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6일 토요일

화성시, 추석 명절과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민.관.군 합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화성시, 추석 명절과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민․관․군 합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화성시              등록일    2015-09-24
 



화성시는 고유명절인 추석과 국제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8일 민․관․군 합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과, 우정읍, 경기남부수협,
어촌계, 169연대 2대대, 화성시자율방재단 등
180여명이 참여해 화성방조제구간(9.8km) 등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바다 쓰레기 10톤 차량
2대분을 수거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바닷가 만들기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시 김정상 해양수산과장은 “민․관․군 합동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이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가 소통하고 합심해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도시공사도 추석명절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22일 화성시 대표 관광지인
제부도 유원지 내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병조각, 어망, 해안쓰레기 등 2톤가량을
수거했다. 

화성시, 수송대책반.재해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편성

화성시, 수송대책반․재해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편성
26일부터 29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09-24
 


화성시는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활하고
안전한 귀성․귀경 지원을 위해 수송대책반,
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분야별 8개 상황반을 편성하고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비한 종합상황실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시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교통소통에
지장이 있는 지방도는 최우선 응급복구하고
대중교통수단 증편, 고속도로 및 진출입 연결로에
 대한 교통 분산 추진, 심야 귀성객 수송대책 등을
수립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귀성․귀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석명절을 대비해 물가 및 민생안전 강화에
주력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경찰․세무․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합동지도․점검에 나섰으며, 추석 연휴 기간을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성수품 등
중점관리 28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
수급․가격동향 등을 수시 점검한다.
 
또한,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비롯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와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안전시설물 긴급정비,
취약지 도로 기동순찰 및 경찰관 고정배치 등을
지원하고, 민·관 협동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과
자율 방범대도 운영한다.
 
특히, 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의료대책
수립을 통해 24시간 비상근무에 실시하고,
관내 응급의료 기관, 병․의원의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다수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기관
24시간 응급진료체제도 구축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화성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031-369-2551)로 문의하면
되며, 긴급환자 발생 시에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로 연락하면 된다.
 
그 이외에도 생활쓰레기 적체 방지, 도로정체 및
혼잡지역 발생 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할 계획이다.


  

Nasdaq(나스닥)이 하락한 이유는

대한민국을 포함 전세계에서
미국증시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일까요.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IT거품이 시작되기 전인
1997년~1998년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00년(밀레니엄.Millennium)이 시작되기 전인 
1998년부터 1999년까지의 기간은 
전세계가 IT기업의 신가치를 부여하고 
인정하면서 모두가 흥(興)에 겨워서 
거품이 상당기간 더 지속될 것으로 믿고
기업의 가치와 경제환경 분석에 소홀했던
투기의 시기였지요.

앞으로 IT거품의 시기가 찾아온다면
그것은, Bio와 우주항공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지난날의 영광을 제현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자들의 인생에서 가장 화려했던
IT시장이 열리면서 전세계 증시는 미국증시에
동조화를 이뤘고요.

앞으로도 투기의 시대를 꿈꾸면서
미국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금융시장을
지켜보면서 있지요.

그나저나 장초반에는 Dow와 Nasdaq이
상승하고 있었는데 Nasdaq이 하락한
이유는 뭘까요.

언론들의 말처럼 Bio 기업의 주가조정
때문인가요.



2015년 9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5회 경기도 출산친화 동요제, 본선 진출 15개 팀 발표

경기도, 출산친화 동요제 본선 진출
15개팀 발표

○ 제5회 경기도 출산친화 동요제,
    본선 진출 15개 팀 발표
-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90개 팀(1,792명) 지원
○ 본선대회, 11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려



경기도는 24일 ‘제5회 출산친화 동요제’
본선 진출팀을 발표했다.
도는 23일 동요작곡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양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등 15개 팀을 최종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다음과 같다.
▲고양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공공형 파랑새 어린이집,
▲공립삼동 어린이집,
▲국공립 고산 어린이집,
▲리틀엔젤 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희망 어린이집,
▲성지 어린이집,
▲시립 갈현 어린이집,
▲시립 상현 어린이집,
▲시립별빛 어린이집,
▲시립본오 어린이집,
▲시립수원 지방산업단지 어린이집,
▲시연 유치원,
▲월곶자연어린이집,
▲푸른솔 어린이집(가나다순).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예년에 비해
가창력과 표현력을 겸비한 수준 높은 팀들이
많았다.
본선에서도 가창력, 표현력, 태도를 중점으로
심사할 방침.”이라며 “이번 동요제를 통해
자녀의 바람이 동생이며 가족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예선에는 지난해 60팀에 비해
50% 증가한 90팀이 참여했으며,
참여 아동은 1,792명, 교사는 119명에 달했다.
예선 참가팀이 가장 많이 출품한 노래는
<동생이 최고야>(13팀), <행복한 우리가족>(13팀),
<내짝궁 내동생>(9팀) 순이었다.
출산친화동요제는 부모과 아이가 자연스럽게
가족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하는
동요제이다.
동요제 본선과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담당 : 김민선 (031-8008-2521)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21
입력일 : 2015-09-23 오후 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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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페리타고 찾아가는 진료 ‘호응’

평택항 페리타고 찾아가는 진료 ‘호응’

○ 경기평택항만公-경기도의료원,
    소외계층 건강진료 ‘맞손’
○ 22일부터 24일까지
    평택항-中용안항 국제카페리 선상진료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와
경기도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평택항과 중국 용안항을 오가는
국제카페리선에 승선해 소무역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료진료와 만성질환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해
소무역상인 등 100여 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으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상진료는 국제여객선을 통해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의료 취약계층인
소무역상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종국 본부장은
“평택항 배후 의료환경이 열악하고
소무역상인 대부분이 노령으로 이 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유병욱 원장은 “장거리 이동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소무역상인 어르신들이
이번 진료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진료 뿐 아니라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평택항 복지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 7월부터 평택항 무료진료를
실시해 4,6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한편, 평택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국제카페리 노선은 영성, 위해, 일조, 연태,
연운항으로 올 8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34만307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평택항 무료진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동반성장팀(031-686-0622)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담 당 자 : 김정훈 팀장(전화 :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09-24 오후 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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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네덜란드 ASMI사 동탄 유치, 5천만불 규모 투자협약 성사

남 지사, 네덜란드 ASMI사 동탄 유치,
5천만불 규모 투자협약 성사

○ 도, 25일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I와 5천만러 규모 MOU 체결
○ ASMI, 국내 투자 확대하기 위해
    천안에서 동탄으로 이전
○ 156명 고용창출, 국내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으로 기술증진도 기대


해외 투자유치와 양성평등 정책 발굴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유럽의 대표 반도체 공정장비 첨단기업인
네덜란드 ASM International社로부터
약 5천만 달러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찰스 델 프라도
(Charles D. del Prado) ASMI 회장은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9시 50분
네덜란드 알미르(Almere) 소재 ASMI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동탄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를 포함한 약 5천만 달러 규모 투자에
합의했다.
이 날 업무협약에는 한 베스텐도르프
(Han Westendorp) ASMI 부사장,
박동규 ASM 지니텍코리아 대표이사,
최종현 주 네덜란드 한국대사,
정철 코트라 암스텔담 무역관장 등이
함께했다.
ASMI는 반도체 증착장비 제조 부문
세계 10위권인 네덜란드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05년 반도체 장비 원천기술 가운데
하나인 플라즈마 ALD(동시에 여러 층의
박막코팅이 가능한 고 생산성 반도체 기술로
카이스트에서 2001년 개발했다)를 갖고 있는
한국 지니텍사를 합병한 ASMI는 ASM 지니텍
코리아사를 천안에 설립하면서 한국 투자를
시작했다.
ASMI는 최근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물색하다 경기도 동탄도시첨단산단 입주를
결정하고 한국 진출 10여년 만에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게 됐다.
ASMI는 동탄에 반도체 장비 제조시설과
연구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도는 이번
투자유치로 156명의 고용창출과 국내
중소기업 기술 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SMI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반도체 장비부품의 국산화와
수입대체 등 한국의 반도체 기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계 기업이 독점하고 반도체
관련 장비의 독과점 현상이 완화돼 관련
장비의 가격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ASMI의 투자는 신규 고용창출 및
중소기업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본다.
이와 같이 한국의 원천기술이 해외의
첨단기업을 만나 세계 반도체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더 많은 성공사례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면서 “경기도는 더 많은 해외 유명
기업의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는 네덜란드 방문 첫 날인
24일 네덜란드 정부의 스타트업 기업
육성 기구인스타트업 델타를 방문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경필 지사는 현지시각으로 24일
오후 4시 시그리드 요하니스(Sigrid Johannisse)
스타트업 델타(Start Up Delta)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판교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기업이 함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있다.”면서
“경기도는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통해
창의력과 혁신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
아시아 최고 창업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는
한국과 유럽 최고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인 네덜란드가 협력한다면 세계적
스타트업 기업 양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요하니스 대표는 “더치페이란 말이
유래될 정도로 개인주의가 발달한 네덜란드조차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스타트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는 돈, 지자체는
건물을 지원하고 그 지역의 대학과
민간 연구기관이 모여 지역의 혁신분위기를
조성하며 청년창업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침 내년에 네덜란드가 EU 의장국이 되는데
이러한 스타트업의 이니셔티브를 유럽에
확산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 델타는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네덜란드의 국가적 아젠다로 1,5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연결하는 창업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런던과 베를린과 함께
유럽 3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월 스타트업 델타를 출범시켰다.
남 지사는 앞서 이날 정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세계적 정보 솔루션
제공업체인 웰렉스(RELX) 그룹 암스테르담
지사를 방문해 역시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서의 개인정보보호를
강조하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남 지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10월 판교에서 개최될 빅포럼(Big data
Initiative of Gyeonggi)에 웰렉스그룹의
법률분야 계열사인 렉시스넥시스의 비제아
라하반 (Vijay Raghavan) 수석부사장 겸
CTO가 참석할 예정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남 지사는 네덜란드의
장미 육종회사인 올라이 브리딩
(Olij Breeding) 사를 방문, 장미 재배 현장을
살펴보고 경기도 장미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 지사는 아울러 성장잠재력이 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협력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올라이 브리딩社는 경기도 장미의 해외수출
판매를 맡고 있는 올라이 로젠사의 모기업으로
유럽 3위 규모의 장미 육종회사다. 경기도는
올해 6월 현재 올라이 로젠사를 통해 경기도
장미 317만 주를 수출했으며 오는 2017년까지
500만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놓고 협의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63
입력일 : 2015-09-25 오후 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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