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4일 화요일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안정적) 유지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안정적) 유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09-24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4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A+)과 전망(안정적)을
현행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S&P는 이날
△우호적인 정책환경
△양호한 재정건전성
△견실한 대외채무구조를 현행유지 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

S&P는 정책환경에 대해 "정책의 효율성, 안정성,
예측가능성이 최근 어려운 대외여건 아래서도
한국 경제의 발전과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재정건전성과 관련해선
"2000년 이후 대부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재정수지와 낮은 수준의 정부부채 등이
국가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 "대외채무구조는 순(純)대외채권국으로서
경상수지 흑자 기조와 국제적으로 활발히
통용되는 원화가 한국의 외채 관련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일 관련 우발채무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의
취약요인"이라고 지적했다.

S&P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안정적 전망'은
향후 몇 년 간 북한의 정치 불안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장률 상승에 따른 선진국 수준으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증대'와 '단기외채 비중
축소 등을 통한 국내 은행의 대외건전성 제고' 등을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

하향 요인으로는 '급진적 통일가능성 고조',
'북한 리스크 심화', '공기업 부채 문제' 등을
거론했다.

앞서 다른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도
지난달 2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AA-' 및 '안정적'으로 재확인한 바 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주가의 하락은 쉽지만 상승은 엄청난 에네지를 필요로 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가
주가의 하락은 아주 쉽지만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네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요.

즉,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하락의 3배 이상의
에네지가 모아져야만 상승을 하는 것이
정설이지요.
이러하기에, 예로부터 "주식시장은
천장 3일, 바닥 100일"이라는 격언이
있고요.

더하여서, 상승을 할 때에도 지수관련
대형주는 기관이나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지만
개인들은 생활자금으로 투자하기에
상승을 하면 매도를 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도 주식시장의 생리(生理)라 할 것이고요.

더하여서, 개인들은 지수관련 대형주보다는
株數(주식 수)가 많은 대중주에 투자를 우선하다
보니까 대형주를 상승시켜 주가지수를 방어하는
기관들의 행태와 반대되곤 하지요.

여하튼, 주식시장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이
초보투자자들 보다 우세하겠지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경험자는 대부분의 기회에서
패배를 맛보는 것 또한 주식시장의 생리이기에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철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으로
S&P의 신용등급 A+ 안정적 유지로
약 0.7% 하락한 주가지수를 보합권으로
만듬.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