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경기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위원회 개최

경기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위원회 개최

○ 경기도, 16일 ‘2015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위원회’ 개최
-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관계 위원 22명 참석
- 경기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2015년 주요 추진사업 논의


경기도는 16일 오후 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관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126경기도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구성된 민관 협력 협의체이다.
도는 이날 올해 아동여성 보호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올해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자원과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서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각 기관별 역량을 집중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 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와 도의회, 교육기관, 사법기관,
의료기관, 여성폭력 관련시설, 학계,
민간 전문가, 아동 학대가족 지원기관 등의
관계자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도내
전문가 9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세계 여성 3명 중 1명이
육체적성적 폭력을 경험한 바 있다는
UN보고가 있으며, 우리나라도 가정폭력 중
아내 학대가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은 사회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아동과 여성을
위기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고, 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연대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앞으로 보라데이 캠페인, 성매매성폭력
추방 캠페인 등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연대 간담회, 사례회의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성으로
폭력 예방 및 피해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담 당 자 : 정명희(전화 : 031-8008-4404)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4404
입력일 : 2015-03-13 오후 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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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아시아 최초 IFBSO 플래티넘 인증 획득

경기국제보트쇼, 아시아 최초
IFBSO 플래티넘 인증 획득

○ 경기국제보트쇼, 아시아 최초
    IFBSO(국제보트쇼 주최자연합) 플래티넘
    인증 획득
- 플래티넘, 골드, 실버 중 최고 등급,
   20가지의 까다로운 조건 만족 해야
○ 국제적 신뢰도 향상과 더불어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금년도 일산 킨텍스·김포
    아라마리나서 5월 28일 개최


경기도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아시아 최초로 IFBSO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FBSO는 국제 보트쇼 주최자 연합으로,
현재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3가지 등급으로
구분하여 인증을 하고 있다.
도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이번 플래티넘
인증을 통해 최고 등급의 보트쇼임을
공인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제전시연합(UFI) 기준에 따라 전시회의
규모, 국가적 중요성 등 20가지 항목의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현재 IFBSO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보트쇼는 전 세계에서 20개 뿐이며,
미국 마이애미 보트쇼, 영국 런던 보트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들이 플래티넘
인증을 갖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의 경기국제보트쇼와
중국의 상하이국제보트쇼·샤먼국제보트쇼가
아시아 최초의 플래티넘 인증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이로써 경기국제보트쇼는
세계해양협회(ICOMIA) 가입,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에 이어
이번 플래티넘 인증을 통해 국제적
신뢰도 향상과 더불어 세계 유수의
보트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최현덕 경제실장은 “IFBSO 플래티넘
인증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보트쇼로
자리 잡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경기국제보트쇼가 국내 관련 업체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2015 경기국제보트쇼는
528()~31()까지 4일간 KINTEX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08-4520
입력일 : 2015-03-16 오전 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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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951개 어린이집, CCTV 설치비 지원 신청

경기도내 1,951개 어린이집,
CCTV 설치비 지원 신청

○ 12일, 1차 마감 결과.
    1,951개 어린이집 신청.
    17일까지 예산 지원
○ 도내 전체 13,258개 어린이집 가운데
    5,946개에 CCTV 설치 완료·확정
○ 도, 다음 주 25일까지 추가 신청 받기로


경기도가 도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라이브 앱 CCTV 뿐 아니라
일반 CCTV 설치비용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까지 도내 1,951
어린이집이 CCTV 설치비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보육정책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군을 통해서 1차 신청 마감된
CCTV 설치비 신청에 모두 1,951
어린이집이 참가했으며, 도는 이들
어린이집에 17일까지 모두 253천만 원의
설치비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신청으로 도 전체 어린이집의
45%에 해당하는 5,946개 어린이집에
CCTV 설치가 완료됐거나 지원이
확정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13,258개 어린이집이
있으며, 이 중 이미 CCTV가 설치된
3,347개 어린이집과 올해 CCTV 설치가
확정된 648개 국·공립 어린이집, 이번에
설치비가 지급된 1,951개를 더하면
5,946개 어린이집에 CCTV 설치가
확정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4648개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비를 합쳐
842백만 원의 CCTV 설치 예산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도는 미신청 어린이집이 있는 것을 감안해
오는 25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보육대책 관련 긴급 영상회의를
하고 도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라이브 앱 CCTV 뿐 아니라 일반 CCTV
설치비용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면서, “이미 예산이 확보돼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외에 희망하는 도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지원하겠. 관련 예산은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121억 원을 지원한다.” 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홍동기(전화 : 031-8008-2551)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51
입력일 : 2015-03-16 오후 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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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 대책 발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 대책 발표

○ 2014년 말 이전 융자금에 대하여
​    0.42~0.5% 금리인하
○ 저금리 전환 등을 위한 대환융자 허용
○ 경기도 내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융자 지원
○ 산업단지 부지매입비 융자 지원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중소기업
육성자금 운용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이 개선안은
지난 26일 남경필 지사 주재로 열린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근간으로 수립되었다.
또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한국은행의 3월 기준금리 인하발표와
연계한 도 차원의 경제회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개선안의 내용은 금리인하와
대환대출 허용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내용이다.
세부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2014년 말 이전
   대출금에 대한 0.42~0.5% 금리인하,
저금리 전환 및 상환시기 조절 등을
   위한 대환융자 허용(기업당 1),
기술력 있는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경기도 내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융자지원,
미분양 산업단지 분양촉진을 위한
   산업단지 부지매입비의 80% 융자지원 등
   이다.
기업지원과 손수익과장은 기존 융자금에
대한 금리인하는 올해 초부터 농협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향후 융자지원 절차와 이차보전금 지원제도
개선 등을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도는 올해 1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운용한다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운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3
입력일 : 2015-03-16 오후 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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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방문한 남 지사,“경기도 정착 지원하겠다”

하나원 방문한 남 지사,
“경기도 정착 지원하겠다”

○ 16일 안성 하나원 방문.
    교육생 164명과 간담회 가져
○ 경기도 정착 예정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청 초대.
○ 남 지사,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정착을 도울 것,
    시간이 걸려도 꼭 직업교육
    받아야 한다.” 조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16일 오후 안성하나원을 방문,
교육생 164명과 간담회를 했다.
남 지사는 하나원 수료자 가운데
경기도 정착이 예정된 교육생을
경기도로 초청하는 한편,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직업 훈련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40분 안성 하나원을 방문한
남 지사는 하나원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하나 되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생과 간담회를 했다.
   
남 지사는 힘든 역경을 헤치고
대한민국의 일원이 된 탈북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여러분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
될 수 있게 도와주시려 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남 지사는 경기도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들은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추진하겠다.”라며 도 관계자를 향해
(경기도 정착이 예정된)수료생들을
경기도로 초대해서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남 지사에게 정착에
따른 일자리와 생활지원 등을 주제로
질문 했다. 한 교육생은 경기도에 배치
받는 인원이 많다. 그런데 근심이 많다.
어떻게 생활 할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이런 생각이 많은데 실제 우리가 직업을
얻는데 경기도에서 특별한 조치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봉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하나센터에서 3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산업체 정보도 받고 경기도 자체로
3가지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서 사업체와 연결해 주고 있고
이런 노력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소개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로 오시면
직업훈련을 잘 받고 취업이 잘 될 수 있게
알선해 드리겠다.”라며 기술이 있으면
남한에서는 우대를 해주니까.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교육생들은 이밖에도 하나원 주변의
축사냄새, 자녀 보육문제, 남한사회에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등에 대해
남 지사와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남 지사는 여러분들이 하나라도 잘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전문
기술을 키워라. 돈도 좀 들고 시간이 들더라도
당장 나가서 뭐가 될 것처럼 생각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직업교육을 받으라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문의(담당부서) : 통일기반조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2382
입력일 : 2015-03-16 오후 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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