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제2금융권 가계부채 간담회」개최

「제2금융권 가계부채 간담회」개최
  제2금융권의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6-11-11








경기도 거주 외국인 54만 명, 국내 외국인의 32%

경기도 거주 외국인 54만 명, 국내 외국인의 32%
○ 행정자치부·통계청,
    14일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발표
- 국내 거주 외국인의 32%, 경기도 거주
- 지역별, 안산 7만5천명, 수원 5만1천명(9.3%),
   화성 4만6천명(8.4%) 순
- 국적별, 중국 30만명(55.6%). 베트남 4만명(7.9%),
   태국 3만8천명(7%) 순
- 유형별, 외국인근로자 21만명(39%),
  외국국적동포 7만7천명(14%),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6만7천명(12.2%) 순
- 남성비율 12%가량 높아. 남성은 외국인근로(72.9%
  여성은 결혼관련(82%) 비율 높아

문의(담당부서) : 다문화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85  |  2016.11.14 오후 12:02:52



경기도에 국내 거주 외국인의 32%가 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171만1,013명으로
그 중 32.1%인 54만9,503명이 경기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도내 외국인주민은
안산시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외국인주민의 13.8%인 7만5,965명이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수원시 5만1,258명(9.3%), 화성시 4만6,136명(8.4%),
시흥시 4만3,295명(7.87%), 부천시 3만2,475명(5.0%)
순으로 조사됐다.

인구대비 5% 이상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은
성남시, 평택시, 용인시 등 20개 시고, 1만 명 이상
집중거주지역은 안산시, 수원시, 화성시 등
19개 시이다.

국적별로는
중국(한국계중국인 포함)이 30만5,700명(55.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 4만3,432명(7.9%), 태국 3만8,440명(7%),
필리핀 2만3,843명(4.3%) 순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외국인근로자 21만3,808명(39%),
외국국적동포 7만7,605명(14%),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6만7,447명(12.2%),
외국인주민자녀 5만0,313명(9.1%) 순으로
집계됐다.

도내 외국인주민의 남녀비율은
남성 30만6,877명(55.8%), 여성 24만2,626명(44.2%)으로
남성이 12%가량 많았다.
외국인근로자의 72.9%가 남성으로,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의 82%가 여성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은
지난 9월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뒤이어 발표되는 것으로,
조사방식에 변경이 있었다.

조사기준시점이 매년 1월 1일에서
인구주택총조사의 기준인 11월 1일로 변경됐다.
또 ‘실제 거주하는 인구’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기준시점 전후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외국인주민수와 외국인 통계에 중복 합산되는
이중국적자를 제외하고 입국자료는 있는데
출국자료는 없는 불법체류자 인구를 포함했다.

조사방식 변경에 따라 도내 외국인주민의 수는
2015년 1월 1일 집계된 55만4,160명보다
4,657(0.8%)명이 줄어들었다.


경기도 외국인 현황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화성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토로회 안내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6.11.28. 화성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感化"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화성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토론회>

○ 토론회 개요
 1. 일 시 : 2016.11.28.(월) 14:00~16:00
 2. 장 소 : 화성시 보훈회관 대강당
 3. 인 원 : 총 100여명 (시민,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영화 ‘럭키’ 유해진의 촬영지, 화성 전곡항에 가다.

영화 ‘럭키’ 유해진의 촬영지, 화성 전곡항에 가다.

                   화성시            등록일     2016-11-14



관객 650만을 달성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는 이국적인 풍경의 전곡항에서 끝을 맺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화성시 전곡항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제부도와 누에섬을 마주한 항구에 자리 잡은 마리나에는
크고 작은 고급요트와 보트들이 정박해있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욱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유람선과 보트,
카약 승선 체험과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선한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전곡항 주변에 들어선
회 센터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쫄깃하고 오독오독한 맛이 일품인 간재미와 씹을수록
고소한 낙지, 주꾸미는 반드시 맛 봐야 할 대표 먹거리다.

여기에 항구를 내려다보며 맛보는 커피와
와플 한 조각은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이맘때쯤이면 노랗고 붉은 단풍이 가득한 남양성모성지와
드넓은 들판에 자리 잡은 공룡알 화석산지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이미 화성의 손꼽히는 명소로 통한다.

수도권 단풍은 벌써 끝물이다.
이번 주말, 가을 바다를 맛보러 가보자.


전곡항 관광안내소
 주소 :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5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
오시는 법(대중교통) : 병점역 -> 수원역 4번출구,

          노보텔수원 정류장 -> 1004-1승차 ->
전곡항입구 정류장 하차 -> 전곡어촌체험마을
문의 : 031-357-4283
운영시간 : 10:00~17:00 주말만 운영

외국인 현황, (2015년 11월 1일 기준 외국인주민 현황)

2015. 11. 1.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결과 발표
외국인주민수 171만명, 총인구 대비 3.4%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14


인구현황 (2016년 10월말 기준)
(http://gostock66.blogspot.kr/2016/11/2016_70.html)












외국인 현황


국적별 외국인 현황

연도별 외국인 현황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 서비스

우리 사회의 변화상, 기록으로 만나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 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14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우리 사회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를
15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국가기록원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3개 주제의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를
개발하여 공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60개 주제를 추가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공무원 임용령」일부개정령안(案) 입법 예고

행자부, 유능한 지방공무원 확보·유지 제도적 지원
지방공무원 전출제한기간 정비, 
전문임기제 도입, 수험생 편의 강화 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14



□ 지방자치단체가 유능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지방공무원 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11일 입법예고하였다.

○ 이번 개정안에는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지방공무원 
인사관리를 지원하는 제도 개선과 함께 자치단체가 
유능한 인재를 유연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임용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자치단체가 선발한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임용자의 전출제한 기간에 대한 자치단체의
자율권을 확대한다.

○ 현재 근무예정지역을 정하여 선발하는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임용된 지방공무원은
3년간 다른 자치단체로 전출할 수 없었지만,

- 이번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임용권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이 기간을 5년으로 정할 수 있다.  

○ 이에 따라 신안군이나 울릉군 등 전출 인원이 많아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벽지 등 자치단체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유능한 인력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 단, 5년으로 전출제한을 강화하는 경우에는
해당 신규임용시험 공고시 반드시 표기하여
수험생에게 알리도록 하고 있다.

□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하여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시임기제공무원*의 범위를 확대한다.

 *휴직자, 30일 이상 휴가자의 업무 대행을 위해
  1년 범위에서 임용되는 공무원

○ 휴직자 등을 대체하던 한시임기제공무원을
앞으로는 시간선택제 전환 공무원의 남는 근무 시간에도
대체할 수 있게 되고, 대체 가능한 기간도
기존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 전일제 공무원이 시간선택제로
쉽게 전환 근무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여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 전문임기제공무원 제도를 도입하여
지방자치단체 정책 결정의 전문성을 제고한다.

○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거나,
자치단체장의 역점 시책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앞으로는 전문임기제공무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 일반임기제와는 달리 정원 외로 운영할 수 있어
자치단체가 민간 우수인재를 탄력적으로 활용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임용시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수험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하는 제도개선 사항도
반영되어 있다.

○ 응시요건이나 가산점 등 신규임용시험 과정에서
증빙이 필요한 각종 서류*를 수험생이 일일이 제출하지
않아도 시험실시기관의 장이 타 기관의 행정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다.

 *(예) 주민등록표 등·초본(행정자치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복지부) 등

○ 또한, 충원 과정에서 임용포기 등으로 인해
충원 예정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 추가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기간을 당초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여,
인원 미달에 따른 행·재정적 낭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 공직진출에 대한 사회적 배려도 강화한다.

○ 기존 공개경쟁임용시험에만 적용하던 의사상자 등에
대한 가산점을 경력경쟁임용시험에도 적용하여 타인을 위해
희생한 의사상자 등에 대하여 예우를 강화한다.

※가산점수: 과목별 만점의 5%(의사자 배우자·자녀)
   또는 3%(의상자 및 그 배우자·자녀)

○ 이에 따라 지방소방공무원과 같이
경력경쟁신규임용자가 많은 경우,
가산점의 혜택을 받는 의사상자 등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전문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일‧가정 균형 등 공직사회에 대한 다방면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에 지방자치단체가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적 뒷받침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요약)

대한민국증시 꼬라지하고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는 상승하는데
대한민국증시는 정치 꼬라지 만큼이나 개판이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9/blog-post_44.html)

현재의 대한민국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 Hynix(하이닉스)가 최소한 5% 정도는
하락을 했어야 하기에 하락한 가치를 적용하면
대한민국증시는 100 point가 하락한 1870 point 帶에서
움직이고 있어야 정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대한민국증시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정치판 만큼이나
어수선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가지수야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을 것이지만
대한민국증시 꼬라지는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에 이미 대세 하락으로 기울어졌다고
봐야 하겠지요.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한민국을 이끈다고 해도 임기 초기에만
반짝할뿐 잃어버린 30년의 대세를 거스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려분들이 보는 대한민국증시 꼬라지는 어떤가요.



2016년 11월 1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 발표

사회복지사처우개선비 지원대상
2,800명→16,300명으로 확대
○ 경기도,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 발표
- 지원대상 : 2200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1만6,300명(기존 2,800명)
- 예산 현 33억9,600만 원 → 97억5,800만 원으로 확대
○ 처우개선비는 월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어.
- 지원금액 줄어도 대상자 늘어야 한다는 현장의견 반영

○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추진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락처 : 031-8008-3267  |  2016.11.14 오전 7:30:00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주는
처우개선비를 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 대상자를 2,800명에서 1만6,300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내년에 97억5,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2,200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로 신고(등록)를 완료하고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설 근무자,
▲4대 보험가입자이며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전일제 근무자 등의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처우개선비는 경기도가 시장·군수를 통해
각 시설로 보내 종사자에게 지급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2만6,08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13만1,200명의 종사자가 있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종사자는
장기요양시설(1,783개소 2만6,000명),
어린이집(12,600개소 8만7,500명),
노인교실·노인복지주택·경로당(9,500개소 1,400명) 등
2만3,883개소 11만 4,900백 명이다.

경기도는 장기요양시설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처우개선비가,
어린이집은 보육교사처우개선비가,
노인교실·노인복지주택·경로당은 복지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겸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지원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올해 3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실질적
임금 보전을 위해 3종복지관(종합사회, 노인, 장애인)
종사자 2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3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해 왔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지급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사회복지 분야 핵심 공약이다.
경기도는 올해 1단계로 3종 복지관 종사자 2천800명,
2018년까지 2단계로 소규모 법인시설 4천여 명,
2020년까지 3단계 개인시설 종사자 8천여 명에
처우개선비를 순차적으로 확대 지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제도시행 후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설종사자를
중심으로 형평성 문제제기가 계속돼 왔다.

김문환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제도개선을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의견 수렴과
경기복지거버넌스 처우개선실무회의, 사회보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라며
“대다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직원 간 갈등을
초래하는 일부 지원방안 보다는 지원규모를 줄이더라도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020년까지 계획된
순차적 확대방안을 철회하고,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 대상을 전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해 관련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제도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일선 현장에서 도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도민이 행복하다”라며
“사회복지사들이 지치지 않고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급여의 현실화를 비롯해 처우전반에 대한 개선을
이뤄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행정자치부,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 개최

지방공기업 CEO, 경영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행정자치부,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1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1월 15일
‘16년 제2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최근 발생한 지진과 태풍 등으로
관광사업에 큰 타격을 입은 경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경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참가자들은 구조개혁 및 혁신 우수사례 발표와
지방공기업 정책토론을 통해 지방공기업 정책의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주요 구조개혁 사례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시공사’는 도시공사가 없는 경기도 18개 시·군과
지역발전종합발전 MOU를 체결하여 지역개발 협력체계
구축하였다.
그 결과, 경기도의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공사를
설립하지 않고도 개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지방공사 설립으로 인한 예산·인력 낭비를 억제할 수
있었다.

‘창녕군개발공사’는 골재판매사업 종료 이후
경영이 악화되던 상황에서 공사의 구조적인
경영적자를 해소하고, 핵심 기능인 공공시설물 관리
운영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공단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공단 전환을 통해 연간 4억원 가량의 부가가치세를
절감하는 한편, 공공시설물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원가를 절감하고 보다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방 공사·공단의 혁신 우수사례도 함께
소개 된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새로운 주거복지문화 창출을 위한
‘The 모아 The 배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182명 근무)를 창출하는 한편,
주민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자 하는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기업에게 과도한 부담을
전가하거나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공단의
불합리한 내부 규정 81건을 발굴하여 정비를
완료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논의되는 지방공기업 구조개혁 및
혁신 사례들을 경영정보공개시스템
‘클린아이’(www.cleaneye.go.kr)에 게재해
다른 기관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공기업의 역할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라며, “행정자치부는 이렇게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최고경영자들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공기업과 장환준 (02-2100-3570)


CEO 포럼 개요
ㅇ 일  정  : ‘16. 11. 15(화) 14:30 ~ 11. 16(수) 12:30 / 1박 2일
ㅇ 장  소 : 현대호텔 컨벤션B홀 (경북 경주시)
ㅇ 대  상 : 지방공사·공단 CEO 140여 명
ㅇ 취  지 : 지방공기업의 혁신 추진 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지방공기업의 지속적
    발전방향 모색과 CEO 리더십 고취
ㅇ 내  용 : 주요현안 및 정책 소개, 혁신성과(구조개혁 등)
   우수사례 공유, 정책 토론 등

전기차 충전시설 대규모 구축, 알프스 프로젝트 앞당긴다.

전기차 충전시설 대규모 구축,
알프스 프로젝트 앞당긴다.
○ 경기도, 14일 9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및 빅데이터 구축 협약’체결
- 오후 3시 굿모닝하우스에서 한전, KT 등 9개사와 협약식
- 4년 내 도내 전기차 충전소 13,000여 개소 확충방침,
  충전소 빅데이터 구축도
- 2020년까지 도내 전기차 등록대수 5만대 보급 목표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230  |  2016.11.14 오전 7:30:00



경기도가 알프스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규모로 구축한다.
알프스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1/3 수준으로 줄이고자
도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다.

도는 14일 오후 3시 굿모닝하우스에서
한국전력공사, KT, 포스코ICT, 대경엔지니어링,
보타리에너지, 시그넷시스템, 중앙제어, 피에스텍,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9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및 빅데이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프스 프로젝트의 세부대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 전기차 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9개 충전사업자는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운영하고
충전소의 위치 정보를 도에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충전소 위치정보로 빅데이터를 구축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한편 충전소를 추가로
세울 대상지와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충전소 설치지역은 전기차 시범단지, 공영주차장,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대학교,
쇼핑센터, 대형건물 등의 민간시설을 포함한다.

현재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 수는 급속충전소가 56개소,
완속충전소가 79개소로 도는 2020년까지
급속충전소는 10배인 560개소로, 완속충전소는 160배인
12,626개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

도는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에 따라
도내 전기차 증축대수에 대해 2020년까지
자동차 신차등록 대수의 10% 정도인 5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건 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전기차 충전서비스제공사업자와의
실질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도민이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충전문제가 장애요인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충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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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 열어

화성시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11-13



화성시 동탄보건지소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로 장애아동 20명과
치료사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로
가을 힐링캠프를 떠났다.

이번 행사는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부모님 없이 도심 속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서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독립적인 인격체로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캠프 1일차에는 아동들이 또래들과 즐길 수 있는
‘미니 운동회’와 캠프파이어가, 2일차에는 다양한
장애정도와 인지적 수준에 맞춘 교육·치료 프로그램과
캠프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향초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강남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 교수인
최승숙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장은“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이 정기적인 치료수업 이외에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남대학교가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는 미술, 놀이, 작업, 물리,
인지, 언어인 6개 치료영역에 10명의 치료사가 있으며,
동탄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장애 청소년 및
아동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 동탄장애아동
재활센터(031-369-43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