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2013년 10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자료:한국은행]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25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5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  국민, 농협, 기업, 한국씨티, 수출입


金融協議會時 주요내용

 
󰊱 참석자들은 주택시장에서
    지난 8월 전월세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주택거래량이 늘고 있으나 이러한 움직임이
    아직은 가계대출의 본격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련 대출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 일부 참석자는 내수부진 등으로
    기업 업황이 고르지 못하나 전반적
    기업 자금사정은 대체로 양호하며
    대출건전성 측면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제시하였음
 
󰊳 참석자들은 최근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하락하고 차입 통화 및
    지역이 다변화되는 등 국내은행의
    해외차입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 한편, 김중수 총재는
    선진국 주도로 이루어지는
    금융규제관련 글로벌 논의의 에서
    국내은행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면서
    국내은행 경영여건에 영향을 미칠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주식 數 보다는 상승가능 주식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개미투자자들은
高價株보다는 주식수가 많은
低價 대중주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것 또한, 주식투자에서
아주 잘못된 투자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누히 이야기했듯이,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해서
목표수익률이 달성할 때 매도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든데요.

『좋은 회사의 주식~』에서 좋은 회사를
어떻게 판별할지가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難題라 할 것이지만 적어도 低價 대중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회사'란 많은 조건들을
충족해야 할 것이지만,

1. 미래가치가 지속적이며
2.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마인드가 깨어 있으면서
3. 항상 언론의 주목을 받는 회사
4. 기타 등등의
조건들을 갖춘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좋은회사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회사는
드물기에 그리고 이미 많이 상승을 했기에
새롭게 발굴하는 것이 우리 투자자들의 몫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3년 10월 25일 관심주들의 동향


2013년 10월 25일에도 장마감 동시호가에
삼성전자를 3000원 상승시키는군요.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적(適)은 편견(prejudice)이다.


10 여년 전에 일반투자자가 물어왔습니다.
`엘지생활건강을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10 여년 전에는 LG그룹들이 어려움에
쳐해 있을 때였기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10 여년 사이에 LG생활건강은 20배가 넘게
상승을 했습니다.



또, 현대모비스로 사명을 바꾼 현대정공도
10 여년 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여서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현대모비스 또한 10배가 넘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편견을 갖고 주식시장을 바라봤기에
투자에서 뒤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주식투자者는 계속해서
열린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3년 3/4분기 실질국내총생산(속보) [자료:한국은행]


◈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1% 성장

◈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4% 증가


[참고]
참고지표들은 생략했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참고지표]
1. 경제활동별 및 지출항목별 성장기여도(계절조정계열)
2. 경제활동별 및 지출항목별 성장기여도(원계열)
3. 최종수요에 대한 지출항목별 성장기여도
4. 주요 경제활동별 성장률 추이
5. 주요 지출항목별 증감률 추이






현 부총리 "불씨 꺼트리지 않게 경기회복 모멘텀 이어가야"


현 부총리 "불씨 꺼트리지 않게 
경기회복 모멘텀 이어가야"

[대외경제장관회의] "대외정책, 
국민 일자리와 기업 이익으로 평가받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0-24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지금 상황에선 어렵게 살린 불씨를 꺼트리지 
않도록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가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미국 정부 셧다운이 
의회 협상으로 타결되고, 중국 경제성장률이 
반등하는 한편, 국내도 저성장 흐름을 
탈피하는 모습"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어 "대외협상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접점을 찾는 과정이지만,
성과물은 늘 국내를 지향해야 한다"며
"축구 수비수의 역할이 결국은 공격수의
골에 의해 결실을 맺듯이, 대외정책도
국민의 일자리와 기업의 이익으로
평가받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동북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발전방향', 'K-Move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한-미얀마 경제협력공동위원회 추진실적 점검' 
등이 논의됐다.

현 부총리는 광역두만강 지역에 대해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을뿐 아니라 교통과
물류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다음주 몽골에서 열릴 GTI 총회에서
회원국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감은 물론,
추후 있을 한러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성과 발굴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두만강개발계획 체제란 이 지역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해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협의체를
 말한다.

K-Move와 관련해 그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K-Move 멘토단,
글로벌 Job 탐방단 등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얀마에 대해선 '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이라는 월스트리저널 보도를
언급하면서 "경제협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사업간 연계성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코엑스에서 29~30일 열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코엑스에서 29~30일 열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0-24

올해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9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될 이번 행사에선
시간선택제 일자리, 스펙초월 채용시스템 등과
같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채용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은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과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뭐? 열정!'이란 주제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 토크콘서트는 온라인과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사람들도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행사장 내 모의면접 코너에선 실제상황과
같은 분위기에서 면접 연습을 할 수 있고,
행사장 내 적성검사관에선 직무능력검사도
볼 수 있다.

이 밖에 '공모전의 여왕' 박신영씨의
'20대 삽질을 허하라', 여행작가 손미나씨의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등 특강도 이어진다.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