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8월 23일, 거래소.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증시가 조용하네요.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이지 않는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8월 23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과 프로그램 매매동향


2017년 2분기 가계신용(가계부채)

2017년 2분기 가계신용(가계부채)

             한국은행              등록일   2017-08-23


□ 2017년 2/4분기말 가계신용은 1,388.3조원으로
   전분기말(1,359.1조원) 대비 29.2조원(2.1%) 증가

o 가계대출(1,313.4조원)은 전분기말 대비 27.3조원(2.1%),
   판매신용(74.9조원)은 1.9조원(2.6%) 각각 증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방식 ‘확’ 바꾼다.

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방식 ‘확’ 바꾼다. 
○ 경기도, 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방식 개선방안 마련
○ 2018년부터 도가 직접 전문평가단을 구성,

    자체 경영평가 방식 도입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04  |  2017.08.23 오전 9:13:51


경기도가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하던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직접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공공기관 평가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영평가 방식을
도 직접평가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영평가를 위탁받은 외부전문기관 직원과
공공기관간 유착이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고광춘 경기도 평가담당관은
"현행 제도상 외부전문기관과 공공기관이
유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지만 논란이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 마련 차원에서 평가방식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직접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형태로 공공기관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말까지 평가지표와 기본 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 2월까지 평가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경제와 복지·문화, 교육·연구, 체육 등
4개 분야로 평가 유형을 구분하고 분야별로 6명씩,
총 24명의 평가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평가단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평가결과를 도출하면 별도의 확인‧검증 절차를 거친 후
내년 6월까지 공공기관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도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실시계획




지방출자 출연기관의 윤리경영 강화된다.

지방출자 출연기관의 윤리경영 강화된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22


앞으로 지방출자·출연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기관 업무 외에 추가적인 영리업무 겸직을 할 수 없게 된다.
더불어 지방출자·출연기관들은 결산에 대한
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쓸데없는 생각

투자자들은 희망사항이지만, 투자 대상이
혹은 투자 상품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기를
희망하곤 하지요.

투자자들은 다같이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자신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를 희망하지요.

투자자들은 열린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예측을 믿는 경향이 있지요.

미국증시가 세제개편 기대감과 기술주들의 상승으로
상승마감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을
가져올것 같은데요.

美 증시의 상승은 금리인상을 불러올 수 있기에
美 증시의 상승이 경제회복과 궤(軌)를 같이해야
한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요.

9월에 금리가 인상된다면 세계 여려나라들이
금리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이며,
상승하기 시작한 금리는 인하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2017년 8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흔들흔들 아슬아슬 산림속 체험시설” 평택시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장 및 하늘숲길』 개장

“흔들흔들 아슬아슬 산림속 체험시설”
평택시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장 및 하늘숲길』 개장

                      평택시           등록일   2017-08-21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부락산 문화공원(지산동 519-15번지 일원) 내에 조성한
모험놀이시설인 ‘산림체험장 및 하늘숲길’을
오는 26일 본격 개장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부터 공무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임시운영을 통해 시설과 장비를 사전 점검해
불편하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의 경우
사전 보완하는 한편, 현장직원들의 운영 노하우 숙련을
위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체험장 내 모험놀이시설들은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에서 이동,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연습코스(20m), 청소년코스(87m), 패밀리코스(131m),
성인코스(172m)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3000원~6000원이다.

부락산 문화공원 내 산림체험시설은 국가 기관과
미국 챌린지코스 기술협회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레포츠 시설로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 보급되어 2000년 후반부터 국내 도입이 시작된
레포츠 시설로 산림 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시설로 플라잉 짚과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과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e-챌린지코스기술협회) 공인인증관을 통해
월 2회 주기점검, 분기별 종합점검을 병행 추진하고,
이용자 체험 시 더 나은 안전확보를 위해
전 코스에 연속안전빌레이시스템(기존 타 지자체 등에서
운영되는 안전시스템의 경우 코스에서 코스 이동시
안전확보 장치의 해제·연결을 반복적으로 행해주어야 하나,
부락산문화공원 산림체험시설의 경우
첫 시작점에서 코스의 마지막 프로그램 종료 시까지
안전장치 해제 없이 연속적으로 이용이 가능)을 반영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의 대표 명산인 부락산 등산로와
산림체험시설의 연계활용방안모색과 하늘숲길을 통해
연결되는 유아숲체험시설 내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등의 지속 발굴 운영,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관리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림체험장 및 하늘숲길’이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여가를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단련의 장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체험안내소 (☎031-611-4559)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로 복지기관 차량 2대 등 지원

화성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로 복지기관 차량 2대 등 지원
○ 지난해 행사로 복지기금 2억3천 여만원 마련
○ 올해 행사는 10월 8일까지 참가자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7-08-21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사회공헌센터와 함께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모은 복지기금 2억3천 여만원을
21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참가비(1인 5,000원)와 삼성전자의
1:1 매칭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왔다.
 
시는 지난해 2만3천 여명의 시민참여로 모아진
복지기금으로 승합차 2대를 마련하고 장애인작업장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환경개선비용과 함께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사회공헌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건강한 나눔을 위해 뜻을 모아준 시민들과
삼성전자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화성시를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4일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10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www.sansungwalking.com)으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4시간이 인증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