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2016년 1월말 화성시 인구현황

동탄2신도시와 향남2지구의
영향인가요.

화성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군요.


2016년 1월말 화성시 인구현황

화성도시공사와 창림모하츠(주), 교통약자 안전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화성도시공사와 창림모하츠(주),
교통약자 안전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6-02-01
 


화성도시공사는 관내 복지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창림모아츠(주)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8일 교통약자 안전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설명:
화성도시공사 윤용택 상임이사(왼쪽)와 
박승권 창림모아츠 대표가 교통약자의 
안전 이동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상임이사와
박승권 창림모아츠(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특별교통수단의 안전운행을 위한
  특수장비의 정기점검
▲화성나래 특수장비 정비차량 우선정비
▲사고예방에 필요한 각종 교육
▲특수장비의 개선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용택 상임이사는 “이용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성시 농업인월급제 운영협의회, 2016년(올해) 153농가 총 19억원 확정

화성시 농업인월급제 운영협의회,
올해 153농가 총 19억원 확정

                화성시       등록일   2016-02-01


 
전국 최초로 농업인월급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인 월급제 운영협의회에서
올해 사업대상 153농가를 선정하고
모두 19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6농가에 지급한 13억 원보다
6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농업인월급제 사업 대상농가로 선정된
농업인은 관내 RPC, 농협, 원협 등
참여기관과 출하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0~200만원의
월급을 지급받게 된다.
 
협의회는 농업인월급제가
대표적인 우수 농정시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운영방안 및 개선방향 등도 논의했다.
 

농업인월급제 운영협의회는 화성시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농협,
관내 6개 RPC 및 수원원협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농업인 월급제 운영, 대상자 확정,
운영방안 및 개선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 

차세대 융기원, 2월 3~4일, 제8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개최

신나는 융합기술연구 체험으로 과학자 꿈 키워요.

○ 차세대 융기원, 2월 3~4일,
    제8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개최
○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고등학생 1학년 120명 대상
○ 자율주행시스템 등 12가지 다양한

    연구체험의 기회 제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박태현)은 2월 3~4일, 1박2일 간
‘제8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개최한다.


경기도 협력사업으로 실시되는
‘제8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은
융기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겨울방학을 이용해
경기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행사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특강과
연구체험의 기회를 통해 이공계 분야 관심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융기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융기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1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소재한 모든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당 각 1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았으며, 12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융기원(수원 이의동)에서
‘모션캡쳐의 활용’, ‘지구온난화와 녹색해양기술’이란
주제의 강연을 듣고
▲자율주행시스템 실습,
▲그래핀 섬유의 웨어러블 소자 활용,
▲해양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추출 실험,
▲형광 현미경을 이용한 신경세포의 이미징,
▲사람의 걸음걸이를 캡처하는 모션캡처 실험 등
12가지 연구체험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생을
멘토로 만나는 ‘멘토와의 만남’, 융합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융합기술관련 에세이와 연구체험프로그램
참여에 모범을 보인 우수 학생 총 5명을(최우수상 1명,
우수상4명) 선발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태현 융기원장은 “융기원은 경기도 발전에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미준 (전화 :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6-01-29 오후 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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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생산된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에서 생산된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 최근 3년간(2013~2015) 식용란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 이물·부패·변질 검사, 잔류항생물질 검사,
    살모넬라균 검사 실시
- 이물·부패·변질 검사 및 살모넬라균 검사 결과,
   부적합 없어
- 잔류항생물질 검사 결과 1,705건 중 5건 검출



“경기도에서 생산된 계란은 안전합니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도내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식용란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식용란 검사’란 도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산란계 농장이나 식용란 수집판매업소의
계란을 수거한 후
▲이물·부패·변질 검사,
▲잔류항생물질 검사,
▲살모넬라균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소는 이물·부패·변질 검사에 대해
2013년에는 1,061건을, 2014년에는 1,053건을,
2015년에는 1,199건을 실시했다.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부적합 식용란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살모넬라균 검사는 2013년에 1,060건,
2014년에 1,027건, 2015년에 1,193건을 검사했고,
부적합 식용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잔류항생물질에 대해서
2013년에는 2,504건, 2014년에는 1,569건,
2015년에는 1,705건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항생물질인
엔로플록사신이 3건씩 검출됐고,
2015년에는 엔로플록사신이 5건 검출됐다.
이에 연구소는 잔류물질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가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각 시군은 해당 농가를 검사완료일로부터
6개월 간 잔류위반농가로 지정해야 하며,
사양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해 잔류원인을 조사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지도교육을 해야 한다.
또, 약사법 제85조(동물의약품 등에 대한 특례)
제3항과 제98조(과태료), 동법 시행령 제39조
규정에 의거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해야 한다.
임병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용란이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항생물질 잔류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농가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연락처 : 031-8008-6322
입력일 : 2016-01-29 오후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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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랑의온도탑 온도 100.5도 달성

경기도, 사랑의 온도 100도 넘었다…
242억 원 모금

○ 경기도 사랑의온도탑 온도 100.5도 달성
○ 역대 캠페인 최고 모금액 242억600만 원으로

    5년 연속 100도 돌파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진행됐던
경기도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다.

경기도는 1일 2016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이
1월 31일자로 당초 목표액인 241억 원을 초과해
242억6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는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에
도달한다.

이로써 경기도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연속
100도 달성을 초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242억600만 원은 역대 모금액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경기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추진된
희망나눔캠페인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한편 도와 경기공동모금회는
1일 오후 도청오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희망2016나눔캠페인 종료에
따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수용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및 직원이 참여해 “
경기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메시지가
적힌 카드섹션을 하며 경기도민의 나눔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도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내내
전년도(희망2015나눔캠페인 146도)에 비해
모금액이 저조해 100도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업, 개인의 기부가 1월까지
꾸준히 이어지면서 캠페인 종료 2일을 앞두고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배수용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온도탑 온도가
달아오르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직 경기도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살아있어 다행이다.”며 “나눔의 온기를 데우기
위해 노력해 준 모금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윤 숙 민 (전화 : 031-8008-5218)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5218
입력일 : 2016-02-01 오전 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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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초심으로 돌아가 도의회와 연정 탄탄히 할 것”

남경필 지사, “초심으로 돌아가
도의회와 연정 탄탄히 할 것”

○ 남 지사, 1일 인천일보 특강서 밝혀
○ 남 지사, “지사가 직접 나서서
    도의원 한 분 한 분과 제대로 소통할 것”
- 집행부 주요 간부에게도 의원 찾아가
   정성껏 소통하라 지시
- “오늘 저녁 경기도의회 지도부와 만찬,
   소통으로 신뢰 쌓겠다”강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정을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도의회와 더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전 9시 50분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일보 인천본사에서
인천일보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와 경기도정’을 주제로
약 50여 분간 특강을 펼쳤다.
남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정치는 문제해결이
목표이자 본령인데 지금은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바뀌기 위해 연정을 했지만
최근 누리과정 문제로 연정이 흔들린다는
우려들을 많이 하신다.”면서 “주말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국민들은 경기도가 연정을
통해 갈등을 극복해 주길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특강을 시작으로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연정을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도의회와 더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도지사가 직접 나서서
의원 한 분 한 분과 제대로 소통해 다시
연정을 탄탄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후에 도청 주요 간부들과 주간정책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밝힌 남 지사는 “도청 주요
간부에게도 의원 한 분 한 분을 만나 예산이
왜 필요한지 처음부터 정성을 다해 설명하라고
말할 예정이다.”라며 “저녁에는 도의회 지도부와
만찬이 예정돼 있는데 신뢰의 시작은 소통이고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신뢰를 깊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 주식회사,
스타트업캠퍼스, 따복하우스 등
올해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며
올해 경기도정은 자유와 배려가 함께하는
공유적 시장경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과거 고속 성장시절에는
미국식 경제체제가 유용했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저속성장시대에는
새로운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 경기도는
개인의 자유와 남의 자유를 인정하는 배려가
새로운 시대의 철학이라고 본다.
연정과 공유적 시장 경제가 새로운 경제체제가
돼야 하고 이것을 올해 확립하기 위해 오늘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날 특강은 인천일보가 신년을 맞아 시작한
명사특강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남경필 지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섰다.
  
담당 : 정인광 (031-8008-2705)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6-02-01 오전 1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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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의 속마음은 매도하고 싶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이 떠나지 못하게 하려면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blog-post_18.html)"
글을 올렸는데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기세력들의 공공연한 도발,
세계 경제침체,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증시 하락,
원자재 생산국가들과 기업들의 실적악화,
전세계적인 경제주체들의 부채 문제,
중국과 미국의 패권다툼 등등

어느것 하나 뽀족한것이 없는
대한민국증시에서 오늘 외국인투자자들은
약1,900억원을 매수했는데요.

장시작할 때는 매도 우위였지만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로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섰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속마음은
매도를 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1998년 IMF때야 기업들의 부채가
발목을 잡으면서 대한민국 기업들의 부채가
많이 건정해졌다고는 하지만 여타의 상황이
우호적이지 않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은
매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2월 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12월 및 2015년 연간 산업활동 동향

지난해(2015년) 연간 산업생산 1.5% 늘어…
소비는 두 달째 감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9




지난해 12월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1.2% 늘어 석 달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 
개별 소비세 인하 및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에 
힘입어 늘어났던 소비는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2912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자료를 통해 
2015년 연간 산업생산은 1.5% 늘어나 
전년도 1.3% 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고 밝혔다. 

월간 산업생산은 지난해 10(-1.3%), 
11(-0.4%) 연속으로 떨어진 이후 
12월에 전월보다 1.2% 증가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광공업 생산과 투자의 동반 회복이 
전체 산업생산을 끌어올렸다. 

반도체, 석유화학제품, 자동차 등의 생산도 늘어나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2% 늘었다
제조업 재고는 한 달 전보다 3.0% 감소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1.0%포인트 상승한 73.8%를 
기록했다. 

소비 동향을 볼 수 있는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5.0%),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4%) 판매가 줄었다
지난해 10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로 
소비가 크게 늘어난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다. 

지난해 전체 연간 산업생산은 
2014년보다 1.5% 증가했다
지난해 광공업생산은 반도체와 석유정제 등에서 
증가했지만, 전자제품과 기타운송장비 등이 줄어 
전년보다 0.6% 감소했다. 

지난해 서비스업생산은 2.9% 증가해 
2011(3.2%)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분야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가 줄어든 가운데 
승용차 등 내구재,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며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기획재정부는 저유가와 고용증가
가계소득 증대 노력 등에 따른 실질 구매력 증가로 
내수 중심의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지속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정부, 신흥시장 진출 종합로드맵 가동

정부, 신흥시장 진출 종합로드맵 가동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8




정부가 유망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신흥시장 진출 종합 로드맵을 가동한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청사에서 가진 올해 첫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유망지역과 맞춤형 경제협력을 통합 지원하는 
신흥시장 진출 종합 로드맵을 가동해 
유망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개발금융 수출금융 
등을 종합 활용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특히 대외리스크 관리를 토대로 
유망 신시장 개척, 수출 경쟁력 확충
국제사회 기여 확대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출·해외진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수출 경쟁력을 확충하겠다이미 체결한 
FTA의 활용 붐을 조성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그동안 구축한 대외경제기반을 활용해 
국내 성장·일자리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초부터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신흥국의 추격 등 구조변화도 빠르게 진행돼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한편 기회 요인도 있다며 
안정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도·베트남
경제제재가 해제된 이란, 그리고 한중 FTA 발효 등이 
우리에게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란 시장에서 2의 중동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 차원의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기업들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원화결제시스템의 보완을 포함해 
양국간 무역·투자 결제 시스템도 조속히 마련할 
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신흥국 개별 위험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하고 해외진출 지원을 내실화해 
대외 불안요인의 국내 파급을 차단하겠다며 
대외경제정책 추진에 있어 관계부처는 
하나 된 인식으로 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경기연 “심야버스 운행확대 위해 차등요금제 도입 필요”

경기연 “심야버스 운행확대 위해
차등요금제 도입 필요”

○ 2015년 기준 경기도 심야버스는
    일평균 56개 노선에 214회 운행
○ 수요가 많은 사당역, 서울역, 신촌역,
    종로역, 강남역, 잠실역 방면을 중심으로
    35개 광역버스 노선을 심야버스로 운행하는
    방안 필요



저녁 12시 이후 운행하는 심야버스
이용객 절반 이상은 만족도가 높은
심야버스의 운행횟수 증대와 운행시간대
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 다수는 20~30분 이내 버스를
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심야버스 운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주간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현행 심야버스 요금체계에 10〜20%의
요금을 할증하는 요금제를 도입하면
심야버스 운행손실금을 줄이면서
심야버스 운행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다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경기연구원은 심야버스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일대일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기도 심야버스 운행체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설
문조사 지역은 심야버스 수요가 많은 사당역,
서울역, 서울시청역, 잠실역, 강남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야버스는 저녁 12시 이후 종점 기준으로
일반 시내버스가 운행하기 이전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2015년 기준 경기도에는 일평균 56개 노선에
214회 운행하고 있다.
일반형 심야버스 노선은 18개, 좌석형 3개,
직행좌석형 35개로 직행좌석형 버스가
대부분이다.
심야버스 이용객은 2008년 273만 명에서
2014년 438만 명으로 2008년 대비
연간 26.7%가 증가했다.
설문 응답자 연령은 30대가 163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40.8%, 40대가 152명으로
38.0%를 차지해 심야버스 이용자들은
사회생활이 활발한 30~40대임을 시사하고 있다.
심야시간대(24시 이후)에 이용하는
주된 교통수단은 택시(16.3%)보다
심야버스(82.1%)가 5배 이상 높아
버스 이용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심야버스 대신에 택시를 이용하면 3만 원 이상
택시요금을 지불한다는 응답자가 66.1%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심야버스 서비스 만족도로
‘보통’(60.5%)이 가장 많고
‘대체로 만족’(22.8%),
‘매우 만족’(1.8%) 등 만족 응답이 24.6%를 차지한다.
불만족이라는 응답은 15.0%로 나타나
10명 중 8명 이상은 심야버스 서비스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셈이다.
심야버스 운행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운행횟수 증대’가 50.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운행시간대 연장’(38.1%),
‘안전운행’(5.3%), ‘버스 고급화’(4.8%) 순이었다.
심야버스 배차간격에 대해서는
‘20분 이내’가 58.3%, ‘30분 이내’ 39.8%로
나타나 심야버스 이용자 98.1%가 20~30분 내
배차간격이 적정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심야버스의 승차수요를 고려한 직행좌석형
심야버스의 운행확대가 필요하며 서울역,
신촌역, 종로역, 강남역, 잠실역 방면을
중심으로 35개 광역버스 노선을 심야버스로
운행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송 선임연구위원은 또한 “심야버스 요금체계는
심야근무 운전기사들의 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일반버스보다 높을 수 있어 수익자부담원칙에
근거하여 승객이 요금을 더 부담하는
차등요금제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주간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하는 반면 심야버스 운송사업체는
운영상 어려움으로 심야버스 운행을
기피한다는 것이다.
일반버스 기본요금의 10~20% 수준 할증이라면
심야버스 운행에 따른 손실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내용문의 : 송제룡 선임연구위원 (전화: 031-250-3253)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53
입력일 : 2016-01-29 오후 6:57:57
 

첨부파일

2월 1일부터 7개시 60개 공공도서관, 30개 작은도서관서 책이음서비스 실시

회원증 하나만 있으면
전국 모든 도서관 이용 자유

○ 2월 1일부터 7개시 60개 공공도서관,
    30개 작은도서관서 책이음서비스 실시
○ 도, 올해 50개 도서관 추가,
    2017년엔 266개로 확대
○ 정부도 책이음서비스 추진,
    2018년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서 사용 가능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2월 1일부터
도내 216개 공공도서관으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용인, 안산, 화성, 파주, 김포,
포천, 하남 등 7개시 소속 60개 공공도서관과
30개 작은도서관이 최근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월 1일부터 책이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책이음 서비스 이용 가능 도서관은
지난해 14개 시·군 126개 도서관에서
올해 21개 시·군 216개로 늘어났다.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기도에서는
2014년 3개 시군 16개 도서관에서
처음 시작됐다.
기존에는 도내 모든 도서관마다 개
별 회원증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다.
경기도는 2016년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광주와 양평, 양주, 의왕 등 50개 도서관에
시스템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어서
2017년에는 서비스 지원도서관이 26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전국 930여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책이음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2018년이면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책이음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해당 지역 참여도서관을 방문해
‘책이음서비스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도서 대출은 15일 간 총 20권까지 받을 수 있다.
전국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 현황과
이용방법 등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http://libraryone.nl.go.kr)’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담당 : 박혜란 (031-8008-6702)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6702
입력일 : 2016-01-29 오후 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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