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미디어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08-27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썸에이지, 옴니텔, 상한가 및 에스엔텍, 하한가(2019년 8월 27일 증시현황)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증시는
상승은 했지만 상승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었고요.
거래소는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이 없고,
코스닥은 썸에이지(208640),
옴니텔(057680) 상한가 및
에스엔텍(160600)은 하한가로 마감했네요.
상승은 했지만 상승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었고요.
거래소는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이 없고,
코스닥은 썸에이지(208640),
옴니텔(057680) 상한가 및
에스엔텍(160600)은 하한가로 마감했네요.
2019년 8월 23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 연구기관장 간담회 개최 결과
부총리 주재
「연구기관장 간담회」 주요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3
□ 홍남기 부총리는 2019.8.23(금)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국책․민간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ㅇ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 및 대응방향”에 대해
중점 토의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음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KDI・대외경제정책연구원・산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SK경영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원장,
□ 참석자들은 대외 여건이 지속적으로
크게 악화되면서 우리경제의 불확실성과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ㅇ 최근 글로벌 경제의 4가지 주요 특징으로는
➀경기둔화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확대,
➁미중 무역분쟁 심화,
➂홍콩 시위,
➃아르헨티나 금융불안이 제기되었음
ㅇ 한편,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며
글로벌 공급망이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가 우리경제와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
□ 참석자들은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기업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언급하면서,
ㅇ 일본측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함
ㅇ 현재 기업들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보유재고 확대, 수입선 다변화 등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등
다양한 지원책이 도움이 될 것이며,
국내산 부품의 실증 R&D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 또한, 참석자들은
하반기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대응에 대해서도
중점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음
➊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의 역할이 중요
➋ 최근의 성장세 둔화가 경기순환적 측면과
구조적 측면이 복합 작용하고 있는 만큼,
- 단기적인 경기대응과 함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서비스업․신산업 육성,
규제 완화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➌ 기업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
세제지원 등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와 함께,미래를 대비한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투자결정도 필요하다는 의견 제기
➍ 경기 변동에 취약한 영세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음
□ 홍남기 부총리는 국책・민간연구기관들이
앞으로도 우리경제의 싱크탱크로서
경제상황의 정확한 진단과 국가정책 형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ㅇ 오늘 제기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하다면 향후 정책 수립과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음
「연구기관장 간담회」 주요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3
□ 홍남기 부총리는 2019.8.23(금)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국책․민간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ㅇ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 및 대응방향”에 대해
중점 토의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음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KDI・대외경제정책연구원・산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SK경영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원장,
□ 참석자들은 대외 여건이 지속적으로
크게 악화되면서 우리경제의 불확실성과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ㅇ 최근 글로벌 경제의 4가지 주요 특징으로는
➀경기둔화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확대,
➁미중 무역분쟁 심화,
➂홍콩 시위,
➃아르헨티나 금융불안이 제기되었음
ㅇ 한편,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며
글로벌 공급망이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가 우리경제와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
□ 참석자들은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기업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언급하면서,
ㅇ 일본측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함
ㅇ 현재 기업들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보유재고 확대, 수입선 다변화 등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등
다양한 지원책이 도움이 될 것이며,
국내산 부품의 실증 R&D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 또한, 참석자들은
하반기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대응에 대해서도
중점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음
➊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의 역할이 중요
➋ 최근의 성장세 둔화가 경기순환적 측면과
구조적 측면이 복합 작용하고 있는 만큼,
- 단기적인 경기대응과 함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서비스업․신산업 육성,
규제 완화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➌ 기업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
세제지원 등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와 함께,미래를 대비한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투자결정도 필요하다는 의견 제기
➍ 경기 변동에 취약한 영세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음
□ 홍남기 부총리는 국책・민간연구기관들이
앞으로도 우리경제의 싱크탱크로서
경제상황의 정확한 진단과 국가정책 형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ㅇ 오늘 제기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하다면 향후 정책 수립과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음
중국 환율이 무섭게 변하네요.
광대한 영토와 많은 인구로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 선 중국이
불안하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홍콩 송환법 반대시위,
중국 경제의 성숙기 진입에 따른 구조조정,
중국 경제주체들의 부채,
먹고 살만 해지면 거쳐야 하는 민주화 열망,
사회가 발전할 수록 진화하는 국가 시스템...등등도 무섭지만
중국 환율의 변화가 더 무섭네요.
[자료=新浪財經]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 선 중국이
불안하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홍콩 송환법 반대시위,
중국 경제의 성숙기 진입에 따른 구조조정,
중국 경제주체들의 부채,
먹고 살만 해지면 거쳐야 하는 민주화 열망,
사회가 발전할 수록 진화하는 국가 시스템...등등도 무섭지만
중국 환율의 변화가 더 무섭네요.
[자료=新浪財經]
[참고]
2019년 8월 5일, 중국 환율은
중국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미-중間의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 정부의 계획적인
변동이라고 해도 너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환율은
분명 부작용을 가져 오리라 생각합니다.
[참고]
2019년 8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19년 8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9년 8월 26일,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6
[참고]
2019년 8월 20일,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8-20.html
2019년 8월 7일,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8-7_7.html
2019년 5월 13일,
제65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65.html
2017년 3월 11일(토)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03/3-11.html
2016년 11월 11일,
미국 대선 관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겸
합동점검TF」 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11/tf.html
□ 정부는 금일 08:00 김용범 제 1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은행 부총재보,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금일 회의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사말씀 ]
□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ㅇ 최근 보호무역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무역갈등은
그간 분업의 효율성으로 전세계를 연결시켜온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을 흐트려 놓으며
전세계 금융·실물경제에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ㅇ 지난 주말 중국의 750억불 상당 對美 관세 부과와
미국의 관세율 인상 등 맞대응으로
美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는 등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ㅇ 일본정부는 그간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요청과
외교적 해결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에 대한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ㅇ 이러한 주요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이
우리 금융·실물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우리나라 금융시장·실물경제 평가 ]
□ 최근 미중 무역갈등,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대해
과도하고 지나친 불안심리를 가지기보다는,
글로벌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현 상황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먼저 국내 금융시장의 동향을 보면,
일본이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한
7.1일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고
있습니다.
ㅇ 그러나, 이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글로벌 경기둔화, 美中 무역갈등 장기화 우려,
美 기준금리 인하 여부·시기·폭에 대한 불확실성,
홍콩·아르헨티나·이탈리아 정세불안 등
대외 리스크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ㅇ 단기간에 글로벌 악재가 중첩됨에 따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시장 전반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flight to safety)가 확산되면서
- 주요국 증시 동반하락, 국채금리 하락,
안전통화인 달러화와 엔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리 금융시장은
국제금융체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글로벌 리스크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ㅇ 그러나 우리 금융시장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대외건전성을 바탕으로
외부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충분한 복원력(resilience)과
정책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ㅇ 외환보유액과 순대외채권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에도
우리의 국가신용등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국가의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대외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악화되며
성장 경로상 하방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으나,
ㅇ 친환경차,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품목 수출이
꾸준히 증가중이고, 신규벤처투자도 7월까지
2조 3,739억원까지 확대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ㅇ 고용시장이 전반적 회복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가계소득도 2분기 들어 1분위 소득까지
증가로 전환하였습니다.
ㅇ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도
영향을 예단하기 어려우나,
국산화를 위한 우리기업의 투자확대와
대체수입처 확보,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 등이
보완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향후 대응방향 ]
□ 정부는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ㅇ 금융시장 안정, 경제활력 제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이라는 3가지 방향에서
총력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향후 수시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부기관장들간 실시간 소통채널을
이미 구축하였으며,
ㅇ 당분간 산업통상자원부까지 포함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2회 가동하면서
주요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ㅇ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시
이미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이고 단호한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것입니다.
□ 경기보강을 위한 추가대책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ㅇ 정부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재정을 추가 투입하고,
공공‧민자‧기업투자도 당초계획 이상 집행될 수 있도록
애로요인을 점검․해소하겠습니다.
ㅇ 이에 더해 소비, 관광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추가 발굴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ㅇ 재정이 경제활력 제고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도 올해대비 9%이상 증가한
약 513조원대 수준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는
ㅇ 우리나라에 대한 부당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지속 촉구해 나감과 동시에
정책금융, 대체수입처 확보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 대한 단기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ㅇ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등
우리 산업생태계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들도 발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지난주 美 잭슨홀에서 열린 주요국 중앙은행 회의
(경제정책 심포지엄, Economic Policy
Symposium)에서도 확인되었듯이
ㅇ 세계경제가 저성장․저물가․저금리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접어들면서
안정적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당국의 대응이
도전받고 있으며,
ㅇ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굳건히 유지되어왔던
국제금융통화체계의 신뢰성과 유용성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ㅇ 이처럼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외 환경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휘말리면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각 경제주체가서로를 믿고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긴밀히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 정부는 우리경제가
‘외부의 어떤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로
거듭나도록 비장한 각오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ㅇ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6
[참고]
2019년 8월 20일,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8-20.html
2019년 8월 7일,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8-7_7.html
2019년 5월 13일,
제65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65.html
2017년 3월 11일(토)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03/3-11.html
2016년 11월 11일,
미국 대선 관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겸
합동점검TF」 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11/tf.html
□ 정부는 금일 08:00 김용범 제 1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은행 부총재보,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금일 회의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사말씀 ]
□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ㅇ 최근 보호무역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무역갈등은
그간 분업의 효율성으로 전세계를 연결시켜온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을 흐트려 놓으며
전세계 금융·실물경제에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ㅇ 지난 주말 중국의 750억불 상당 對美 관세 부과와
미국의 관세율 인상 등 맞대응으로
美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는 등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ㅇ 일본정부는 그간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요청과
외교적 해결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에 대한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ㅇ 이러한 주요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이
우리 금융·실물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우리나라 금융시장·실물경제 평가 ]
□ 최근 미중 무역갈등,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대해
과도하고 지나친 불안심리를 가지기보다는,
글로벌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현 상황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먼저 국내 금융시장의 동향을 보면,
일본이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한
7.1일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고
있습니다.
ㅇ 그러나, 이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글로벌 경기둔화, 美中 무역갈등 장기화 우려,
美 기준금리 인하 여부·시기·폭에 대한 불확실성,
홍콩·아르헨티나·이탈리아 정세불안 등
대외 리스크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ㅇ 단기간에 글로벌 악재가 중첩됨에 따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시장 전반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flight to safety)가 확산되면서
- 주요국 증시 동반하락, 국채금리 하락,
안전통화인 달러화와 엔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리 금융시장은
국제금융체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글로벌 리스크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ㅇ 그러나 우리 금융시장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대외건전성을 바탕으로
외부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충분한 복원력(resilience)과
정책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ㅇ 외환보유액과 순대외채권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에도
우리의 국가신용등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국가의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대외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악화되며
성장 경로상 하방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으나,
ㅇ 친환경차,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품목 수출이
꾸준히 증가중이고, 신규벤처투자도 7월까지
2조 3,739억원까지 확대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ㅇ 고용시장이 전반적 회복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가계소득도 2분기 들어 1분위 소득까지
증가로 전환하였습니다.
ㅇ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도
영향을 예단하기 어려우나,
국산화를 위한 우리기업의 투자확대와
대체수입처 확보,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 등이
보완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향후 대응방향 ]
□ 정부는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ㅇ 금융시장 안정, 경제활력 제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이라는 3가지 방향에서
총력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향후 수시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부기관장들간 실시간 소통채널을
이미 구축하였으며,
ㅇ 당분간 산업통상자원부까지 포함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2회 가동하면서
주요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ㅇ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시
이미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이고 단호한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것입니다.
□ 경기보강을 위한 추가대책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ㅇ 정부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재정을 추가 투입하고,
공공‧민자‧기업투자도 당초계획 이상 집행될 수 있도록
애로요인을 점검․해소하겠습니다.
ㅇ 이에 더해 소비, 관광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추가 발굴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ㅇ 재정이 경제활력 제고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도 올해대비 9%이상 증가한
약 513조원대 수준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는
ㅇ 우리나라에 대한 부당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지속 촉구해 나감과 동시에
정책금융, 대체수입처 확보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 대한 단기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ㅇ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등
우리 산업생태계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들도 발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지난주 美 잭슨홀에서 열린 주요국 중앙은행 회의
(경제정책 심포지엄, Economic Policy
Symposium)에서도 확인되었듯이
ㅇ 세계경제가 저성장․저물가․저금리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접어들면서
안정적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당국의 대응이
도전받고 있으며,
ㅇ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굳건히 유지되어왔던
국제금융통화체계의 신뢰성과 유용성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ㅇ 이처럼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외 환경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휘말리면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각 경제주체가서로를 믿고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긴밀히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 정부는 우리경제가
‘외부의 어떤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로
거듭나도록 비장한 각오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ㅇ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019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 개최
2019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 개최
-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3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2019년 8월 23일(금) 예금보험공사에서
「2019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를 열어
ㅇ 각계 각층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①「2020년도 예산안」과
②「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논의하였다.
첨부 기획재정부 2차관 모두말씀
[참고]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하여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부총리 발언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사말씀 】
2019년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위원님들 앞에는 기재부 예산실 전직원이
여름 휴가를 미루고 준비한 2020년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주요 내용이 담긴 안건이 놓여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하기 전,
예산안을 설명 드리고 각계각층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반영하여
예산안의 완성도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경제여건 】
日 수출규제로 인해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美․中 무역갈등이 장기화되는 등
대외 경제여건이 매우 악화되어 있습니다.
투자 부진이 심화되고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우리 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 재정기조 】
2020년도 예산안에서는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투자 등을 촉진해 경제에 활력 불어 넣기 위한
재정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재정여력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중점 투자방향 】
내년 예산안의 키워드는
혁신, 경제, 포용, 편의, 그리고 안전입니다.
첫째,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핵심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R&D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여 일본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Data, Network, AI의 첫 글자를 딴 DNA 분야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차 등
3대 핵심산업에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하여
수출․투자 분야에 재원배분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정책금융기관 지원을 확대하여,
수출시장 개척과 설비투자 촉진을 도모하겠습니다.
한류 관광콘텐츠 개발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생활SOC 투자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하겠습니다.
셋째, 포용국가의 기틀을 견고히 하기 위해
사회·고용·교육 분야 안전망을 보강하겠습니다.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노인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융자 확대, 고교 무상교육 확대 등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스마트 상수도 구축, 국도 지능화 등
기존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인프라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동시에 안전도도
높이겠습니다.
첨단 무기체계 도입․확대 등
정예군 육성을 통한 안보역량 강화에도
힘쓰고자 합니다.
【국가재정운용계획】
한편, 앞으로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도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앞당기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우리 경제가 당면한 과제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출 효율화, 세입기반 확충을 지속하고,
장기 재정전망을 실시하여
중장기 재정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재정시스템도 혁신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크게 개선하겠습니다.
계약제도 개선과 혁신지향 공공조달로
산업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공공서비스 수준도 획기적으로 제고하겠습니다.
재정분권 지속 추진, 국민참여예산제도 내실화,
차세대예산회계시스템 구축과 정보공개 확대로
수요자 중심으로 재정을 운용해나가겠습니다.
【당부말씀】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하시는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내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3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2019년 8월 23일(금) 예금보험공사에서
「2019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를 열어
ㅇ 각계 각층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①「2020년도 예산안」과
②「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논의하였다.
첨부 기획재정부 2차관 모두말씀
[참고]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하여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부총리 발언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사말씀 】
2019년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위원님들 앞에는 기재부 예산실 전직원이
여름 휴가를 미루고 준비한 2020년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주요 내용이 담긴 안건이 놓여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하기 전,
예산안을 설명 드리고 각계각층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반영하여
예산안의 완성도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경제여건 】
日 수출규제로 인해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美․中 무역갈등이 장기화되는 등
대외 경제여건이 매우 악화되어 있습니다.
투자 부진이 심화되고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우리 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 재정기조 】
2020년도 예산안에서는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투자 등을 촉진해 경제에 활력 불어 넣기 위한
재정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재정여력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중점 투자방향 】
내년 예산안의 키워드는
혁신, 경제, 포용, 편의, 그리고 안전입니다.
첫째,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핵심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R&D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여 일본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Data, Network, AI의 첫 글자를 딴 DNA 분야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차 등
3대 핵심산업에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하여
수출․투자 분야에 재원배분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정책금융기관 지원을 확대하여,
수출시장 개척과 설비투자 촉진을 도모하겠습니다.
한류 관광콘텐츠 개발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생활SOC 투자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하겠습니다.
셋째, 포용국가의 기틀을 견고히 하기 위해
사회·고용·교육 분야 안전망을 보강하겠습니다.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노인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융자 확대, 고교 무상교육 확대 등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스마트 상수도 구축, 국도 지능화 등
기존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인프라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동시에 안전도도
높이겠습니다.
첨단 무기체계 도입․확대 등
정예군 육성을 통한 안보역량 강화에도
힘쓰고자 합니다.
【국가재정운용계획】
한편, 앞으로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도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앞당기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우리 경제가 당면한 과제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출 효율화, 세입기반 확충을 지속하고,
장기 재정전망을 실시하여
중장기 재정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재정시스템도 혁신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크게 개선하겠습니다.
계약제도 개선과 혁신지향 공공조달로
산업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공공서비스 수준도 획기적으로 제고하겠습니다.
재정분권 지속 추진, 국민참여예산제도 내실화,
차세대예산회계시스템 구축과 정보공개 확대로
수요자 중심으로 재정을 운용해나가겠습니다.
【당부말씀】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하시는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내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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