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5일 화요일

비애(悲哀.sadness)


미국을 비롯한 유럽증시의 상승으로
우리증시도 상승을 했는데요.

종목마다의 특성으로 오늘 같은날
하락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무척이나 서글퍼지는데요.

특히, 조만간에 미국과 유럽증시가
하락한다면 우리 증시도 하락할
것이고요.

하락할 때, 오늘 하락했던 증시도
함께 하락해서 비애를 느끼게
하지요.

으음~~
오늘 같은날 하락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서 무척이나 슬프군요.



2014년 7월 15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고속도로, 국토 대동맥을 잇다.


고속도로, 국토 대동맥을 잇다.
국가기록원, 7월 ‘이달의 기록’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15




우리나라는 1950년대만 하더라도 
6.25전쟁으로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고, 
국도를 포장하는 것이 도로 공사의 
전부였다. 

그러나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이 
본격 추진되면서 물류 수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고속도로 
건설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경부·호남·영동 등 고속도로는 
경제성장을 이끈 견인차 역할뿐만 아니라 
전국을 일일생활권으로 연결하여 지역간 
소통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경부고속도로 완전 개통일(1970.7.7)과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전국의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고속도로, 
국토 대동맥을 잇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7월 16일(수)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대통령문서 5건, 동영상 16건, 
사진 15건 등 총 36건으로, 
’60~’90년대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건설 및 확충 과정을 
담고 있다.

1960년대 중반 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고, 
도로 건설   관련 기관이 발족되는 등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었다. 

1967년에는 국가기간고속도로
건설설계조사단 발족과 경부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고, 1969년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주관하는 한국도로공사가 
설립되었다. 

1960년대 후반 경인·경수(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간 구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시작된 고속도로는 1970년대 말 전국적 
노선망으로 확충되었다. 
1968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가, 1969년에는 최초의 민자 
고속도로인 언양-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1970년 7월 건국 이래 최대 토목공사라 
불리는 경부고속도로가 완전개통 되면서 
바야흐로 고속도로 시대가 열렸다. 

이후 1973년에 호남·남해고속도로가, 
1975년에 영동·해고속도로가, 
1977년에 구마고속도로가 잇달아 개통되면서 
기간(基幹) 노선이 완성되었다. 

1980년대 이후에도 교통량 증가 등으로 
고속도로는 지속적으로 확충되어 지역간, 
도시와 농촌간 균형 발전을 앞당겼다. 
영·호남을 동서로 잇는 
88올림픽고속도로(1984년), 

경부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을 위한 
중부고속도로(1987년)와 
서해안고속도로(2001년)를 
비롯하여, 제2경인(1996년)·중앙(2001년)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었다. 

이로써 고속도로 총 연장이 
1997년에는 2,000km를, 
2007년에는    3,000km를, 
2012년에는 4,000km를 돌파, 
전국이 사통팔달로 통하는   
바둑판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추경균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1960년대 이후 우리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기록을 
통해 경제성장과 국토 발전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영지 (042-481-6376)



첨부파일
  
  

세월호 피해가족 생활안정 및 주거안정 지원대책 마련


세월호 피해가족 생활안정 및 
주거안정 지원대책 마련

기존에 지원받은 생활안정자금
(4인 가족 기준 2,533,400원) 추가 지원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14




정부는 7월 11일(금)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본부장 :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회의를 개최하여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생활안정 및 주거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생활안정 지원대책은
 정부의 
긴급복지 특례 등 지원 이후에도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활동이 장기화되고 
피해가족의 생업복귀가 지연됨에 따른 
추가 조치다. 

이번 추가 지원대책으로 피해가족은 
기존에 지원받은 생활안정자금(4인 가족 
기준 2,533,400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부상자 가족의 경우에는 희생자 가족 
지원액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피해가족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지원신청절차 없이 기존에 지원받았던 
피해가족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제도’를 확대 적용하여 
입주세대당 융자지원 한도를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원칙적으로 2년 단위로 재계약하되, 
피해가족의 경우 제반여건 등을 감안해 
시장·군수·구청장 등의 판단에 따라 
2년의 범위에서 최대 2회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여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담당 : 재난총괄과 전경수 (02-2100-1812)  



세계주요국 증시는 맑음, 대한민국 증시는 흐림

세계주요국 증시는 간혹 구름(cloud)으로
시야가 흐릴때도 있겠지만 맑은 날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되겠지만,
대한민국증시는 흐린 날이 지속되겠습니다.

특히, 세계주요국 증시가 흐릴 때면
대한민국 증시는 폭풍우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서 커다란 피해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세계주요국증시가
맑아서 우리나라 증시도 구름만
끼는 날이 지속되겠지만 머지 않아서
강한 비가 내릴 것이고요.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강력한 태풍이
몰아쳐서 현물과 선물 그리고
옵션투자자들을 비롯한 실물경제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7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