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2일 월요일

2017년 제2차 보조금 관리위원회 개최

효율성이 낮은 보조사업 0.3조 원 감축(’18.∼’20.)
- 제2차 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 보조사업 연장평가 결과, 9개 사업 폐지, 0.3조원 감축
◇ 신규 보조사업 적격성 심사 결과, 
    각 부처가 제출한 28건 중 8건만 ’18년 예산요구 가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5-22






2016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 국회 제출

2016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 국회 제출
- 2016년도 부담금 수는 90개로 전년대비 4개 감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5-22


□ 기획재정부는 부담금관리기본법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거「2016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작성하여 5월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17년 제2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제조업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기한 5년 연장하기로 의결
- 2017년 제2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5-22

□ 정부는 5월 22일
2017년도 제2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를 개최하여

ㅇ 제조업 창업기업의 부담금 면제 기한 연장(안)과
    폐기물처분부담금의 부과·감면기준(안)을 의결하였다.






2017년 통합재정사업 평가결과 확정

2017년 통합재정사업 평가결과 확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5-22

◇ 50개 부처 1,415개 사업에 대해
통합재정사업평가를 거쳐 1.2조원 수준의
지출구조조정계획을 마련




 2017년 통합 재정사업 평가 개요







2017 플레이엑스포 25~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다!”
도, 플레이엑스포 25일 개막 
○ 2017 플레이엑스포 25~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 국내외 바이어, 게임개발사 600개사 참가 전시장 확대
○ 최신 VR게임 출품, 각종 모바일 신제품도 선보여
○ 과거 게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의 게임장도 운영
○ 코스프레 쇼, 프로게임팀과 게임대결 등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93  |  2017.05.22 오전 5:32:00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5일에서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은 물론 즐길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포괄하는 ‘play’와 전시회를 뜻하는
‘expo’의 발음이 담긴 ‘X4’를 조합한 합성어다.
4가지의 가치(eXciting, eXperience, eXcellent, eXpert)를
담아 즐거움이 배가된 체험형 미래 게임 전시회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2017 플레이엑스포’는 참가기업과 바이어가
지난해 566개에서 올해 600개로 늘어나면서
전시장도 2개 홀에서 3개 홀로 확대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경기도는 전국 각지의 게이머를 비롯한 6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플레이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VR/AR 게임부터 추억의 게임까지 게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먼저 VR 부문에서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상화가
올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미국)와
MWC(이동·정보통신산업 전시회)에서 공개했던
‘GYRO VR’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기도가 마련한
찾아가는 VR/AR 체험관 ‘와우스페이스’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VIVE VR’, ‘또봇VR’
HO엔터테인먼트의 신작 VR FPS(1인칭 시점 슈팅 게임)인
  ‘인천상륙작전 1950’
▲네비웍스의 밀리터리 VR FPS게임 ‘RealBX VR’
▲엠라인스튜디오의 VR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 등
   최신 VR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최근 게임산업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신작도 대거 출품된다.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달 오픈한 인기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를 비롯해
웹젠의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와
핀콘의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게이머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과거 게임계를 주름 잡았던 추억의
아케이드/레트로 게임도 관람객을 찾아온다.
국내 대표 아케이드 게임사인 유니아나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뮤직 아케이드 게임 신작
‘노스탤지어’를 비롯해 블랙홀 프라이즈, 드럼매니아,
DDR 등 다양한 인기 게임들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카페 장터 구닥동에서 진행하는
추억의 게임장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철권,
스트리터파이터 등을 즐길 수 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진행되는 레트로(옛날 게임)장터에서는
레트로 게임 구매, 게임 대회,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참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많다.
행사장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 e-sports 대회’를
비롯해 RC카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PlayX4 R/C 온-로드 챔피언십’,
추억의 게임 ‘철권7 전국대회’, 국내 인기 e-sports팀
락스타이거즈의 ‘팬들과의 게임대결’,
전국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코스프레 대회’ 등
참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행사로는
수출상담회와 게임창조오디션이 마련돼 있다.

‘2017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는
중국의 바이두 모바일, 샨다게임즈,
치후360(Qihoo 360) 일본의 라인, 클랩(Klab) 등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총 350여개사의 국내외 투자자,
퍼블리셔, 개발사가 참여한다.
올해는 기존 1:1 비즈니스 매칭과 더불어
게임 리소스를 사고 팔수 있는 오픈 마켓인
‘앱트레이더(Apptrader)40 Zone’도 열린다.

인디게임 개발자를 선발·지원하는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도 플레이엑스포 기간에
함께 열린다.
게임창조 오디션은 참가 게임개발자에게
자신의 게임을 홍보하고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플레이엑스포는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시작,
2013년 '굿게임쇼 코리아'를 거쳐 지난해부터
'플레이엑스포'로 변모해 왔다.
해가 거듭될수록 성장을 거듭, 대한민국의
차세대 게임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7 플레이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playx4.or.kr)를 참고하면 된다.






22일 대경대 남양주캠퍼스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대경대, 남양주시로 이전을 위한 첫 삽 뜨다!!
○ 22일 대경대 남양주캠퍼스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 경기북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으로
   대학 이전
- 예원예술대,경동대,중부대 이은 대경대 이전 본격 가동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814  |  2017.05.22 오후 2:00:00


또 하나의 지방대학이 경기북부로 이전을 한다.
경기도는 22일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대경대학교의 이전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경대는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대학으로
지난 1993년 설립된 사립 전문대학이다.
2015년 예술교육 우수기관 선정 및
2016년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문화·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이번 기공식은 2018년 3월 4개 학과 160명의 신입생
확보를 위해 강의동 2동 및 기숙사를 건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같은 해 2월에 강의동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기숙사는 강의동 완공 직후 착공해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대경대의 이전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대학 이전‧증설 규제를 극복하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미군공여구역법)’ 특례 조항에 따라 실행됐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미군공여구역법 특례조항을
활용한 대학 이전 유치 노력으로
반환공여구역(주변지역 포함)에
4개 대학(예원예술대‧경동대-양주, 중부대-고양,
동양대-동두천)이 문을 열었다.
1개 대학(을지대-의정부)은 공사를 추진 중이다.

대경대의 남양주캠퍼스는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에 있는
학교 보유 부지를 이전 예정지로 지난 2014년 3월
교육부로부터 위치변경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해 부지 192,424㎡에
강의동 2동, 기숙사 및 운동장 등이 조성되며,
뮤지컬학과, 실용음악과, 모델과, 분장예술과 4개 학과가
이전한다.
2018년 3월에 신입생 160명을 시작으로
편제정원 400여명의 학생이 다니게 된다.

경기도는 대경대의 특성화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양주시 고교생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410억원의
민간투자 사업으로 대학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 편익증진을 위해 낙후된 반환공여구역(주변지역)에
대학을 비롯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 “4차 산업혁명, 예측보다는 만들어가야”

남경필 지사,
“4차 산업혁명, 예측보다는 만들어가야”

○ 남 지사, 22일 부천대에서 ‘4차산업혁명,
    변화하는 일자리 대응전략’토론 주재
- 대학생들과 VR가상현실 체험, 4차 산업혁명 종합토론 진행
○ “정말 미친거 아닌가라고 할 정도의 아이디어를 내 달라”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2  |  2017.05.22 오후 4:51:18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일자리 대응전략과 관련해 “변화가 어떻게 올지
예측하기보다 만들어가야 한다”며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부천대학교에서 개최된
‘4차 산업혁명, 변화하는 일자리 대응전략’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지,
지옥으로 이끌지는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플랫폼을 통해
지원하려고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기반 플랫폼,
전통적인 중소기업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지에
대한 플랫폼을 깔아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남 지사는 부천대학교 지능로봇학과,
영상&게임 컨텐츠과 재학생 등 대학생 100여명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을 나누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간의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욕구들로 인해
새로운 직업이 생길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토론에서 세계경제포럼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언급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면 2020년까지 51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한다고 하지만 반면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 지사는 특히 인간의 욕구와 욕망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게
바로 “대박”이라고 평가하면서 “‘정말 미친 게
아닌가’라고 할 정도의 아이디어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일자리재단, 스타트업캠퍼스를 예로 들며
“아이디어만 갖고 오면 현실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놓았다.
여러분들이 그런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12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성황리에 개최

‘제12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성황리에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5-22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팽성상인연합회의 주관으로
이틀 동안 팽성읍 안정로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가 약 5만 여명의
평택거주 내외국인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캠프 험프리스 부대 개방 행사와 3년 연속으로
공동 개최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한미 양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껏 만끽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 개최된 개막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등 시도의원이 참석하였고,
미국측은 미2사단 행정부사단장 데이비드 프란시스 준장,
미8군 참모총장 윌리엄 테일러 대령,
미육군 험프리스수비대 사령관 조셉 홀랜드 대령,
제2전투항공여단 랜스 칼버트 대령이 참석하여
축제 행사를 빛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평택시민들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친구이며
이웃이 되고, 앞으로 평택시민들과 미군장병과
가족 간의 우정이 한층 더 돈독해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시민 참여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무사복 체험, 활쏘기, 한지 탈 만들기, 김치 만들기 체험 등
한국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와
한-미 우정 팔찌 만들기, 헤나 타투, 그림책 읽어주기 등
미군 및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어우러져
진정한 한미 화합의 장이 이뤄졌다.

한미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축제인 만큼 공연팀도
각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구성됐다.
캠프 험프리스 어린이 해동검도, 주짓수,
스페인 춤 동아리가 축제 첫 날의 무대를 열었고,
오산에어베이스 중학생들의 강강술래와
쟁강춤이 무대의 열기를 이어갔다.
한국을 대표하는 무대로 평택농악 공연과 길놀이,
태권도 시범단 시연, 지역 색스폰 동아리, 사물놀이,
폼댄스, 춘희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처음으로 미군 및
외국인이 운영하는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체험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한-미 양국의 화합에 의미가 있는 만큼
내년에는 한-미가 함께 만드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학습효과(學習效果)와 반면교사(反面敎師)

계속 반복하면서 얻는 효과를 우리는 "학습효과"라고 하며,
이는, 주식시장에서도 통용되고 있지요.

즉, 개발도상국의 정치.경제.사회는 앞서서 경험했던
선진국의 패턴을 그리면서 발전하게 되는데,
주식시장도 비슷한 궤적을 그리면서 이동하기에
투자하고 있는 국가 보다 앞선 나라의 주식시장을
연구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은 앞선 길을 걸었던 일본을 연구하면 될 것이고요.
중국은 대한민국의 금융시장을 연구하고,
베트남은 대한민국과 중국의 금융시장을 연구해서
투자방향을 설정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학습효과의 또 다른 말은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앞선 길을 걸었던 국가나 사회에서 가르침을 얻어,
잘못된 것은 시정하거나 대체해서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뜻이지만, 대부분의 국가나 국민들이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되어서 문제지요.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하지만
여전히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고요.
투자자들도 앞선 길을 걸었던 국가에서도 배우지 않고,
학습효과를 통해서도 배우지 않고, 여전히 같은 길을
걷게 되지요.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주식에 투자를 하면 괜찮을 텐데요.
물론, 개발도상국에 거주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앞선 길을 걸었던 국가의 주식에 대해서 연구하면
괜찮을 것이고요.



2017년 5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20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신청.접수!

제20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신청.접수!

                   평택시        등록일   2017-05-1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제20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수상자 본인만 시상하던 것을 농어업의 특성상
배우자도 함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수상자의 배우자도 함께 공동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선발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과수부문,
채소부문, 화훼․특작부문, 축산부문, 수산․임업부문,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부문 등
총 7개 부문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직접 종사 하는 농어민이나 단체로 해당 부문에
5년 이상 종사한 자를 우선한다.

다만 귀농․귀어 부문은 3년 이상 종사한 자를 우선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읍․면․동장과
지역농협장, 품목농협(축협, 과수농협,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장에게 신청하고, 8월 31일까지
부문별 수상후보자를 평택시장에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된 수상후보자는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이
공적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거쳐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10월중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제22회 농업인의 날(11월11일)행사 개회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수상 후 다음연도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어업 관련 수상후보자 추천,
농어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외 연수기회 제공,
영농교육 명예강사 위촉, 수상 후 다음연도
경기도 농어업 경영자금 신청 시 우선 지원,
농어업 관련 지원 사업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
수상에 따른 특전을 부여하게 된다.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평택시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노력하였거나 공헌한 농어민 및 단체 등을
발굴 시상하여 농어업인 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앙양은 물론 쌀 관세화 및 FTA 확대체결 등
농산물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98년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해까지 총 19회에 걸쳐 103명의 농어업인과
8개 단체를 발굴 시상하여 평택농업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시상이다.

평택시는 앞으로 농어업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영농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부서 및 농협 등 유관기관 등과의 협의회 개최,
창조 농어업을 실현한 신지식 농어업인 및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새 농민상 수상자 등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 ‘2017 제5회 창의지성 학생리더십 캠프’ 열어

화성시,
‘2017 제5회 창의지성 학생리더십 캠프’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7-05-17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YBM연수원(정남면 소재)에서
‘2017 제5회 창의지성 학생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자치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자치캠프와
동아리캠프를 통합해 화성창의지성교육 운영학교
95개교 학생회 임원 172명과 동아리대표 11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초등, 중등으로 나눠 강의와 체험이
혼합된 방식으로 주제별 토론 및 실천계획 수립과
발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동아리들은 연합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 등
지역 연계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리더들의
자율적, 지속적인 네트워크로 학생자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