학과 전문의들의
의견에 따르면 재난 등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심리·정신적 질환은 최소 10년 이상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며 “미국은 9·11테러 생존자와
유가족에 대한 심리치료비를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가가 관찰하며 지원하고 있다.
자연 치유 가능성이 희박한 만큼 피해자가
원할 때 까지 장기적으로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해 7월 도 건강증진과
담당공무원에게 치료기간 확대를 위해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개정이 안 될 경우 조례를 제정하도록
당부한 바 있다.

경기도는 사고 피해자들의 심리치료비
지원 확대 내용을 담은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이
11월 국회 농축산위에 상정된 상태지만
국회 확인 결과 올해 안으로 심의계획이 없어,
별도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다음 주부터 ‘세월호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 조례 제정을 놓고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심리치료를 받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는 전국에 59명이 있으며
이 가운데 56명이 경기도에 거주 중이다.
이들 56명의 심리치료비는 올 한해만 2천7백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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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 9일 경기중기센터서 개최

‘한국경제 미래 개척의 주역’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9일 개최
○ 제17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
    9일 경기중기센터서 개최
- 최원용 정책관, 도내 벤처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 참석
○ 한국경제의 미래를 개척하는
    벤처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 우수기업 대표 표창, 성공사례발표,
   송년의 밤 등 진행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13  |  2016.12.09 오전 7:30:00
  




우수기술을 통해 세계시장을 누비는
경기도 벤처기업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제17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가
9일 오후 3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벤처기업인의 날’은 벤처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욕을 불어넣고자 열린 행사로,
도내 벤처기업인,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창의력, 도전,
열정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한국경제를 이끈
우수기업 대표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리얼디스퀘어 박영환 대표,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가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 했으며, ㈜리텍, 지니네트웍스㈜,
㈜성우씨앤씨, ㈜다이치, 코넥스이앤씨㈜, ㈜케이알,
㈜알앤디플러스, 부천기업㈜, 플로우닉스㈜,
㈜듀라소닉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청 표창 8명,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10명 등 벤처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우수벤처기업 성공사례발표,
경기벤처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 등 기업인들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원용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새로운 기업비전과 새로운 기술을 개척해 나가는
벤처기업이 성장해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도
창출된다.”면서, “앞으로 기술, 자금, 판로 등
다각적 지원과 경기벤처센터 확충 등 다양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벤처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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