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 금요일

말레이시아에 경기도 하수처리기술 우수성 알려

말레이시아에
경기도 하수처리기술 우수성 알려

○ 경기도, 11~12일 말레이시아 국가
    하수처리 컨퍼런스 참가
○ 팔당호 수질개선 정책 주제 발표,
    도 하수처리기술 우수성 홍보


경기도가 대규모 국가수질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말레이시아에 도의 우수한
하수처리기술을 알렸다.
도는 지난 11~12일 하수처리 첨단기술을
주제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회 말레이시아 국가 하수처리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기도 수질관리과
공정식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팔당호 수질개선
정책을 주제로 약 15분간 발표했다.
도는 발표에서 팔당호가 만들어진
과정과 규모를 설명하고, 팔당호로
흘러드는 다양한 지류들로 인한
수질관리의 어려움과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한 수질관리
정책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경기도 물산업(멤브레인) 업체인
㈜에코니티가 발표자로 참가하여
관련 신기술을 소개했다.
도는 이번 컨퍼런스가 하수처리기술을
바탕으로 2,500만 수도권 시민의 수자원인
팔당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을
국제 물산업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말레이시아
에너지 그린기술 및 물관리부 장관과 차관,
하수국장, 캐나다, 영국, 미국 등 각국의
기업관계자와 취재진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발표자들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말레이시아는 대규모 국가수질개선
프로젝트인 ROL(River Of Life)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질개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나라이다.

담당팀장 : 이용균(전화 : 031-8008-6885)

문의(담당부서) : 수자원본부
연락처 : 031-8008-6885
입력일 : 2015-08-13 오후 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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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병원전시회 ‘호스피탈 엑스포 2015’ 참가기업 모집

2억5천만 의료시장 잡아라…
印尼 국제병원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 경기도, 국제병원전시회
    ‘호스피탈 엑스포 2015’ 참가기업 모집
- 10월 21~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 모집분야 : 의료기기, 제약, 병원 등
   6개사 내외 선정해 참가 지원
○ 26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
    9월 2일 결과 발표



경기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전시회 ‘호스피탈
엑스포(HOSPITAL EXPO 2015)’에 참가할
도내 의료 관련 업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1978년부터 매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국제병원, 임상의학, 제약,
실험 장비 등 의료분야 전반을 다루는
국제규모의 전시회이다.
지난해에는 475개 업체가 참가하고
바이어, 딜러, 의료 전문가, 병원 종사자 등
3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전시회는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10월 21일에서 24일까지 열린다.
모집분야는 의료기기 제조사, 제약사,
병원 등이며, 6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기업에겐 경기도 의료산업
홍보관 부스를 제공하며, 자카르타에
운영하고 있는 경기의료지원센터(GMBC)를
통해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12월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 행사를
통해 업체 견학과 비즈니스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의료기기공업
협동조합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www.gg.go.kr)와
조합 홈페이지(www.medinet.or.kr,
070-8892-3834)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선정 기업은 9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인구가 2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호응이
좋아 의료 진출이 기대되는 거대 시장”이라며
“경쟁력을 갖춘 도내 우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유권수 (전 화 : 031-8008-4607)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607
입력일 : 2015-08-13 오후 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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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소비.서비스업.고용 부진"

"메르스 여파로 소비ㆍ서비스업ㆍ고용 부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11



기획재정부는 11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ㆍ투자가 회복세이나
메르스 여파로 소비, 서비스업,
고용이 부진하고 물가 상승률도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7월 이후 메르스의 영향이
점차 축소되며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 회복이
아직 미흡하고,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 증시 불안 등 대외 위험요인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6월 고용시장은 메르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도소매ㆍ음식숙박업, 일용직 등에서의
취업자가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폭이 다소 둔화했다.

7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하락,
도시가스ㆍ전기요금 인하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0%대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만, 근원물가는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 광공업 생산은 유화업계 정기보수
마무리, 신차 효과 등으로 석유정제 및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증가했다.

6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백화점ㆍ대형마트 등의
매출액이 줄어들고 관광ㆍ여가활동 등이
위축되며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6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는 줄었으나
기계류가 늘며 전달보다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축과 토목 부문에서
모두 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6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각각 0.3포인트 및 0.5포인트씩 하락했다.

7월 수출은 선박ㆍ철강ㆍ반도체 등이
증가했으나, 석유 관련 제품ㆍ자동차ㆍ
무선통신기기 등이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지속했다.
다만, 무역수지는 흑자를 이어갔다.
7월 국내금융시장은 중국 증시 불안 영향
등으로 코스피 지수와 채권금리가 하락했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로 원ㆍ달러,
원ㆍ엔 모두 상승했다.

7월 주택시장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전달보다 각각 0.3%씩 오르며 상승세가
계속됐다.

기재부는 "메르스에 따른 일시적 충격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보강 조기 집행, 관광 활성화,
소비심리 개선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내외 경제동향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상황별 비상대응조치를
점검ㆍ조율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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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예산 추석 전 조기 집행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예산 
추석 전 조기 집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11



기획재정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5000억원을
추석 전에 집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3600억원이
추석 전 집행된다.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100억원, 
온누리상품권 추가 발행 비용 70억원,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금 20억원,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비 10억원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에 포함된 
300억원도 조기 집행된다.

정부는 기존의 사업 중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 예산 1100억원도 추석 전에 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집행이 가능한 사업과 규모는 
소상공인특화자금(융자) 500억원, 
소상공인특화지원 200억원, 
전통시장 특성화지원 400억 등이다.

자금 지원 및 사업 참여와 관련한 문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1588-5302)으로 하면 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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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노동개혁의 핵심은 청년 일자리 만들기"

최 부총리, 
"노동개혁의 핵심은 청년 일자리 만들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1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필립 하몬드 영국 외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노동시장 개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는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ㆍ금융ㆍ공공ㆍ교육 등 4대 부문의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노동개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노동개혁은 한마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라면서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기득권 양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공부문의 임금피크제 도입 등
공공부문을 필두로 노동개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노사가 책임의식을 갖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미래세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타협이 조속히 성사되길
기대한다"면서 "노동시장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국민적 지지가 있는 만큼,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하몬드 장관은 "영국 정부는
공공서비스 분야 노조의 파업요건 강화,
합법적 파업에 대한 대체인력 사용 허용 등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노동시장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몬드 장관은 "한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촉진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 "이 과정에서 서비스
중심의 산업구조를 지닌 영국과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부총리와 하몬드 장관은 앞으로도
노동개혁 등에 대한 정책 경험을 계속
공유하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운영 원칙 등 다자협력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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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174.5억달러…전년대비 12.1% 증가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174.5억달러…
전년대비 12.1% 증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11




올해 상반기 해외직접투자(신고기준) 규모는
174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5억7000만달러)보다 1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자가 국외로 실제 송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잡으면 109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1% 줄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172.0%)과
도소매업(83.0%) 및 광업(9.8%)은 증가했으나,
제조업(-6.3%)과 부동산임대업(-57.8%)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0.1%)와
중남미(17.4%) 지역에 투자는 증가한 반면,
유럽(-12.8%) 지역에 대한 투자는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0.5%), 베트남(82.2%),
싱가포르(161.6%)에 대한 투자가 늘었으나
대중국(-32.1%) 투자는 줄었다.

올해 상반기 신고액 기준 투자 상위 5개국은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홍콩 순이다.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에 대한 총 투자규모는
17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8%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북미지역 경제 개선과
투자 촉진 및 자유화 정책에 힘입어
올해 해외직접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작년 4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유로존의 불확실성과 신흥국 경제의 취약성,
지정학적 갈등 확산 가능성 등
하방 위험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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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11





기획재정부는 국고채전문딜러(PD)의
올해 상반기 의무이행실적을 평가해
신한금융투자 등 5개 기관을
'2015년 상반기 우수 PD'로 11일 선정했다.

종합 1위는 신한금융투자가 차지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기업은행이
은행 부문 1위와 2위에,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이 증권 부문
1위와 2위에 각각 선정됐다.

기재부는 이달 말 시상식을 열어
우수 PD에게 부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시장 참여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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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느껴지는 경기침체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가 금리를
인상해야 할 정도록 회복을 했다고 하고요.

대한민국도 도로나 관광지 혹은 이름이 있는
음식점은 방문객들로 넘쳐나서 경기침체를
느낄수가 없지요.

헌데도, 온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경기는
몸이 떨릴정도로 공포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왜 인가요.

수차례 글로 남겼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blog-post_349.html)
저만, 경기침체의 공포가 느껴지는 것인가요.

물론, 경기침체가 몰려와도
경기가 어려워 서민들이 힘들어져도
경기가 어려워 국가가 힘들어져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겠지만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힘들어서
고통의 강도가 커질텐데요.

오늘 우리증시는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서
휴장을 하지요.

저는, 오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합니다.
인위적으로 공휴일로 지정해봐야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기에요.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오늘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우리증시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을텐데"
라는 생각때문에요.




2015년 8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이달 말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화성시, 이달 말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5-08-13


 
화성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 570동의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토록 하고 8월 31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와 동부출장소 세무과 및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이견이 있을 경우 31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화성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분),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상속세 및 증여세의 과표로 활용되며,
건강보험료, 국민주택채권 매입가 기준
등에 활용된다.
단, 토지 보상 시 보상가격 기준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청 세정과(031-369-2183)
또는 동부출장소 세무과(031-369-4098)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14일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 국제심포지엄 개최’

화성시, 14일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 국제심포지엄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8-13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 국제심포지엄’이
14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해외 전문가와 200여 명의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의지성교육도시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창의지성수업 방법론’을 주제로
정하용 경희대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림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의 ‘문화예술작품을
활용한 수업’과 사라 라우던(Sarah Loudon)
시애틀박물관 아시아관 책임자의
‘박물관을 활용한 탐구수업’,
캐서린 키스(Katherin Kiss) 미국 매사추세츠대
교수의 ‘탐구토론을 활용한 수업’주제발표와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4년간 이루어 온
창의지성교육의 핵심성과들을 공유하고
차기 사업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공동체 구축 방향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난항 겪는 창원시 소녀상 인수 의사 밝혀

화성시, 난항 겪는
창원시 소녀상 인수 의사 밝혀

                  화성시     등록일   2015-08-13

 


화성시는 일부 상인들의 반대로 설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창원시의 ‘소녀상’을
인수해 현재 추진 중인 해외우호도시
‘평화의 소녀상’설치에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13일 밝혔다.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2014년 8월 14일 진행된 ‘평화의 소녀상’제막식 
2014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채인석 화성시장은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되어 성 노예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20세기 최대의 반인륜적, 반인권적,
반역사적 만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소녀상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8월 14일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제막했으며,
캐나다 버나비시를 포함한 중국 용정시,
프랑스 리무쟁주 등 국외 자매·우호 교류
도시와 ‘평화의 소녀상’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국외 자매·우호 교류 도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8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평화의 소녀상’은 현재 서울 일본대사관
맞은편과 경남 거제 등 국내 9곳,
미국 LA 글랜데일시,
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 등 해외 2곳에
건립됐다.
 
한편, 화성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3.1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으로 순국한 23인과
3.1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을 역사 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 9월부터 광교신청사 잔디 공사 시작

경기도, 9월부터 광교신청사
잔디 공사 시작

○ 도, 13일 오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 영통구 지회 주최 설명회 참가
○ 박수영 행정부지사,
    “9월부터 오픈스페이스 잔디공사 시작.
    주민과 소통하며 차질 없이
    신청사 공사 진행”밝혀


경기도가 오는 9월부터 광교신청사
공사를 추진한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 영통구 지회 주최로
13일 오후 2시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열린 ‘경기도 신청사 건립 관련
설명회’에서 “도지사가 다섯 번 바뀔 동안
신청사 문제가 해결이 안 됐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다.”면서
“오는 9월 오픈스페이스가 들어설 공간에
잔디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민과 소통하며 차질 없이 신청사 공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 영통구 지회에서 경기도에
광교신청사 개발계획에 관한 강의를
부탁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는 이계삼 경기도건설본부장의
‘신청사 복합개발계획과 쟁점사항’을
주제로 한 특강,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영통구 지회 회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갑작스런 신청사 복합개발이
도시를 망치는 계획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 본부장은 경기도는 2005년 신청사
구상단계에서부터 복합개발을 지향했지만
제도상의 문제로 늦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도청사가 중앙역에
입지한 이유도 복합개발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기존 정부제도가
복합개발을 금지해 좌절됐지만
2009년 이후 정부가 공공기관 청사의
복합개발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변경해 복합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안대로 신청사만 건립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개발수익도 없고
지방채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기간이 상당기한 지연될 것이라며,
신청사 건립사업 자체가 다시 표류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도청사 입지계획 때문에 비싼 주택가격을
지불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아
파트 분양가격은 신도시 조성원가에
의존하게 되는데, 조성원가는 총사업비를
가처분면적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행정타운 부지의 용도와 아파트 분양가격과는
상관이 없다는 설명도 하였다.
이 본부장은 이어 초등학교 인근에
호텔을 유치한다며 반대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복합개발 부지에 유치를 검토 중인
호텔은 특급호텔 유치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일본 도쿄 미드타운의 경우에도
초·중·고 200미터 이내에 리츠칼튼호텔이
입지하고 있다.”며 “수원시가 컨벤션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데 호텔이
하나 더 들어서면 신규일자리 창출과
광교신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복합으로 주거밀도가
과잉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광교의 현재 인구밀도는 69인/ha로,
서울시 인구밀도 165인/ha, 영통 300인/ha,
분당 200인/ha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며
“인구밀도가 너무 낮으면 상가가 쇠퇴해
도시 활력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를 주최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 영통구 지회 박수경 총무는 “광교에
살고 있지만 경기도의 신청사 건립계획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해 도에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 것”이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 총무는 “오늘 설명을 들어보니
굉장히 희망적이다.
신청사가 들어서면 도시 전체가 역동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빨리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장 : 김남근 (031-8008-5941)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41
입력일 : 2015-08-13 오후 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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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이 즐겁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1호 개소

경로당이 즐겁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1호 개소

○ 경기도, 13일 오전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1호 현판식
○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의 변화 방향

    (주민소통, 시설개방, 자생력)
○ 2015년 3개소 시범실시 후

    문제점 보완을 거쳐 확대(2016년 10개소)


경로당에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부여하는 이른바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1호 시설이 문을 연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11시 이천시
대대1리 경로당에서 도 관계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한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은
노인 사랑방 역할에 국한됐던 경로당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경로당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천시
대대1리 경로당은 경기도로부터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 프로그램, 시설 개선,
지역주민 연계사업, 자생력 확보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대대1리 주민들은 주민의 관심과
애착을 담아 경로당 이름도
‘예향의 한터’로 지었다.

‘예향의 한터’는 매주 3회씩 실버에어로빅이
실시돼 이용 노인의 여가와 고혈압, 당뇨 등
건강을 관리한다.
또 1세대와 3세대가 소통하는
각종 공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공부방에서는 15명의 어린이에게
방학을 이용한 학습과 평일 방과 후
학습을 지도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독거 어르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근에 들깨 밭(1,320㎡, 400평)과
블루베리 농장(660㎡, 200평)을 경작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예향의 한터가
자생력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예향의 한터 최의주 회장(81세, 남)은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으로 선정되기까지
경로당 회원들과 지역주민, 후원회,
유관기관 등의 무한한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 합심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경로당은 집보다 더 좋고 재미있고
가고 싶은 곳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시범사업을 발전시켜
도내 경로당 모두가 아침에 가고 싶어서
기다려지는 경로당으로 변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문을 연 대대1리 경로당과
양평군 수입2리 경로당, 수원 한국아파트 경로당 등
3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문제점 보완과 사업평가를 거쳐
2016년에는 1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담당 : 송호진 (031-8008-2562)

문의(담당부서) : 보건복지국
연락처 : 031-8008-2562
입력일 : 2015-08-12 오후 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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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경기 그랜드 세일’ … 외국관광객 대상

79일간의 쇼핑 천국 경기도!
14일부터 ‘경기 그랜드 세일’

○ 8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경기 그랜드 세일’ … 외국관광객 대상
- 백화점, 대형마트, 패션, 뷰티, 숙박,
   식음료 등 16개 업체 동참
- 외국관광객 대상 최고 55% 할인,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등


경기도내 대형 유통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 그랜드 세일’이
8월 1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경기 그랜드 세일’에는
도내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와 패션,
엔터테인먼트, 뷰티, 숙박, 식음료 등
16개 업체가 동참하며, 행사 기간 동안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품할인,
숙박 서비스 업그레이드, 상품권 및
할인권 증정,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주된 목적이 쇼핑, 음식,
테마파크 체험임에 착안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경기 그랜드 세일로
메르스로 인해 잃어버린 해외관광객을
되찾고 침체된 관광업계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내 참여 업체는 다음과 같다.
▲쇼핑=앙코르면세점, 교보핫트랙스,
▲패션=타미힐피거 외 5개 브랜드,
  숙박=이비스앰배서더 수원, 호텔 인터불고 안산,
▲식음료=레폰티나,
▲엔터테인먼트=에버랜드, 어메이징파크,
  원마운트, 쁘띠프랑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한국민속촌, 허브아일랜드,
▲뷰티=올리브영, 고려인삼연구(주),
   셀퓨전씨. (참여현황 별첨)


담당 : 배수환 (031-8008-4725)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725
입력일 : 2015-08-12 오후 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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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패밀리 가입하고 하루 4편 다큐영화 보자.

DMZ패밀리 가입하고
하루 4편 다큐영화 보자.

○ DMZ국제다큐영화제,
    후원회 ‘DMZ 패밀리’ 모집 중
○ 후원회 ID카드 발급하면
    영화제 기간 동안 1일 4편 무료 관람
- 후원비 : D패스(1만 원),
   M패스(월 5천 원), Z패스(월 1만 원)
○ 9월 16일까지 가입 시
   가입비(1만 원) 면제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영화제를
응원할 공식 후원회 ‘디엠지 패밀리
(DMZ Family)’를 모집한다.
디엠지 패밀리는 D-패스(PASS),
M-패스, Z-패스로 구분된다.
D-패스는 드림(DREAM),
M-패스는 무비(MOVIE),
Z-패스는 존(ZONE)의 약자로
DMZ가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두려운 장소가 아닌 꿈과 영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D-패스는 후원회비 1만 원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1일 4편의 영화를
볼 수 있는 ID카드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M-패스와 Z-패스는
지속적 후원회원으로 매달 각 5천 원,
1만 원으로 금액을 정해 회비를 내는
방식이며 영화제 ID카드를 제공받고
다채로운 연중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디엠지 패밀리가 되면 영화제 기간 동안
1일 4편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중 DMZ포차 라운지에서
열리는 후원회의 밤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각 패스 가입비는 1만 원이며,
9월 16일 전에 디엠지 패밀리에 가입하면
가입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영화제 후원회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디엠지 패밀리의 가입방법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후원회 담당자
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
(http://dmzdoc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가 주최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일(화)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영화제를 알리고,
9월 17일(목)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동안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담당 : 김나윤 (031-8008-4739)
담당 : 김선영 (032-623-8058)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739
입력일 : 2015-08-12 오후 5: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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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모기 경기도 상륙… 도민 주의해야

일본뇌염모기 경기도 상륙…
도민 주의해야

○ 도 보건연, 경기지역에서
    8월 첫 주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 야간활동 자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경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경기도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 결과,
8월 첫 주에 채집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했다며
13일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회
일본뇌염 매개 모기 도내 출현과
발생비율을 파악하기 위한 모기 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지난 4월 7일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됐으며,
이후 서서히 북상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올해와 비슷한 7월 마지막 주에
경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됐다.
일본뇌염바이러스는 주로 돼지에서
증식된 후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돼 급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사람 사이에 직접 전파되지는
않는다.
일본뇌염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95%는 증상이 없으나,
일단 질병으로 진행되면 사망률이 30%에 달하고,
생존자의 3분의 1 이상에서 국소 신경장애,
운동장애 등 신경계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
연구원 관계자는 “우선 예방접종을
잘 받아야 하며, 집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또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사라졌던 일본뇌염환자가
최근에는 발생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2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환자는 8명이다.

담 당 자 : 박 포 현 (전화 : 031-250-2550)

문의(담당부서) : 보건연구부
연락처 : 031-250-2550
입력일 : 2015-08-12 오후 5: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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