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토요일

유일호 부총리, "재정조기집행에 만전" 당부

유일호 부총리, "재정조기집행에 만전" 당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6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경제활성화를 적극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심의회를 활성화 하는 등 
재정조기집행을 장관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1분기에 우려되는 소비위축과 
중국 경기 불안, 저유가 등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1분기 조기집행에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각 부처의 예산집행심의회를 
활성화하고 현장점검 등을 강화해 달라"며 
"최단 기간에 사전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집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장관님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어 "재정집행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 수요자인 일선 현장까지 
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국고보조사업, 
출연사업 등에 대한 실 집행률을 중점적으로 
점검해달라"며 "경기진작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행정자치부와 
교육부는 시·도 관계자 회의 개최 및 점검체계 
구축 등으로 조기집행을 최대한 독려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과 소비 진작책에 
따른 경기회복세가 멈추지 않도록 올해 1분기에 
작년 1분기보다 8조원 더 많은 125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늘어난 8조원은 중앙정부 4조원, 
지방자치단체 4조원이다.

기획재정부는 매월 2차관이 주재하는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조기집행 추진상황과 
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매주 실무 점검회의를 통해 각 부처별 집행 
부진 사업과 애로요인을 파악해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집행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일반 직원으로 대폭 확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일반 직원으로 대폭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8



기획재정부는 28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확정했다.

이번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은  
지난 2010년에 도입한  간부직 성과연봉제를 
비간부직까지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성과연봉제 적용 대상을 
기존 간부급(통상 1∼2급)에서 최하위직급을 제외한
비간부직(4급 이상)까지 확대했으며 
고성과자와 저성과자의 기본연봉 인상률 차이를 
기존 2%(±1%)에서 평균 3%*(±1.5%)로 
확대하도록 하고 직급간에는 기관별 노사협의를 
통해 정하도록 했다.


차하위직급(4급) 직원에 대해서는 
잔여 근무연수, 직무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비누적방식인 성과연봉 차등만 적용하고 
비중을 축소함으로써 연착륙을 유도했다.

직원 성과평가에 대한 공정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관련내용도 권고안에 반영됐다. 
개인·조직에 대한 평가 시스템, 지침·규정을 
마련토록 했다. 
또한 평가지표 설정시 직원 참여 보장, 
평가단 구성시의 외부전문가 참여 확대,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절차 마련 등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공기업은 올해 상반기 중, 준정부기관은 
올해 말까지 성과연봉제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노사의 자율적 노력에 대해서는 경영평가를 통해 
뒷받침하고 기관별 도입과정의 애로사항 발굴·해소, 
우수사례 홍보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확과

2015회계연도 지방세 71조원으로 잠정 집계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세 큰 폭 증가
2015회계연도 지방세 71조원으로 잠정 집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8




2015년 지방세 징수액이 71조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5년 지방세 징수액이 7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지방세 결산액 61조 7천억원 대비
9조 3천억원(15%)이 증가한 것으로,
2014년에 전년 대비 14.8% 증가한 데에 이어
2년 연속 10%를 넘는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20.8조원으로
전년대비 4.4조원 증가하였고, 
재산세가 전년대비 0.5조원 증가한 9.3조원, 
등록면허세(등록분)가 전년대비 0.3조원 증가한 
1.7조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소득세는
전년 대비 3.1조원이 증가하여 12.8조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지방세 징수액 증가는 최근 부동산 경기회복세
진전에 따라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
증가하고, 법인소득 증가로 지방소득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방세는 재산과세 비중(46.6%)이 높아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른 증가효과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납부로 지방세 수입이
70조원을 넘어선 만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가 더 알뜰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재정지출 효율화 및 건전화 노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 지방세정책과 한건수 (02-2100-3603)


[첨부파일]

경기도, 2월 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참여 업체 모집

경기도, 2월 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참여 업체 모집

○ 쌀 가공산업 활성화로 쌀 소비 촉진 유도
○ 쌀가공업체 등 개소 당 최대 50억 원,
    정부양곡 도정·보관업체는 20억 원까지 융자,
    연리 2.0~2.5%



경기도가 오는 2월 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 및 정부 관리 양곡 도정.보관업체를
모집한다.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은
쌀가공업체와 도정·보관업체를 지원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쌀 가공산업 활성화는 매년 감소하는
쌀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안정화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연간 쌀 사용량이 10톤 이상인
쌀 가공업체 또는 신규창업 쌀 가공업체,
2016년 2월 기준 정부양곡 도정.보관 계약 체결업체다.
지원은 시설자금 지원, 개보수자금 지원,
운영자금 지원 등 3가지 분야로 이뤄진다.
시설자금은 쌀 가공과 정부양곡 도정.보관업체
생산시설 신.증축에 소요되는 자금,
쌀가공제품 전문판매점의 점포 시설 설치 지원비다.
개보수자금은 기존 시설 개보수 또는
기계.장비구입에 소요되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쌀가공업체는
최대 50억 원, 도정.보관업체는 20억 원 등을
연리 2.0~2.5%에 국비융자를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업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19일까지 해당 시ㆍ군 농정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계획서는
3월 농식품부 심사를 거치게 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담당 : 오승일(031-8008-4445)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45
입력일 : 2016-01-27 오후 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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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H회원 영농기술 시범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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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세대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공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공고 제2016 - 14호 
 
2016년 신세대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공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16년 신세대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6년 1월 2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1. 신청기간 : 2016. 01. 29. ~ 02. 11. 
2. 신청장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인적자원팀(문의전화☎ 369-3609) 
3. 사업대상 : 영농4-H회원,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화성시 주민등록 및 관내 영농 종사자) 
4. 사 업 량 : 1개소 
5. 사 업 비 : 6,250천원(시비5,000천원, 자부담1,250천원) 
6. 사업기간 : 2016. 3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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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equals 경기침체

일본은행(The Bank of Japan)이
금리를 마이너스(below zero)로 인하시켰는데요.

일본은행의 구로다(Kuroda.黑田) 총재는
1월 29일 기준금리를 -0.1로 적용시켰다는
소식으로 일본의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일본 엔(JPY)는  하락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줬지요.

금리를 인하한다는 것은 "경기가 나쁘기에
시중에 통화량을 증가시켜서 소비를 진작시키자"는
의미지만 국민들은 이미 소비할 여력이 없기에
오히려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에 빠져서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만 잃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금리인하가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의 금리인하는 일본돈의
가치하락을 가져와서 주변국에게도
통화가치 하락을 불러 올 것이고요.
이는 또 다시 통화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요.

지금은 그리고 미래는 지구촌 시대이기에
전세계 경제가 좋아져서 전세계 국민들의
소득이 늘면서 소비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만 오늘의 난국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2016년 1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안내

중남미에서 지카바이러스감염 급증상황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1월 21일 환자 발생 국가 여행자에게
모기 노출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고 한 바 있습니다.

중남미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붙임 참고자료를 확인하시어 감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보건소 예방의약팀(369-3569)


첨부파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