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경제주체별 자산.부채현황

한 눈에 보는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2015년 기준)



2015년중 자금순환(잠정)

2015년중 자금순환(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31



 
- 2015년중 각 경제부문의 자금과부족 상황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와 일반정부는 각각 99.2조원,
 22.3조원의 자금잉여를 나타낸 반면,

비금융법인기업은 자금부족 규모가 15.0조원인
것으로 나타남

- 2015년말 현재 총 금융자산은
   전년말 대비 7.7% 증가한 1경 4,599조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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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추이)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추이)

         한국은행    등록일   2016-03-31













경기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추진

경기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추진

○ 올해 544억원 투자, 노후 경유차 2만7천여 대
    저공해화 사업 추진
- 도심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주요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 대기관리권역에 새로 편입된
    4개시(광주, 안성, 포천, 여주시)도 대상



경기도가 올해 노후 경유차 2만7천700여 대를
대상으로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총 544억 원을 투입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8,132대),
LPG엔진개조(100대), 조기 폐차(1만8,054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 저감장치 부착(502대) 등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은
도내 대기관리권역(28개 시)에 2007년까지 등록된
차령 9년 이상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대기관리권역에 광주, 안성,
포천, 여주시가 포함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도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4개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3월 말에는 그간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추진 경험이 많은 평택시에서
4개시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초실무교육도 실시했다.

오재영 기후대기과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여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 추가되는
4개시뿐만 아니라 기존 시에 등록된 노후차량
소유주들도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2004년부터 1조2천억 원을 투자하여
총 48만여 대의 경유차량에 매연저감장치 등을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기여했다.

담 당 자 : 박도준 (연락처 : 031-8008-4230)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230
입력일 : 2016-03-30 오후 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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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문제는 어떻게? 서비스디자인에 물어봐

우리동네 문제는 어떻게? 서비스디자인에 물어봐
지자체 국민디자인과제 디자인씽킹 워크숍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3-31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역 현안 과제를 지자체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닌,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설계·해결하는
‘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고객 관찰, 현장탐험 등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거쳐 정책의 효과성을
높여나가는 국민참여 모델이다.

행정자치부는 국민디자인단 제도를
2014년에 시범 도입, 2015년부터 전 부처와
지자체에 확산 운영중이다.

지난 2월에는 세계 3대 국제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디자인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올 한해 지자체 
국민디자인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3월 31일 성남코리아디자인센터, 
4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등 
2차에 걸쳐 개최한다.
행자부는 워크숍을 통해 단순 교육이 아닌
단계별 활동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경험(UX)을 활용한 주민들의 요구 파악,
고객 분석을 통한 수요자 관점의 지역현안
국민디자인과제 선정을 유도한다.

워크숍 이후에는 243개 전국 지자체 대상
과제를 확정하게 된다.

행자부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 기간 중
맞춤형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지속적
서비스디자인 실습 지원 등을 통해 주민 맞춤형
과제가 설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주민과 직접 접하는 지자체들은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지역현안, 생활밀착형
과제가 많아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참여가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모범사례들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국민참여정책과 김영숙 (02-2100-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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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자부 장관, 서해 5도 안보현장 점검

홍윤식 행자부 장관, 서해 5도 안보현장 점검
대통령 순방기간 중 주민대피시설 점검 및 
해병대 장병 격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3-31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3월 31일 우리나라 서북단 섬이자 안보현장인
백령도와 연평도를 방문·점검했다.


이번 서해5도 방문은
박 대통령 해외순방기간(3. 30.~4. 5.)중
빈틈없이 국정과 민생을 챙기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 5도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최전방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 장관은 먼저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46용사의 위령탑에 헌화·분향한 뒤,
해병대로 이동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이어, 유사시를 대비해 만든 주민대피시설을
현장 점검하면서, 대피소 간 설치된 화상시설을
시연해 보고 옹진군 등 관계자들에게 언제든지
대피시설 활용이 가능토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연평도로 이동해 포격 당시
피해를 입은 파손주택 등 안보교육장과
노후주택 개량사업 대상지를 둘러본 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대피시설 확충,
노후주택 개량사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였고,
홍 장관은 “서해 5도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 자체가
국토방위에 이바지하는 것이므로,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홍 장관은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으므로 동요하지 말고
평상시와 같이 생업에 종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2010년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10. 12. 27.)을 제정하여
서해 5도 지원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2010년 대비 2015년말 기준으로
서해 5도 인구는 11.3%, 관광객은 12.3%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까지
총 9,109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지난해까지
국비 1,961억원을 포함해 2,556억원을 투자했다.

정부는 금년에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해수 담수화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농·어업 생산력 증대 등을 위하여 관련
부처 합동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총 407억원(국비 3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을 개정(’15. 7. 20.)해
외국어선 불법조업으로 인한 어구피해 보상,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대상에 결혼이민자 포함,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서해 5도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1. 21. 시행)


담당 : 지역발전과 사영배 (02-2100-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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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바리스타가 만든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세요.

장애인바리스타가 만든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세요.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1층 중증장애인 카페 문 열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3-31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3월 31일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1층에서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중증장애인
카페인 ‘꿈앤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정부청사에 중증장애인 카페가 설치·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세종·과천청사 등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의 ‘꿈앤카페’는
나너우리작업장(원장 박선자)이 위탁 운영하고,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 4명과
일반인 매니저 1명이 함께 일한다.

근무자 중 발달장애를 가진
차 모씨(자폐1급,30)는 직업훈련도 받고
직장을 가지려 노력했지만, 번번히 취업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그러나, 커피에 관해 흥미를 갖고 1년여 간
전문교육을 받아 커피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해
이번에 문을 여는 중증장애인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게 됐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15년 11월부터 ’꿈앤카페‘ 개소를 위한
업무협의를 시작해 1월 18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월 16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3월 31일에 개소했다.
‘꿈앤카페’는 서울청사관리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시설·인테리어 설치 및
장비구입비를 지원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황화성 장애인개발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지역인사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에 ‘꿈앤카페’ 개소를 계기로
중증장애인 일자리가 더 많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정부부처와 관계단체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
유영광 (02-2100-4512), 김재화 (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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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016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 통보

민원서비스, 보다 편리하게 보다 빠르게
행자부, 2016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 통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3-31









세계증시 분위기 좋은데 대한민국증시는 왜 하락인가요.

세계주요국증시가 미국의 4월 금리인상에서
6월로 미뤄질거라는 소식과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상승으로 마감되어서 우리나라 증시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왜 하락인가요.

증시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이기에
증시야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가 있기에
오늘의 하락을 신경쓰지 않아야 하겠지만
오늘의 하락은 달갑지가 않네요.

특히, 오늘처럼 하락장에서 지수관련주인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장마감 동시호가에
끌어올려서 지수를 상승시키면 언론에서는
지수에만 중점을 둬서 기사를 다루기에
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종목의 하락폭은
소외감감을 더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지요.

아침에도 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6/03/blog-post_389.html)
세계 경제의 본질은 변한것이 없지요.
그러나, 계절이 봄이여서 활동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과
국제 원자재 가격의 안정 및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미뤄질 것이라는 것, 세계 주요국들이 경제회복을 위해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동원할 것이라는 것 등등으로
심리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심리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세계경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경제가 좋아져서 사람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봤으면 합니다.


2016년 3월 3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전세계증시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넘나요.

미국의 금리인상이 "4월에는 없을 것 같다"는
FRB(연준) Yellen(옐런)의 발언으로
전세계 주요국증시들이 상승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국증시가 또 다시 사상(史上)최고가를
갱신할 태세인데요.

이에 발맞춰서,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 압력도 세계증시의 사상 최고가에
힘을 보태주고 있고요.

전세계 국민들의 무뎌진 경기침체에 대한 저항과
봄(Spring)의 시작으로 사람들의 활동 증가로
경기가 회복할 것 같은 착각으로
전세계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 태세인데요.

본질은 변한것이 없지만
사람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심리가 회복하면서
주가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이럴때, 각국 정부의 재정정책까지
더해진다면 경제 회복에 대한 확신이
더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본질은 변한지 않을 것이며
전세계는 또 다시 부채(Debt)로 경제회복을
진행해야 할 것이고요.



2016년 3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