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6일 목요일

2017년 1월말 대한민국인구현황

2017년 1월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0만 명, 
2016년 대비 0.02% 증가
- 1월 재외국민 인구수, 최다 서울 2만, 최소 세종 144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15
















청명(淸明)에 뒈지나 한식(寒食)에 뒈지나 뒈지기는 매한가지

세계주요국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증시는 제자리를 멤돌고 있군요.

우리보다 앞선 길을 걸었던 `일본의 예'에서 봤듯이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증시가 하락하지
않고 제자리를 멤돌고 있는 것은 잘 버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속담에 "청명(淸明)에 뒈지나 한식(寒食)에 뒈지나
뒈지기는 매한가지"라는 속담이 있지요.
청명이나 한식이나 시간의 차이가 없지만
인간들은, 국민들은, 투자자들은 조금 더 살아보겠다고
야단을 떨지요.

안타까운 것은, 앞선 길을 걸었던 일본의 예에서
반면교사(反面敎師)를 삼지 못하고,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말로
`일본과 여건이 다르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우리는 일본보다 횔씬 더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세살 먹은 애가 알고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7/blog-post_71.html)

일본과 비교했을 때, 경제력, 국민성, 시민의식,
국제관계, 지정학적 리스크, 기초과학 등등
그 어느 것 하나 일본 보다 뛰어난 것이 없기에요.

물론, 우리가 잃어버린 30년을 보낸다고 해서 모두가
고통받거나 뒈지는 않겠지만 분명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늘어날 것임을 알기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싸우는 가정이 늘어나기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악의 소굴로 빠지기에
`헬조선', `헬지옥', `헬대한민국', `지옥불반도'라 부르지요.

우리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2017년 2월 1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공공기관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공공기관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공유(자료저장소), 협업(웹오피스), 소통(UC·ESN) 통해 
칸막이 없는 정부3.0 구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156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부 협업’ 개선 아이디어 공모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부 협업’ 개선 아이디어 공모
정부 최초, 협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15.~3.12. 국민생각함에 응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14


국민과 기업이 정부나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사업할
아이디어가 있어도 소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거나
정부 기관 간 협의가 원활하게 잘 안 되어서
답답할 때가 있다.

이 같은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협업’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과 기업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서로 협업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을 최초로 개최한다.

협업을 주제로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협업 개선에 관심있는 국민이나 기업 누구나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누리집에 접속하여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고,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서비스를 한 기관만의 힘으로 운영할 때보다
다른 기관들과 협업하여 운영할 때 서비스의 품질과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대표적 예로 운전면허 발급이나 갱신 때
신체검사를 들 수 있다.
복지부,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이
협업하여, 건강검진 정보 확인에만 동의하면
시력·청력 검사를 안 받아도 된다.

스마트폰에 ‘T전화’라는 앱을 설치하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가 걸려오면
미리 알려주고 자동으로 녹음해서 신고도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는, 경찰청, 금융감독원,
SK텔레콤이 협업한 결과이다.
이 서비스 덕택에 국민 피해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해에는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에 ‘태양의 숲’이
만들어졌다.
한화가 부지를 제공했고, 산림청이
편백나무 묘목 350본을 제공했으며,
한화이글스 선수와 팬들이 참여하여 심었다.
산림청은 (주)트리플래닛과 협업으로
이 국민참여 숲 조성을 추진하였다.

이처럼 정부 부처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단체 등이 협업하여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은 이번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하려면 PC나 스마트폰으로 ‘국민생각함’에
접속한 후, 구체적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자료도 첨부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제출된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기업·단체 2곳, 일반 개인 2명과 학생 2명을 선정하여,
장관상과 총 8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국민과
기업이 제안하는 협업부터 우선적으로 챙기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국민생각함’에 특별관을 개설하여,
연중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매월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중점 추진한다.

기업이 정부나 공공기관과 협업해서 사업할
아이디어가 있어도, 소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찾아갈 민관협업 상담창구를 정한다.
범정부적으로는 행정자치부의 협업행정과가 맡고,
기관별로도 담당부서를 지정할 수 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정부3.0 서비스
잘 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국민과 기업의 집단지성을 잘 활용하고,
특히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조현혜 (02-2100-3433)

2017년도 1,152개 읍면동에 복지허브화 확대 추진

2017년도 1,152개 읍면동에 복지허브화 확대 추진
 - 연말까지 누적 2,246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14













평택시 세교동상가지역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시행

세교동상가지역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시행

                  평택시              등록일   2017-02-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7년 상반기(3월∼7월)에
세교동 주민센터주변상가지역대상으로
개인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직관로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통복천으로의 오수유입 방지는 물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비 1,250백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180여상가가구가
별도의 개인정화조 없이 직관로로바로연결
처리장에서 처리함으로써 통복천 수질개선 효과와
더불어 정화조 관련 규제가 해소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관련 규제해소를 위하여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구도심과 농촌지역에
대해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점차 확대시행하고 있다.

美 증시가 5일 연속 사상최고가를 갱신할만한 이유가 뭐냐고요.

Trump가 美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미국 경제만 회복할 수 있을까요.
빚으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미국이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가를 갱신한다고 해서 빚이 없어질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vicious-circle.html)
증시가 상승하면 경제가 회복되는 신호로 생각해서
금리인상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Trump or 美 증시의 사상최고가 갱신으로
美 국민의 하위 40% 삶이 급격하게 나아질까요.

언론에서는 미국 증시의 상승을 두고서
1992년 1월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이라고 자랑하고 있고,
Trump에 부정적이였던 소식들 대신에 정책들에 대한
관심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요.
또한, 미국증시의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고요.

분명, 미국증시의 상승은 유럽증시의 상승을 가져오고
다시, 아시아 증시의 상승을 유도하면서
특별한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겠지만, "산이 높으면 골(汨)이 깊다"는 격어처럼
하락폭도 클 것이고요.
`증시상승은 경제회복'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줘서
금리인상을 앞당길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vicious-circle.html)



2017년 2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2017년 평택시 ‘노인복지정책’마련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2017년 평택시 ‘노인복지정책’마련
- 활기찬 노후보장을 위해 노인복지예산 950억원 투입
 

            평택시         등록일    2017-02-14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전체 인구의 11.3%에 이르는
5만 3,000여명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보장을 위한
노인복지정책마련에 부심하며,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평택시시에서는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주요 사업들을 모아 ‘2017년 노인복지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한 해 동안 차근차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일상적인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3만 1,000여 명에게는 723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제활동에 참여함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활력 있는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도 확대 운영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물건을 제조해 판매하는
시장형, 거리지킴이 등 공익형, 인력파견형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235명이 확대한 1,823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일정 등을 확인해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특히 새롭게 문을 여는 ‘노(老)노(NO)카페’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어르신이 일반 시민에게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한다.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송탄농협 두 곳에 새롭게
문을 열어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독거노인 카네이션하우스'도 신장2동에 시범운영한다.
어르신이 이웃과 함께해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다른 지역으로 추가 운영도 계획 중이다.

그동안 낙후된 시설로 불편했던 남부복지타운은
올해 11월 준공된다.
비전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10,957㎡으로
건립된다.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과 지역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교육, 문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시민의 기대가 크다.

지난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기엔 힘든 점도 적지 않았다.
어르신이 날씨 기타 불편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경로당 운영비도 올해 증액됐다.
각 경로당별로 평균 70만원이 지급되어 쾌적한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재광 시장은 “‘사람의 행실에는 효보다
더 큰 것은 없다’라는 말처럼 어르신 섬김행정”을
강조하며, “앞으로 시에서는 어르신들의
100세 건강시대를 책임지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개최

제6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 거버넌스 시대로의 도약

             평택시          등록일    2017-02-14

제6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이
“평택을 이해하는 키워드 몇 가지”라는 주제로
14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70여명의 시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했으며,
최치선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을 초빙,
평택의 땅과 사람,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통해 최치선 상임위원은 
평택을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키워드로
▶행정구역의 변화 ▶미군기지 ▶산업화 ▶문화 등을
꼽았다. 
“평택은 역사적으로 경기도와 충청도, 수원과 진위,
평택이 지리적으로 맞물려 발전해 왔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에 의해 행정구역이 통폐합되어
현재의 평택시 원형이 형성 됐다.
해방 이후 여러 차례 행정구역이 조정되고
1981년 평택군 송탄읍이 송탄시로
1986년 평택군 평택읍이 평택시로 승격하여
3개 시군으로 발전해 오다가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통합 평택시로
출범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평택은 넓은 평야와 하천과 바다를 자원으로
농업과 어업, 과수와 축산, 채소와 화훼등 1차 산업과
미군기지와 산업단지 등을 배경으로 경제가 성장했다.
평택은 다른 도시에는 찾아 볼 수 없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도농복합도시다.
따라서 마을과 사람, 지역과 직업, 계층 간의 이해와
존중이 어느 도시보다 요구된다.
시민 모두가 공공(公共)의 이익과 공동선(共同善)에
대한 가치 있는 일에 대해서 ‘함께’ 협력해야 한다” 라며,
“최근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거센 도전을 받는
개발압력지역이다.
화려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문화적으로 지키고,
가꾸고 성숙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투자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은 지금 진정한 상생, 협력,
거버넌스(협치) 시대로 가는 접촉점에 있다.
시민과 단체, 경제인, 언론인, 정치인, 공무원 모두가
평택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다짐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정집단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정치적 진영논리에
함몰 되지 않는 민주시민정신으로  평택 거버넌스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최치선 상임위원은 시인이며,
평택문화원 부원장,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은 평택시 주관으로
관내 공직자와 시민들의 거버넌스 개념 이해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매월 열리고 있으며,
거버넌스 포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평택시청 자치교육과
거버넌스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