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3일 수요일

2020년 4월 가계대출 동향

2020년 4월중 가계대출 동향

        금유위원회          등록일   2020-05-12

[참고]
2020년 3월 가계대출 동향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2020-3_13.html

◇ 2020년 4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2.8조원으로
예년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全금융권 4월중 가계대출 증가액(조원) :
  (2018)+7.3 (2019)+5.1 (2020)+2.8

◦은행권은 전세자금대출 증가 등으로
4.9조원 증가하였으며,
제2금융권은 카드대출(여전) 및
계약대출(보험)의 감소 등으로
2.1조원 감소하였습니다.

* 은행권 4월중 가계대출 증가액(조원) :
  (2018)+5.1 (2019)+4.5 (2020)+4.9제
2금융권 4월중 가계대출 증가액(조원) :
  (2018)+2.1 (2019)+0.6 (2020)△2.1





KINDEX 일본리츠, KINDEX 다우미국리츠, 신규상장과 국동, 삼진엘앤디, 동화기업, 녹십자웰빙, 상한가 및 차이나그레이트, 이엘케이 상장폐지(2020년 5월 13일 증시현황)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증시는
개미투자자들의 쉼없는 매수로
외국인들의 매도에도 상승으로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는 KINDEX TSE일본리츠(352540),
KINDEX 다우존스미국리츠(352560), 신규상장에
국동(005320), 두산2우B, 상한가 마감
코스닥은 삼진엘앤디(054090),
동화기업(025900), 녹십자웰빙(234690), 상한가

차이나그레이트(900040)와 이엘케이(094190)는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가 시작되었네요.

2020년 5월 12일, 한국판 뉴딜 추진 TF 1차 회의 개최

2020년 5월 12일, 김용범 1차관,
「한국판 뉴딜 추진 TF」 1차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5-12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20년 5월 12일(화) 15:00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TF」 1차 회의를
주재하였음

ㅇ 同 TF는 ‘한국판 뉴딜’ 3대 프로젝트 및
10대 중점과제* 관련 세부사업을
속도감있게 발굴·검토·구체화하고자
구성되었음

* 3대 프로젝트:
①디지털 인프라 구축,
②비대면 산업 육성,
③SOC 디지털화

10대 중점과제:
①데이터 전주기 인프라 강화,
②6대 분야 데이터 수집·활용 확대,
③5G 인프라 조기구축,
④5G+ 융복합 촉진,
⑤AI데이터·인프라 확충,
⑥全산업으로 AI융합 확산,
⑦비대면서비스 확산기반 조성,
⑧클라우드 및 사이버 안전망 강화,
⑨노후 국가기반시설 디지털화,
⑩디지털 물류서비스 체계구축



□ 금일 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한국판 뉴딜 추진 TF’ 구성·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음

ㅇ TF는 3대 프로젝트별로
➊디지털 인프라팀(팀장: 과기정통부),
➋비대면 산업팀(팀장: 기재부),
➌SOC 디지털화팀(팀장: 국토부)의
3개 팀으로 구성하고,
각 팀별로 세부사업을 검토해 나갈 계획임

ㅇ 아울러, 각 팀에서는
민간 전문가와 기업 등
현장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정책화가 가능한 내용은
‘한국판 뉴딜’ 세부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임


※ 3대 프로젝트팀별 아이디어 제안처(~5월말)

➊ 디지털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과
(044-202-6122 / agrii@korea.kr)

➋ 비대면 산업 육성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지원팀
(044-215-4586 /seonahkim@korea.kr,
eagle1220@korea.kr, jey0903@korea.kr)

➌ SOC 디지털화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044-201-3240
iservant@korea.kr)


□ 다음으로,
각 부처에서 ‘부처별 10대 중점과제 관련
세부사업’을 발표하였음

ㅇ 참석 부처는
한국판 뉴딜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긴밀히 협업하여, 속도감 있게 임팩트 있는
세부사업을 발굴하여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며,
세부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음

□ 앞으로 TF에서
5월말까지 3대 프로젝트
10대 중점과제 관련 세부사업을
발굴·검토·구체화하고,
6월 초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임

※ (별첨)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인사말씀 ]

□ 반갑습니다.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용범입니다.

ㅇ 바쁘신 와중에도
「한국판 뉴딜 추진 TF」킥오프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부처 차관님께 감사드림

「한국판 뉴딜 추진 TF」추진계획 

□ 지난 5.10일 대통령께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강조하신 바와 같이,
‘한국판 뉴딜’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선점 투자”임

ㅇ 우리의 ICT 분야 세계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하여
당면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고자 함

□ 오늘 회의는 한국판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인 ‘한국판 뉴딜 추진 TF’ 첫 회의임

ㅇ 앞으로 TF에서 5월말까지
3대 프로젝트 10대 중점과제 관련
세부사업을 발굴·검토·구체화하고,
6월 초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임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 및 의의 

□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그동안 정부는 스마트 제조·서비스, 
DNA, Big3* 등혁신기반 조성 및
3대 신산업 육성 등을 추진해왔음

* DNA(Data, Network, AI),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ㅇ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 구조적 변화 및일자리 창출 등과의
연계가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고,

ㅇ “선도형” 디지털 경제에 대한 자신감과
국민 다수의 체감도가 다소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었음

□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전세계가 주목하는성공적 사회적 거리두기,
유기적 민·관협력을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비대면’, ‘자동화’ 등 우리가 갖고 있는
디지털강점 분야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하였음

ㅇ 일례로, ‘마스크 5부제’ 시행시,
정부는 마스크 관련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하고,
민간은 이를 활용하여
마스크 수급상황 앱·클라우드 등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들의 공적마스크 구매 편의를
크게 제고한 바 있음

□ 이같은 경험과 자신감을
한국판 뉴딜의 원동력으로 삼아,
그간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한편,
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하여,

ㅇ 궁극적으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한국판 뉴딜의 핵심

「한국판 뉴딜」세부사업 선정기준 및 당부사항 

□ 한국판 뉴딜 TF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뉴딜의 취지에 부합하는 세부사업을 선정하는
첫 출발이 매우 중요한 만큼
다음 사항에 유념하여 세부사업을 선정할 계획임

➊ 첫째, 기존의 토목사업 위주의
경기부양성 뉴딜 정책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디지털 기반 사업을 선정해야 함

➋ 둘째, 일방적·정부 주도 공공투자가 아닌
민간투자와 시너지 효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사업이어야 함

➌ 셋째, 일부 산업이 아닌
전산업·전분야의 생산성·경쟁력 제고와 직결되는
혁신 인프라여야 함

➍ 넷째, 파급영향이 작은 소규모 사업 보다는
향후 2~3년간집중투자를 통해 성과 창출이 가능한
임팩트 있는대규모 프로젝트에 ‘선택과 집중’ 하여야 함

□ 아울러, ‘사람 투자’,
‘디지털 포용정책’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

➊ 디지털 전환시 자동화·무인화 등으로
일자리가 감소한다는 시각도 있지만,
디지털 연관 산업 분야의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예를 들어,
  아날로그 데이터를 AI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는 사람의 수작업이 수반되어
  상당히 고용친화적인 특성을 보임

- 이처럼 높은 ICT 전문성이 요구되는
  양질의 일자리는 물론, 노동집약적 작업이 요구되는
  일자리 창출 가능성도 높아디지털 경제의
  일자리 창출 잠재력은 막대하다고 볼 수 있음

- 각 부처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일자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력양성 방안도
  적극 발굴해주시길 당부드림

➋ 아울러,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디지털 양극화가 심화될 우려가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도 필요함

- 대-중소 기업간ㆍ개인간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완화,
 사각지대 해소 등 위기 극복과정에서의“
 포용적 회복(inclusive resilience)”을 위한 방안도
 고려할 계획임

「한국판 뉴딜 추진 TF」운영방안 및 마무리 말씀  

□ 효과적인 TF 운영을 위해 3대 프로젝트별로
➊디지털 인프라팀,
➋비대면 산업팀,
➌SOC 디지털화팀의3개 팀을 구성하고,
각 팀별로 세부사업을 검토해 나갈 계획임

ㅇ 아울러, 각 팀에서는 민간 전문가와 기업 등
현장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정책화가 가능한 내용은 ‘한국판 뉴딜’ 내의 사업으로
반영해주시기 바람

□ 코로나19는 21세기 전반에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될 만한 충격을 불러옴

ㅇ 특히, 코로나19가 초래한 가장 크고 뚜렷한 변화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혁명”임

□ 우리가 방역에 있어 어느덧 전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모델’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듯이,

ㅇ ‘한국판 뉴딜’이
우리나라가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리딩 모델(leading model)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분투를 기대하겠음




미국 증시도 쉬어갈 때도 되었지요.

보통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컴퓨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요.
특히, 미국 증시 시작은 꼭 보려고 하고요.

어제 미국 증시가 시작할 때만 해도
보합에서 상하로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괜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봤더니 2%가 넘는 하락을 보여줬네요.

미국 증시의 하락을 보면서
경제지표들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여려가지 상상을 하였지요.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처럼 미국도 증시개척개미들이
몰려들고 있지 않나 생각했고요.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나 비슷하듯이
투기세력들이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를
열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등등요.

미국 증시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가 없지만
미국도 개미투자자들이 수익을 얻었으면 합니다.


[참고]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5/blog-post_12.html


2020년 5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20년 5월 12일 무디스(Moody`s),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2(안정적)으로 유지

2020년 5월 12일 무디스(Moody`s),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2(안정적)으로 유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5-12


[참고]
2020년 2월 12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2020-2-12-fitch-aa-s-aa-httpsgostock66.html

국제신용평가사 S&P,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안정적)로 유지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2019-11-16-sp-aa.html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2020년 5월 12일(화) 오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

* 이번 평가 결과는
  2020.4.21~28일 컨퍼런스콜 협의 내용을 반영
원문 링크
https://www.moodys.com/research/Moodys-affirms-Koreas-Aa2-rating-maintains-stable-outlook--PR_422364

※ 보도 편의를 위해서
무디스 보도자료 주요내용을
일부 요약․정리한 것으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원문링크의 보도자료 원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1. 주요 내용

□ 무디스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주었듯이
한국은 강한 거버넌스와 충격에 대한
효과적인 거시경제․재정․통화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ㅇ 한국은 유사 등급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잠재력과
강한 재정 및 부채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 코로나 19의 광범위하고 급속한 확산은
글로벌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전례없이 심대한 신용 충격을 주고 있음


ㅇ 한국의 경우,
수출지향 제조업에 의존하고
지역적으로 분산된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어
이러한 충격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결과 국내 소비와 투자에도 영향

ㅇ 그러나 무디스는 유사 등급 국가 대비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의 경제적 피해가 제한되고,
정부 재정 및 부채상황이
크게 약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보다 장기적으로는
고령화가 성장을 제약하고
정부부채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며,

ㅇ 북한과의 평화 정착을 위한
진전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 한편, 무디스는 등급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과
재정․금융의 강점 등이 크게 바뀌지 않은 반면,
한국의 제도와 거버넌스 및 관리역량은
크게 강화되었다고 평가

2. 평가 및 대응
 
□ 무디스의

금번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 유지 결정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둔화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대외신인도를
재확인한 데 의의

□ 정부는 앞으로도
컨퍼런스 콜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하여
신평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신용등급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

※ 참고 1 :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내역
   참고 2 :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비교(‘20.5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