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4분기 가계신용(잠정)
등록일 2013-11-21
□ 2013년 3/4분기중
가계신용은 12.1조원 증가하였으며,
2013년 9월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91.7조원(가계대출
937.9조원,
판매신용 53.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
― 분기중 가계대출은 11.6조원 증가하였고,
판매신용은 0.5조원 증가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경제동향 간담회 개최(2013년 11월 20일) 결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월 20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참석자
김영배
|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
문정업
|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
서영주
|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상근부회장
|
안동현
|
서울대
교수
|
이인재
|
한국노동연구원장
|
이종은
|
세종대
교수
|
주요
논의내용
□김중수
총재와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은
최근의 경제동향과 향후
전망,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참석자들은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미
연준 양적완화 규모 축소,
미
정부의 재정 관련 불확실성 등이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으로 상존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 최근 여러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투자부진의 원인은 각국의 경제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기업환경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점이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경제주체가 상호간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견해가 있었음
ㅇ 고용과 관련하여서는 일자리, 근로시간,
임금 등이 장단기적으로 서로 맞물려 있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금융회사간 단기자금시장 개편방안
금융회사간 단기자금시장 개편방안
금융감독원 게시일 2013-11-20
1. 추진 배경
□ 국내 금융회사간 단기자금시장은
콜시장, 환매조건부매매(RP)시장,
양도성예금증서(CD)시장,
기업어음(CP)시장 등으로 구분됨
ㅇ 상기 4개 시장을 합친 단기금융시장
총잔액은 약 72조원, 일평균 거래(발행)액은
약 48조원 수준
□ 그동안 정부는 단기자금시장에서
콜시장 편중을 해소하고 지표금리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왔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게시일 2013-11-20
1. 추진 배경
□ 국내 금융회사간 단기자금시장은
콜시장, 환매조건부매매(RP)시장,
양도성예금증서(CD)시장,
기업어음(CP)시장 등으로 구분됨
ㅇ 상기 4개 시장을 합친 단기금융시장
총잔액은 약 72조원, 일평균 거래(발행)액은
약 48조원 수준
□ 그동안 정부는 단기자금시장에서
콜시장 편중을 해소하고 지표금리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왔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131120_14시_금융회사간
단기자금시장 개편방안.hwp 131120_14시_금융회사간 단기자금시장 개편방안.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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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대비로 올 겨울 한파·폭설·화재 피해 최소화할 것
“철저한 대비로 올 겨울
한파·폭설·화재 피해 최소화할 것”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 주재 -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1-20
안전행정부는 11월 20일(수) 오후(16시 30분),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정복 장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이 집중 논의되었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함에 따라
안행부와 자치단체는 한파와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 제설자재와 장비를 전진배치해 치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붕괴가 우려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과
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 내 화재취약시설(고시원,
주거용비닐하우스, 쪽방촌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 동파방지용 계량기 교체, 난방비 지원,
한파 쉼터 제공 등 동절기 서민 민생안정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정복 장관은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고, 서민 민생안정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철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ICT 융합의 안전한
농어촌 물관리라는 주제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이 날 발표를 맡은 이봉훈 한국농어촌
공사 부사장은 “자체 개발한 수자원
계측관리시스템을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 1,568개소 저수지에 적용해 활용하고 있다.”며,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10만톤 이상
저수지에도 확대 적용할 경우 유관기관간
정보 공유를 통해 댐·저수지·하천 등과
연계해 가뭄과 홍수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한
도로명 주소 활용 활성화 방안,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체계 구축,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 활성화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치행정과 사무관 송윤상 02-2100-3707
한파·폭설·화재 피해 최소화할 것”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 주재 -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1-20
안전행정부는 11월 20일(수) 오후(16시 30분),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정복 장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이 집중 논의되었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함에 따라
안행부와 자치단체는 한파와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 제설자재와 장비를 전진배치해 치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붕괴가 우려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과
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 내 화재취약시설(고시원,
주거용비닐하우스, 쪽방촌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 동파방지용 계량기 교체, 난방비 지원,
한파 쉼터 제공 등 동절기 서민 민생안정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정복 장관은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고, 서민 민생안정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철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ICT 융합의 안전한
농어촌 물관리라는 주제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이 날 발표를 맡은 이봉훈 한국농어촌
공사 부사장은 “자체 개발한 수자원
계측관리시스템을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 1,568개소 저수지에 적용해 활용하고 있다.”며,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10만톤 이상
저수지에도 확대 적용할 경우 유관기관간
정보 공유를 통해 댐·저수지·하천 등과
연계해 가뭄과 홍수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한
도로명 주소 활용 활성화 방안,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체계 구축,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 활성화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치행정과 사무관 송윤상 02-2100-3707
생애주기(生涯週期.Life Cycle)별 주요특성 및 변화 분석
생애주기(生涯週期.Life Cycle)별
주요특성 및 변화 분석
통계청 게시일 2013-11-18
■ 가구주 연령별 최대 가구규모는
1990년(4.4명)에서 2010년(3.4명)으로 감소
가구원 수 감소의 영향으로,
가구주 연령별 평균 가구원 수 곡선은
시점경과(‘90년→’00년→‘10년)에 따라
점차 하향 이동함
- 가구주 연령별 최대 평균 가족규모는
‘90년(4.4명), ’00년(3.7명),
'10년(3.4명)으로 점차 감소
■ 가족 확장기에는 아파트,
가족 소멸기에는 단독주택 비중이 높음
아파트 거주 비중은 가족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역U자’ 형태임
- 가족 형성기(45.3%), 확장기(61.0%),
수축기(49.6%), 소멸기(29.1%)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가족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U자’ 형태임
- 가족 형성기(37.7%), 확장기(26.0%),
수축기(37.2%), 소멸기(60.4%)
■ 초등 입학(7세) 무렵 학원 비중은
큰 폭으로 증가
2010년 기준 어린이집/놀이방은 ‘3세’,
유치원은 ‘5세’, 학원은 ‘11세’에 이용 비중이
가장 높으며,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7세’에 소폭 증가 후 감소
- 초등 입학(7세) 무렵 유치원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학원 비중은 큰 폭으로 증가
■ ‘70년대 출생코호트 여성의
대졸이상 비중은 비약적으로 상승함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연령경과에 따른
대졸이상 비중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승폭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뚜렷함
-‘71~’75년생 대졸이상 비중(여성):
20~24세(19.9%), 25~29세(40.4%),
30~34세(47.1%)
-‘76~’80년생 대졸이상 비중(여성):
20~24세(27.0%), 25~29세(59.1%),
30~34세(61.4%)
[참고]
출생 코호트(出生 cohort, Birth cohort)란
특정의 해(亥) 또는 특정의 기간에 출생한 집단을
일컽는 말이라고 하네요.
■ 1990~2010년 기간 중 청년기(20~29세)의
노동시장 늦은 진입 및 중년기(50~64세)의
늦은 퇴장 경향이 나타남
- 첫 직장 진입시기의 지연으로
전체 노동력 구조에서 청년기(20~29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26.4%)→
2000년(20.2%)→ 2010년(15.3%)로
11.1%p 감소한 반면,
- 은퇴시기의 지연으로 전체 노동력 구조에서
중년기(50~64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17.3%)→ 2000년(18.1%)→
2010년(24.7%)로 7.4%p 증가함
■ 청년기의 노동시장 진입은
주로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에서 이뤄짐
젊은층의 학력수준 상승의 영향으로
청년층의 전문/관리직 및 사무직 진입 비중이
높은 수준임
- 청년층(20~29세)직업비중:
2000년(27.9%)->2010년(31.4%), 3.5%p 증가
■ 고졸이하 여성의 높은 고용률 현상은
1970년 출생코호트에 이르러 사라짐
‘66~’70년 출생코호트까지 고졸이하 여성의
고용률이 대졸여성보다 높았던 반면,
70년대 출생코호트에 이르러 이러한 경향은 사라짐
- 여성의 전반적인 교육수준 상승 및
고학력 여성 노동시장이 두터워진 결과임
■ 여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경력단절의 함몰지점이 발견됨
남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꾸준히
높은 고용률을 유지하나, 여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함몰지점이 발견됨
- ‘66~’70년생 고용률 변화(여성): 25~29세(39.4%),
30~34세(38.7%), 35~39세(45.7%)
- ‘71~’75년생 고용률 변화(여성): 25~29세(46.5%),
30~34세(38.7%), 35~39세(55.2%)
■ 성별 초혼연령의 차이는
젊은 세대일수록 감소함
부부의 연령형태가 다양화되면서,
성별 초혼연령의 차이는 젊은 세대일수록 감소함
- 60세 남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7.2세,
여성은 23.1세로 성별 초혼연령의
차이는 4.1세였으나, 30세 남성은 27.2세,
여성은 26.1세로 초혼연령의
성별차이는 1.1세로 감소(2010년기준)
■ 1970년대 출생코호트의
연령 미혼율은 크게 증가함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혼인연령이 상승하여,
연령 미혼율은 증가함
- ‘66~’70년생 남성은 30~34세 도달 시
미혼율 27.4%이며, 여성은 10.5%임
- ‘76~’80년생 남성은 30~34세 도달 시
미혼율 50.2%이며, 여성은 29.1%임
■ 2000년~2010년 기간 중
평균 출생아 수는 감소함
혼인지연 및 출산율 저하로 ‘00년~’10년 기간 중
평균 출생아 수는 감소함(2000년 2.5명→
2005년 2.43명→ 2010년 2.38명)
- 기혼여성 평균 출생아 수(2000년): 30세(1.5명),
40세(2.0명), 50세(2.6명), 60세(3.7명)
- 기혼여성 평균 출생아 수(2010년): 30세(1.2명),
40세(1.9명), 50세(2.0명), 60세(2.6명)
■ 1990~2010년 기간 중
빈 둥지 가구*는 21.3%에서 32.1%로 10.8%p증가함
‘90~’10년 가구주연령 60세이상 가구중
빈 둥지 가구의 비중은 1990년 21.3%에서
2010년 32.1%로 증가한 반면
자녀동거 가구는 1990년 20.0%에서
2010년 14.6%로 감소함
* 빈 둥지 가구란 : 자녀들이 취업이나
결혼으로 분가하고, 노부부만으로 구성된 가구
첨부파일 :
주요특성 및 변화 분석
통계청 게시일 2013-11-18
■ 가구주 연령별 최대 가구규모는
1990년(4.4명)에서 2010년(3.4명)으로 감소
가구원 수 감소의 영향으로,
가구주 연령별 평균 가구원 수 곡선은
시점경과(‘90년→’00년→‘10년)에 따라
점차 하향 이동함
- 가구주 연령별 최대 평균 가족규모는
‘90년(4.4명), ’00년(3.7명),
'10년(3.4명)으로 점차 감소
■ 가족 확장기에는 아파트,
가족 소멸기에는 단독주택 비중이 높음
아파트 거주 비중은 가족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역U자’ 형태임
- 가족 형성기(45.3%), 확장기(61.0%),
수축기(49.6%), 소멸기(29.1%)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가족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U자’ 형태임
- 가족 형성기(37.7%), 확장기(26.0%),
수축기(37.2%), 소멸기(60.4%)
■ 초등 입학(7세) 무렵 학원 비중은
큰 폭으로 증가
2010년 기준 어린이집/놀이방은 ‘3세’,
유치원은 ‘5세’, 학원은 ‘11세’에 이용 비중이
가장 높으며,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7세’에 소폭 증가 후 감소
- 초등 입학(7세) 무렵 유치원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학원 비중은 큰 폭으로 증가
■ ‘70년대 출생코호트 여성의
대졸이상 비중은 비약적으로 상승함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연령경과에 따른
대졸이상 비중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승폭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뚜렷함
-‘71~’75년생 대졸이상 비중(여성):
20~24세(19.9%), 25~29세(40.4%),
30~34세(47.1%)
-‘76~’80년생 대졸이상 비중(여성):
20~24세(27.0%), 25~29세(59.1%),
30~34세(61.4%)
[참고]
출생 코호트(出生 cohort, Birth cohort)란
특정의 해(亥) 또는 특정의 기간에 출생한 집단을
일컽는 말이라고 하네요.
■ 1990~2010년 기간 중 청년기(20~29세)의
노동시장 늦은 진입 및 중년기(50~64세)의
늦은 퇴장 경향이 나타남
- 첫 직장 진입시기의 지연으로
전체 노동력 구조에서 청년기(20~29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26.4%)→
2000년(20.2%)→ 2010년(15.3%)로
11.1%p 감소한 반면,
- 은퇴시기의 지연으로 전체 노동력 구조에서
중년기(50~64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17.3%)→ 2000년(18.1%)→
2010년(24.7%)로 7.4%p 증가함
■ 청년기의 노동시장 진입은
주로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에서 이뤄짐
젊은층의 학력수준 상승의 영향으로
청년층의 전문/관리직 및 사무직 진입 비중이
높은 수준임
- 청년층(20~29세)직업비중:
2000년(27.9%)->2010년(31.4%), 3.5%p 증가
■ 고졸이하 여성의 높은 고용률 현상은
1970년 출생코호트에 이르러 사라짐
‘66~’70년 출생코호트까지 고졸이하 여성의
고용률이 대졸여성보다 높았던 반면,
70년대 출생코호트에 이르러 이러한 경향은 사라짐
- 여성의 전반적인 교육수준 상승 및
고학력 여성 노동시장이 두터워진 결과임
■ 여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경력단절의 함몰지점이 발견됨
남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꾸준히
높은 고용률을 유지하나, 여성은 노동시장
진입 이후 함몰지점이 발견됨
- ‘66~’70년생 고용률 변화(여성): 25~29세(39.4%),
30~34세(38.7%), 35~39세(45.7%)
- ‘71~’75년생 고용률 변화(여성): 25~29세(46.5%),
30~34세(38.7%), 35~39세(55.2%)
■ 성별 초혼연령의 차이는
젊은 세대일수록 감소함
부부의 연령형태가 다양화되면서,
성별 초혼연령의 차이는 젊은 세대일수록 감소함
- 60세 남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7.2세,
여성은 23.1세로 성별 초혼연령의
차이는 4.1세였으나, 30세 남성은 27.2세,
여성은 26.1세로 초혼연령의
성별차이는 1.1세로 감소(2010년기준)
■ 1970년대 출생코호트의
연령 미혼율은 크게 증가함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혼인연령이 상승하여,
연령 미혼율은 증가함
- ‘66~’70년생 남성은 30~34세 도달 시
미혼율 27.4%이며, 여성은 10.5%임
- ‘76~’80년생 남성은 30~34세 도달 시
미혼율 50.2%이며, 여성은 29.1%임
■ 2000년~2010년 기간 중
평균 출생아 수는 감소함
혼인지연 및 출산율 저하로 ‘00년~’10년 기간 중
평균 출생아 수는 감소함(2000년 2.5명→
2005년 2.43명→ 2010년 2.38명)
- 기혼여성 평균 출생아 수(2000년): 30세(1.5명),
40세(2.0명), 50세(2.6명), 60세(3.7명)
- 기혼여성 평균 출생아 수(2010년): 30세(1.2명),
40세(1.9명), 50세(2.0명), 60세(2.6명)
■ 1990~2010년 기간 중
빈 둥지 가구*는 21.3%에서 32.1%로 10.8%p증가함
‘90~’10년 가구주연령 60세이상 가구중
빈 둥지 가구의 비중은 1990년 21.3%에서
2010년 32.1%로 증가한 반면
자녀동거 가구는 1990년 20.0%에서
2010년 14.6%로 감소함
* 빈 둥지 가구란 : 자녀들이 취업이나
결혼으로 분가하고, 노부부만으로 구성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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