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내란)이 무서운 것은
"역사 교과서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때문이지요.
한번 기록된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머리 속에 박힌 역사는 죽을 때까지 괴롭히기에
세 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 혁명(반란)이란
"성공하면 국가를 얻는 것이요. 실패하면 죽음 뿐"이라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요.
2024년 12월 3일 거짓말처럼 비상계엄이 발동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 많은 내용들이
글로, 영상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가 어떻게 기록할지 얼마나 두려울까요.
"성공하지 못한 반란은 죽음 뿐"이라는 것을 알았을텐데
윤석열 대통령은 왜 반란을 일으켜 국가를 그리고
국민들을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예전에도 이야기 한 것처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의 기강 만큼은
바로 세워질 수 있다"고 친구들에게 떠들었더니
친구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비상계엄(반란)이 아니여도 어려운 경제에
비상계엄(반란)으로 경제를 폭망시켜 버리는 것을 보며
나는 미래를 내다 볼 능력이 없다는 것을 또 다시
깨달았네요.
윤석열이야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참고]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