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 문안을 가거나,
장례식장을 방문할 때 마다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지요.
더해서, 이틀 前에 엄마를 모시고
병원을 방문하면서 느꼈던 것은
'나이를 먹으면 아프게 된다'는 것과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의 수고(고생)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수고(고생)는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치원이나 청소년들, 혹은 청년들이라면
총기도 빠릿빠릿하고 에너지도 넘치기에
기(氣)를 받을 수가 있지만,
어르신들(노인)과 아픈 분들을 상대해야 하는
병원 근무자 분들의 기(기운)는 오히려 빠져
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은 혹은 인생은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내는 것이다"라고 할만큼 쉬운 것이 없겠지만
아픈 사람들과 혹은 노인분들을 매일 살피는 것의
수고의 크기는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되었고요.
아프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아프지 않는 것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프지 않도록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