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을뿐 11월과 `15년 01월이 따뜻했지요.
따뜻한 이유중에는 에너지 가격이
연일 신저가를 갱신하면서 휘발유를
비롯한 기름값이 상승하지 않는것도
따뜻한 이유였지요.
한가지를 더 꼽으라고 한다면
전세계가 돈을 풀고 금리를 내리는
저금리 정책으로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하시켜서 단군이래 최저라
할 수 있는 2%금리가 지속되면서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1998년 IMF 이전만 해도,
아니,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전만 해도
연말연시, 명절특수가 있었지만
IT기술 발전과 개인주의화로 어느덧
추억이 되었지요.
이미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문턱을 넘어선 대한민국이 그 해
겨울처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때가
또 있을까요.
2015년 1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