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월요일

경기도와 시군 산하 90개 공공기관, 2017년 정규직 855명 신규 채용

경기도·시군 산하 90개 공공기관,
올해 정규직 855명 신규 채용
○ 도내 140개 공공기관 대상
    2017년 신규 인력 채용계획 조사 결과
- 90개 공공기관서 정규직 855명 채용 예정,
  312명은 청년채용 실시
- 도 산하 공공기관 21개, 시·군 공기업 26개,
   시·군 출자·출연기관 43개 등 참여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47  |  2017.03.26 오전 5:32:00



경기도와 시군 산하 90개 공공기관이
올해 85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26일 경기도가 올해 도와 시군 산하 140개 공공기관의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정규직(상용직 포함) 855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은 21개 기관에서 187명,
용인도시공사를 포함한 시·군 공기업(공사.공단)은
26개 기관에서 370명,
안산도시개발㈜을 포함한 43개 시·군 출자.출연기관에서
298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전체 855명 가운데 312명은 청년채용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채용계획은 공공기관별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 채용일정은 개별기관에서
확인해야 한다.
공공기관별 세부채용계획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시험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경기도내 공공기관별
신규인력채용 계획




어르신 놀이터 ‘카네이션하우스’, 2017년 47개소로 확대 운영

어르신 놀이터 ‘카네이션하우스’,
올해 47개소로 확대 운영
○ 경기도, 독거노인을 위한
    ‘카네이션하우스’ 올해 확대 운영
- 기존 35개소에서 올해 10개소 신규오픈, 2개소 설치실시
- 기존 설치시설 운영 45개소 4억5,000만 원,
   신규설치 2개소 2억 원 등 6억5,000만 원 투입
○ 독거노인에 식사, 여가프로그램 제공. 건강상담,
   공예 등 다양한 활동 가능

문의(담당부서) : 보건복지국 
연락처 : 031-8008-4382  |  2017.03.27 오전 5:32:00



# 평소 우울증을 앓아 병원 진료를 받던
독거노인 최모 할머니(77)는 최근 카네이션하우스를
알게 돼 일상이 확 바뀌었다.
하루종일 집에서만 지내던 생활에서 벗어나
아침마다 갈 곳이 생겼기 때문이다.
최 할머니는 카네이션하우스에서 밥을 먹고 생활체조와
노래교실에 참석하는 한편 종이봉투를 접는 소일거리로
용돈도 벌며 부쩍 건강해졌다.
최 할머니는 “카네이션하우스는 사람을 사귀는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알려준 고마운 곳”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독거노인들에게 식사와 여가프로그램,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카네이션하우스’를
10개소 추가 개소하고 2개소를 신규 설치하는 등
사업 확대에 나선다.

도는 올해 기존에 운영하던 카네이션하우스 35개소와
새로이 문을 여는 10개소에 운영지원비 4억5,000만 원,
신규설치 2개소에 2억 원 등 총 6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카네이션하우스는 기존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리모델링해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식사와
여가프로그램, 소일거리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카네이션하우스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기준 총 30개 시·군에서 3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카네이션하우스를 이용한 노인은
총 1,100여 명으로 일평균 640명에 달한다.
이용자 평균연령은 남성노인 76.5세, 여성노인 77.1세다.

도는 카네이션하우스마다 고령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건강교육 상담, 치료, 마사지, 운동 등의
‘건강프로그램’,
원예·공예·전통문화·서예 등 ‘여가프로그램’,
마늘 까기·밤 까기·쇼핑백 접기와 같은 ‘소일거리’ 등이 있다.

도는 올 상반기 중 추가개소를 마치는 한편
이달 중 신규설치 지역 등을 확정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재성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카네이션하우스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인 1가구의 고독사, 우울증 등의
노인문제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기준 도내 독거노인은 2012년 24만4,002명,
2013년 24만3,747명, 2014년 27만5,295명,
2015년 29만5,945명, 지난해 31만6,273명에 달한다.






경기도 노인인구 현황
경기도 독거노인 현황



괴리(乖離)

경제는 어렵다고 하는데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넘쳐나고요.
기름값이 올랐다고 하는데 도로에는 차량들이 넘쳐나고요.
돈이 없다고 하는데 유명한 식당에는 예약을 해야 하고요.
기업들이 어려워 망할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들을 우리는
괴리(乖離)가 생겼다고 하고, 괴리감(乖離感)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4/gap.html)

일부의 전문가들은 사회의 진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으로 "양극화(兩極化)"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문제는, 자본주의가 진화할 수록 많은 면에서
양극화의 속도는 빨리질 것이고요.
괴리(감)도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지요.

5월 9일 대통령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대통령이 되보겠다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서민을 위한 대통령, 양극화를 해소하는 대통령을
표방하면서 선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는 알고 있지요.
대통령이 되면 달라지게 된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되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요.



2017년 3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정자치부, 정부24(행정서비스 통합.제공시스템) 시범운영

행정자치부, 
정부24 (행정서비스 통합.제공시스템) 시범운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26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개인정보보호 안내서" 발표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개인정보보호 안내서」 발표
사업자별 준수사항 및 이용자의 접근권한 통제방법 안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24







경기도, 2017년 상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5,000명 모집공고

경기도, 2017년 상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5,000명 모집공고
○ 27일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공고
- 도 거주하는 만 18~34세 저소득층 청년 대상
,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 실시
○ 지난해 첫 시행으로 1,500명 지원,
    지난 2월기준 통장 중도해지율 0.9% 불과
○ 올해 지원대상 상하반기 9,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6배 확대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4  |  2017.03.26 오전 5:32:00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통장’이 지난해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의 관심을 반영해 올 상반기 5,000명을
모집한다.
도는 27일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공고를 내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인 월 165만원의 일하는
청년에 한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여부 확인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안 된다.
관련 공고문은 경기도(www.gg.go.kr)와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6월 2일 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자산을 마련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시범운영 시 500명 모집에
3,019명이 몰려 경쟁률이 6.6대 1을,
10월 1,000명 추가모집 시 5,377명이 몰려 5
.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 말 기준 지원자 1,500명에 대한
일하는 청년통장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통장유지 비율은 99.1%로 중도해지율은 1%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기준 국내은행 예·적금 유지율인
64.3%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시범사업 인원 500명 가운데
장 유지인원은 98.2%인 491명,
추가지원 인원 1,000명 중에는 99.6%인 996명이었다.

도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성과를 반영해
올해 117억원을 투입하고 상반기 중 5,000명,
하반기 중 4,000명 등 총 9,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경기복지재단(031-267-9334~8, 9316~8) 또는
각 시·군 사회복지과 등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카카오톡 ‘@일하는 청년통장’도 문의 가능하다.






동탄 2신도시(화성시 오산동 338번지)에 ‘화성시민 행복텃밭 1호점’ 조성

도심 속 힐링공간,
화성시민 행복텃밭 1호점 개장해 

                    화성시            등록일   2017-03-26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화성시 오산동 338번지)에
‘화성시민 행복텃밭 1호점’을 조성하고
25일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도시농부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텃밭 배정과 감자심기 퍼포먼스,
퇴비 살포, 포토타임 등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바쁜 도시생활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텃밭 사업을 기획했다.


행복텃밭은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8,300㎡(2,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방울토마토, 고추, 아욱, 상추,
배추 등이 심어질 계획이다.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들은 사전 신청에서
1.6: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장 공개추첨을 통해
총 14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실습위주의 기초반과 도시농업 지도자
양성과정인 전문가반으로 나눠져 텃밭계획,
작물별 재배법, 토양기초 등 이론교육과 모종심기,
친환경 약제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텃밭 교육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배추 등 가을채소 수확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텃밭은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 및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도농교류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부산 벡스코에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슈퍼오닝 홍보

평택시, 부산 벡스코에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슈퍼오닝 홍보

                  평택시          등록일   2017-03-2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제3회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여해
슈퍼오닝 홍보 및 판촉전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지자체 및 농업관련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홍보 및 판매 등을 통해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부산시민에게 알리고자
농림축산식품부, 부산광역시, KBS부산방송총국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KBS 6시 내 고향’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내실 있는 홍보전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는 한연희 부시장과 농업경영인 평택시 연합회장,
농협관계자 등이 직접 이벤트행사를 통해
부산시민에게 슈퍼오닝 쌀을 나누어 주고
슈퍼오닝배 및 오이 등의 시식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평택시와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각 지역 및 품목농협, 농업경영인, 영농조합 등이 참여,
평택농업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홍보활동에 참여한 한연희 부시장은
“앞으로도 평택농산물 및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어려운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